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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어6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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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에서 녹슨 철 발견…50년 정설 뒤집혔다 [우주로 간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6호가 가져온 달 뒷면 토양 샘플에서 달에는 존재하기 어렵다고 여겨졌던 '철의 녹' 입자가 발견돼 주목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최근 보도했다. 달은 철 산화에 필요한 산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에 발견된 철 산화 입자는 기존 통념에 반하는 결과다.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 산둥대학교가 주도하고 중국과학원 지구과학 연구소와 원난대학교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이 수행했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창어6호가 회수한 토양에서 산화철의 두 가지 형태인 '적철석(hematite)'과 '마그헤마이트(maghemite)'의 마이크로미터 규모 미세 결정 형태를 발견했다. 이는 달 표면이 수십억 년 동안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변화해 왔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달에 '녹' 없다”는 기존 가설, 무너졌다 수십 년간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는 철이 산화될 조건이 부족해 산화철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왔다. 아폴로 임무에서 자철석이나 수산화철과 철을 함유한 물질이 발견됐지만 지구 귀환 과정에서 오염된 것으로 치부됐다. 1971년 발표된 영향력 있는 한 연구는 이 화합물이 달 표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없으며, 시료가 지구로 돌아온 뒤 공기나 수분에 노출돼 생긴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는 이후 반세기 이상 과학계의 정설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달은 철이 녹슬 자연적 경로가 전혀 없는 건조하고 환원된 환경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원격 탐사와 달 시료 표본이 축적되면서 이 가정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2020년 이후 달 광물 탐색기(Moon Mineralogy Mapper)의 관측 결과, 달의 고위도 지역에서 산화된 광물인 적철석이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창어 5호 샘플 분석에서도 나노 크기의 자철석 흔적이 발견돼 달에서 산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가 나왔다. “산화철, 달 지질의 자연적 구성 요소” 중국 과학자들은 작년 6월 창어 6호가 반환한 샘플을 연구해 미크론 크기의 적철석 입자를 최초로 확인했으며, 이는 산화철이 달 지질의 자연적 구성 요소임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달에서 산화가 많이 진행된 철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이해하기 위해 여러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산화된 철 광물이 주로 달 토양 파편암(달 표면 충돌로 생성된 암석과 먼지 조각이 압력에 의해 뭉쳐진 암석)에서 발견되는 반면, 고대 화산암의 손상되지 않은 조각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산화철 입자가 남극-에이트켄 분지와 달 뒷면의 아폴로 분화구와 같은 대규모 충돌 사건으로 생성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창어 6호가 착륙한 남극-에이트켄 분지는 태양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충돌 분지 중 하나다. 이곳은 여러 차례의 주요 충돌을 겪었지만 이후 화산 용암 흐름의 영향을 받지 않아 고대 충돌로 생성된 광물을 보존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꼽힌다.

2025.11.18 08:2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달 앞·뒷면, 표면 뿐 아니라 내부도 다르다" [우주로 간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지난 해 6월 달 뒷면에서 가져온 토양 샘플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비밀이 벗겨졌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달 뒷면에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한 결과, 달의 뒷면이 앞면보다 내부가 훨씬 더 차갑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창어 6호는 달 뒷면 남극-에이트켄(SPA) 분지 내부의 거대한 분화구에서 토양을 채취해 지구에 가져왔다. 분석 결과, 해당 샘플의 온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아폴로 임무에서 채취한 달 앞면 샘플보다 약 100°C 더 낮은 온도에서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논문 공동 저자인 양 리는 "달의 앞면과 뒷면은 표면이 매우 다를 뿐 아니라 내부도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달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라며, 우리는 이것을 '두 얼굴의 달'이라 부른다. 앞면과 뒷면 맨틀 사이에 극적인 온도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은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우리의 연구는 실제 샘플을 사용해 첫 번째 증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끄럽고 어두운 거대한 화산 평원으로 이뤄진 달 앞면과는 달리, 달 뒷면은 더 두꺼운 지각을 가지고 있으며 산악 지형이 많고 충돌 분화구가 빽빽이 분포되어 있으며, 용암 분지가 훨씬 적다. 이번 발견은 이런 차이가 달 표면 아래 내부까지 확장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창어 6호 샘플이 약 28억 년 전에 형성됐고 달 맨틀 깊은 곳 약 섭씨 1천100°C의 온도의 용암에서 형성됐다고 추정했다. 이는 앞면 샘플보다 약 100°C 낮은 온도다.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위성 자료를 결합해 암석이 결정화될 당시의 온도를 모델링하고, 샘플로 굳어지기 전 마그마로 녹아있던 모암(parent rock)의 온도도 추정했다. 또, 달의 뒷면에는 우라늄, 토륨, 칼륨, 인, 희토류 원소 등 열을 발생시키는 원소들이 앞면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 원소들은 방사성 붕괴를 통해 열을 방출하는데, 만약 달의 초기 역사에서 이 원소들이 달 앞면 쪽으로 이동했다면, 앞면이 더 오랫동안 뜨겁고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뒷면과 다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불균형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일부 이론은 거대한 소행성 충돌이 달 내부를 재분배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또 다른 이론은 달이 한때 더 작은 '쌍둥이 달'을 가졌는데, 둘이 불균일하게 합쳐지며 앞면에 열을 만들어내는 원소들이 풍부해졌을 가능성을 주장하기도 한다. 또, 지구 중력이 이러한 원소들의 분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가설도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달의 두 면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해 준다”며, "달의 앞면과 뒷면의 차이가 표면 뿐만 아니라 내부 깊숙한 곳까지 퍼져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9월 3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에 발표됐다.

2025.10.02 13: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달 뒷면, 앞면보다 훨씬 건조할 수도" [우주로 간다]

중국 연구진이 중국 달 탐사선이 지구로 가져온 달 토양 샘플을 분석한 결과 달 뒷면 내부가 달 앞면보다 더 건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과학원(CAS) 지질 및 지구물리학 연구소 후 센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창어 6호'가 가져온 달 토양 샘플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됐다. 창어 6호는 2024년 5월 초에 발사돼 달 뒷면의 남극 에이트켄 분지에 착륙했으며, 작년 6월 말 달 뒷면에서 역사상 최초로 토양 샘플 약 1천935g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왔다. 중국 탐사선이 가져온 달 뒷면 토양 샘플 중 일부에는 달 내부의 고대 마그마가 식으면서 형성된 결정체인 감람석(olivine)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는 달 역사 초기 맨틀의 구성에 대한 정보가 보존돼 있었다. 감람석에 갇혀 있는 수소의 양을 통해 연구진은 당시 맨틀에 존재했던 물의 양을 추정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는 달 암석 100만g당 1~1.5g의 물이 존재했다. 이는 과거 달 앞면에서 채취한 달 암석 샘플 측정 결과보다 최대 200배나 적은 수치였다. 이는 달 뒷면이 앞면보다 전반적으로 훨씬 더 건조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후 박사는 말했다. 연구진은 달 앞면과 뒷면 내부의 수분 함량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몇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하나는 창어 6호가 방문했던 남극 에이트켄 분지를 형성했던 아주 오래전 충돌이 너무 커서 충돌로 인해 뒷면에 있던 물과 다른 원소들이 앞면으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이론은 창어 6호 샘플에서 추출한 현무암이 달 맨틀의 훨씬 더 깊고 건조한 부분에서 나왔을 가능성이다. 영국 오픈대학교 행성 과학자 마헤쉬 아난드 박사는 두 번째 시나리오가 더 현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2020년 창어 5호 임무에서 수집한 달 앞면 샘플을 사용하여 달 내부의 수분 함량을 측정하는 데 도움을 줬던 인물이다. 향후 연구진들은 미래 달 탐사 임무를 통해 수집되는 자료를 통해 달 뒷면이 앞면보다 전반적으로 더 건조한지, 건조하다면 그 이유가 뭔지 살펴볼 예정이다.

2025.04.10 14: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달 뒷면도 한 때는 광활한 마그마 바다였다" [우주로 간다]

달 뒷면도 한 때 광활한 마그마 바다였다는 증거가 나왔다. 최근 중국 지질과학원 연구진들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이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수집한 토양 샘플을 분석한 결과 달 뒷면도 초기에는 액체의 마그마 바다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창어 6호는 2024년 5월 초에 발사돼 달 뒷면의 남극 에이트켄 분지에 착륙한 후 작년 6월 말 달의 뒷면에서 역사상 최초로 토양 샘플 약 1천935g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왔다. 과학자들은 이 지역에서 회수한 현무암 조각들을 분석해 이 암석들이 과거 미 항공우주국(NAS)의 아폴로 임무가 수집한 달 앞면의 토양 '저티타늄 현무암'과 유사한 구성 성분과 형성 시기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달이 형성 초기에 광활한 액체 상태의 마그마 바다가 있었고 이 상태가 수천만 년~수억 년 동안 지속되었을 것이라는 기존 모델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창어 6호가 가져온 토양 샘플의 일부 물질들은 특정 우라늄과 납 동위원소의 비율 측면에서 아폴로 임무에서 수집한 물질들과 차이가 있었다. 달 뒷면 토양 샘플은 앞면과 달리 칼륨, 희토류, 인이 풍부한 물질(KREEP)이 없었다. KREEP은 달 형성 초기에 마그마 바다가 결정화되는 마지막 단계에서 만들어진 잔여물로 알려져 있는데 예전 아폴로 임무에서 가져온 달 앞면 토양에는 KREEP이 많았다. 이는 달 뒷면은 앞면과는 다른 화산 활동과 지질학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게 연구진들의 설명이다. 연구진들은 약 42억 년 전에 약 2천500km 너비의 남극 에이트켄 분지를 형성했던 거대한 충돌이 이 지역 달 맨틀의 화학적 및 물리적 특성을 변화시켰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향후 달 뒷면 샘플의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달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새로운 개념과 이론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3.19 10: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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