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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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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대한장애인체육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결단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할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양오열 선수단장, 시도 체육회와 경기연맹 관계자를 비롯한 약 150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서는 선수단 훈련 영상 상영, 단기 수여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최휘영 문체부 장관도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 장관은 “여러분이 빙판과 설원 위에서 그리는 모든 궤적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이자 우리 국민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온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은 3월 6일(금)부터 15일(일)까지 이탈리아 전역에서 개최된다. 우리 선수단은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휠체어컬링 등 총 5개 종목에 약 50명(선수 약 16명, 임원 약 3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과학적 경기력 향상과 선수단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고압산소 회복 기기, 근육 저주파 자극기, 압박용 냉각 치료기 등 첨단 장비를 현지에 투입하고, 스포츠과학 연구사와 장비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상주시켜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코르티나와 프레다초 선수촌에는 의무실이 운영되며,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는 응급 대응 체계가 구축된다. 동상이나 심혈관 질환 등 동계 종목 특성에 맞춘 의료 위기 대응 지침이 선수단 전원에 배포되며, 도핑·등급 분류 분쟁 대응체계도 함께 마련된다. 이탈리아 현지에는 한옥의 정취를 담은 '코리아하우스'를 조성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장애인 국제체육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 내 급식지원센터에서는 당일 조리한 한식 도시락을 경기장과 선수촌에 매일 배송하며, 된장국, 볶음김치, 깻잎 등으로 구성된 '한식 부식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2026.02.02 16:30김한준 기자

문체부·대한장애인체육회 '2025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발표...생활체육 참여율 34.8%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의 생활체육 참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통계청 국가통계 승인을 받은 공식 통계다. 2025년 기준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4.8%로, 주 2회 이상(1회 30분 이상) 야외에서 운동을 실천한 비율을 의미한다. 이는 전년 대비 0.4%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들이 가장 많이 운동하는 장소는 '근처 야외·등산로·공원'(45.4%)으로 나타났고, 이어 체육시설(18.2%), 집안(9.4%) 순이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거리의 근접성'(38.2%)과 '무료 또는 저렴한 이용료'(22.8%)가 가장 많았다. 반대로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혼자 운동이 어려워서'(26.8%)와 '거리 문제'(17.1%)가 주된 응답이었다. 또한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의 행복감도 높게 나타났다. '완전 실행자'의 행복도 지수는 평균 3.39점으로, 참여도가 낮은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동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34.7%는 운동 시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비용 지원'을 꼽았다. 이어 운동장비(15.5%), 프로그램 확대(15.0%), 장애인 편의시설(12.8%) 등의 순으로 응답이 이어졌다.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지원금은 개소당 최대 50억원으로 증액되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2만5천900명을 대상으로 월 11만 원씩 지원한다. 아울러 장애유형별 맞춤형 지도자(전국 966명 배치), 고령 친화 종목(파크골프, 쇼다운 등) 확대, 스포츠버스 운영,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 확대 등도 병행해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1.28 13:11김한준 기자

문체부, 2026년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예산 202억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지역·중소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언론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 언론을 지원해 미디어의 공공성 회복을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예산을 2025년 35억원에서 2026년 148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 중 지역방송사의 취재 활동을 위한 예산은 35억원(2025년 13억원),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신규 예산은 79억원이다. 공익광고를 통한 지원도 34억원 규모로 전년(22억원) 대비 확대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역·중소 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예산을 2025년 44억원에서 2026년 54억원으로 늘렸다.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지역 밀착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예산을 10억원 증액해 편성했으며, 콘텐츠 유통과 전문역량 강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도 크게 강화했다.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전년 대비 35억 원 증가한 총 118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심층 보도 품질 향상에 집중 지원한다. 특히, 지역신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지역신문 제안사업' 예산은 전년 3억원에서 20억원으로 다섯 배 이상 증액됐고, 지역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를 장려하는 '기획취재 지원' 예산도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변화하는 뉴스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한 '디지털 취재 장비 임대' 예산은 30억5천만원(2025년 16억5천만원)으로 증액했다. 드론 등 최신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신문사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역 언론은 지역 주민의 알 권리와 지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이라며 “지역사회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역량과 취재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지원해 지역 언론의 공익적 기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방송은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방송이 차별화된 지역 특화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2:12김한준 기자

문체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코리아아우스'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케이-컬처와 케이-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의 역사적인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조성한다. 이 공간은 1930년대에 설계된 근대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으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고위급 접견과 만찬을 위한 저택, 케이-컬처와 케이-관광 홍보를 위한 야외 테니스코트, 선수단의 휴식을 위한 지하 공간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은 2월 5일에 열리며 문체부 최휘영 장관,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을 포함한 국내외 스포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컬처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등 고위급 관계자의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월 17일 '한국의 날'에는 설날 문화를 활용한 세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팀코리아 홍보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복 전시와 포토존 운영, 주요 경기 단체 응원전이 진행된다. 2월 22일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을 기리고, 후원사와 함께 성과를 축하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밀라노에서 떠나는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국인의 일상을 방한 관광 콘텐츠로 소개한다. 아이돌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체험, 강릉 커피향·제주 바다향 전시, 케이팝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MU:DS)'는 사유, 청자, 백자, 나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 한국 문화유산 상품 96종을 전시하고, 인기상품 19종을 직접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반가 미니어처, 청자 파우치, 까치호랑이 배지, 일월오봉도 파우치 등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개관식에서 '설중연회: 눈꽃 아래 피어난 한복'이라는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관람객은 두루마기 등 겨울 한복과 갓, 족두리, 볼끼 등을 직접 착용해 보고, 즉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씨제이, 네이버, 카스 등 후원사도 팀코리아를 응원한다. 씨제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한강 편의점을 주제로 케이-푸드, 올리브영의 케이-뷰티 제품 전시와 함께 드라마와 연계한 케이-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엔터 전시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참여하는 코리아하우스 소개 프로그램과 온라인 단체 응원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스는 개관식을 포함한 주요 행사에 행사주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팀코리아 응원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응원은 물론, 케이-스포츠의 가치와 그 뒤에 있는 문화적 저력을 세계에 전하는 무대”라며 “케이-스포츠를 응원하고, 케이-컬처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2:05김한준 기자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국장급 전보 ▲ 국민소통실 해외홍보정책관 이은복

2026.01.27 11:00김한준 기자

올해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예산 202억원…지난해 대비 2.5배 증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 지역, 중소 언론사의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새해 지역방송과 중소방송 대상 지원 예산은 지난해 79억 원에서 2.5배 확대된 202억 원이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제작 예산을 지난해 대비 10억 원 증액해 44억 원 수준에서 올해 54억 원으로 확대했다. 문체부는 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지역, 중소 방송사에 대한 지원 예산을 지난해 35억 원 수준에서 올해 148억 원으로 늘렸다. 지역방송사의 취재를 지원하기 위해 35억 원,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예산 79억 원도 편성했다. 공익광고를 통한 지원도 34억 원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강화했다. 아울러 '디지털 취재 장비 임대' 예산은 지난해 16억 5천만 원에서 올해 30억 5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드론 등 최신 장비 지원을 확대해 지역신문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지난해 대비 35억 원을 증액한 총 118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신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심층 보도 품질 향상에 집중 투입한다. 특히, 지역 신문의 혁신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지역신문 제안사업' 예산은 지난해 3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증액하고,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를 장려하는 '기획취재 지원' 예산도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난 10억 원으로 편성했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지역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방송이 차별화된 지역 특화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역 언론은 지역 주민의 알 권리와 지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이라며 “지역사회의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역량과 취재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지원해 지역 언론의 공익적 기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0:21홍지후 기자

문체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1월 27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4백86명과 임원 및 관계자 6백41명을 포함한 총 1천1백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동계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며, 아이스하키와 컬링은 강릉 하키·컬링센터에서, 빙상(쇼트트랙)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장애인동계체전은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으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 3월 개최 예정인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할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1.26 17:09김한준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6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창작 지원 예산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 이하 진흥원)은 '2026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만화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백종훈 원장은 진흥원의 지원사업 정책 방향으로 만화·웹툰 콘텐츠 산업의 전략적 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 주기적 창작 지원과 AI 신기술 교육 도입, 포괄형 공공 인재양성 교육 모델 확립, 만화인 심리상담 지원 시범 운영 등을 추진하며 만화·웹툰 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해는 전년 대비 만화 창작 및 제작 중심의 국비 예산이 크게 확대돼 만화 생태계 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진흥원은 교육부터 창작, 제작,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작자가 지원 사업에 쉽게 접근하고 원활하게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으며,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창작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백종훈 원장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웹툰 생태계의 지원군이자 동행자로서, K-만화·웹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6.01.26 15:45정진성 기자

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 27개 선정…부산록페·논산딸기 등 신규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지역 관광의 핵심 콘텐츠인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총 27개 축제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케이-컬처' 종합 체험장으로서의 축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 중 20개는 기존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서 재지정됐으며, 청년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논산딸기축제, 세종축제 등 7개 축제가 새롭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는 지난 2년간의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 결과와 더불어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이슈 유무,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을 진행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축제들이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을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지원 대상 축제별로 4천만 원의 예산이 배정되며, 국제 홍보, 관광 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용 태세 개선 등이 다각도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관련 예산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문체부는 글로벌 축제 지원을 포함한 전체 문화관광축제 지원 예산을 2025년 65억 원에서 2026년 104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를 통해 동일 주제나 지리적 인접성을 가진 축제들을 연계해 지원하는 '글로벌 축제' 중심의 지원 체계로 개편하고, 전체 문화관광축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동반 상승시킨다는 구상이다. 향후 문체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기존 글로벌 축제인 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등에 더해 3곳의 글로벌 축제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는 '예비 글로벌 축제' 4곳도 새롭게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 등 케이-컬처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라며 "글로벌 축제를 비롯한 문화관광축제 지원을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를 방문하기 위해 지역으로 한 번 더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3 17:40정진성 기자

콘진원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매출 15조원 돌파…2년 새 34.5% 성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실태와 종사자 노동 환경을 분석한 '2025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매출 규모는 15조3천8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11조 4천362억원 대비 34.5% 급성장한 수치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의 증가와 상장 기획사의 매출 확대가 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매출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의 해외 매출은 1조7천57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대비 61.7% 증가했다. 전 세계적인 K-팝 아이돌 그룹의 활약과 글로벌 팬덤 형성이 매출 상승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다. 기획업체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은 총 1만2천92명으로 2년 전보다 6.5% 늘었다. 분야별로는 가수(41.5%), 연기자(38.9%), 방송인(10.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속 연습생은 963명으로 2022년 대비 17.7% 감소했으며, 이 중 가수 지망생 비중이 63.7%로 가장 높았다. 공정 거래 관행은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소속 예술인과의 표준전속계약서 체결률은 95.3%로 2022년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제작 스태프의 서면계약률 또한 97.9%에 달해 표준계약 문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시사했다. 소득 수준을 살펴보면 대중문화예술인의 월평균 개인소득은 315.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예술 활동 관련 수입은 150.7만원이었다. 제작 스태프는 월평균 327.5만원을 벌었으며, 본업 관련 수입 비중이 84.7%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전업 활동 비중이 높았다. 송진 콘진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장은 "산업 성장에 발맞춰 표준계약 확대 등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습생 등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투명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3 15:24정진성 기자

문체부·콘진원, AI·콘텐츠 융합에 692억 투입…"콘텐츠 산업 지형 바꾸는 시작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이 신규 기술 R&D를 통해 K-콘텐츠 주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23일 서울 홍릉 인재캠퍼스에서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 사업 신규과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대전환기에 대응해 편성된 약 692억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 과제 추진 계획을 산업 현장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콘진원의 R&D 전체 예산은 전년 대비 약 454억원 증액된 1천49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김명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장(콘진원 부설)은 이번 R&D 사업이 단순히 예산 규모만 키운 것이 아니라 현장의 기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대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음을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692억원 규모의 신규 R&D 과제는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대전환 속에서도 우리 문화 정체성을 잃지 않고 K-이니셔티브를 쥐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산업 AX부터 소버린 AI, 공공 AX까지 기술적 연구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는 설명이다. 이어 김 센터장은 "우리 고유의 문맥을 이해하는 LLM을 개발하고 문화 시설에 AI를 입히면서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내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86개 과제 하나하나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산소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당부했다. 김재현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과장은 오전 세션에서 영상, 음악·공연, 게임·웹툰 등 핵심 장르의 대중소 협력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K-Culture 공동도약 기술개발' 과제를 소개했다. 해당 과제는 가상현실(VR),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핵심 장르에 결합하여 대기업 인프라와 중소기업 기술력을 매칭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과장은 “중소기업은 과제 발굴과 기술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대기업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 확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역할을 정의했다. 올해 총 3개 과제에 약 63억7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장르별로 각 1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김 과장은 콘텐츠 창제작 및 서비스 분야의 '장르별 문화기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생성 및 가시화 기술을 다루는 '창제작' 분야와 플랫폼 등 '서비스' 분야로 나뉘어 다학제 교육 과정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그는 “본 사업은 종료 시점에 TRL 7단계 이상의 기술 확보를 요구하며, 연 6학점 이상의 PBL 과정과 9학점 이상의 CT 마이크로 디그리 운영이 필수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대학원 중심의 컨소시엄을 통해 단계별로 석·박사 과정생 30명 이상의 프로젝트 참여를 목표로 하며, 총 2개 과제에 15억원이 배정됐다. 김상훈 저작권체육관광연구개발사업팀 과장은 저작권 분야 자유공모와 관련해 기술 신뢰성 확보와 글로벌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저작권 기술 검증 및 상용화 지원' 과제는 이미 연구개발 성과물이 존재하는 TRL 8단계 이상의 기술을 대상으로 성능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하여 성과 확산을 도모한다. 김 과장은 1개 과제에 올해 6억원을 지원하며, 영리 기관이 반드시 참여해 보유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 기술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은 국내 대학원과 해외 유수 대학 및 기관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핵심 인재를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플랫폼 안전 진단, 불법 유통 방지 대응, AI 저작권 선도 기술 등 3개 분야에서 각 1건의 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당 7억3천600만원씩 총 22억800만원이 투입된다. 김 과장은 “해외 협력 기관과의 컨소시엄 구성 시 참여 의향서(LOI) 누락 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4년간 총 20인 이상의 인력을 해외로 파견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연제혁 문화콘텐츠연구개발사업팀 팀장은 중소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돕는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방식의 신규 사업 계획을 추가로 공개했다. 연 팀장은 “기존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들을 위해 기획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지원하는 총 16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1단계 기획 지원 후 성과 평가를 통해 상위 50% 기업에 후속 R&D를 지원하는 경쟁형 구조로 운영된다는 것이 연 팀장의 설명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정부가 연구 주제를 사전에 지정해 공고하는 '지정공모' 사업에 대한 제안요청서(RFP) 설명이 이어진다.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기술개발 분야 40개, 글로벌 저작권 문제 해결 분야 3개 등 총 43개의 주요 지정과제가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 이미지 서비스 환경에서의 캐릭터 및 웹툰 저작권 보호 기술과 K-POP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AI 기반 음원 사용 이력 관리 기술, 게임 내 AI NPC 기술 등 최신 현안을 반영한 과제들이 포함됐다. 공공문화시설의 차세대 CT 기술 실증과 한국문화 맥락 특화 AI 번역 기술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기술 개발 목표도 대거 제시될 전망이다. 이번 신규 과제 접수는 오는 2월 12일 14시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진행된다. 다만 대중소 공동도약 과제는 컨소시엄 구성 및 서류 준비 기간을 고려해 2월 25일 14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는 오는 4월 1일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전문화된 R&D 지원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2026.01.23 11:22정진성 기자

한국만화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4회 연속 획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만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한국만화박물관은 국가가 인정한 공립박물관으로서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해 운영의 전문성, 공공성,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박물관의 난립을 방지하고 국민에게 제공되는 문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박물관은 이번 평가에서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 성과와 만화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보존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전 만화부터 현대 콘텐츠까지 폭넓은 자료를 연구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을 확장해 온 역할이 주목받았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이번 인증을 한국만화박물관이 공공 문화기관으로서 신뢰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향후 한국만화박물관은 AI 혁신, 공간 혁신, 기능 혁신 등을 통해 독보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22 16:50정진성 기자

'문화가 있는 날' 매주 수요일로 확대…문체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되던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0일 입법 예고했다. 지난 2014년 1월 첫 도입 이후 국공립 문화시설 할인 및 개방 시간 연장 등을 통해 운영되어 온 해당 제도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매달 1회에서 주 1회로 수혜 기회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이번 확대 조치는 제도의 높은 국민 참여도와 긍정적인 산업 효과를 반영한 결과다. '문화가 있는 날' 국민 참여율은 도입 초기인 2014년 28.4%에서 2024년 84.7%로 크게 올랐으며, 참여 기관 수 또한 같은 기간 1만 5천여 개소에서 2만 1천여 개소로 확대됐다. 특히 영화 관람객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 이용객이 다른 평일 대비 29.6%나 많아 문화 소비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체부는 다음 달 9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이번 개정안에 대한 기관·단체 및 개인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정 절차가 완료되면 국민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일상 속에서 무료 관람이나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2026.01.21 17:03정진성 기자

광화문에 '한글 현판' 추가된다…문체부, 2층 누각 설치안 보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서울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난 2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 검토' 방안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번 추진안의 핵심은 기존 현판과의 병기다. 2023년 3층 누각 처마에 설치된 기존 한자 현판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 아래층인 2층 누각 처마에 한글 현판을 새롭게 내거는 방식이다. 광화문의 상징성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겠다는 취지다. 최 장관은 "광화문은 우리 현대사의 역동적인 상징이고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한자도 있지만 한글도 있게 해서 상징성을 부각시키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이자 한글날의 효시인 '가갸날' 선포 10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도 고려됐다. 한글 현판을 추가하는 것이 문화재의 원형 보존과 시대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판단이다. 최 장관은 "한글 현판을 추가로 설치하면, 원형을 지키는 정신에 더해 한글 현판을 요구하는 시대적인 요구도 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화문 관리 주체인 국가유산청도 이번 제안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한글을 세계화하자는 취지와 그 상징성에 공감한다"며 "2010년 현판식 이후 나무에 균열이 생긴 사례가 있는 만큼 목재 선정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글학회 등 75개 단체로 구성된 관련 시민 모임 역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성명을 냈다. 광화문 현판은 그동안 시대에 따라 변화를 거듭해 왔다. 1968년 복원 당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한글 현판이 걸렸으나, 2010년 원형 복원 과정에서 훈련대장 임태영의 글씨를 토대로 한 한자 현판으로 교체됐다. 이후 균열과 색상 오류 논란을 거쳐 2023년 10월 현재의 검정 바탕 금색 글자 현판이 새로 설치된 상태다. 지난 정부에서는 한글 현판 교체를 두고 부처 간 이견이 노출되기도 했다. 2024년 유인촌 당시 문체부 장관이 한글 현판 교체를 제안했으나, 최응천 당시 국가유산청장은 문화재 복원 원칙을 근거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설치안은 이러한 논란 속에서 도출된 절충안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향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 공식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설치 시기는 여론 수렴 과정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2026.01.21 16:56정진성 기자

문체부 김영수 차관 "젊은 게임 인재 목소리, 정책·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이 21일 경기 성남시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예비 게임인을 꿈꾸는 학생들과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과 사업, 내년 예산에까지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정부 들어서 대통령이 직접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있다”며 “게임업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다시 세계에서 큰 걸음으로 앞장서 도약하는 모습을 상상한다”고도 했다. 김영수 차관은 국내 게임산업의 위상과 함께 최근 정체 구간을 언급하며 재도약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지금은 세계 4위이긴 하지만 한 번 잠깐 주춤했던 적도 있었다”며 “다시 확 큰 걸음으로 도약하려면 여기 계신 젊은 분들이 문체부에도, 나라에도, 게임업계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간담회의 목적을 '경청'에 뒀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자료로는 여러 번 읽고 봤지만,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여기서 해주신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왔다”며 “정책적으로나 사업으로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1 16:48김한준 기자

허민 국가유산청장 "규제 완화해 민생 속으로…AI 대전환 통해 100조 시장 열 것"

국가유산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국가유산의 경제적 가치를 100조원 규모로 키우고, 지난 수십 년간 정체됐던 관람료 현실화와 보존 갈등 등 핵심 현안 해결에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AI 대전환과 산업 육성, 규제 혁신을 골자로 한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59개 소속·공공기관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이날 모두 마쳤다. 이번 업무보고의 핵심 동력은 올해 1월 1일 자로 신설된 '국가유산 인공지능(AI)전략팀'을 필두로 한 지능화 혁신이다. 국가유산청은 기존 산업육성팀을 폐지하고 기획조정관 산하에 AI전략팀을 배치해 지능형 혁신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누적 10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현재 약 9조원 수준인 산업 시장 규모를 연평균 7.5%씩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올해는 국가유산이 규제에서 벗어나 민생 속으로 들어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국가유산 중심의 K-컬처 홍보와 함께 부처 간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서산 보원사지 5층 석탑 등 67건의 유산을 새롭게 지정·등록하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에 등재하는 등 체계적인 보호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은 "지난해 전체 궁궐과 왕릉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27만 명을 기록하는 등 우리 유산을 찾는 발길이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세계유산 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종묘와 창덕궁 등을 세계유산지구로 순차 지정해 보존 관리의 전문성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삶과 조화를 이루는 규제 혁신과 미래 자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최 차장은 "제작된 지 50년 미만인 영화, 대중가요 초기 자료 등을 예비문화유산으로 목록화해 미래 유산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경주 황리단길의 성공 모델을 전국 9대 역사 문화권으로 확산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해 소화 시설과 방염포 도입 등 안전 관리 예산을 30% 이상 증액하고 전담 인프라를 구축하여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헤리티지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한 기술 혁신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4대 궁과 종묘 등을 대상으로 다국어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는 '국가유산 AI 해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2027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 차장은 "AI 해설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들이 시간과 공간, 언어의 제약 없이 국가유산의 정보와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AI와 디지털 트윈 분야 R&D 투자를 확대해 100조원 규모의 시장을 열고, 이집트와 페루 등 주요 협력국에 대한 ODA 사업을 통해 보존 역량을 국제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다짐했다. 산업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도 가시화됐다. 2005년 이후 20년째 동결된 궁·능 관람료의 현실화가 추진되며, 경복궁 내에 약 1천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조성을 위해 현재 설계 공모를 준비 중이다. 또한 외국인 비율이 90%에 달하는 유튜브 '국가유산 채널(구독자 200만명)'을 문체부 해외문화원과 공동 활용해 글로벌 확산을 꾀하고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K-컬처에 대한 세계적 인기 속에 우리 상품을 체계적으로 특화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장기 미해결 과제인 보존 현안에 대해서는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과 관련해 허 청장은 "세계유산 영향평가는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지 개발을 막는 것이 아니다"라며 "서울시가 정쟁이 아닌 현명한 대화 채널로 들어와야 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울산 반구천 암각화 보존 문제 역시 7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임시 수위 조절 등 대안을 찾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 최 장관은 "종묘와 반구천 등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민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하며 보고를 마무리했다.

2026.01.19 12:16정진성 기자

콘진원, 2026년 역대 최대 692억 규모 문화기술 R&D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와 인공지능(AI) 융합을 통해 문화체육관광산업을 견인할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콘진원의 올해 연구개발 총예산은 전년 대비 약 454억원이 증액된 1천49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중 신규 연구개발 예산은 약 692억원 규모이며,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총 52개 과제, 약 581억원 규모의 연구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K-콘텐츠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K-컬처 AI 산소공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주요 추진 방향은 미래 산업 견인을 위한 전략적 AI 기술 확보(산업 AX), 한국 문화를 반영한 AI 기반 마련(소버린 AI), 공공시설을 활용한 국민 AI 접근성 강화(공공 AX), 문화와 신기술 융합형 인재 양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설정됐다. 특히 올해는 문화공간 인공지능 전환, 문화예술 대규모 언어 모델(LLM) 연계, 대중소 공동도약, 개인 운동 기록 활용 등의 사업이 새롭게 신설되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 분야별 지원 규모를 살펴보면, 문화예술·콘텐츠 부문은 약 543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과 차세대 컬처 테크 기술 개발 등 총 61개 과제를 지원한다. 저작권 부문은 약 46억원 규모로 선도형 저작권 기술 개발과 상용화 지원 등 7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포츠와 관광 부문은 각각 약 65억원과 38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개인 운동 기록 활용 및 AI 기반 관광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한 과제를 1분기 내 후속 공고를 통해 별도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명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장은 "문화기술 연구개발 규모를 K-컬처의 위상과 문화재정 수준에 걸맞게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전년 대비 지원 규모가 크게 늘어날 수 있었다"며, "인공지능 중심 문화기술 연구개발이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만큼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23일 홍릉 인재캠퍼스에서 개최되며, 과제 접수는 2월 12일부터 사업별로 순차 진행된다.

2026.01.19 09:32정진성 기자

업무보고 마친 최휘영 문체부 장관 "6개월 후 재점검까지 국민이 변화 체감해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1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제4차 소속·공공기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총 네 차례에 걸친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이날 4차 업무보고를 마친 뒤 “6개월 후 재점검 자리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보다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업무보고는 관행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민감한 사안도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정책 변화 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며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4차 보고에서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이 참석해 종묘의 세계유산 가치 보존, 반구천 암각화 관리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데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국가유산의 고유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에도 유기적으로 협업하라”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59개 소속·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1차 업무보고는 1월 13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케이티브이 방송과 문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문체부 업무보고가 실시간 생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체부는 2차부터 4차까지의 업무보고 영상도 추후 문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6.01.16 20:10김한준 기자

업비트,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15일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비트와 대한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 등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2026년 2월 개최 예정인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맞아 팀코리아 선수단 응원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꿈나무 선수 육성 지원과 스포츠 저변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업비트는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집합적 초상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도전하며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업비트의 여정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도전에 함께하며 국민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향한 팀코리아 선수단의 도전에 업비트와 함께 힘을 보태고, 스포츠와 디지털 혁신이 만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6 09:40홍하나 기자

문체부, 수원컨벤션센터 일원 '제8호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지역의 국제회의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을 국제회의복합지구(복합지구)로 새롭게 지정하고, 수원·고양·경주 복합지구 내 국제회의집적시설 10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국제회의법)에 따라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을 집적화한 지역이다. 문체부는 복합지구를 통해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회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은 2025년 7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자체 공모를 거쳐 진행됐다.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2025년 12월 4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원 복합지구 지정 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기존 인천, 고양, 광주, 대구, 부산, 대전, 경주 등 7개 복합지구에 이어 수원이 제8호 복합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교통유발부담금, 개발부담금,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대체초지조성비 등 5개 부담금이 감면되며,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진흥법 제70조에 따라 관광특구로 간주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 첨단기술 복합지구'는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약 209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글로컬을 실현하는 통합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광교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 기반을 활용해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이 높으며, 마이스(MICE) 코어타운을 포함해 문화타운, 테크타운, 힐링타운 등 총 6개 특화 구역을 구성해 차별화된 마이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체부는 복합지구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국제회의집적시설 1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수원 복합지구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숙박시설) ▲수원광교박물관(박물관) ▲수원월드컵경기장(전문체육시설) 등 7개소가 지정됐으며, 고양 복합지구에는 ▲스타필드마켓 일산점(판매시설) 1개소, 경주 복합지구에는 ▲소노캄 경주 ▲더케이호텔 경주(각 숙박시설) 2개소가 지정됐다. 국제회의집적시설은 복합지구 내에서 국제회의시설의 집적화 및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숙박, 판매, 공연, 체육시설, 박물관, 미술관 등으로 문체부 장관이 지정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국비 151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2026년에도 21억원을 투입해 집적시설 확대 및 회의 참가자 편의 지원 등 국제회의 유치 기반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수원 복합지구 지정은 국내 마이스 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세계적인 마이스 목적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5:09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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