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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시대 데이터센터, 기술 혁신과 ESG 사이 균형점 찾아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은 데이터센터를 단순한 디지털 저장 공간이 아닌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인프라로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연산은 과거보다 훨씬 높은 전력과 냉각 성능을 요구하며, 일부 데이터센터는 도시 한곳 전력 소비량에 가까운 규모를 필요로 한다.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센터는 에너지와 환경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산업으로 자리 잡았고, 앞으로의 성장은 물리적 확장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는 국가 탄소 감축 목표와 맞닿았고,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사용과 탄소중립 이행을 공급망 관리의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다. ESG는 단순 규제 준수나 이미지 관리 차원을 넘어 투자사들이 기업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투자사들은 ESG를 리스크 관리와 장기 성장 가능성 판단의 필수 요소로 보고 있으며, ESG 실행력이 기업의 자본 조달 비용과 기업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결국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 역량은 고객과의 파트너십뿐 아니라 투자 유치 경쟁력까지 좌우하는 기본 자격이 됐다.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된 글로벌 금융·투자 시장에서도 ESG 영향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ESG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지속가능성 연계 금융(Sustainability-Linked Financing)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사들이 ESG를 실질적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다. ESG를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투자하는 기업 모두 금융 혜택을 받는 구조가 자리 잡았고, 이는 데이터센터 산업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ESG 기반 금융 인센티브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 STT GDC는 이런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ESG 전략을 재무 구조에 연결한 선도적 사례를 만들었다. 2024년 발행한 지속가능성 연계 영구채(SLP)는 ESG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당초 3억 싱가포르 달러에서 5억 달러로 확대된 것은 시장의 ESG 수요를 보여준다. 이는 ESG가 더 이상 선언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투자사 신뢰와 기업 가치, 금융 경쟁력에 직결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ESG는 선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실제 운영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성과가 나타나야 한다. STT GDC 그룹은 아시아 최초로 2030년까지 탄소중립 운영 달성을 선언했으며, 지난해 발표한 ESG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에서 탄소집약도 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효율 향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효율 냉각 기술,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고밀도 설계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성능을 동시에 강화해 왔다. 예를 들어 전력사용효율(PUE) 최적화와 실시간 에너지 소비량을 AI로 분석·제어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는 ESG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다. 이런 기술적 혁신은 ESG를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AI는 앞으로 산업 전반 구조를 바꿀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센터는 기술적 안정성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요구받는다. 각국 정부가 데이터센터를 전략 인프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도 이런 변화의 연장선이다. 기술 고도화와 환경 책임이 균형을 이룰 때 데이터센터는 국가 디지털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금, 한국 데이터센터 산업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앞으로의 성장은 물리적 규모 확장을 넘어 에너지 효율과 환경 책임, 기술 혁신을 균형 있게 고려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토대가 탄탄하게 마련된다면 한국은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AI 인프라 생태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2025.12.24 13:57허철회

한화솔루션, 고순도 크레졸 결국 포기…투자 손실만 2천억대

한화솔루션이 결국 고순도 크레졸 생산시설 투자를 철회하기로 했다. 한화솔루션은 24일 공시를 통해 고순도 크레졸 사업 중단 배경으로 "예상보다 투자기간이 늘어나고 추가 자본투입 필요로 경제성이 훼손됐다"며 "개발기간 중 중국, 인도 등에서 크레졸 생산 설비가 새로 늘어나고 크레졸 제품 가격이 하락해 사업 검토 시와 비교해 사업성이 크게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사회는 투자 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며 "투자 철회에 따라 예상되는 투입금액은 2천230억원이며, 손실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고순도 크레졸은 헬스케어, 플라스틱 첨가제, 합성 향료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원료로, 한화솔루션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을 들인 분야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2020년 11월 1천200억원을 투입해 연산 3만톤 규모 고순도 크레졸 생산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6월로 예정됐던 공장 가동 시점은 같은 해 9월, 이어 2024년 5월로 두 차례 연기됐다. 물성 개선과 설비 보강에 예상을 웃도는 시간이 소요된 것이 주된 이유였다. 당시 한화솔루션은 추가로 약 500억원을 더 투입하겠다고 밝히며 우려를 진화하려 했지만, 끝내 사업 철회라는 결정을 내렸다. 고순도 크레졸 공장 가동이 지연되자 한화솔루션은 한화에너지로부터 손해배상소송까지 당했다. 현재 법원의 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며, 합의금으로 추가 비용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솔루션은 신규 사업 철회와 함께 미국 투자법인 한화퓨처프루프(HFP) 지분도 매각하기로 했다. 처분 규모는 총 1조 1천407억원으로, 이 가운데 재투자하기로 한 2천853억원을 제외하면 약 8천554억원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한화솔루션은 아직 이 자금의 구체적인 사용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재무 구조 개선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HFP 지분 매각은 한화솔루션 차원 의사결정이 아닌, HFP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관련사가 추가되면서 지분 구조가 변경된 것"이라며 "확보한 자금 활용 계획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5.11.25 16:44류은주

에티버스 '새 식구' 이노그리드, 향후 5년 청사진 제시…김명진 "클라우드 전문기업 도약"

지난해 말 에티버스그룹의 새 식구가 된 이노그리드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과 전문성을 앞세워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5 이노그리드 리더스데이'에서 회사 청사진인 '이노그리드 비전 2029 플러스'를 공유하고 올해 경영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에티버스 그룹사 합류로 정명철 에티버스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주요 사장단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지난해 12월 에티버스의 지주사인 이테크시스템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에티버스그룹사로 합류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AI와 클라우드의 힘으로 글로벌 도약'이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AI 클라우드 기반 혁신성장 ▲공유가치 창출 실현 ▲클라우드 기술 기반 리더십 확보 세 가지 경영방침을 세웠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29년까지 매출 1천억 클럽 달성 ▲고객 중심 사업을 통한 1천 개 고객사 확보 ▲글로벌 지향형 하이브리드 AI CMP ▲클라우드 기업 중 이익 실현을 기반으로 한 기술 특례 상장 기업 기틀 마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 확산 ▲SaaS MSP TF 운용 ▲이노그리드 3.0 기술 스택 마련 ▲AI 클라우드 솔루션&서비스 라인업 확대 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기술로 증명하는 클라우드 리더, 이노그리드'라는 올해 슬로건 아래 국내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AI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에 있어서는 그룹사와 협력하여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선 본부별로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목표 및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최근에는 클라우드 원년을 선언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한 만큼 15개 본부에서 부서별 역할과 비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사업본부 손성식 상무는 단순 클라우드 관리(MSP) 서비스에서 탈피해 고객에게 클라우드의 유연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준비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MSP 엑스퍼트(Hybrid Cloud MSP expert)' 조직으로 변화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CSP별 사업 특화 전략을 만들고 ▲SaaS형 MSP 모델 강화 ▲분석 데이터 제공이 가능한 옵저버빌리티 도입 ▲자체 풀스택 솔루션을 통한 하이브리드 CMP 사업 모델 개발 등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박홍선 이노그리드 솔루션 사업본부 상무는 외산과 경쟁이 심화하는 현 상황 속에서 국내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영업 체계를 마련하고 표준 영업 프로세스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AI 산업 육성에 따른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풀스택 솔루션 패키지 제안을 통해 수익률이 높은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경민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CTO 그룹장은 AI 기술을 적용한 기존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풀스택 데이터센터 옵저버빌리티를 구현하는 솔루션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5종 솔루션 외에도 데브옵싯(DevOpsit) 1.0, MLOpsit 0.5 등 신규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정명철 에티버스그룹 회장은 "이노그리드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조직을 재정비 해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성장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사 협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실현해 에티버스그룹이 IT 업계에서 기술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업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2.10 10:42장유미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매각 철회됐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분 매각 계획이 취소됐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최대주주인 한컴은 시장 상황, 회사의 입지 및 성장 가능성을 재평가한 결과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신 한컴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재정비하며 미주, 유럽, 중동 등 주요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결정은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개인 안전장비 수요 증가와 맞물려 방독면 등 관련 제품의 수출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의도도 담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가 해외 사업을 직접 총괄하며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컴은 방위산업의 성장이 주요 국가 간 전략적 경쟁 심화와 방위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고 계열사 간 협력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위성과 드론 사업을 운영하는 한컴인스페이스와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컴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 등 신규 사업군에 주력하며 기업 가치를 높여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개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18:15조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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