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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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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스마트 로봇체어 '에브리고 HC' 출시

AI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기업 하이코어는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스마트 로봇체어 '에브리고 HC'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브리고 HC는 하이코어의 쿼드모터 기술을 탑재해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을 지원하며, 경사로 주행과 둔덕 등반에 있어서도 강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 멀티 채널 모터 컨트롤러와 합성모터 정밀제어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0km까지 이동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에도 적합하다. 좁은 회전 반경으로 360도 제자리 회전할 수 있는 '플라워 턴' 기술을 탑재해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와 같은 좁은 장소나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컨트롤러는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으로 제작해 탑승자뿐 아니라 보호자가 원거리에서 스마트 로봇체어를 안전하게 조종할 수 있다. 보행자나 장애물과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AI 충돌방지센서와 전자식·기계식 이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운반과 보관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경량화·폴딩 시스템, 손쉬운 충전이 가능한 마그네틱 충전 시스템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는 "기존 전동휠체어의 불편을 해결하고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2025.01.21 22:06신영빈

"안마기야 로봇이야?"…바디프랜드, K-헬스케어로봇 존재감 키운다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바디프랜드가 단순한 안마의자 제조사를 넘어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헬스케어로봇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디지털 헬스케어를 융합한 혁신 제품들을 다수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헬스케어로봇 733 시연 시간대에 맞춰 바디프랜드 전시장에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바디프랜드는 '733'뿐만 아니라, 마사지와 침대 기능을 결합한 '에덴로보'와 LED 기술을 접목한 '파라오 네오뷰티케어' 등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 모두 디지털 헬스케어와 로봇공학 기술이 융합된 결과물이라는 것이 바디프랜드 측의 설명이다. 작년에는 체험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지만, 올해는 체험에 더해 헬스케어 로봇 기술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밝혔다. "日 주도 안마의자 시대는 갔다...K-안마의자 위상 높아져" 바디프랜드는 CES에 9년 연속 참가하며 해외 시장 문을 꾸준히 두드리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CES 참가는 단기적으로 즉각적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 영업망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CES와 같은 국제적인 무대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임으로써, 잠재적 바이어와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안마의자는 일본이 종주국이지만 최근 10년 간 안마의자 폼팩터 혁신과 기술은 바디프랜드를 중심으로 변해 오고 있다"며 "사실 안마의자 시대는 갔고, 헬스케어로봇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시장에 주력해 향후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이 전체 안마의자 시장 40%를 차지하고, 바디프랜드 매출 비중이 65%를 기록한 만큼, 이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와 글로벌 시장 진출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바디프랜드의 국내 안마의자 시장점유율은 매출액 기준 약 60%, 글로벌은 7.5% 가량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글로벌 점유율을 더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中 업체들 로열티 내고 기술 매입키도..."하반기 733대 한정판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733'은 단순히 가만히 앉아서 안마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와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해 팔다리를 스스로 움직이게 한다. 신체 기능 저하 회복을 돕는 '재활' 로봇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특허를 등록했기 때문에 경쟁 중국 기업들이 로열티를 내고 해당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며 "이미 로열티를 내고서라도 해당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톱티어 제조사 10여 곳 이상에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수출하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하겠다"며 "북미 시장에서는 대형 유통 채널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733은 올해 하반기 이르면 9월 733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2만달러(약 3천만원)다. 이번 CES에서 선보인 색상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캐릭터인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을 연상케 한다. 다만, 실제 상용화했을 때 색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25.01.10 08:52류은주

코웨이 페블체어 '올해의 디자인'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당사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안마의자 '페블체어'가 '2024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고객 중심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수상 부문 중 '올해의 디자인'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디자인을 최우선적 가치로 고려해 기업 경쟁력을 드높인 브랜드에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차별화된 심미성과 사용성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을 얻었다. 페블체어는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실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최대 137°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고, 크기를 대폭 줄여 공간 차지 부담을 줄였다.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3D 안마 모듈 및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을 추가해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하고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는 2D 모듈과 달리 앞뒤로도 최대 7cm까지 정교하게 움직여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 체형 분석 및 어깨 위치 감지를 통해 사용자별 맞춤 안마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외관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 속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17:38신영빈

바디프랜드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매출 호조"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 2월 선보인 제품인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이 헬스케어 로봇 제품군 가운데 20%에 달하는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기존 안마의자의 개념을 확장한 헬스케어 로봇 제품군으로 안마의자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전체 매출 가운데 헬스케어 로봇 비중은 약 65%에 달한다. 에덴은 업계에서 마사지베드와 마사지체어 두 종류로 분류됐던 제품군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눕거나 앉아서도 자유롭게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덴은 마사지베드와 비교해 팔, 다리를 포함한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 로보틱스테크놀로지 중 하나인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를 통해 팔과 상체 부위를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마사지할 수 있다. 또 목과 어깨를 포함한 등과 허리 마사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 지압 자석 패드와 52개의 에어 포켓이 손끝, 발끝을 지압해 주며 시원한 안마가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에덴은 마사지체어와 마사지베드 사이에서 고민하던 고객들을 위해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아 한 대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각종 헬스케어 로봇을 출시하면서 업계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7 16:1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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