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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학 차관 "철강, 제조업·방산의 기반…원유보다 중요"

"철강은 지금의 원유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제조업과 방위산업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철강산업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산업입니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9일 열린 제27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철강산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철강업계도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무역주의, 탈탄소 전환을 핵심 과제로 꼽고 정부와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차관은 축사에서 최근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를 언급하며 에너지와 기초소재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유보다 중요한 것이 철강”이라며 “주요국이 철강산업에 보호 조치를 취하고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이유를 정부도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차관은 철강을 제조업과 방위산업의 기반 산업으로 평가했다. 그는 “강대국일수록 제조업과 군수산업 유지를 위해 철강산업을 포기할 수 없다”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철강산업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강대국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캐나다, 7월부터 보호조치가 시행되는 유럽연합 등을 거론하며 주요국의 철강 보호정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차관은 “한국은 미국, 중국, 유럽연합처럼 직접 보조금을 전면적으로 지급하기 어려운 경제 구조에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영리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차관은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 전환과 저탄소·탈탄소 대응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가 수소환원제철을 비롯한 대규모 연구개발 지원 등 가능한 정책 수단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고 방위산업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철강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강산업이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저탄소·탈탄소 시대에도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도 이날 기념사에서 철강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언급했다. 장 회장은 “국내 철강산업은 내수 부진과 글로벌 공급과잉, 주요국 보호무역주의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놓여 있다”며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이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국내 철강산업이 과거 불모지에서 세계 6위 철강대국으로 성장한 저력이 있는 만큼 현재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철강업계가 세 가지 방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장 회장은 불공정 교역 관행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와 정부가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탄소·고부가 제품 중심 전환을 가속화하고, 저탄소 전환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료 업계, 수요 업계, 협력사,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정부와 수요산업이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기념해 열렸다. 철의 날은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서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2026.06.09 17:18류은주 기자

반세기 한국 철강, 이제는 저탄소 전환으로 간다

철강산업법 시행을 앞두고 열린 제27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가 철강업계의 저탄소·고부가 전환 지원 방침을 재확인했다. 산업통상부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문신학 산업부 차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포상 규모는 은탑산업훈장 1명,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산업부 장관 표창 25명이다. 박훈 휴스틸 대표는 강관 분야 기술 고도화와 해외시장 개척,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동희 포스코 부사장은 근무환경 개선과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등 철강산업 노무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동훈 고려제강 부사장은 선재 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생산성 향상,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1973년 첫 쇳물이 생산된 이후 철강산업은 국내 주력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기여해 왔다"며 업계의 노고를 평가했다. 문 차관은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철강산업법을 기반으로 저탄소·고부가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소환원제철과 특수탄소강 등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저탄소철강 인증제 도입과 재생 철자원 가공전문기업 육성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유럽연합 철강 관세율할당(TRQ) 쿼터 확보를 위한 협상에도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수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17:0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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