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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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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아모레퍼시픽, 직무 체험 제공..."청소년 '멋'과 '꿈' 지원"

무신사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브랜드 운영과 스타일링 등 패션 및 뷰티 산업의 관련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무신사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밋 유어 드림(MEET YOUR DREAM)'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희망 진로와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10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분야의 직무 체험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꿈을 키워나갈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취지다. 양사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시 소재 중·고교에 재학중인 40명을 선발했고, 이들에게 'MYD'라는 가상의 브랜드의 정체성과 콘셉트를 구성하는 팀 미션을 부여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상품과 화보를 제작하는 과정에는 무신사 MD(Merchandiser)와 포토그래퍼,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BM(Brand Manager)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임직원이 전문가로 참여해 기획 및 아이디어 구체화 작업 등을 지원했다. 특히 무신사와 아모레퍼시픽은 캠페인 참가 학생을 위해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 ▲아모레성수 등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스타일링, 메이크업, 화보 촬영 등 평소 관심을 가졌던 패션·뷰티 분야 직무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들은 8시간 이상의 미션 활동을 마친 후 무신사 성수 N1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했고, 우수 활동팀에는 이번 경험을 기념할 수 있도록 무신사와 아모레퍼시픽이 준비한 상품 패키지와 문화상품권 등이 수여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미래의 뷰티 및 패션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과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의미가 남달랐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성을 살려서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와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5.02.26 17:36백봉삼 기자

인스타그램 청소년 계정, 이렇게 바뀐다

“우리도 최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애플이나 구글이 해야 할 일도 크다. 연령 인증을 기기 단계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11일 오전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인스타그램 청소년 계정 출시에 대한 설명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애플과 구글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 계정에 대해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더 강력하게 적용해야겠다고 판단해 만들게 됐다”면서 “취지는 자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제공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세리 대표에 따르면 청소년 계정은 6월 말까지 국내 적용을 완료할 방침이다. 청소년 계정이 적용되면 국내의 경우 만 14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전환되며, 팔로우하는 사람과 이미 연결된 사용자에게만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부모의 계정으로 청소년 자녀가 어떤 사람과 메시지를 나누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메시지 내용까진 볼 수 없다. 폭력적이거나 민감한 내용의 콘텐츠 시청은 제한되며, 인스타그램 앱 사용 시간이 60분을 넘을 경우 앱을 닫으라는 알림이 표시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사용 제한 모드가 설정돼 알림이 해제되고, DM(다이렉트 메시지)에는 자동 답장이 발송된다. 모세리 대표는 “너무 제한이 많으면 청소년이 보호 조치를 우회할 테니 균형이 중요하다”면서 “작동 방식에 대해 질문이나 우려가 있으나 최대한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이 보호 조치를 우회하거나 연령을 속이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계정이 로그인된 기기에서는 다른 성인 계정을 만들 수 없다. 이에 모세리 대표는 “완벽한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연령 인증을 OS(운영 체제)와 디바이스 단계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애플과 구글 등 업계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청소년 계정은 우선 인스타그램에서만 운영되며, 추후 다른 앱으로 확장할 계획도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시한은 없다고 모세리 대표는 말했다. 이슬기 메타코리아 대외정책팀 이사는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관리가 없는 곳에서 아이들의 의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은영 박사님과도 말씀을 나눠 봤는데, 부모가 무조건적으로 강제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율적으로 주도할 수 있을지 자녀와 조율해 보라고 하더라”며 “청소년의 SNS 사용에 대한 많은 결과가 있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단편적으로 차단할 수만은 없다”고 설명했다. 애플과 구글의 협력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있었고, 추가적인 논의를 하자는 의견까지는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부모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전체 앱에서 한 번에 부모 동의와 연령 설정이 가능하도록 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2.11 16:04류승현 기자

삼성, 'SSAFY' 13기 입학식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진행

삼성은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 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SSAFY 13기 입학식에는 서울캠퍼스 입학생 100여명이 참석했고, 대전·광주·구미·부울경 캠퍼스에서도 900여명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 미취업 청년들, SSAFY와 함께 'SW 개발자' 꿈 도전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천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 및 교육생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전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교육 뿐 아니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진로 상담, 면접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등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에스원 등 삼성 관계사에서 SW 개발 담당 직원들도 SSAFY 교육생 멘토로서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약 190여명의 임직원이 멘토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23명은 SSAFY 출신이다. ■ 수료생 취업률 약 84%…누적 취업자 7천명 돌파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이번에 입학한 13기까지 약 1만1천여 명의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고, 1~10기 수료생 약 8천여 명 중 약 6천700여 명이 취업해 약 8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졸업한 11기와 현재 교육 중인 12기 조기 취업자까지 포함하면 약 7천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쿠팡, LG유플러스, 현대모비스 등 IT∙통신∙유통 등 다양한 기업에 취업하였으며 포티투마루, 뉴빌리티 등 유망 스타트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1천700여 개에 달한다. 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SSAFY 수료생들이 늘어나면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아 채용시 우대하는 기업들도 170여 개에 달한다. ■ 5대 은행과 협업 지속…교육 대상도 확대 SSAFY는 2023년부터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 국내 5대 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핀테크 SW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5대 은행은 SSAFY에 2년간 총 50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은행 임직원들은 금융 특화 프로젝트에 직접 멘토로 참여하며 교육생들에게 실전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등 교육생들이 금융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기존의 대학교 졸업생 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고졸' 청년들도 'SSAFY 13기'로 입학했다. 삼성은 그동안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SSAFY 교육을 진행했으나 '교육기회 균등'을 위해 지난 2024년 6월 마이스터고 졸업생에게도 문호를 확대키로 결정했다. SSAFY는 첫 입학한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이 SW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입학 전 'SW창의캠프'를 마련했다. SW창의캠프는 1.20일~24일까지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SW창의캠프에서는 고졸 출신으로서 SW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이 강사로 나서 AI와 알고리즘 관련 특강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하며 SW개발자로서 출발하는 후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 "SW기술을 넘어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SSAFY 13기 입학식에는 고용노동부 김민석 차관,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삼성전자 CR 담당 박승희 사장과 교육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교육생 여러분 모두 SSAFY를 통해 SW기술을 넘어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SSAFY의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열심히 받고 대한민국의 IT 산업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국가 경제나 취업 시장이 어려운데 삼성에서 운영하는 SSAFY가 젊은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SSAFY를 통해 희망과 기회를 얻는 청년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통해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SSAFY에서의 1년은 여러분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여러분 모두가 AI 시대를 선도할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겠다"고 격려했다. ■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ESG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안내견 사업 ▲나눔키오스크 ▲삼성 다문화청소년 지원 사업 ▲삼성 노인 지원 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 CSR 모바일 매거진'은 삼성의 주요 CSR 활동에 대한 설명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5.01.24 14:00장경윤 기자

NC문화재단-美 MIT, 제9회 청소년 과학 프로그램 성료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6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공동 진행한 'MIT 과학 프로그램'의 막이 내렸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와 협력해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과학에 흥미를 가진 경남 지역 중학생 53명이 참여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는 'MIT 과학 프로그램'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가자는 일상 속의 과학 이론을 실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멘토로 참여한 MIT 재학생 8명이 직접 설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파이를 위한 공학 ▲전자회로 스튜디오 ▲과학 요리 전쟁 ▲감염 질병의 과학 등 4가지의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선호 주제별로 그룹을 나눠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워크숍 활동을 진행했다. 1주차에는 화학, 생물학, 물리학 등 기초 과학을 바탕으로 실험하고, 2주차에는 첫 주에 경험한 원리를 복합적으로 적용한 캡스톤(Capstone)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MIT 재학생 나탈리 탠(Natalie Tan)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고, 학생들이 보여준 협동심과 열정, 끈기에 매우 감동했다”고 전했다. 첫 회부터 프로그램을 이끈 MIT 디렉터 맷 버트(Matt Burt)는 “지난 10년간 50여명의 MIT 학생과 수백명의 한국 청소년들이 참여했다”며 “이 경험이 그들의 학업과 진로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프로그램의 의미와 가치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박명진 NC문화재단 부이사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세계 최상위 공학도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근거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며 “우리 사회를 이끌 미래세대가 기초 과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소프트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우리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5.01.20 13:01이도원 기자

청소년(14~18세)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에 교통카드 기능 포함

보건복지부는 2025년 1월부터 14세 이상 청소년 장애인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복지법(제32조제1항)에서 규정하는 법령상의 명칭은 '장애인등록증'이나, 실제 장애인등록증에는 '복지카드'라고 표기되므로 흔히 '장애인 복지카드'라고 부르고 있다. 종전에는 19세 이상의 장애인에게만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이 가능해 미성년 장애인은 지하철 이용 시마다 1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14세 이상의 미성년 장애인도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신청하면 지하철 이용 시에는 무임 결제(요금 면제)되고, 버스 이용 시에는 청소년 요금이 결제되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청소년 장애인이 현재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그 직불카드에 표시된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재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즉 유효기간이 2029년 9월 이전인 경우는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아야 하고, 2029년 10월 이후인 경우는 재발급 없이 지금 바로 지하철에서 무임 결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장애인등록증에 부가된 교통카드 사용 구간이 확대된 바 있다. 종전에는 울산~부산 간 광역전철인 동해선 구간에서 장애인등록증으로 일반 요금이 결제되어 장애인이 불편을 겪었으나 지난해 11월27일부터 동해선 구간에서도 장애인등록증으로 무임 결제가 가능해졌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등록증의 편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추진 중이며, 올해 12월에 일부 지역에서 시범 발급을 시작하여 내년 초에 모든 지역에서 전면 발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은 “과거에 장애인등록증은 요금감면을 받기 위해 제시되는 정도로 사용하는 데에 그쳤으나, 지금은 신용카드, 교통카드,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등 다양한 기능이 부가되어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추진과 함께 장애인등록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추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1.13 13:59조민규 기자

LGU+ 두드림 요술통장,15년간 청소년 488명에 '키다리 아저씨' 역할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두드림 U+요술통장'을 통해 15년 동안 누적 488명의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부와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가정의 만 13세(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선발해 대학등록 또는 취업준비 장학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형 사회공헌활동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멘토가 돼 매월 본인의 월급에서 2만원을 기부하고, 멘티인 청소년도 자신의 꿈을 위해 매월 2만 원을 저축하면, LG유플러스가 매월 6만 원의 금액을 매칭해 적금을 드는 형태로 운영된다. 멘티인 청소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적립금 600만 원 및 소정의 이자를 포함한 장학금을 받아 이를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 자립 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월 기부를 하는 LG유플러스의 임직원 멘토들이 청소년 멘티들과 다양한 문화체험, 여름캠프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며 그들의 꿈을 응원한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멘티 스스로도 매월 2만원을 저축하도록 해 장애가정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시에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 또한 멘티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멘티 1명당 임직원 멘토가 2명으로 늘어난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들의 수가 크게 늘었고, 청소년 멘티들이 일대일 소통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자는 사내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청소년들의 자립 자금 규모도 커진다. 임직원 멘토 2명과 멘티가 각 2만원씩 총 6만 원을 매월 저금하면 LG유플러스는 기존 6만 원에서 8만 원을 더하기로 했다. 멘티 1명당 매달 14만 원이 모이는 셈으로, 해당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840만원이 적립되고 이자를 포함한 금액이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현재까지 LG유플러스가 두드림 U+요술통장에 참여한 488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형성한 적립금은 약 21억6천800만 원이다. 이번 15차 두드림 U+요술통장 발대식은 오는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30명의 멘티와 60명의 멘토는 발대식 이후 1박2일 스키 캠프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25.01.07 09:15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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