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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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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럭셔리 고객 전용 라운지 운영

BMW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에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MW코리아는 16일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대회 관람과 전용 라운지 이용, 식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BMW 7시리즈와 8시리즈, X7, XM 등 BMW가 럭셔리 클래스로 분류한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다. 차량 관리와 문화·예술, 라이프스타일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은 대회 기간 중 하루를 골라 최대 3명의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입장권과 갤러리 플라자 내 BMW 엑설런스 클럽 전용 라운지 이용 혜택, 식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용 라운지는 회원과 동반인이 경기 관람 중 휴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회원과 동반인 모두가 라운지에서 BMW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대회 한정 기념품인 우산과 모자도 증정한다. 참가 등록과 세부 프로그램 확인은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도 넓히겠다"고 말했다.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다. 올해는 LPGA와 KLPGA 선수 84명이 출전하며, 총상금은 235만 달러(약 31억 5980만원), 우승 상금은 35만2500 달러(약 4억7400만원)다.

2026.10.16 14:34김재성 기자

넥슨,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2026' 한국 대표 유창호·권민석 출전

'FC 모바일' 초대 글로벌 챔피언을 가리는 최상위 e스포츠 대회에 한국 대표 선수 2인이 출전해 정상 도전에 나선다. 넥슨은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2026'에 한국 선수 2인이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 첫 출범한 'FC 프로 모바일' 정규 시즌을 결산하는 이번 무대에는 각 지역 선발전을 통과한 글로벌 32인이 참가해 총상금 25만 달러(약 3억 3600만원)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 대표로는 'Ahina' 유창호와 'Circle' 권민석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6만 달러(약 8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4만 달러(약 5400만원), 공동 3위에게는 각각 2만 달러(약 2700만원)가 수여된다. 경기는 21일과 22일 32강 조별 예선(8개 조, 조별 상위 2인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25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일정이다. 25일 결승전 당일에는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30명을 현장 초청하며, 인플루언서 스쿼드 상담소와 게임 체험존 등 관람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운영은 SOOP이 담당하며, 전 경기는 SOOP 공식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와 치지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6.10.15 17:35진성우 기자

SOOP,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전용 이벤트 페이지 개설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개막에 맞춰 전 경기 생중계와 함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전용 시청자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SOOP은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개막을 맞아 다양한 시청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전용 페이지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월즈 개막일인 이달 16일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다음달 15일까지 운영된다. 경기 시청과 연계한 보상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경기일마다 주어지는 과제를 수행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미션 어드벤트 캘린더'를 운영하며, 대회 스테이지별 시청 시간에 따라 마법공학 상자·열쇠 세트 총 10만개를 추첨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중계 방송 중 불시에 공개되는 리딤코드를 통해 젬을 획득할 수도 있다.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LCK 출전팀 중 응원팀을 지정해 목표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응원 게이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닉네임 앞에는 선택한 팀의 로고가 표시된다. 월즈 전 경기 승패를 전망하는 '승부예측' 이벤트도 열려 상위 성적자와 일반 참여자 모두에게 경품 기회를 제공한다. 스트리머 및 구단 연계 혜택도 더했다. 공식 중계 스트리머 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파트너 구단인 젠지, T1, 디플러스 기아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 증정 행사와 라이브젬 응모를 진행하며, 3개 구단의 신규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월즈 전 경기는 SOOP LCK 공식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민교, 이상호, 안녕수야, 스맵임, 감자가비, 듀단, 고세구 등 스트리머 7인이 공식 코스트리밍을 진행하며 파트너 구단인 DNS, KRX 공식 채널과 LCK 현역 선수들의 중계도 이뤄질 예정이다.

2026.10.15 17:24진성우 기자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16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개막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들이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최대 e스포츠 축제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이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 시간 기준 16일 오전 3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MEA(LEC)의 카르민 코프(KC), 북미(LCS)의 클라우드 나인 기아(C9), 아시아태평양(LCP)의 MVK 이스포츠(MVK), 브라질(CBLOL)의 퓨리아(FUR)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최종 한 팀만이 다음 라운드인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권을 획득한다. 개막전은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 기아와 EMEA의 카르민 코프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양 팀 모두 탑과 미드 라이너 포지션에 한국인 선수가 포진해 있다. 카르민 코프는 LCK 출신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미드 라이너 '예후' 강예후가 속해 있으며, 클라우드 나인 기아는 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와 미드 라이너 '로키' 이상민이 출전한다. 이어 열리는 2경기에서는 브라질의 퓨리아와 아시아태평양의 MVK 이스포츠가 맞붙는다. LCK(한국) 대표로 나서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 등 4개 팀은 오는 24일 시작되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출격한다. LCK는 역대 15차례 월드 챔피언십 중 10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2022년부터 5년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리는 스위스 스테이지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 1개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동일한 승패를 기록한 팀끼리 맞붙는 구조로 진행되며, 3승을 먼저 거둔 8개 팀이 8강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3패를 기록한 팀은 탈락한다. 기본 경기는 단판제이나 진출과 탈락이 걸린 매치는 3전 2선승제로 운영된다. 이후 8강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는 녹아웃 스테이지는 전 경기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8강과 4강은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리며, 대망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 기준 다음달 15일 오전 4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10.15 11:20진성우 기자

라이엇게임즈, 2026 월즈 주제곡 공개…'페이커' 참석 상영회 마무리

라이엇 게임즈가 '페이커' 이상혁의 3연속 우승 대기록과 도전 서사를 조명한 2026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팬들과 호흡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Know My Name(노우 마이 네임)' 음원 및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페이커' 이상혁이 참석한 상영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제곡 Know My Name 뮤직비디오는 이상혁의 도전과 업적을 다룬 작품이다. 월드 챔피언십 쓰리핏 기록을 비롯해 T1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며 정상을 향해 나아간 여정을 음악과 영상으로 구성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뮤직비디오 공개를 기념해 10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팬 초청 상영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상의 주인공인 이상혁과 현장을 찾은 팬들이 모여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순서로 꾸려졌다. 현장에서는 오는 23일 발행 예정인 우정사업본부의 '페이커 우표' 디자인도 함께 공개됐다. 이상혁은 "제 커리어 초반부터 쓰리핏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이 세세하게 담겨 인상 깊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며 옛 기억도 떠올라 감동을 받았다"라며 "팬분들과 같이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Know My Name 공식 뮤직비디오는 Lo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음원은 국내외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지원된다.

2026.10.12 15:40진성우 기자

라이엇 게임즈,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16일 미국서 개막…세부 일정 공개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을 가리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16일 개막해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대회 운영 방식과 참가 팀, 세부 일정, 팬 이벤트 정보를 6일 공개했다. 올해 대회 테마는 'This is Our Moment(지금이 바로 우리의 순간)'로 설정됐다. 이번 대회는 미국 3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로스앤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10월 16~19일)를 시작으로,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스위스 스테이지(10월 24~27일, 10월 29일~11월 1일)와 8강(11월 4~7일), 4강(11월 8~9일)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11월 15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6개 지역 19개 팀이 참가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LCP(아시아태평양) MVK 이스포츠, LEC(EMEA) 카르민 코프, LCS(북미) 클라우드 나인 기아, CBLOL(브라질) 2시드 등 4개 팀이 출전해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단 한 장의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권을 다툰다. 스위스 스테이지부터는 LCK(한국) 대표인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가 합류해 2022년 이후 5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LPL에서는 AL, BLG, TES, IG가 출전하며, 북미 LCS의 TLAW와 LYON, EMEA LEC의 G2와 MKOI, LCP의 TSW와 CFO, 브라질 CBLOL의 LOS와 FUR가 경쟁을 펼친다. CBLOL 출전 팀의 최종 시드는 오는 10일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동률을 기록한 팀끼리 맞붙는 단판제로 치러지며, 진출 및 탈락 결정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3승을 거둬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8개 팀은 전 경기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를 펼친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두 팀은 3승 2패 팀과 8강에서 맞붙으며 대진표 양 끝에 분리 배치된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기념 상품도 마련됐다. AWS 후원으로 진행되는 '승부의 신'은 오는 10일 오픈해 스테이지별 예측을 순차 진행한다. 기념 스킨으로는 'True Damage Know My Name 야스오'가 선정됐으며, 주제곡은 9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아울러 '2013 SKT T1 K 정예 크로마' 출시와 함께 수익금 일부가 참가 팀에 분배되며, 우승팀 사용 챔피언 스킨 33% 할인도 제공된다.

2026.10.06 10:41정진성 기자

포켓몬코리아, 첫 공식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 개최

포켓몬 카드 게임 분야에서 3인 1조 협동 대전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정규 대회가 국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포켓몬코리아와 포켓몬컴퍼니는 트레이너 간의 교류와 협동을 강조한 신규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를 신설하고, 첫 공식 대회인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해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연령 제한 없이 3인 1조 팀을 구성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3일 낮 12시까지 팀장 단위로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60장 덱과 프라이즈 6장을 사용하는 스탠다드 레귤레이션을 채택했다. 공인 언어 카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로 한정된다. 특히 대회 상위 4개 팀에게는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2027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카드 게임 부문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주최 측은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회 안내 영상을 공개하고 세부 경기 규정 및 안내 사항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26.09.30 14:50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오프라인 지역 컵 시즌 개막…서울 월드 파이널 향한 본선 돌입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릴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대륙별 오프라인 지역 컵 일정에 돌입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6'의 오프라인 지역 컵 본선 경기를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일 모바일 게임 기준 10년 연속 명맥을 이어온 이번 대회는 새로운 룰 도입과 신규 개최지 확장을 통해 글로벌 유저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시즌의 핵심 경기 규정은 '스택 밴'이다. 1세트 프리밴 없이 시작해 2세트부터 세트별 프리밴 몬스터가 누적 적용되는 방식으로, 5전 3선승제 기준 양 선수 합산 최대 8개 몬스터의 출전이 제한된다. 세트를 거듭할수록 가용 몬스터 폭이 좁아지는 만큼, 고정된 조합을 탈피한 유연한 덱 구성과 밴픽 심리전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회는 오는 2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컵을 시작으로, 10월11일 캐나다 토론토의 아메리카 컵, 10월17일 태국 방콕의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이어진다. 지역 컵별로 각 상위 3명을 선발하며, 앞서 중국 지역 선발전(TARS, KANGJING)과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SKIT)를 통과한 인원을 합쳐 총 12명의 정예 선수가 10회차를 맞은 서울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다툴 계획이다.

2026.09.17 15:03진성우 기자

젠지, 한화생명 3-1 제압…LCK 2연패·통산 7번째 우승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LCK 정상에 오르며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젠지는 다음 달 미국에서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LCK 1번 시드 진출권도 확보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1세트는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양 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교전을 주고받았으나, 후반 집중력에서 한화생명이 앞섰다. 한화생명은 바론 앞 한타에서 '제카' 김건우의 광역기와 '딜라이트' 유환중의 이니시에이팅을 앞세워 교전을 완승으로 이끌며 기선을 제압했다. 반격에 나선 젠지는 2세트에서 탑 바루스를 꺼내 들었다. 초반 '기인' 김기인이 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고, 18분 미드 교전에서 '룰러' 박재혁을 필두로 상대 주력을 대거 정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바론 버프를 독식한 젠지가 세트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젠지의 후반 화력이 빛났다. 초반 한화생명 '제우스' 최우제의 활약에 맞서, 젠지는 '룰러' 박재혁의 제리가 교전마다 킬을 쓸어 담으며 격차를 벌렸다. 20분경 드래곤 앞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고 바론까지 챙긴 젠지는 26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해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4세트, 벼랑 끝에 몰린 한화생명은 탑 피오라를 기용해 승부수를 띄웠다. 미드 중심으로 성과를 내며 분전했으나, 17분 바텀 교전에서 젠지의 '기인' 김기인이 상대 노림수를 받아쳐 역공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끊었다. 주도권을 쥔 젠지는 바론 앞 교전에서 상대를 압도한 뒤 진격을 이어가며 세트 스코어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번 승리로 LCK 2년 연속 및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6.09.14 00:23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지역 컵 승부 예측 이벤트 개시…12일 본선 개막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의 오프라인 본선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열린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 본선 시즌을 맞아 이용자 대상 승부 예측 및 인게임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0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예선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일 중국 지역 선발전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본선 여정에 돌입한다. 승부 예측은 각 경기 일정에 맞춰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일 중국 지역 선발전에 이어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 9월26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11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 10월17일) 순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4강 및 월드 파이널 진출자 중 1명만 맞혀도 예측 성공으로 인정하도록 기준을 완화해 보상 획득 기회를 넓혔다. 일일 선수 퀴즈를 통한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아울러 컴투스는 다음달 4일까지 인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SWC2026 소환서'와 각종 육성 재화를 단계별로 지급하는 플레이 연계 이벤트를 병행한다. 이번 지역 컵과 선발전을 통과한 최정예 12인의 선수는 오는 11월14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2026.09.07 18:00진성우 기자

컴투스-서울경제진흥원, 'SWC2026' 월드 파이널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10번째 결선 무대를 앞두고 컴투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대회 성공 개최와 도시 마케팅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컴투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 월드 파이널 개최 및 서울 게임·e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A 사옥에서 진행됐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SWC'는 '서머너즈 워' IP의 발상지인 서울에서 오는 11월 14일 월드 파이널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회 운영을 위한 시설 이용 지원, 브랜드 홍보,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 도시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서울시 주최 행사 '게임 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에서도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SWC 10회차를 기념하는 전시 공간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본선 대회 전 사전 분위기 조성과 e스포츠 저변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SWC2026은 지난달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본선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26일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를 시작으로 10월10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17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에서 지역 컵을 치른 뒤, 최종 진출자들은 11월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맞붙게 된다.

2026.09.04 11:50진성우 기자

'개최 D-50'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5년만에 KLPGA 선수 출전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대회 개최 50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는 5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의 출전이 확정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BMW코리아는 2일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로 소개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의 갤러리 관람 환경과 현장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LPGA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과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함께 출전한다. BMW코리아는 KLPGA 선수들의 합류로 선수층이 넓어지고, 국내 골프 팬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와 국내 선수의 경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람객 편의시설도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옥토버페스트 가든'을 올해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인근에 전면 개방한다. 식음 서비스와 휴식 공간을 마련해 갤러리들이 경기 관람 중 식사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프리미엄 관람 상품인 'BMW 엑설런스 클래스'도 운영한다. 18번 홀 그린 옆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고급 케이터링과 음료를 제공하며, VIP 전용 주차 패스와 BMW 럭셔리 차량을 활용한 전용 쇼퍼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5년 만에 KLPGA 선수들이 다시 출전하면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을 직접 관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팬들이 더 편안하고 풍성한 관람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갤러리 편의와 현장 콘텐츠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티켓은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대회 기간까지 티켓 구매자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09.02 15:39김재성 기자

"AI 아이디어 현실로”…원티드랩, 대학생·일반인 대상 AI 해커톤 개최

원티드랩이 AI 기술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대규모 해커톤 '원티드 AI 챔피언십 2026'을 개최한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 대학(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최대 5인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프로젝트라면 주제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9월 18일까지며, 이달 20일까지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 7일 본선 진출 20개 팀을 발표한 뒤, 같은달 17일 오프라인 데모데이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인기상 100만원 등이다. 본선 심사에는 강정구 라이너 AI 전략 총괄,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 김덕중 퍼브 AI 연구소장, 조정석 크래프톤 AI 엔지니어, 정기수 원티드랩 AI부문장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원티드 프로필에 적용되는 'AI Builder' 뱃지를 부여해 커리어 자산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메인 파트너사인 크래프톤을 비롯해 업스테이지, 채널코퍼레이션, 스파크랩, 셀렉트스타 등 주요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원티드랩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내 AX(AI 전환)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해커톤을 사외로 확장해 기획했다. 지난 1월 사내 AI 에이전트 해커톤을 통해 실무 프로젝트 6건을 선정한 바 있으며, 구성원 대상 AI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150건이 넘는 자동화 프로젝트를 축적했다. 원티드랩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AI 인재 성장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향후 해외 인재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규모 대회의 틀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원티드 AI 챔피언십이 AI 역량을 가진 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31 08:35백봉삼 기자

컴투스 'SWC2026', 동남아·기타 아시아 예선 종료…본선 진출자 4인 확정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2026'의 아시아퍼시픽 컵 본선 무대에 오를 4명의 대표 선수가 확정됐다. 컴투스는 지난 주말(22~23일) 이틀간 'SWC2026'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동남아시아 및 기타 아시아 권역 예선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예선에서는 권역별로 각 2장의 본선 진출권을 걸고 승부가 펼쳐졌다. 첫날 열린 동남아시아 예선에서는 전승을 기록한 신예 'GLE'와 지난해 챔피언을 꺾고 4번째 도전 만에 본선에 오른 'YEONHONG-187'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어 23일 진행된 기타 아시아 예선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조 1위를 차지한 'YINHONG'과 패자조를 뚫고 올라온 베테랑 'ERIC.B'가 각각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같은 기간 시작된 미주 지역 예선 승자조 매치에서는 JIWOOFAN, COISO, SAPPYYY, THOMPSIN 등 4인이 아메리카 컵 진출 명단에 먼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SWC는 8월 말까지 전 세계 온라인 예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9월부터 열리는 오프라인 지역 컵을 거치며, 최종 진출자들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2026.08.24 17:10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 1위 SKIT,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진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의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에서 캐스터 출신 베테랑 'SKIT'이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직행을 확정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대회인 'SWC2026'의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에서 SKIT이 우승을 거두며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한국에 배정된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치러졌다. 과거 2017년, 2019년, 2020년 선수로 출전한 뒤 2023년부터 공식 캐스터로 활동해 온 SKIT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결승 무대를 목표로 선수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4강에서 ANGRYBIRD를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 2018년 월드 챔피언 출신 BEAT.D를 꺾고 최종 1위에 올랐다. SKIT은 올해 도입된 누적 밴 규칙 '스택 밴'에 대해 폭넓은 몬스터 풀을 바탕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평가하며, 본선에서 경계할 라이벌로는 통산 2회 우승자인 LEST를 지목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SWC2026' 월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8.20 17:20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유럽 지역 예선 마무리…유럽 컵 출전 8인 확정

컴투스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SWC2026'이 지역 예선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 컵에 진출할 최종 8인의 명단이 확정됐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6(이하 SWC2026)'의 유럽 지역 예선을 마무리하고 지역 컵 출전자 8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SWC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있다. 유럽 지역 예선 결과 승자조에서 P4FFIX, PINKROID, OBABO, MALIGNANT가 본선행을 확정했으며, 패자조를 통해 NEF, RAXXAZ, SAMBSEPP, REINCA가 합류했다. 전년도 유럽 컵 우승자인 RAXXAZ와 준우승자 P4FFIX를 비롯해 SWC2024 유럽 컵 우승자 NEF 등 역대 주요 강호들이 대거 본선에 올랐다. 진출자 8인은 다음달 2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컵에서 맞붙으며, 싱글 엘리미네이션을 거쳐 선발된 상위 3인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 출전권을 얻는다. 한편 지난 15~16일 진행된 중국 지역 선발전 예선에서도 TARS, LEST 등 전직 월드 챔피언을 포함한 8인이 본선에 올라 다음달 12일 중국 시안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2026.08.18 17:10진성우 기자

라이엇게임즈, '리프트바운드 T1 시그니처 에디션' 14일 예약 판매 돌입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을 기념하는 한정판 트레이딩 카드 게임 에디션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의 '2025 월드 챔피언 T1 시그니처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T1의 사상 첫 월드 챔피언십 6회 우승 및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T1이 유통 및 판매 파트너로 직접 참여해 팬들의 구매가 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시그니처 에디션은 언어별(한국어·영어·중국어)로 10,125세트씩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50만원이다. 한 세트는 '도란(암베사)', '오너(신 짜오)', '페이커(갈리오)', '구마유시(미스 포츈)', '케리아(세라핀)' 등 T1 선수단이 직접 선정한 챔피언 카드 5종으로 구성된다. T1의 우승 연도인 2025년을 기념해 챔피언별로 2025장씩 카드가 제작되며, 모든 카드에는 1번부터 2025번까지의 고유 번호와 선수 금박 사인을 새겨 희소가치를 높였다. 특히 세트마다 금박 사인과 시리얼 넘버가 포함된 카드 1장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예약 판매는 T1 멤버십 플랫폼에서 오는 14일 오전 9시,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오전 11시에 각각 개시한다. T1 멤버십 플랫폼 구매자에게는 선수의 실제 친필 사인이 포함된 한정 수량 패키지를 무작위로 배송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크림에서는 총 5125세트를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응모를 진행한 뒤, 21일 당첨자에 한해 거래를 체결할 방침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소장용 에디션 외에도 실제 덱에 넣어 플레이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플레이어 번들' 상품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전망이다. 공식 우승 스킨 일러스트 기반의 챔피언 카드 5종이 포함되며, 세부 일정 및 정보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2026.08.12 16:15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한국 대표에 SKIT… 월드 파이널 직행 확정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의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에서 SKIT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컴투스는 지난 8일 'SWC2026'의 첫 경기로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을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한국에 어드밴티지를 부여해 우승자에게 결선 직행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서 SKIT은 SCHOLES와 ANGRYBIRD를 연달아 제압한 뒤, 결승에서 'SWC2018' 챔피언 BEAT.D를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SKIT은 2017년 이후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유럽 지역 예선도 병행 진행됐다. 8일과 9일 열린 승자조 경기를 통해 P4FFIX, MALIGNANT, OBABO, PINKROID 등 4명이 유럽 컵 진출을 확정했으며, 오는 15일 패자조 경기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달 말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해, 본선인 지역 컵 진출 라인업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지역 컵 무대에 오르게 되며, 지역 컵까지 돌파한 최정상급 선수들이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10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2026.08.10 16:20진성우 기자

넥슨 'FC 모바일', 글로벌 대회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한국 대표 출전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FC 모바일'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FC 프로 모바일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한국 대표 선수 2인이 출전해 글로벌 최정상에 도전한다. 넥슨코리아는 'FC 프로 모바일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한국 대표 선수가 참전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 칸타나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만 달러이며,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두고 전 세계 예선을 통과한 상위 24명의 선수가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6명씩 4개 그룹으로 나뉜 조별 리그를 거쳐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상위 8명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 대표로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2026 KEL)' FC 모바일 종목 우승자인 'Ahina' 유창호와 준우승자 'Circle' 권민석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은 한국 대표 출전을 기념해 다양한 중계 시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 시청 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SOOP 및 치지직 채널 생중계에서는 드롭스 이벤트와 화면을 통한 인게임 쿠폰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2026.08.04 17:50진성우 기자

빈성태 컴투스 실장 "SWC 10년 비결은 전략적 깊이…바둑·체스처럼 장수할 것"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기록으로, 모바일 이스포츠 분야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3일 서울 금천구 컴투스 본사에서 만난 빈성태 컴투스 크리에이티브컨텐츠실장은 SWC 장수의 비결로 '장르 고유의 전략적 깊이'와 '글로벌 커뮤니티'를 꼽았다. 이어 그는 "바둑이나 체스처럼 오랜 기간 생명력을 유지하는 글로벌 이스포츠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의 한계, 전략적 깊이로 넘었다" 빈 실장은 모바일 이스포츠가 자리 잡기 어려운 이유로 컨트롤 요소의 한계를 지목했다. 이용자가 대회 경기를 계속 지켜볼 이유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핵심인데, 모바일 환경에서는 깊은 플레이 구현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몇 년정도 보다 보면 단조로운 플레이가 반복되고 지겨워지기 마련"이라며 모바일 게임 기반 이스포츠 대회가 유지되기 어려운 배경을 설명했다. SWC가 이 한계를 비껴갈 수 있었던 이유로는 수집형 전략 RPG라는 장르 특성을 들었다. 대회 기반이 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순간적인 조작보다 몬스터 편성과 세팅에서 승부가 갈리는 만큼, 모바일 기기의 조작 한계가 경기력의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보유 몬스터 수가 많고 스킬 개념이 다양한 데다 룬과 아티팩트 등 세팅 조합의 경우의 수가 방대해 전략의 폭이 넓게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이는 대회의 예측 불가능성으로도 이어진다. 빈 실장은 "각 지역에 우승 후보는 늘 존재하지만 정작 그 선수들이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 우승자 예측 투표에서 실제 우승자를 단 한 명도 맞히지 못한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SWC에서 핵심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면서 "잘하는 선수일수록 이들을 겨냥한 공략법이 개발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절대 강자가 나오기 어려운 구조이기에 새로운 선수가 우승할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대회는 특정 메타 고착을 막기 위해 밴 카드가 세트마다 누적되는 방식의 신규 룰이 적용된다. 해당 룰에 따르면 5전 3선승제 기준 최대 8개까지 밴이 누적된다. 빈 실장은 예전부터 이 룰을 검토해 왔으나, 선수들이 받을 스트레스를 고려해 보류해 왔다고 밝혔다. 이후 대회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도입을 확정했고, 상반기부터 적용한 결과 글로벌 전 지역 테스트 대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넘어선 커뮤니티…"멈춰야 했던 해에도 멈추지 않았다" 빈 실장은 SWC가 단순한 대회에 머물지 않았다는 점도 10년 장수의 이유로 들었다. 매년 전 세계 핵심 거점 도시에서 대회와 함께 현장 이벤트, 커뮤니티 연계, 인게임 연계를 진행하면서 오래된 길드원과 동료들이 모이는 자리로 기능해 왔다는 것이다. 그는 "유저에게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커뮤니티 역할을 해왔고, 이로 인해 매년 다음 대회를 기다리고 자국 개최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런 접점은 상반기 로컬 대회로도 확장돼 있다. SWC가 6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을 책임진다면, 상반기에는 각 지역별로 현지화된 대회를 운영하는 구조다. 한국과 일본은 양국 경쟁 구도를 살린 한일 슈퍼매치, 미주는 북미와 남미 선수가 팀을 이루는 아메리카 서밋, 유럽은 그룹 스테이지 방식의 정기 리그, 중국은 상위 길드 대상 리그가 각각 진행된다. 빈 실장은 로컬 대회의 경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현지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유연하게 변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회 연속 개최를 두고 빈 실장이 가장 강조한 대목은 중단이 없었다는 점이었다. 그는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한 번도 쉬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축소하거나 건너뛴 적 없이, 강화할 시점에는 강화하고 투자할 시점에는 투자하며 왔다"고 했다. 이어 "회사의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경영진의 의지와 지속적인 투자가 뒷받침됐다고 덧붙였다. 10주년 무대는 한국…"슬로건은 인투 더 레거시" 10주년 월드 파이널 개최지가 한국으로 정해진 데 대해 빈 실장은 "고민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서머너즈 워가 태어난 곳이자 가장 열정적이고 치열한 피드백을 주는 팬층이 있는 시장이라는 점, 이스포츠 성지로서 10회에 걸맞은 기술적인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최근 K컬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이용자들의 한국 선호도가 크게 올라간 점도 반영됐다. 올해 슬로건은 '인투 더 레거시'다. 예년 슬로건이 승리와 도전을 앞세웠다면, 올해는 그간 쌓아온 역사에 초점을 맞췄다. 빈 실장은 "올해 SWC에 참여한 선수도 SWC의 일부이자 역사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컴투스는 SWC 홈페이지에 '뮤지엄' 탭을 신설했다. 2017년 1회부터의 우승자와 파이널 진출자, 개최 지역이 정리돼 있으며, 각 대회를 선택하면 당시 경기 영상과 현장 이미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역대 선수와 인플루언서, 핵심 이용자를 역대 최대 규모로 초청할 계획이다. 이들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국내 이용자와 만나고, 대회 연출에 일부 참여하는 방식도 준비 중이다. 10주년을 다룬 긴 호흡의 콘텐츠로서 다큐멘터리 제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남은 과제와 향후 20주년 빈 실장은 성과와 함께 한계도 짚었다. 그는 "게임 커뮤니티 안에는 지역별로 브랜딩된 스타 플레이어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SWC 자체가 대중화되지는 못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를 모르는 이용자에게는 인지 자체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라는 솔직한 진단이다. 다만 그는 "이스포츠는 본래 그 게임을 아는 사람들의 축제"라며 "게임을 모르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방법을 콘텐츠 측면에서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10년의 과제로는 선수 생태계의 구조적인 보완을 꼽았다. 프로 시스템이 갖춰진 종목과 달리 선수 관리와 처우 측면의 고충이 상존해 왔다는 것이다. 그는 "프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면서도 "우리만의 방식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가 별도 섭외 없이도 자연스럽게 현장 중계에 참여할 수 있는 와치파티 시스템을 구조화하는 일도 과제로 제시했다. 20주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빈 실장은 "서머너즈 워가 얼마나 갈 수 있느냐는 질문과 다르지 않다"며 "모바일 게임 중 바둑이나 체스처럼 자리 잡을 수 있는 게임은 서머너즈 워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SWC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 달라는 요청에는 "SWC는 서머너즈 워 그 자체"라며 "단발성 마케팅이 아닌 게임이 서비스되는 한 이용자 경험을 책임지는 필연적인 존재"라고 말했다.

2026.08.03 18:01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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