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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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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창작자 대상 '피드메이커' 2기 모집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블로그 창작자의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피드메이커' 2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피드메이커는 블로그 창작자가 개성을 살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홈피드가 창작자들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피드메이커 1기를 통해 블로그 창작자들의 피드형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다각적으로 지원했다. 홈피드에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 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피드메이커 1기의 경우 애드포스트를 통한 일평균 광고 수익이 프로그램 참여 이전 대비 30~40% 이상 증가한 창작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피드메이커 2기 모집은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는 이전 대비 2배 규모인 총 1천400명의 블로그 창작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더 다양한 분야의 블로그 창작자들이 피드메이커 2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창작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카테고리도 1기 대비 2배 확대했다. ▲맛집·카페 ▲여행 ▲패션 ▲뷰티 ▲리빙 ▲푸드 ▲아웃도어 ▲엔터테인먼트 ▲자동차·테크 ▲스포츠 ▲건강·다이어트 ▲경제 ▲지식·교양 ▲펫 총 14개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었으며, 지원자는 관심있는 카테고리를 1개 선택해 해당 카테고리와 관련된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 URL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창작자들은 4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4개월간 피드메이커로 활동하며, 매월 10건 이상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히, 네이버는 ▲졸업여행 ▲이달의 전시회 ▲봄맞이인테리어 등 시즌에 어울리는 주제를 기반으로 활동 미션 키워드를 제공하며, 창작자의 기획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트렌드와 개성이 반영된 다양한 피드형 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한다. 나아가, 피드메이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비, 어워즈 상금 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월간 활동 기준을 충족한 창작자에게 매월 10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활동비로 지급되며,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피드마스터 결산 어워즈'를 진행하여 총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드메이커 2기의 창작 역량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피드메이커스쿨'을 통해 콘텐츠 창작 노하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피드메이커 뉴스레터'를 통해 창작자가 주목할 만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네이버앱 이재후 부문장은 “피드메이커를 통해 창작자들이 다양한 주제에서 감각적인 콘텐츠를 시도하며 홈피드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 개개인의 개성과 전문성이 반영된 양질의 콘텐츠가 증가하고, 사용자들은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블로그 콘텐츠를 기반으로 풍부한 탐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5 08:15안희정 기자

최수연 대표 "네이버가 만든 AI, 이용자-창작자-판매자 섬세히 연결"

“네이버가 만들고 있는 AI는 이용자와 창작자, 판매자를 더 섬세하게 연결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액션 서밋'에 참석해 네이버가 AI 기술을 통해 열어가는 디지털 생태계의 다양성 확장과 비전을 소개했다. 최 대표는 11일(현지 시간) '지속가능한 AI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체총회 두 번째 세션에 패널로 연단에 섰다. 해당 세션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 파티 비롤 국제 에너지기구 사무총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각국 정상과 정부 대표단, 학계, AI 업계 리더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션 패널로 초청받은 기업인은 최 대표와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대표 등 두 명뿐이다.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네이버는 핵심 AI 원천기술과 수천만 명이 사용하는 대규모 서비스를 동시에 보유함으로써 디지털 생태계에 더 큰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커뮤니티와 함께 AI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특히 "네이버는 수많은 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질문과 답변, 생활의 지혜가 담긴 글 등을 바탕으로 축적된 콘텐츠를 다시 사람을 위한 일상의 도구인 'AI'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네이버가 만들고 있는 AI는 이용자와 창작자, 판매자를 더 섬세하게 연결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내용, 구성, 제작이 이뤄지는 온라인 만화 플랫폼 '네이버웹툰'에서는 'AI 큐레이터'가 활약하며 더욱 더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의 웹툰이 이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있고 창작자들에게는 'AI 채색도구'를 제공해 보다 섬세한 스케치 작업에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며 구체적인 AI기술의 활용 사례도 언급했다. 최 대표는 또 "커머스에 적용된 AI는 이용자의 숨은 탐색 의도와 맥락까지 파악해 원하는 상품과 혜택을 한발 앞서 발견하고 추천할 것"이라며 조만간 선보일 AI 기반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AI 정상회의는 인공지능 기술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안전한 사용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회의로 2023년 런던, 지난해 서울 회의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네이버는 올해까지 세 차례 정상회의에 모두 초대받아 참석해왔다. 앞서 지난해 5월 개최된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정상 세션에 참가해 보다 안전한 AI 사용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문화 가치를 존중하는 책임감 있는 다양한 AI모델들의 등장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AI 액션 서밋 2025 둘째 날 진행된 클로징 세션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함께 참여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도린 보그단 마틴 사무총장은 네이버의 '지속가능한 AI의 연합체' 합류를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도린 보그단 사무총장은 ITU 사상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이자, 글로벌 ICT 정책 분야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주도한 인물이다.

2025.02.11 20:00백봉삼 기자

[기고] AI 생성 결과물의 명암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창작 과정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창작자와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AI가 생성한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다. AI는 창작 활동의 유용한 도구로, 과거에는 상상조차 어려웠던 방식으로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누구나 간단한 입력만으로 고품질의 텍스트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면서 창작의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이는 소규모 창작자나 비전문가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창작물의 양적 증가를 이끄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례로 소규모 게임 개발자는 오픈AI '챗GPT'를 활용해 캐릭터별로 서사를 만들고 이를 조합해 스토리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또 그림 AI인 '미드저니'를 활용해 고품질의 캐릭터 및 배경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음악 AI인 '주크박스'를 활용해 원하는 장르와 스타일의 음원을 생성하는 등 게임 개발에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AI 기반 도구는 전문적 기술 배경이 없는 일반 사용자에게도 창작의 문턱을 낮춰 보다 다양한 창작물이 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그럼에도 AI 생성물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복잡하다. 저작권법의 핵심은 창작으로, 이는 인간의 창의적 노력과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AI는 인간의 창작적 개입 없이도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해당 결과물이 저작권 보호의 대상이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인간만이 저작권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가 생성한 결과물은 원칙적으로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이는 AI를 활용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에게 법적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AI인 '창작 머신(Creativity machine)'이 생성한 작품인 '파라다이스로 가는 입구(A Recent Entrance to Paradise)'가 저작권 등록을 거절당한 사례가 있다. AI를 저작자로 표시해 AI 소유자의 업무상 저작물로 등록하고자 한 것이었는데 인간의 창작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 등록이 거절당한 것이다. 반면 AI와 인간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의 경우 인간이 창작에 기여한 부분에 한해 저작권이 인정되기도 한다. 만화책 '여명의 자리야(Zarya of the Dawn)' 사례에서 미국 저작권청은 인간이 작성한 텍스트와 AI로 생성된 그림의 배열 및 조정을 편집 저작물로 인정했으나 AI가 생성한 그림 자체에는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중국 법원에서는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둘러싼 소송에서 원고가 프롬프트를 통해 이미지 제작에 창의적 기여를 했음을 인정해 저작물로 판단한 사례도 있다. 이는 프롬프트 입력 등 인간의 창의적 개입이 저작권 인정 여부의 핵심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성형 AI 저작권 문제에 대한 명확한 판결은 없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23년 10월 발간한 생성형 AI 저작권 안내서에서는 인간만이 저작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I 생성물 자체는 저작물로 보호되지 않으며 인간이 창작성을 부가한 경우에만 저작권 귀속 논의가 가능하다. 창작적 기여 여부와 그 정도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AI 생성물에 대해 저작권과 유사한 보호를 제공하거나 새로운 법적 지위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현대미술의 난해함을 고려할 때 AI를 활용한 인간의 창의적 기여를 평가하는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창작자의 권리와 기술 혁신의 조화를 이루는 법적 제도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AI 생성물은 창작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우리의 삶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다만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러한 기술의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기 어렵다. 법적, 윤리적 논의를 통해 AI 시대에 걸맞은 창작과 보호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AI가 창작의 도구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창작자와 기술 개발자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는 법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2025.01.16 15:25법무법인 태평양 정상훈 컬럼니스트

패러닷 캐럿, 70명 크리에이터 선발해 지원한다

인공지능(AI) 영상 공유 플랫폼 '캐럿' 운영사 패러닷(대표 장진욱)이 AI 영상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해 '캐럿 AI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콘텐츠 창작에 열정이 있는 이들은 누구나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총 70명을 선발하며, 지원 기간은 19일까지다. 최종 선정된 이들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8주간 AI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럿 AI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지원은 캐럿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런웨이, 클링, 미니맥스 등 업계를 선도하는 영상 제작 엔진을 캐럿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럿 프로 멤버십'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조회수 수익 지원 ▲전문 AI 크리에이터 세미나 참석권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 참석권 등 성장을 위한 각종 기회를 제공한다. 캐럿은 각종 유명 생성형 AI를 합리적인 가격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8개에 달하는 이미지 및 영상 생성 모델을 개별 구독할 필요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제작한 작품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갖추고 있다. ▲AI 프로필 사진 ▲챗봇 ▲이미지·영상 생성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AI 콘텐츠 생성 서비스를 제공해,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250만,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00만명을 달성했다. 장진욱 패러닷 대표는 "캐럿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AI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각종 지원책과 수익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캐럿 서비스 자체적으로도 창작자들이 날개를 더욱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이미지 및 영상 생성을 돕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0 09:41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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