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추석 선물세트 '슈팅배송' 한다
11번가가 '슈팅배송'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빠르게 배송한다. 11번가의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월 회비와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단, 토요일 주문 건은 월요일, 일요일 주문 건은 화요일 도착이다. 11번가는 슈팅배송 탭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부터 간편식, 전통식품, 제수용품, 주방가전 등 다양한 명절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카테고리 별로 슈팅배송 가능한 상품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이달 26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 전날(27일)까지 받을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빠르게 높아지는 선물세트 구매 수요에 맞춰 오는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팅받는 9월 혜택' 기획전도 실시한다. CJ제일제당, 동원F&B, 청정원, LG생활건강 등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와 준비한 단독 기획 상품을 포함해 명절 시즌 베스트상품 110여종을 엄선해 최대 45%까지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실속 있는 상품들로 구성한 1만~2만원대 선물세트가 다양하다. 대표 상품으로 스팸 8개로 알차게 구성한 '스팸 12호 선물세트(2만7천290원)', 간장, 식초 등으로 실속있게 꾸린 '청정원 행복 실속호 선물세트(1만3천900원)', 샴푸, 치약 등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모은 '엘지 선물세트 정성담은 O호(1만430원)', 4종류의 티를 담은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 세트(1만9천150원)' 등을 선보인다. 11번가 김은영 리테일그룹장은 "지난 명절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엄선해 슈팅배송 상품으로 소개한다"며 "추석 연휴 여행 계획 등으로 명절 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빠른 배송을 제공하는 슈팅배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추석 메인 행사인 '달달한 한가위 세일'도 24일까지 진행한다. 슈팅배송 상품을 포함한 추석 겨냥 상품 1천500여종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일자 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