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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도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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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디지털 성화대'로 도민체전의 밤 밝혀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12일 제77회 충남도민체전의 시작과 함께 디지털 성화대의 불꽃 밝혔다. 이번 디지털 성화대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청남도의 위상에 맞게 '2025 천안문화도시 미디어아트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 콘텐츠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전통 불꽃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현했다. 디지털 성화대는 단순한 불꽃 연출을 넘어, 천안의 정체성과 역사적 상징성을 담아냈으며, 아나몰픽 일루전 기법을 활용한 연출은 유관순 열사의 강인한 정신,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의 기상, 영남루의 전통미, 천안대교의 도시적 상징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는 게 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도민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 퍼포먼스로 공개되었으며 이후에도 체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 천안의 밤을 밝히는 대표 콘텐츠로 운영된다. 무엇보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이 성화대는 전통적인 성화의 개념을 확장해 스마트 문화도시 천안의 비전을 상징하는 공공미술 콘텐츠로 기획했다. 김곡미 진흥원 원장은 “디지털 성화대는 천안의 밤을 밝히는 디지털 상징 조형물로,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천안만의 새로운 도시 콘텐츠”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상적인 야간 경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13 16:09이도원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고맙습니다, 천안!' 성료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고맙습니다, 천안!'이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 중심의 문화도시로서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며, 총 3,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서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도 천안문화도시의 새로운 5년을 준비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하기 위해 개막행사와 부대행사를 대폭 줄이고,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안이 대학의 도시이자 청년층이 문화의 중심이라는 점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년 문화 토크쇼'가 주목받았다. 개그맨 김원효가 진행을 맡아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천안에서 문화 활동을 하는 청년 3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 취업, 여가생활 등 청년 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관객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들은 특히 '문화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천안문화도시가 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점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장에서는 충남 내 로컬기업 및 로컬 크리에이터인 청년 문화창업 기업들의 부스가 운영됐다.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 부스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 시민은 “충남 청년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천안문화도시를 통해 더 많은 색다른 문화를 접할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팝업 전시와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천안 시민들은 창업 청년들의 성공 스토리와 도전 과정을 접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천안문화도시 사업이 5년간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 너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문화산업과 문화정책에 집중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문화도시는 2025년부터 새로운 5년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에서 최초로 지정된 법정 문화도시답게, 충남도 내 '광역형 문화도시 모델'을 선보이고, 지역의 문화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12.16 09:22강한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 2024 전국문화도시박람회 참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이하 천안문화도시)은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춘천마임축제'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며,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를 콘셉트로 28개의 문화도시가 홍보관을 운영, 이를 통해 각 문화도시들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자원과 라이프스타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또한 도시에서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로컬감각포럼, 축제 현장 이야기 포럼과 문화도시와 예술가의 공생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등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천안문화도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문화산업 중심형 문화도시이자 '시민의 문화자주권이 실현되는 문화독립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사업 성과를 알리는 데 힘썼다. 이번 박람회는 춘천마임축제와 연계하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천안하면 떠올리는 호두과자를 특화시켜 제작한 호두과자맛집 지도와 천안문화도시 캐릭터 이끄미 도우니가 함께한 포토존을 활용하여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전국문화도시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고, 천안문화도시 홍보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법정 문화도시 24개 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4개 도시 등과 더욱 공고한 연대와 협력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전국 문화도시들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화도시 브랜딩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문화산업형 문화도시 모델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문화도시는 문화산업 중심형 문화도시로 시민 일상 속 취향이 문화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로 생산되고, 소득이 창출되는 문화 생태계 조성 및 시민의 문화자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6.05 11:31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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