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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 자동 마이닝 NFT 'GEAR' 2차 판매 시작

퍼플레이가 자동 마이닝 기능을 담은 스테이킹 NFT 'GEAR' 2차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GAME, EARN, AUTO, RACE 키워드를 담은 퍼플레이의 첫 스테이킹 NFT 모델인 'GEAR'는 는 지난달 22일 1차 판매 시작 이후 판매 수량 1만 개가 7시간만에 완판된 바 있다. 'GEAR' 2차 판매는 각 티어 별 1천 개 수량으로 한정 판매가 진행되며 티어가 오를 수록 가격이 1%씩 상승한다. 'GEAR' NFT는 퍼플레이 앱에 스펜딩(스테이킹)하면 365일 동안 매일 자동으로 토큰이 채굴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적용되는 VIP 등급에 의해 최대 10%의 추가 토큰까지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채굴 시작일은 5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임재청 퍼플레이 대표는 “퍼플레이 생태계에 첫 토큰 홀더로 합류할 수 있는 GEAR NFT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반기 해외 CEX 거래소 상장과 하반기 국내 CEX 거래소 상장까지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이번 2차 판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5.13 09:40김한준

칠리즈, SBI 디지털 에셋 홀딩스와 일본 조인트벤처 설립 협약 체결

칠리즈가 SBI 디지털 에셋 홀딩스와 함께 일본 조인트벤처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본의 스포츠 팬덤 문화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칠리즈와 SBI 디지털 에셋 홀딩스(SBI DAH)의 전략적 협약이다. 양사는 일본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글로벌 FC들의 팬토큰을 선보이는 등 블록체인과 팬 커뮤니티 융합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일본에서도 아스널,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 명문 축구 구단들의 팬토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일본 축구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클럽의 팬토큰을 거래 및 소유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칠리즈가 구축한 스포츠파이 생태계의 핵심적 특징인 구단의 주요 의사결정에도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SBI DAH는 조인트벤처 설립과 동시에 칠리즈 체인의 일본 기업 최초 노드 운영자로 합류해 칠리즈 웹3 생태계 거버넌스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칠리즈 재팬 조인트벤처의 지분을 소유하고 암호화폐에 관한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일본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칠리즈와 SBI DAH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위한 웹3 기반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스포츠 팬 경험을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조성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페르난도 루이스 바스케스 카오 SBI DAH CEO는 “칠리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스포츠 팬덤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각자가 가진 혁신적 기술과 역량을 최대한으로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SBI DAH와의 협력으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칠리즈 체인의 팬 토큰을 일본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개발자 커뮤니티 중 하나인 만큼, 개발자들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경험을 주도할 수 있도록 웹3 인프라와 도구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13 09:15김한준

인피닛블록, XRP 레저 밸리데이터 합류

인피닛블록(대표 정구태)이 XRP 레저(XRPL) 밸리데이터(검증인)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XRPL은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오픈소스 탈중앙화 프로토콜로 25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한 바 있으며, 현재 Ripple Labs(리플랩스), XRPL Foundation(XRPL 재단), XRPL Labs(XRPL 랩스) 등이 XRPL 생태계의 주요 기여자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인 XRP는 현재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가총액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피닛블록은 한국 최고의 규제 및 금융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회사다. 인피닛블록은 이번 XRPL 밸리데이터 참여를 통해 국내외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안정적인 거버넌스 참여 ▲XRPL 생태계 확장 ▲법인 대상 XRPL 및 XRP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엄격한 국내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VASP 라이선스 보유사업자인 인피닛블록의 XRPL 밸리데이터 참여로 인해, 국내외 규제 준수는 물론이고 규정된 방식으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인피닛블록은 엄격한 국내 VASP 신고수리를 통과한 커스터디 사업자로서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제도적 특성에 맞는 블록체인 규제 지원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철저한 규제 준수를 토대로 이용자 보호는 물론, XRPL의 신뢰도 향상에도 다양하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3 08:32김한준

빗썸 '빗썸 플러스', 서비스명 '스테이킹'으로 변경

빗썸(대표 이재원)이 기존 서비스 중이던 '빗썸 플러스'의 서비스명을 '스테이킹'으로 변경하고, 스테이킹 페이지 새단장을 진행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빗썸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빗썸은 자산 동결이 없는 스테이킹을 지원한다. 간단한 서비스 신청 후 대상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리워드가 자동으로 지급되고, 스테이킹 참여 중에도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거래와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빗썸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클레이튼(KLAY) ▲쎄타퓨엘(TFUEL) ▲퀀텀(QTUM)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왁스(WAXP) ▲이오스(EOS) ▲크로노스(CRO) ▲오브스(ORBS) ▲아이콘(ICX) ▲이오스트(IOST) 상품에 최근 코스모스(ATOM)를 새롭게 추가해 총 15종의 가상자산을 스테이킹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고객에게는 빗썸 포인트샵에서 교환 가능한 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서비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7일까지이며, 빗썸 스테이킹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해 스테이킹 신청 버튼 클릭 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빗썸 문선일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3 08:27김한준

NBA 구단주 마크 큐반 "가상자산이 2024 美 대선에서 큰 역할 할 것"

미국 투자가이자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마크 큐반이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비판하고 나섰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 큐반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가상자산이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가상자산 사기로부터 한 명의 투자자도 보호하지 못했다. 그는 합법적인 가상자산 기업 운영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많은 기업을 죽이고 관계자를 망치기만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마크 큐반은 "이것은 의회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유권자들이 이번 대선을 주목하고 있다며 다른 산업처럼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만들거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을 규제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크 큐반이 SEC를 비판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크 큐반은 지난 2021년 2월 미국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게임스탑 사태 당시에도 "SEC는 엉망이며 그들이 옳은 일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옳은 일을 위해 설립된 것이 아닌 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세워진 기관 같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2024.05.13 07:37김한준

美 웰스 파고 은행,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매수 공개

미국 웰스 파고 은행이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한 내역이 공개됐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웰스 파고는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인 GBTC를 매입했다. 웰스 파고의 GBTC 투자 금액은 14만 1천817달러(약 1억9천500만 원)다. 웰스 파고는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를 반복적으로 언급한 바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자체 가상자산을 시험한 바 있다.

2024.05.12 09:35김한준

국세청, 가상자산 이벤트 보상에 400억 과세...빗썸 "전액 지원 약속"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가상자산 지급 등 이벤트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종합소득세 과세처분에 대해 과세금액 전액 지원과 무료 세무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빗썸은 공지사항을 통해 2018년~2021년 중 진행한 이벤트 참여 이용자 중 일부에게 종합소득세 과세예고 통지가 진행된 사실을 알리며, 관련 세액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지급한 가상자산 등 보상이 이용자의 과세대상 소득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빗썸은 즉시 국세청에 적극적으로 소명하며 반대 입장을 냈으나 과세처분이 강행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 결과 1만 700여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833억 원의 이벤트 보상에 대해 202억원이 고지되었으며, 추가로 약 190억 원의 세금이 종합소득세로 이용자들에게 추가 고지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빗썸은 이용자들을 대신해 부과된 과세금액 전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이용자들이 최우선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선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빗썸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번 과세 금액은 4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빗썸은 이용자들과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정확한 세액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들을 대신해 국세청에 해당 금액을 선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별 이용자들을 전담하여 대응해 줄 세무 전문가를 통해, 종합소득세 과세에 따른 세무상담 서비스 및 불복 절차를 지원 대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빗썸은 이미 국세청의 기타소득 원천징수세액 과세처분에 대해 현재 조세심판청구를 통한 조세불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이벤트로 지급된 가상자산과 수수료 페이백 등은 사전 공지사항을 통해 약정된, 거래 실적에 따라 제공 받는 매출에누리에 해당하므로 소득세법 상 기타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과세 조치로 이용자 분들이 당혹감과 억울함을 느꼈다는 것을 파악했다. 당사 경영진은 수백억 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고객들이 느낄 어려움과 피해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승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빗썸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법적인 문제 해결은 물론, 도의적인 책임까지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24.05.10 09:51김한준

디스프레드-스택킹다오 파트너십 체결…서비스 안정성 확보 지원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스택스 유동성 프로토콜 스택킹다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스프레드는 스택킹다오의 서명자 네트워크에 합류해 스택킹다오의 서비스 안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스택킹다오는 스택스 네트워크 내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이용자가 스택킹다오에 STX(스택스)를 스테이킹하면 stSTX(스테이크드스택스)가 발행된다. stSTX는 이용자가 스테이킹한 수량에 따른 이율이 자동 복리로 누적되는 유동성 토큰이다. 기존 스택스 디파이 프로토콜은 STX 스테이킹을 해제하기 위해 최대 2주가 소요됐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자본이 묶여있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스택킹다오는 STX를 스테이킹하면 곧바로 stSTX가 제공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다. 스택킹다오 서명자 네트워크에는 디스프레드 외에도 여러 밸리데이터 전문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스택킹다오에 스테이킹된 STX 자산을 개별적으로 위임받아 스택스 체인 블록을 검증할 예정이다. 스테이킹 물량을 여러 밸리데이터로 분산시킴으로써 네트워크 상 문제가 발생되더라도 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 및 안정적인 이율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 디스프레드 유형준 기술책임자는 “얼마전 스택스 밸리데이터 합류에 이어 스택킹다오의 서명자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밸리데이터 기업들과 함께 스택킹다오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부여하고 스택스 생태계의 안정성과 탈중앙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필립 드 스메트 스택킹다오 공동창립자는 "스택스 생태계를 매우 오랜 기간 지원해 온 디스프레드가 스택스 생태계의 밸리데이터로써 우리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비트코인 기반의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디스프레드와 더욱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5.09 15:10김한준

크레더, 금 기반 RWA 디파이 상품 출시 확대

실물 연계 자산(RWA) 개발사 크레더(표 임대훈)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 골드스테이션은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의 금 기반 토큰 GPC(Gold Pegged Coin) 및 젬허브(GHUB) 단일 예치 기능 외에 ▶GPC/클레이 ▶GPC/젬허브 등 자산간 토큰 교환을 통한 거래 기능과 페어풀에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미국 내 다수의 대형 금광을 보유한 '디그니티 골드 LLC'가 발행한 디그니티 토큰과 연계한 ▶GPC/랩디그니티도 선보인다. 랩디그니티는 디그니티 골드사가 발행한 금광 채굴 토큰증권(ST)을 랩핑한 토큰이다. 그리고 디파이 상품 출시 확대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2주간 골드스테이션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대훈 크레더 대표는 “골드스테이션은 아시아 각국의 디지털자산거래소와 함께 금을 기반으로 한 광물자산 중심으로 디파이 상품을 확대 중”이라며, “오는 6월까지 금광 및 희토류 채굴, 도자기 등 새로운 RWA 거래로 가치투자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2024.05.09 14:35김한준

블록체인, 편향성 등 'AI 한계 극복' 밑거름될까

인공지능(AI)이 세상을 삼키고 있다. 일상생활뿐 아니라 첨단 비즈니스 영역까지 뒤흔들고 있다. 특히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본 문법을 바꿔놓으면서 새로운 혁신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반면, 기업에서는 AI 도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라는 점을 알면서도 불확실성을 포함한 위험 요인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지디넷코리아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법무법인 세종의 AI센터와 함께 이런 변화를 진단하는 'GenAI 시대'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에서는 기업이 AI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도입 가능한 AI 거버넌스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통신, 인터넷, 헬스바이오, 유통, 전자, 재계, 자동차, 게임, 블록체인, 금융 등 11개 분야별로 AI가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 심층 분석한다. 또 AI 기술 발전과 함께 논의되어야 할 윤리적,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다각적인 논점을 제시해 건강한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AI)은 영화나 창작물에서나 볼 수 있던 '상상 속 기술'이었다. 하지만 어느 틈에 우리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술로 바뀌었다. 물론 다른 점도 적지 않다. 과거 AI는 로봇 안에 담겨서 인간의 감정을 흉내내는 조악한 피조물처럼 묘사됐다. 하지만 현실 속에 내려온 AI는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 형태로 다가왔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글로벌 기업들이 서로 앞다퉈 AI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일찌감치 AI 영역에서 입지를 다진 기업들은 주가가 크게 뛰어오르면서 미래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런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 이 순간 AI가 가장 뜨거운 키워드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다만 AI 분야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롱테일(발생 가능성이 낮은 여러 사건이 통계분포 한 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현상)에 의한 편향된 AI 학습과 이로 인해 잘못된 결론 도출, 데이터 불투명성과 진본성 등 AI 데이터에 대한 신뢰 문제, 생성형 AI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높은 진입장벽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블록체인 기술은 AI의 이런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목되고 있다. 생성된 정보를 개별적으로 분산된 블록에 나눠 저장하고 이를 체인으로 연결하는 개념인 블록체인은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없으며, 데이터 이동 이력은 모두가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블록체인의 특징을 활용해 AI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사례는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AI 학습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리소스를 제공한 이에게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한 보상을 지급하는 식의 순환구조가 구성됐다는 이야기다. 오현옥 영지식증명 연구학회장은 "블록체인 분야에 AI가 적용되기도 하지만 AI 발전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사례도 나타난다"면서 "예를 들면 AI 개발에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데 블록체인을 활용해 이를 누구나 연산력이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AI 개발에 기여하는 이들에게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구축한 토큰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형태의 서비스도 연구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AI 학습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로 클라우드 서버를 구성해 이를 활용하는 사례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디스프레드 리서치팀 관계자는 "롱테일 데이터에 대한 수집과 정제가 AI 개발에 병목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면 롱테일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의견을 같이 했다. 블록체인 업계는 AI 학습과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 신뢰 문제도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본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면 이를 임의로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기에 이를 활용해 만들어진 결과물과 대조해 진위여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개념을 활용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가 지난 2023년 출시한 가상자산 월드코인을 꼽을 수 있다. AI가 발전하면 진짜 인간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된 AI가 만들어질 것이고 이로 인한 신원 증명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홍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해 자신의 신원 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연결해 거대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월드코인의 기본 개념이다. 월드코인이 추구하는 경제 공동체와 여기에 월드코인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 개념의 유효성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AI 발전을 이끈 대표적인 인물이 AI로 인한 데이터 진본성 훼손이 일어날 수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은 무척 흥미롭다. 실제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은 블록체인이 AI 데이터의 진본성을 들여다보는데 확실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데 동의하는 모습이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AI를 활용한 딥페이크가 등장하는 등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럴 때 수정과 삭제가 불가능하다는 블록체인이 지닌 강력한 가치를 활용해서 각각의 블록에 기록된 데이터를 대조하면 AI로 만들어진 데이터의 진본성 여부를 파악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미 개발되어 있는 블록체인 기술만으로도 AI 데이터의 진본성 여부를 파악하는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관련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은 블록체인과 AI가 서로 호흡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미 블록체인 기술은 AI 분야와 호흡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는 이야기도 이어진다. AI 개발에 블록체인이 더해져 상승효과를 내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당장 진행되고 있는 일인 셈이다. 네오핀 관계자는 "기술 발전 속도가 워낙에 빨라서 블록체인과 AI가 빠르게 융합되는 느낌이다. AI 개발사가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메인넷 운영사가 AI를 활용하는 식으로 점점이 늘어나고 있다. 향후 둘이 어우러져 만들어갈 시너지는 무궁무진하다"라고 평가했다. 오현옥 영지식학회장은 "이미 학계에서는 AI를 활용해 만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을 통해 검증하고 확인해 고도화 하는 과정에 대한 논문도 나오고 있다. 블록체인과 AI는 상호보완하며 함께 발전하는 존재다"라고 말했다.

2024.05.09 10:50김한준

업비트 "5월 첫째 주 가상자산 시장 지수...이더리움이 하락세 이끌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5월 첫째 주(4월 29일~5월 5일) 업비트 디지털 자산 지수(UBCI) 리포트를 발간했다. UBCI는 업비트 원화 마켓의 모든 가상자산이 반영된 시장지수(UBMI)와 업비트 원화 마켓 중 BTC를 제외한 시장지수(UBAI)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매 5분마다 이전 24시간 동안 업비트의 가상자산 가격과 거래량 지표를 수집해 지수화한 '공포-탐욕 지수'를 포함한다. 업비트 지수는 지난 2017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1천 포인트에서 시작됐다. 5월 첫째 주 UBMI는 지난주 대비 1.51% 하락한 1만4천93.94 포인트였다. UBAI는 7천718.94포인트로 전주대비 3.32% 감소했다. 이는 4주 연속 하락세다. 업비트는 UBMI 지수와 UBAI 지수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이더리움 시세 하락을 꼽았다. 가상자산 지수 테마별로 추이를 살펴보면 ▲연산력 임대서비스 ▲디파이 인덱스 ▲SNS 콘텐츠 등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연삭력 임대 서비스는 UBMI 대비 4.73%의 증가를 보였다. 나쁜 성과를 낸 테마는 ▲이더리움 그룹 ▲분산화거래소 ▲아이오티 순이었다. UBMI 기준 4월 둘째주 최고의 가상자산은 종가 873.5원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13.56% 상승한 골렘이었고, 최악의 가상자산은 1천543원으로 전주대비 11.73% 하락한 수이였다. 시장의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40.77을 기록하며 '중립'을 지켰다. 다만 최근 몇주간 UBMI 공포-탐욕 지수는 꾸준히 낮아져 공포 구간에 접어들기 직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 기간 가장 높은 공포-탐욕 지수를 기록한 가상자산은 73.11을 기록한 골렘, 가장 낮은 지수를 기록한 가상자산은 30.26에 그친 스택스였다.

2024.05.07 15:33김한준

[곽노건 교수의 웹3 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지난 칼럼에서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 대해 알아보면서 탈중앙화 개념을 구현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웹3 사용자 대상의 실질적 서비스(구매, 보상, 보유, 판매, 소유권 보호, 이용)에 해당하는 NFT에 대하여 얘기해 보겠습니다. NFT란 무엇인가요? 2021년에 시작하여 2022년까지 코인(Fungible Token) 열풍에 이어 가장자산시장 돌풍의 주인공은 NFT였습니다.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가능한 토큰'도 있겠죠.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나 동전은 천원 짜리 한장을 다른 천원짜리 한장이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림, 도자기 등은 대체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화가가 그리고 , 도공이 빚어도 각기 다르며 가치도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NFT는 독특하고 복제할 수 없는 디지털 자산을 말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에 투명하고 변조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NFT 가치는 무엇일까 NFT의 가치는 디지털화 되었을 뿐 실물 상품과 유사하며, 아래와 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소성: 얼마나 희소한지가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한정판 NFT는 일반적인 NFT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유용성: NFT가 얼마나 유용한지도 가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게임 아이템 NFT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수요: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담은 NFT는 가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투자 가치: NFT는 투자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NFT의 가치가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인데, 가치 변동성이 매우 높고 기술에 대한 환상같은 가치가 빠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투자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웹3 관점에서 NFT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먼저 활용해야 할 장점들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독특(유일)하고 복제 불가능, 변조 불가능, 투명성, 소유권 보호, 그리고 이러한 장점을 살려 예술, 게임, 음악,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웹3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또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조심해야 할 단점들입니다. 가치 변동성, 규제 불확실성, 개발 및 사용의 기술적 어려움, 충분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사기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웹3 NFT 활용할 수 있는 사례는 NFT의 가치, 장점을 살려 아래와 같이 활용할 수 있고 차이는 있으나 적용이 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1. 소유권 및 진위 확인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 작품, 음악, 게임 아이템 등을 NFT로 발행하여 소유권을 증명하고 위조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분쟁이 빈번한 웹 3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커뮤니티 및 멤버십 구축 특정 커뮤니티나 그룹에 대한 멤버십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웹 3에서 커뮤니티 형성 및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NFT를 소유한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또는 VIP 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이 커뮤니티 회원들에게는 독점 상품, 할인 혜택,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콘텐츠 및 데이터 소유권 자신의 콘텐츠 및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블로그 게시글 등을 NFT로 발행하여 소유권을 증명함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웹3 사용자에게 더 많은 권한과 가치를 제공합니다. 4. 게임 아이템 및 가상 자산 게임 내 아이템, 가상 토지, 캐릭터 등을 NFT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NFT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사용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판매할 수 있으며, 이는 웹 3 게임에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합니다. 5. 디지털 패션 NFT는 디지털 의상, 액세서리, 신발 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NFT 패션 아이템은 가상 공간에서 착용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웹 3에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NFT는 웹 3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이며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 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3 관점, NFT 시장 성장과 미래 전망은 가치 형성 및 변동성이 너무 크기때문에 성장과 전망을 하면 믿지도 않을 것이고 믿어도 안됩니다. 다만 웹3 관점에서 기술 가치, 유용성 등 발전적인 모습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의견을 드려 봅니다. 웹3 관점에서 NFT 시장은 앞서 설명드린 활용사례를 통해 '새로운 소유권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디지털 경제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탈중앙화, 투명성, 커뮤니티 중심의 가치를 가진 웹3 환경에서 NFT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 탈중앙화된 소유권 개인이 디지털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창작자에게 더 많은 권한과 수익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2.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 창작자는 NFT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NFT를 구매, 소유함으로써 좋아하는 창작자를 지원하고 독점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커뮤니티 구축 NFT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소속감과 참여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될 수 있습니다. 소유자는 특별한 이벤트, 투표 권한 및 기타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4. 새로운 활용 게임 아이템, 디지털 부동산, 온라인 신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웹3 게임, 메타버스, 디파이 등 새로운 분야에서 NFT의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성장과정에서 규제 불확실성, 기술적 어려움, 환경 문제와 같은 문제를 직면할 수 있으며 해결되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의 마무리 비교적 익숙한 용어인 NFT에 대하여 가치, 특징 및 장점, 활용사례와 전망을 웹3 관점에서 알아보았습니다. NFT는 웹3의 핵심 가치와 일치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희소성이 있다고 가치를 높이 평가해서도 않되고 소유권을 증명한다고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것에 대한 소유권인지 파악하는 등 위험을 이해한 후 이용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05.07 11:21곽노건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4 연사 라인업 공개...'이더리움 아버지' 비탈릭 부테린 포함

팩트블록(대표 전선익)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BW2024) 메인 컨퍼런스 'IMPACT'의 1차 연사 라인업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IMPACT'에서는 AI, 디파이, 부동산실물연계자산(RWA)과 웹2에서 웹3로의 전환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더리움 공동창업자로 국내에 잘 알려진 비탈릭 부테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창업자이자 말스트롬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아서 헤이즈, 아비트럼을 만든 오프체인랩스 공동창업자 에드 펠튼, 미국 가상자산 수탁 업체 비트고의 마이크 벨쉬, 앱토스 최고경영자 모 샤이크, 체인링크 랩스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나자로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캐롤라인 팸 위원도 연이어 행사장을 찾아 인사이트를 나눈다. 또한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를 개발한 미스틴랩스 공동창업자 에반 청, 애니모카 브랜드 공동창업자 얏 시우 등 블록체인과 웹3 분야의 선두주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배경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무닙 알리 스택스 공동창업자 ▲알렉산더 라르센 로닌 네트워크 공동창업자 ▲일라이 벤 새슨 스타크웨어 공동창업자 ▲키온 혼 모나드 랩스 대표 등도 스피커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선익 팩트블록 대표는 '웹3의 최전선에서 산업을 이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동향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전통 금융기관 및 웹2 기업들도 함께하는 컨퍼런스로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각과 견해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한국은 대중 확산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분야에 재능 있는 개발자들이 많아 전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라며 "KBW2024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주목받는 트렌드와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기회를 보여줄 수 있는 연사들을 초청해 통찰력과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KBW 메인행사 'IMPACT'는 9월 3일, 4일 서울 워커힐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메인 이벤트와 사이드 이벤트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07 09:38김한준

엑셀라 네트워크, 인터체인 엠플리파이어 통해 블록체인 자산 이동 지원

엑셀라 네트워크는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Interchain Amplifier)'를 통해 스택스, 헤데라 등 서로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블록체인들의 자산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엑셀라 네트워크는 웹3 상호운용성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할 수 있는 인터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란 엑셀라 네트워크 개발사 인터롭 랩스가 개발한 개발자 툴킷으로, 이 툴킷이 엑셀라 네트워크 메인넷과 통합되면 엑셀라가 지원하는 모든 체인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또는 코스모스 인터 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 생태계에 한해 서로 간 연결이 가능했다. 그러나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지원하게 된 ▲스택스 ▲문리버 ▲헤데라 ▲아이언 피쉬와 기존 엑셀라 네트워크가 지원하던 총 64개 체인들의 상호운용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그동안 이 체인들은 서로 다른 메커니즘으로 자산간 이동 또는 트랜잭션 등이 불가능했지만 최초로 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세르게이 고르부노프 인터롭 랩스 최고경영자와 조지오스 블라코스 엑셀라 재단 공동창립자는 “비트코인 레이어2를 포함해 그동안 불가능했던 블록체인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체인들을 상호운용적으로 서로 간 연결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4.05.07 09:21김한준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세 달간 활동 마무리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트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의 3개월 간 활동을 종료하는 해단식을 마쳤다. 빗썸 썸즈업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개 팀, 20명의 서포터즈로, 올해 1월말부터 4월말까지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해단식은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우수 1팀, 우수 활동자 5명)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 원, 우수 활동자 총 5명에게는 상장과 각 상금 200만 원을 수여했다. 1기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김나영 씨는 “서포터즈와 함께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빗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썸즈업 1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빗썸은 썸즈업의 개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투자자를 위한 편의성 제고와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5.07 09:16김한준

X 창립자 잭 도시, 비트코인 개발 지원 위해 285억 원 기부

X(구 트위터) 공동 창립자인 핀테크 기업 블록의 대표인 잭 도시가 비트코인과 분산형 소셜 미디어 개발 지원을 위해 오픈샛에 2천100만 달러(약 285억 원)을 기부했다고 영국 가상자산 매체 크립토데일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샛은 이번 기부금 중 1천500만 달러는 일반 기금, 500만 달러는 펀드 기금, 100만 달러는 운영 예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픈샛은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집중해 다양한 개발자 그룹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단체로 지금까지 약 1천만 달러에 가까운 기금을 100명 이상에게 지급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잭 도시의 기부금에는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비트코인 개발자를 위한 변호 자금 지원을 위한 내용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5.05 11:22김한준

비트코인 시세 연일 하락세...홍콩 ETF-반감기 종료도 효과無

반감기 종료 이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비트코인 시세가 주춤하다. 홍콩에서 현물 ETF 거래가 개시됨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한 수준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것이라 예상했던 전망은 어느 사이 줄어들고 하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4만2천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1월 미국 내 현물 ETF 출시 효과에 한때 7만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 긴장이 높아지고 미국이 현행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이어지면서 상승동력을 일은 비트코인은 4월 들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3일 기준 비트코인은 약 5만 9천 달러(코인마켓캡 시세 기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개월 사이 약 10% 가량 하락한 수치다. 3일(오전 11시 현재) 4% 가량 시세가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더 큰 수준의 하락세가 지난 한달간 가상자산 시장을 지배했던 셈이다. 비트코인 시세가 지금보다 더 낮은 자리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영국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시세가 5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제프리 켄드릭 가상자산 연구원은 "비트코인 시세가 5만~5만2천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라며 "유동성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가상자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거시적 배경이 악화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시세 상승을 주도했던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실제로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에만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억6천400만 달러(약 7억7천억 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이는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출이다. 가상자산 업계는 추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됐던 반감기 종료 효과와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효과가 예상보다 미미해 비트코인 시세 하락을 이끌고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아울러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점과 금리 인하가 요원하다는 점도 비트코인 시세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종료되면 채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공급량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채굴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 관련 기업마저 AI 시장에 눈길을 돌릴 정도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는 아직까지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못 주고 있는 상태다.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에 중국 자본이 유입되기 전까지는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큰 상태이며 이런 분위기가 시세에도 영향을 주는 듯하다"라고 전망했다.

2024.05.03 11:51김한준

디랩스, 웹3 게임 서비스 위해 아비트럼과 협력

디랩스 게임즈(대표 권준모)는 아비트럼과 손을 잡고 자사 게임 이용자에게 낮은 거래 비용과 빠른 전송 속도의 웹3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레이어2 솔루션이다. 특히 낮은 거래 비용과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디파이 시장 총예치 금액에서도 5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향후 디랩스 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웹3 신작 메타볼츠와 스페이스프론티어를 아비트럼으로 온보딩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2월 선보인 멀티플레이 레이싱 게임인 럼블 레이싱 스타 역시 아비트럼으로 마이그레이션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디랩스 토큰인 $GAME은 ERC-20 기반으로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이더리움 레이어2 기술을 보유한 아비트럼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비트럼의 강력한 기술 인프라와 아비트럼이 보유한 기술적인 솔루션을 활용하여 디랩스의 기술적인 인프라를 탄탄하게 확보하며 또한 자사의 게임에 뛰어난 접근성과 진일보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나 롱 아비트럼 생태계 개발 총괄은 "디랩스가 아비트럼 생태계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비트럼 기술을 활용해 최고의 웹3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3 10:34김한준

네오핀, RWA-AI 디파이 출시 내용 담은 업데이트 진행

네오핀은 최근 실물연계자산(RWA) 및 AI 등의 디파이 상품 출시를 골자로 하는 세번째 메이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핀은 1등 디파이 성장 비전 달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대규모 메이저급 업데이트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RWA 및 AI 관련 신규 디파이 상품 출시 ▲폴리곤 스테이킹(가상자산 예치) 지원 등 상품 라인업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했으며, 글로벌 이용자 증대를 위해 친구초대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RWA 상품은 온도, 펜들, 하이파이 등 RWA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상자산을 이더리움과 페어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내 RWA 상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에서 가장 많은 RWA 상품을 제공하는 디파이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AI 상품은 월드코인, 아캄, 더그래프, 아이큐 등 AI 코인으로 분류되는 가상자산을 이더리움과 함께 페어로 투자할 수 있다. 네오핀은 폴리곤 투자자 잡기에도 본격 나선다. 폴리곤은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20위 내 순위로 10조 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다. 스테이킹 신규 지원과 더불어 폴리곤을 스테이킹하면 최대 3%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제공해 총 7.64%의 연간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 '네오핀 멤버십'도 지원한다. 폴리곤의 본고장인 인도와 폴리곤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은 한국 이용자들에게 네오핀을 부각시켜 클레이튼과 핀시아, 이더리움에 이어 폴리곤을 네오핀의 메인 상품으로 포지셔닝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네오핀의 이용자 증대 및 활성화 등을 위해 7월 중순까지 친구초대 기능을 제공한다. 친구를 초대한 만큼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7월 이후에 네오핀 토큰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아시아 디파이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상반기에만 벌써 세번째 메이저 업데이트를 단행하게 됐다"며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합병 브랜드인 '카이아'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해 현 클레이튼 1등 디파이에서 카이아 1등 디파이로 거듭난 이후 연내 아시아 1등의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3 10:18김한준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 진행

빗썸(대표 이재원)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이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서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썸즈업 서포터즈는 각 팀 별로 빗썸과 타 거래소의 자체 비교를 통해 단계별 문제사항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고객여정지도와 거래소 UI/UX 개선 방안, 거래소 서비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제안서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고객여정지도를 제시한 '비티에스(BtS)'팀은 '실현손익 서비스' 제안을 통해 고객이 본인의 투자를 판단하고 투자 예산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안했고,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빗썸의 '5% 구간 상승 하락 알림 서비스'에 보유자산과 관심자산 등의 더욱 넓은 선택지를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서포터즈 서정은 씨는 “포털과 앱스토어 내 실제 이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야만 어플리케이션의 별점 또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제언도 덧붙였다. 이어서 트레이딩 차트 UI/UX 개선의 공통 주제와 함께 기존 거래소 서비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써미'팀은 투자 편의성 개선 및 투자자보호 방안으로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모르는 투자자를 위해 '빗썸 트렌드 리포트'를 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제안했고, '빗썸에서 코인사조'팀은 입출금 오전송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나귀 캠페인'(당장 10초만 투자해주세요, 나의 자산 한번 더 확인하면, 귀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을 소개하며 투자자보호 활동안을 제시했다. 또 '비비빅'팀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포인트(시드)제를 도입, 빗썸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단순한 투자를 넘어 나눔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사명감을 갖고 멋진 아이디어를 제안해준 서포터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편의성 개선과 함께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3 10:03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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