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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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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웍스피어 "청년층 고용불안, 직무전환·역량재설계 지원책 중요"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접근보다 직무 전환과 역량 재설계를 지원하는 리스킬링 정책이 중요하다." 웍스피어(대표 윤현준)가 지난 23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주최한 'AI 전환기, 인재와 교육체계 대전환 릴레이 포럼'에서 AI전환(AX) 시대 청년 고용시장 변화와 정책적 대응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번 포럼은 AI 확산에 따른 청년 고용구조 변화와 교육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 민간 채용 플랫폼이 함께 참여해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AI전략위의 임문영 부위원장, 이민석 교육인재분과장을 비롯해 임소현 한국교육개발원 박사, 정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했다. 웍스피어는 정규직(잡코리아·잡플래닛)과 비정규직(알바몬)을 아우르는 채용 플랫폼으로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연사로 나선 김준수 웍스피어 가치성장본부장(CHRO)은 실제 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용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진단하고, 인재-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HR 플랫폼의 역할을 제시했다. 김 본부장은 “AI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인재밀도'가 증가한 구조”라며 “공고 수는 유지되는 반면 지원자가 늘면서 공고당 지원자는 13% 증가하고, 서류 합격률은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는 고밀도 경쟁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89%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60% 이상이 채용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채용 감소가 아니라 '매칭 난이도 증가', 즉 미스매치가 핵심 문제”라고 진단했다. 또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 노동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웍스피어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AI 관련 채용공고는 112% 증가했으며, 신입 및 비수도권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김 본부장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면서 “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HR, 기획 등 대부분 직무에서 AI 활용 역량이 기본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재 육성 방향에 대해서는 “청년층이 체감하는 고용 불안을 해소하려면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접근보다 직무 전환과 역량 재설계를 지원하는 리스킬링 정책이 중요하다”며 “민간 채용 데이터와 공공 정책이 결합될 때 보다 정교한 고용 대응이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AX 시대에도 경쟁력의 본질은 사람의 역량이다. AI를 활용하고, 직무 전환에 유연하며, 문제를 정의할 수 있는 인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이런 과도기를 두려워하기보다 'AI 네이티브' 인재 양성을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 등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제도적 준비가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28 09:52백봉삼 기자

AI 플랫폼 승부수 티맥스소프트, 개발 인재 확보 '총력'

티맥스소프트가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중심으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AI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에이전틱 AI·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회사가 개발 중인 '컨티뉴엄 AI'는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을 통합 지원하는 풀스택 플랫폼이다. 단순 AI 기능 적용을 넘어 기업 핵심 시스템 전반에 AI를 통합해 지속적으로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채용은 연구본부 단위 통합 형태로 진행된다. ▲Java·Go ▲C·C++·Rust ▲AI·파이썬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UX 디자이너 ▲QA ▲AI QA 엔지니어 ▲제품 책임자(PO) ▲제품 기획자 ▲데브옵스 등 총 10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제품 설계부터 구현, 품질 관리, 릴리즈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AI 기반 개발 환경을 활용한 생산성 혁신 경험도 제공받는다.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로, 서류·코딩 테스트·면접을 거쳐 오는 7월 입사하게 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채용을 통해 차세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시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플랫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1위 기업을 넘어 차세대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이루겠다는 미래 비전을 설정하고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며 "AI 신제품 개발을 위해 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한 만큼 회사 AI 사업 내러티브를 빠르게 이해·대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6.04.28 09:50한정호 기자

텔타, 면접 과정 돕는 '인터뷰 프로' 출시

텔타가 채용 인터뷰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인터뷰 어시스턴트 '인터뷰 프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채용 시장에서 우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면접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면접관의 메모와 기억에 의존한 평가, 질문 수준 편차, 평가 기준의 불명확성 등으로 인해 지원자의 역량을 충분히 검증하지 못하거나 적합한 인재를 놓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다수 면접관이 참여하는 채용에서는 평가 기준이 일관되지 않아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텔타는 이런 채용 현장의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채용 인터뷰 지원 솔루션 인터뷰 프로를 선보였다. 인터뷰 프로는 일반적인 회의록 작성이나 요약 도구가 아닌, 채용 인터뷰 상황에 특화된 AI 솔루션으로 면접의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터뷰 프로는 면접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생성한다.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지원자의 답변을 요약하고, 답변 속 핵심 역량 신호를 분석해 추가 질문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면접관은 단순 기록에 집중하는 대신 지원자와의 대화와 심층 검증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면접 종료 후에는 후보자의 실제 발화를 기반으로 역량 리포트를 생성할 수도 있다. 평가 과정에는 글로벌 벤치마크 기반 역량 기준이 적용돼 면접관 개인의 직관이나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편차를 줄이고, 보다 구조화된 채용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최근 기업들은 채용 속도뿐 아니라 채용 실패 비용 절감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 번의 잘못된 채용이 조직 생산성 저하와 재채용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면접 과정의 정교함이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텔타는 인터뷰 프로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면접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텔타 전소영 총괄은 “많은 기업이 여전히 중요한 채용 결정을 면접관의 기억과 감각에 의존해 내리고 있다”며 “인터뷰 프로는 후보자의 실제 발화를 근거로 보다 정교하고 일관된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으로, 기업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인재 채용에 대한 관심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로운 인사 관리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AI 전환(AX)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등록 및 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2026.04.27 16:01백봉삼 기자

사람인 코메이트, 수하우스·서울랜드와 제휴...외국인 취업자 지원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가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이어가며 서비스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 사람인은 외국인 커뮤니티 '수하우스' 운영사인 '수앤캐롯츠'와, 테마파크 '서울랜드'와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 공유(커뮤니티)'와 '생활 복지(레저)'를 코메이트와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코메이트는 수앤캐롯츠와의 제휴를 통해 ▲외국인 구직자의 한국 취업 활성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협력의 행보로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국인 취업 성공 원데이 특강'을 공동 개최했다. 외국인 구직자 15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수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취업 시장의 특성과 실전 전략을 공유했다. 또 외국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1:1 이력서 컨설팅과 커리어 멘토링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울랜드와의 제휴는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전용 할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상호 간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메이트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사람인 코메이트 관계자는 “일자리와 커리어 관련 팁, 한국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온 코메이트는 이번 제휴로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원하는 커리어를 쌓는 데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외국인 채용 서비스로서 다양한 산업군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보다 많은 외국인 인재와 기업을 잇고, 서비스 접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7 09:02백봉삼 기자

삼성 18개 관계사,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시

삼성은 25~26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제일기획 ▲삼성글로벌리서치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8곳이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5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창의적인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평가다. 삼성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과 디자인 직군은 GSAT 대신 각각 ▲SW 역량테스트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해 70년간 공채 제도를 유지해왔으며, 이는 국내 기업 중 최장 기록에 해당한다. 삼성은 5년간 6만명 채용 계획을 발표하며 미래 성장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에게 상시 예측 가능한 대규모 취업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채용을 통해 글로벌 AI 시대를 이끌어갈 AI 분야 인재 발굴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6 13:00장경윤 기자

"일부러 쉬는 건 아닙니다만"...취업, 작년보다 어렵다

Z세대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최근 1년 간 취업이 작년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준비 시점은 앞당겨지고, 공백기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상위권 채용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3026명을 대상으로 '취업 체감 난이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취업이 작년보다 어렵다'고 답했다. 이는 24년 동일 조사(76%) 대비 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보통이다'는 17%, '쉽다'는 3%에 그쳤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준비 시점도 앞당겨졌다. 응답자의 84%가 '대학 졸업 전'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시작 시점은 '대학교 3학년(30%)'이 가장 많았고, '4학년(22%)', '2학년(17%)' 순이었다. '대학 입학 전(8%)'과 '1학년(7%)'부터 준비를 시작했다는 응답도 이어졌다. 졸업 전 취업 준비를 하는 이유로는 '스펙 경쟁 심화'가 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입 취업에도 실무 경험 필요(29%)', '졸업 후 공백기에 대한 공포(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중고신입 등 경력직 선호(7%) ▲채용규모 감소(6%) 등의 의견도 있었다. 재학 중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항목으로는 '학점 관리'가 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외활동(23%)', '아르바이트 및 인턴(15%)', '어학 성적(12%)', '직무 탐색(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점을 기반으로 대외활동과 인턴 등 실무 경험을 병행하는 준비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취업 전까지 허용 가능한 공백기로는 '1년 이내'가 67%로 대부분이었다. 이어 '2년(23%)', '3년(7%)', '4년 이상(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백기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쉬는 기간을 갖기 보다는 빠르게 취업하려는 인식도 확인됐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AI 확산과 채용 효율화로 신입 채용이 줄면서 '칼 취업'이 어려워졌다”며 “실무 경험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 공백기 부담이 커지며, 저학년부터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취업과 채용에 대한 간극이 커지는 가운데,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채용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AI 전환(AX)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등록 및 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2026.04.24 09:01백봉삼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부천대학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경기 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CFS는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몽당기념관에서 열린 단독 채용박람회에 554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 준비생뿐만 아니라 주부와 대학생,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물류 전문가로의 커리어 전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부천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서부 권역의 13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 출고, 재고관리, 지게차 운행, 현장관리자 등 물류 전반의 다양한 직무다. 이번 채용도 직무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해 지원자 편의를 높였다. 현장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커피차를 비롯한 쿠팡 알바관 등 체험형 부스와 경품 행사를 운영해 즐겁고 활기찬 채용의 장을 조성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올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CFS 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가 쿠팡 물류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CFS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지역 밀착형 채용 행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는 24일 용인시청, 27일 천안시청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물류 인재 확보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로 채용박람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2 17:55안희정 기자

"최소 이 정도 받아야"...신입 '마지노선 초봉' 얼마?

2026년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하는 평균 초봉은 '4196만원'으로 조사됐다. 마지노선 평균 초봉은 3611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희망 초봉과 마지노선 초봉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취업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졸업 예정 대학생과 구직 희망자 총 504명을 대상으로 '신입 희망 초봉'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먼저, 신입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규모는 ▲대기업(60.9%)이었다. 다음으로 ▲공기업 및 공공기관(18.8%), ▲중견기업(12.7%) 등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초봉과 신입으로 입사 가능한 ▲마지노선 초봉에 관해 물었다. 2026년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초봉은 평균 4196만 원이다. 2025년 4140만원보다 56만 원 더 증가한 수치다. 또 현실적인 입사 기준선으로 인식되는 ▲마지노선 초봉은 평균 3611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26만 원 감소했으며 2년 연속 하락한 수치다. (2025년 3637만원, 2024년 3700만원) 특히 ▲희망 초봉(4196만원)과 ▲마지노선 초봉(3611만원) 간 격차는 585만원이다. 2024년 436만원, 2025년 503만원으로 점점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최근 취업난으로 신입 구직자들의 연봉 하한선이 점차 내려가면서 희망하는 초봉과 마지노선 초봉 간 간극이 점차 벌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희망 초봉을 성별로 교차 분석했다. 남성 구직자는 평균 4375만원, 여성 구직자는 평균 4062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구직자가 314만원 더 많은 초봉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성별 희망 초봉 차이가 가장 적었다. (2025년 397만원, 2024년 604만원) 또 입사하고 싶은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했다. 대기업은 4451만원, 중견기업 3703만원, 중소기업 3233만원,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3874만원이다.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 초봉을 생각한 기준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로 ▲기업 규모와 업계의 평균 초봉 수준을 고려한 결정(38.1%)이었다. 뒤이어 ▲신입사원 연봉으로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27.0%) ▲학자금, 생활비 등 고정 지출 규모를 고려한 결정(23.6%) 등 순이었다. 연봉 수준이 입사 지원에 영향을 주는지 물어봤다. 신입 구직자의 95.8%가 연봉 수준이 입사 지원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매우 영향 있다 51.4%, 대체로 영향 있다 44.4%) 또 90.7%(다른 조건이 좋다면 입사 83.5%, 초봉 상관없이 입사 7.1%)는 기대보다 낮은 초봉에도 입사 자체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중 97.2%는 입사 후 원하는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이직 시도를 고려하고 있었다. 이처럼 신입 구직자에게 연봉은 단순한 채용 조건을 너머 입사 지원 결정 뿐만 아니라 조기 퇴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4월 2일부터 14일까지 이뤄졌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2.02%이다. 채용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채용 트렌드뿐 아니라, 실제 AX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등록 및 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2026.04.22 09:00백봉삼 기자

버즈니, 2026 상반기 두자릿수 공채...신형 맥북 지급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커머스AI 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2026년 상반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즈니는 누적 다운로드 1500만 이상의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10년 넘게 운영 중이다. 또 커머스에 특화된 커머스AI기술을 제품화해 2024년부터 올인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 AI'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에이플러스AI'의 경우 신세계라이브쇼핑, 홈앤쇼핑, 풀무원 등 국내 주요 커머스사를 빠르게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즈니는 이번 채용으로 에이플러스AI와 홈쇼핑모아의 비즈니스 및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검색&추천 엔진과 쇼핑 어시스턴트를 담당하는 ▲디스커버리AI 부서를 시작으로 ▲숏폼AI ▲AI회의록 knoi ▲AX ▲비즈니스 ▲커머스AI 코어 ▲홈쇼핑모아 등 총 8개 부서다. 백엔드 엔지니어·프로젝트 매니저·세일즈·마케터·프로덕트 디자인·프로덕트 오너 등 총 두 자릿수 규모를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채용 시까지며 일부 부서의 경우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니는 신규 입사자에 약 400만원 상당의 신형 맥북 등 웰컴 업무 장비를 지급하며, 자율 출근제 및 업무 집중도 향상을 위한 주 1회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버즈니는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전환하며 직원당 AI 업무 툴 사용료를 최대 월 200달러까지 지원하고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에이플러스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빠른 시장 선점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올해도 채용을 진행한다”며 “버즈니와 함께 커머스AI 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22 08:35백봉삼 기자

웍스피어 클릭, 'AI 한국어 역량 진단' 서비스 출시

웍스피어(대표 윤현준)가 운영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클릭이 'AI 한국어 역량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인재 채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한국어 역량 검증 역시 채용 과정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만 국가 공인 시험은 TOPIK이 유일하며, 이 또한 성적을 통한 평가로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면접 시 확인해야 하는 제한이 있었다. 이에 클릭은 실질적인 한국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자체 AI 진단 기능을 개발해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 과정 편의를 높였다. AI 한국어 역량 진단 기능은 30초 음성 녹음만으로 발음, 억양, 유창성을 클릭 AI가 정밀하게 분석하고 결과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평가는 총 5단계 등급 및 세부 점수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AI 분석 기반 피드백 리포트도 제공한다. 진단 결과는 각 구직자들의 클릭 프로필로 즉시 등록할 수 있고, 실제 클릭 공고 입사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는 인증 뱃지도 부여된다. 구직자들은 클릭 앱 우측 상단 메뉴 또는 자신의 프로필 페이지에서 AI 한국어 역량 진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총 30초간 진행되는 녹음은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와 같은 자기소개 관련 항목이 제시되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문장도 별도로 제공된다. 녹음 후에는 자신의 음성 확인 및 원하는 만큼 재도전도 가능하다. 개인회원 1인당 월 최대 13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구직자는 보다 객관성 있는 한국어 역량 데이터 기반으로 자신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반복 진단을 통해 자신의 한국어 실력 변화를 향상시키는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업은 채용 시 지원자별 한국어 실력을 서류 단계에서 검증할 수 있고, 정량적 데이터로 비교할 수 있어 채용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릭은 최근 누적 공고 25만 건을 돌파했다. 향후 AI 기반 한국어 역량 진단 기능을 고도화해 외국인 구직자의 취약한 발음과 억양을 개선할 수 있는 학습 연계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구직자의 언어 수준에 적합한 공고를 추천하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정혜령 웍스피어 클릭 사업 리드는 "외국인 구직자에게 한국어 능력 증명은 취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였는데, 이번 AI 한국어 역량 진단 기능으로 채용 과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거주 글로벌 인재들의 취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0:50백봉삼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규 게임 IP '오르페우스' 공개…금강선 디렉터 총괄 맡아

스마일게이트는 금강선 디렉터가 맡은 신규 프로젝트 '오르페우스(가칭)'를 공개하고 핵심 개발 인력 확보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프로젝트 오르페우스'의 기획, 개발, 그래픽, 사운드 등 4개 주요 분야에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신작은 PC와 콘솔 플랫폼을 겨냥한 차세대 판타지 오픈월드 RPG로 개발된다. 금강선 디렉터는 채용 개시와 함께 공개한 편지를 통해 신작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울림이 있는 서사시를 만들어 보고 싶다"며 "아름다운 공간에서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 개발이 숙제가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순수한 재미를 추구하는 팀의 열정을 강조했다. 이번 채용에서 스마일게이트는 직군별로 명확한 철학을 가진 인재를 찾는다. 구체적으로 4개 직군에 21개 직무를 채용할 계획이다. 전투 기획 분야에서는 보스 움직임에 세계관을 녹여내고 액션 디테일을 집요하게 추구하며, 장르 발전을 고민하는 기획자를 선발한다. 개발(프로그래머)는 이용자의 돌발 행동에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월드를 구축하고, 시스템 본질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테크니컬 아티스트(TA)는 기술과 예술의 가교 역할로서 성능이라는 제약 속 최고의 비주얼을 만드는 방법을 집요하게 찾는 능력을 중시한다. 효과음 분야에서는 개인의 스타일보다 하나의 세계와 정체성을 구축하고,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 앞에서 스스로 기준을 만들고 끝까지 파고드는 과정을 즐기는 인재를 찾고 있다. 금강선 디렉터는 "누군가에게 인생 게임이 될 수 있고, 업계에 조그마한 의미를 남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향한다"며 개발자들의 지원을 독려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오르페우스는 금강선 디렉터가 참여하는 차기작이 맞다"고 밝혔다.

2026.04.20 15:52진성우 기자

잡코리아, 오픈채팅방 개편…"직무별 커뮤니티 기능 강화"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직무별 오픈채팅방을 개편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공고 중심 서비스를 넘어 구직자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커리어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새 오픈채팅방은 ▲개발 ▲PM/PO ▲디자인 ▲마케팅 등 주요 직무별로 운영되는 카카오톡 기반 실시간 소통 공간이다. 이용자는 커리어 방향성, 직무 고민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으며 ▲직무별 데일리 뉴스 ▲인기 공고 ▲채용 트렌드 ▲컨퍼런스 정보 등 관련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잡코리아는 이를 통해 구직자가 단순 공고 탐색을 넘어, 직무 기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능동적으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자 참여 데이터와 직무별 관심도를 기반으로 채팅방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오픈형 커뮤니티 '취업톡톡'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누적 게시글 11만 건을 돌파했으며, ▲기업 문화 ▲직무 적합성 ▲면접 경험 ▲커리어 전환 전략 등 실제 경험 기반 정보가 축적되고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AI 활용 사례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커뮤니티 확장도 추진 중이다. 지난달 오픈채팅방 참여자를 중심으로 PM·PO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직무 전환, 커리어 성장, AI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직무별 이용자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웍스피어 산하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과 연계해 채용공고, 기업 리뷰, 커리어 데이터,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구직자는 단편적인 공고 정보보다 연결과 경험,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원한다”며 “오픈채팅방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채용 트렌드뿐 아니라, 실제 AX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2026.04.17 09:44백봉삼 기자

네오위즈, '라운드8' 중심 인력 확충 주력...신작 개발 속도

네오위즈가 '라운드8 스튜디오'(이하 라운드8)를 중심으로 인력 채용을 진행하며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올라온 채용 공고 중 과반이 라운드8에 집중돼 있어, 콘솔 및 PC 기반의 AAA급 라인업 강화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16일 네오위즈 채용 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는 총 37개로 확인된다. 이 중 라운드8 관련 공고는 20개로, 전체의 약 54%를 차지한다. 모집 분야는 클라이언트 및 서버 프로그래머, 게임 기획, 아트 등 개발 전 영역을 아우른다. 이번 채용을 통해 확인된 신작 파이프라인은 더욱 구체화됐다. 글로벌 흥행작인 'P의 거짓' 차기작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심도 있는 콘텐츠와 강렬한 액션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해당 직군 자격 요건으로 P의 거짓 엔딩 경험을 필수로 내거는 등 프로젝트 이해도가 높은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규 프로젝트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라운드8 아트2실에서는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작 중이며, '프로젝트 Dox'는 글로벌 제작사 및 외부 작가진과 협업하는 내러티브 중심의 신작으로 확인됐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내러티브 중심 RPG' 신작 역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채용을 진행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채용은 네오위즈의 중장기 전략과 맞닿아 있다. 과거 웹보드와 모바일 게임 위주였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품질 패키지 게임 중심의 글로벌 개발사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재 네오위즈는 라운드8 외에도 파우게임즈, 겜프스엔 등 전문화된 개발 조직을 운영 중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라운드8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양질의 개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우수한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 영입을 통해 차기작 개발 등 신작 개발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다"며 "게임 개발자이자 동시에 게이머인, 진짜 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16 11:22진성우 기자

AI로 높아진 채용 문턱에 '공무원' 다시 뜬다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AI 기술 고도화에 따른 고용 불확실성 속에서 2027년 공무원 시험 개편에 대비한 '뉴 스탠다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민간 기업들의 신규 채용 문턱이 높아지면서, 고용 안정성을 갖춘 공무원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간 시장으로 인재 쏠림 현상이 심했던 전산직과 정보보호 직렬의 경우, 올해 국가직 9급 경쟁률이 최근 6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기술직군을 중심으로 공시 유입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성과와 연봉'만큼 '직업적 생존'을 중시하는 청년들의 가치관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현상은 저연차 공무원 처우 개선 정책과 맞물려 더욱 강화되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평균 경쟁률이 28.6대 1로 상승하고, 9급 초임 연봉이 3000만원대에 진입하는 등 공직의 실질적 메리트가 확인되면서 대학생 등 신규 수험생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2027년 한국사 검정제 도입 및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 변화 등 제도적 변화가 예고됨에 따라, 공단기는 변화된 수험 환경에 최적화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4월 18일부터 공단기 본관에서 '뉴 스탠다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총 3회에 걸쳐 수험생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세분화해 제공한다. 먼저 오는 18일에는 일반행정, 교육행정, 공안 등 주요 직렬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공과목 선생님이 직렬별 공부법을 제시한다. 또 2026년 국가직 시험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단기 연구소의 풀서비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5월 2일에는 2027년 개편 시험에 맞춘 공단기 교육연구소의 새로운 분석 데이터가 공개된다. 대표 교수진과 교육연구소장이 직접 단기 합격 전략을 제안하며, 특히 6월 시행되는 지방직 시험의 합격 예측컷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어 5월 9일에는 올해 4월 국가직 9급 필기시험 합격자들이 직접 나와 생생한 수험 후기와 학습 노하우를 공유한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문동균 강사의 '한능검 기출 500제' 교재를 비롯해 공단기의 데이터가 집약된 '합격수기집' 등 다양한 교육 자료가 증정될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AI 기술 고도화로 민간 채용 시장의 위축이 역설적으로 공직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시험 제도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합격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6 09:16백봉삼 기자

캐치카페, 누적 70만 명 다녀가...'취준생 안식처' 역할 톡톡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자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취업 공간 '캐치카페'의 누적 방문 인원이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1년 기준 일평균 방문자 수는 약 500명, 연간 방문객은 약 10만 명에 달한다. 캐치카페는 대학생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음료와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다. 2018년 신촌점을 시작으로 서울대점, 안암점, 혜화점 등 주요 대학가에서 현재 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처럼 캐치카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무료 이용'에 있다. 실제 캐치가 실시한 '2025년 취준생 비용 조사'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항목 2위로 '카페·스터디룸 등 공간 이용료(22%)'가 꼽혔다. 캐치카페는 공간 이용과 음료를 전면 무료로 제공해 취준생의 고정 지출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주고 있다. 취업 준비에 최적화된 환경 역시 주요 인기 요인이다. 개인 좌석과 그룹 스터디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으며, 콘센트, 담요 등 학습 편의를 높이는 부가 시설을 갖춰 장시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자 구성을 살펴보면 인근 서울 주요 대학 재학생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년간 방문자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고려대(2만 명), 성균관대(1만 5000명), 서울대(1만 명), 연세대(7000명), 이화여대(5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캐치카페는 이러한 우수 방문자 풀을 기반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채용 접점의 역할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캐치카페에서 열린 기업 채용설명회는 200여 건이며, 누적 참석자는 약 1만 3000명에 달한다. 참석자의 약 95%가 해당 기업에 지원 의향을 밝혔으며, 실제 서류 지원율은 평균 55%, 최종 합격률은 최대 37%를 기록했다. 특히 핵심 직무 채용에 특화된 '테이블 톡' 프로그램이 최근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5~7명 규모로 진행되는 직무 상담형 면접 방식으로, 사전 검수를 거친 지원자와 밀도 높은 소통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즉시 채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되며,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의 최종 합격률은 75%에 달한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캐치카페는 취업 준비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기반 채용 접점을 확대해 기업과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08:59백봉삼 기자

AI 사업 전환 라온시큐어, 채용 열기 '후끈'…역대 최대 경쟁률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 체제 전환을 선언한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의 공개 채용에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역대 최대 지원자 수를 경신했다.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지난 2월26일부터 3주간 진행한 신입·경력 공개 채용에 2600여명이 지원해 130: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최근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중이다. 'AI연구소'를 'AI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의 연내 출시를 추진하는 등 AI 중심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 '모바일 신분증'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국가 디지털 신원 인프라 구축에 핵심 기술을 제공해온 데다, 미국 NIST 표준 알고리즘을 적용한 양자내성호(PQC) 솔루션 상용화했으며, 딥페이크 탐지 등 첨단 보안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에이전틱 AI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사업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는 평가다. 라온시큐어는 "이번에 기록한 역대 최고 공개 채용 경쟁률은 회사의 행보와 비전에 주목한 AI·보안 인재들의 지원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며 "수평적 조직 문화와 다양한 복지 제도 등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연수원 입소를 시작으로 2주간 회사의 AI 사업을 비롯한 주력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각 부서에 배치돼 실무에 투입된다. 라온시큐어는 우수 인재 확보를 발판으로 AI 중심 사업 확대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AI의 신원과 권한을 관리하는 'AAM(Agentic AI Management)'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신뢰 인프라 시장 선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라온시큐어는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만큼,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세부적으로 ▲자율 출퇴근제 ▲'패밀리데이' 오전 근무 ▲'펀펀런치' 2시간 점심시간 ▲조식·중식 식대 지원 ▲배우자 포함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생일 축하선물 ▲장기근속 포상 ▲복지카드(라라카드) 연 120만원 지급 ▲휴양시설 지원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유급 제공 ▲동호회비 지원 ▲다양한 교육 지원 ▲수면실·북카페·사내매점 등 사내 휴게시설 운영 ▲직원용 레저차량 운영 ▲여의도 불꽃축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 구성원의 업무 몰입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이 같은 노력은 공신력 있는 평가와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을 비롯해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여성친화기업상' 수상까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채용에 쏟아진 높은 관심은 에이전틱AI 시대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선도하겠다는 라온시큐어의 비전에 우수 인재들이 공감한 결과"라며 "핵심 인재들과 함께 AI 보안 시장의 리더십과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5:49김기찬 기자

잡코리아·알바몬, 1분기 구인구직 플랫폼 MAU 1위 기록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알바몬(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 윤현준)이 국내 구인구직 앱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플랫폼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공동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올해 1분기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MAU) 554만여 명을 기록했다.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부문에서도 알바몬은 1분기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MAU) 1003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내 이용 비중 5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비정규직·알바 채용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채용 시장은 PC 탐색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반 '공고 추천'과 '즉시 지원' 트렌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에 MAU는 단순 방문자 수를 넘어 지속적인 공고 탐색과 입사 지원까지 이어주는 핵심 지표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업계 내 MAU 1위는 실제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결 활동의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잡코리아의 올해 1분기 공고 입사지원 건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3% 증가했다. 4년 전과 비교하면 152% 성장한 수치로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늘어난 지원 건수를 보였다. 알바몬 또한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입사지원 건수를 기록했다. 최근 구인구직 시장 전반의 공고 증가세가 제한적임에도 AI 기반 서비스 개편에 따른 매칭 효율 개선 효과로 분석된다. 잡코리아는 '웍스피어(worxphere)' 사명 변경 및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 비전 선포에 맞춰 메인 전면 개편 및 AI 추천 3.0 출시 등 채용 경험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별도 검색 없이도 AI가 분석한 맞춤형 가이드 '오늘의 AI Insight'와 초개인화 추천 공고를 제공하고 즉시 입사 지원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추천 3.0 고도화 후 입사 지원 전환율(CVR)은 기존 대비 35% 상승하는 성과도 거뒀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컨텍스트 링크(Context Link) 실현을 위한 채용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직자 행동 데이터와 직무, 스킬, 산업군 등 폭넓은 정보를 학습한 자체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공고를 '찾는' 구조에서 '제안받는' 구조로 전환하는 새로운 채용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채용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지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번 MAU 1위는 의미가 크다”며 “웍스피어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채용 경험을 고도화하고, 기업과 인재를 가장 정교하게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HR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3 22:39안희정 기자

사람인, 오프라인 캠퍼스 어택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 운영

사람인은 국내 대학을 방문하는 오프라인 캠퍼스 어택 행사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는 '갓생살다 방전된 사람, 인증하면 사람인이 카페인 충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심히 매일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 사람인이 힘을 충전해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즐거운 행사를 선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 및 커리어 성장을 돕는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을 필두로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대학생 구직 앱인 '사람인'과 ▲위치 기반 아르바이트 플랫폼 '동네알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커리어 플랫폼 '코메이트'가 함께 대학생을 만나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꽝 없는 100% 당첨 룰렛 행사와 밸런스게임 앙케이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는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첫 문을 연다. 이어 17일에는 서강대학교도 찾을 계획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전공 공부와 스펙 쌓기,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며 누구보다 치열한 봄을 보내고 있을 대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싶어 이번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인은 대학생들의 커리어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캠퍼스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3 10:21박서린 기자

슈퍼센트, 상반기 대규모 채용 실시…AI 활용 인적 투자 확대

슈퍼센트(대표 공준식)는 신규 인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발 직군은 게임 개발, 게임 아트, 게임 기획, AI 등 4개 부문이다. 회사는 지원 후 24시간 이내에 서류 결과를 안내하는 '패스트 프로세스'와 저녁 7시 이후 인터뷰 시스템을 도입해 지원자 편의성을 높였다. 입사 합격자에게는 경력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동반 지원 후 1차 인터뷰에 참여할 시 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양측에 각각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한다. 이러한 대규모 영입의 배경에는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속에서도 핵심은 사람의 의사결정이라는 사측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 슈퍼센트는 향후 500명의 인재가 4500개의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조직을 구성해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합류할 인력은 RPG, 미드코어, 하이브리드 캐주얼, 퍼즐 등 본격적인 글로벌 라인업의 스케일업을 담당하게 된다. 실제로 슈퍼센트가 최근 선보인 하이브리드 캐주얼 신작 'XP 히어로'는 인앱 결제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현재 동급 수준의 다수 신작이 2026년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공준식 슈퍼센트 대표는 “많은 기업이 AI로 효율을 높이며 사람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지만, 슈퍼센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게임의 깊이를 완성하는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고 믿는다”며, “이미 하이브리드와 미드코어 장르에서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슈퍼센트의 시스템 위에서 함께 시장의 판도를 바꿀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2026.04.13 10:05정진성 기자

TEL코리아, 2026년 전 부문 공개채용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는 2026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류는 13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1993년 한국 진출 후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중 국내 최대 규모 연구개발(R&D) 센터와 8개 지역 거점을 운영 중"이라며 "내년 1월 용인 R&D 센터(TEL Technology Center Korea-Y, TTCK-Y) 신규 가동과 기존 거점 인프라 고도화 등으로 성장을 함께 이끌 실무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채는 차세대 반도체 공정 연구와 인프라 강화를 주도할 필드 엔지니어(FE), 프로세스 엔지니어(PE) 등 핵심 기술 직무는 물론 안전, 소방, 시설 등 주요 인프라 직군까지 전 부문에서 전개한다. 반도체 전공자뿐 아니라, 인프라와 지원 직무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반도체 산업 이해도를 갖춘 다양한 인재를 영입한다. 채용 전형 초점은 직무와 조직 적합성 검증이다. 신입 지원자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친다. 경력직은 실무 역량 중심 면접으로 선발한다. 서류 접수 기간인 이달 20일에는 현직 선배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 '텔인(TEL-IN) 잡토크'을 개최한다. 지원자는 회사 비전과 직무 상세 내용을 직접 파악할 수 있다. 합격 이후에는 지원자의 안정적 조직 안착과 중장기 커리어 성장을 돕는 체계적 온보딩 시스템을 가동한다. 신입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첫 출근 전 '프리 온보딩 런치(Pre-Onboarding Lunch)'를 열어 소속감을 고취한다. 입사 후에는 2주간 집체교육 '텔십(TEL-SHIP)'과 4주간 일본어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6개월간 현업 멘토링이 이어진다. 경력직도 비전 내재화를 위한 맞춤형 '텔 컬쳐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전세계 점유율 100%인 극자외선(EUV)용 트랙 장비를 비롯해 반도체 4대 핵심공정(증착·포토·식각·세정) 장비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배경에는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경영 철학이 있다"고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신규 R&D 센터 가동 및 주요 거점 인프라 고도화 등 새로운 도약기를 이끌 핵심 동력은 결국 사람"이라며 "실질적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검증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최고 근무 환경에서 차세대 반도체 혁신을 견인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최적의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3 09:20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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