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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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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본, 尹 체포영장 청구...'내란 수괴' 혐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찰, 국방부 조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내란 피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30일 청구했다. 수사기관이 현직 대통령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공조본은 이날 공지를 통해 “금일 0시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내란 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윤석열 피의자 신분에 세 차례 출석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이에 모두 응하지 않았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요구에 불응하거나 불응할 우려가 있는 경우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수 있다.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하면 공조본이 체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12.30 11:06박수형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 정황에...대법원 "엄정한 법적 책임 따라야"

대법원이 비상계엄 당시 현직 판사를 체포 정황이 나온 데 대해 “사법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엄정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사안”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지호 경찰청장의 수사 진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재판에 무죄를 선고한 현직 판사에 대한 위치추적 요청이 있었다는 데 따른 사법부의 입장이다. 대법원은 “사법권에 대한 직접적이고 중대한 침해로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는 법치국가에서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서, 이에 대한 신속한 사실 규명과 엄정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법 역시 “특정 사건의 재판 결과를 수긍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재판의 독립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며 “그 지시만으로 법치주의와 헌법상 권력분립의 원리를 중대하게 훼손하는 행태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김병기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이 여인형 방첩사령권으로부터 전달받은 체포 명단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김민석 민주당 의원, 정청래 민주당 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방송인 김어준, 김명수 전 대법관, 권순일 전 대법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4.12.13 15:18박수형

SK하이닉스, 구글 웨이모 로보택시에 'HBM2E' 공급…"HBM3도 적용 가능"

"자동차 산업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고성능 메모리 솔루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구글 웨이모의 로보택시에 유일하게 HBM2E 제품을 공급했습니다. HBM3도 이제는 자동차 응용 산업에서 채용이 될 수 있어,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4일 강욱성 SK하이닉스 부사장은 JW메리어트 서울에서는 열린 '제7회 인공지능반도체포럼'에서 최첨단 차량용 메모리 솔루션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 기술 및 인-비하이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용 시스템 아키텍처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고성능 반도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강 부사장은 "과거에는 30개에서 100개 이상의 기능별 ECU(전자제어장치)가 탑재됐으나, 미래에는 1~2개의 중앙 컴퓨터가 다양한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조널 아키텍처'가 요구된다"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만으로도 신규 기능을 추가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도 이러한 추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가 처리하는 데이터 처리량 증가는 메모리 수요의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3단계 수준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에서 D램은 최대 128GB(기가바이트), 1TB(테라바이트)의 낸드가 탑재된다. 자율주행 4단계에서는 최대 384GB D램, 4TB 낸드가 채용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차량 및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다양한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저전력 특성의 LPDDR D램, UFS(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 등이 대표적이다. HBM(고대역폭메모리)도 자율주행 시장에서 채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한 메모리로, 데이터 처리 성능을 일반 D램 대비 크게 끌어 올렸다. 강 부사장은 "구글 웨이모의 로보택시에도 이미 SK하이닉스의 HBM2E(3세대 HBM)가 탑재된 바 있다"며 "현재 AI와 HPC(고성능컴퓨팅)에서 주목받는 HBM3(4세대 HBM)도 차량용 분야에서 채용이 될 수 있어 인증 등 상용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LPDDR의 경우 현재는 LPDDR4 제품이 주류이나, 향후에는 LPDDR5와 개선 버전의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며 "UFS는 차량용으로 3~4년 전부터 도입됐고, 차량용 고성능 SSD도 최근 상용화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2024.08.14 10:02장경윤

檢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SPC "강한 유감"

검찰이 허영인 SPC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SPC 측이 강한 유감이라는 뜻을 4일 밝혔다. 검찰은 3일 오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2일 검찰은 허 회장이 조사에 불응한다며 체포했다. 체포 기한이 4일 오전 8시인만큼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관측된다. 허영인 회장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다음은 SPC 그룹 공식 입장 전문.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SPC그룹의 입장문 입니다. 어제 저녁 검찰이 허영인 SPC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하여 SPC 그룹은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허영인 회장은 이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2024. 3. 13. 검찰로부터 최초 출석 요구를 받고 중요한 사업상 일정으로 인해 단 일주일의 출석일 조정을 요청하였으나 합당한 이유 없이 거절당하였고, 3. 25. 검찰에 출석하여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자 하였으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조사가 중단되었을 뿐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고령의 환자에 대하여 무리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피의자에게 충분한 진술의 기회와 방어권도 보장하지 않은 채 구속영장까지 청구할 정도로 이 사건에서 허영인 회장의 혐의가 명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허영인 회장은 얼마 전에도 검찰의 부당한 기소로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중요한 시기에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어 매우 유감이며, 검찰이 허영인 회장의 입장에 대하여 좀더 신중하게 검토해 주기를 바랐으나 그렇지 않은 현 상황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2024.04.04 09:00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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