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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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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꺼냈다...재도약 기대

라인게임즈가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프로젝트'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해 2월 박성민 대표 체제의 닻을 올린 후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새해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자회사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모바일'의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작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원작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플레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창세기전 모바일'의 흥행을 기대하면서 라인게임즈가 다시 도약할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해당 신작의 사전 예약에 원작 게임팬들이 대거 몰리며 100만 명을 넘게 기록해서다. 또한 '창세기전 모바일'은 테스트 기간 게임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만큼 단기간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시 한달 내 주요 마켓 매출 톱10에 오를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라인게임즈 입장에서도 이 게임의 흥행은 중요한 상황이다. 결과에 따라 새해 사업 방향에도 또 다른 변화가 예상되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박성민 대표 선임과 창립자인 김민규 최고제품책임자(CPO)가 퇴사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잇다. 특히 이 회사는 넥슨코리아 출신 김태환 부사장과 윤주현 CTO(최고기술책임자)에 이어 조동현 COO(최고운영책임자)가 핵심 부서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중 조동현 COO는 창세기전모바일로 사업 역량을 보여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조 COO는 라인게임즈의 미래를 책임질 창세기전 IP 신작과 함께 기존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중요 직책을 맡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라인게임즈는 지난해 신임 대표 선임과 조직개편 등 체질개선을 했다"라며 "새해에는 신작 출시로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창세기전 모바일 등이 시장에 기대에 부응한다면 경영 안정화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9 11:06이도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돌입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8일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그랜드 오픈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를 희망하는 12세 이상 이용자는 오늘 오후 7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그랜드 오픈)는 내일(9일) 오전 11시부터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새해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 게임은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9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전체 이용자에게 '450비트(게임 재화)'와 '캐릭터 소환권 6장' '장비 소환권 10장'을 지급하며,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을 제공한다. 게임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출시부터 적용할 수 있는 '캐릭터 소환권 5장'과 '장비 소환권 5장, '1천500 비트(게임 재화)', '10만 엘드(게임 재화)'가 별도 지급된다.

2024.01.08 17:58이도원

[김한준 기자의 e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콘솔로 넘어온 90년대 SRPG

닌텐도스위치로 출시된 턴제 전략 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보고 있으면 만감이 교차한다. 원작이 1990년대를 대표하는 국산 RPG이기에 그 당시 게임을 통해 느꼈던 감상은 물론 그 시기의 기억까지 한 번에 밀려오는 것이 그 이유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이런 원작과 1990년대 향수를 지니고 있는 이들을 공략하는 게임이다. 창세기전 2를 리메이크한 게임이지만 이후 출시된 외전과 창세기전4 일부 설정까지 더해지며 이야기 측면에서는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그래픽 역시 과거 2D 그래픽이 아닌 3D 그래픽으로 탈바꿈했다. 원작을 사랑하는 이들이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그려내는 커다란 규모의 이야기에 매료됐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스토리를 더욱 강화한 개발진의 판단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읽었던 이야기를 다시 접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면까지 알아가는 재미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창세기전 전투 시스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초필살기를 강조한 전투 시스템과 그 연출을 충실히 그려내 올드 팬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원작을 즐겼던 이에게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게임이지만 반대로 원작을 즐겨보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그 평가가 반전될 게임이다. 원작을 즐겨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게임의 단점을 가려줄 반가움이 없기 때문이다. 게임 시스템 완성도는 이야기의 재미보다 뒤떨어진다. 유닛을 한 곳으로 모아 초필살기로 마무리하는 전투 방식은 원작 팬에게는 반가움을 증폭시키는 요소지만 전략 RPG 팬에게는 전략성을 해치는 그 무언가에 그치게 된다. 여기에 전략 RPG에서 이용자가 수싸움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날씨와 지형 효과 등 요소가 큰 의미가 없어 전략성도 크게 부각은 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원작 팬을 위한 선물로 완성됐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이다. 반면 '전설적인 국산 턴제 RPG'의 재미를 뒤늦게라도 맛보기 위해 접한 이들에게는 투박함과 불편함이 걸림돌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2024.01.04 12:38김한준

라인게임즈 '아수라 프로젝트'로 창세기전 IP 2연타 준비

지난 12월 22일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출시하며 창세기전 지적재산권(IP) 부활을 알린 라인게임즈가 또 하나의 창세기전 IP 활용작을 선보인다. 오는 9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그 주인공이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RPG로 턴제 전투와 카툰 랜더링으로 표현된 캐릭터를 앞세운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으로 표현된 게임 그래픽은 강력한 연출과 더해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여기에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의 음성이 더해져 게임 몰입을 높였고 원작에서는 다뤄지지 않던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가 추가돼 원작 팬의 호기심도 자극한다. 실제로 지난 12월 진행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전투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이용자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원작에서 다소 아쉬웠던 요소인 '전략성'이 크게 강화됐다는 점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지닌 매력이다. 원작이 초필살기를 활용해 몰이사냥에 가까운 화력을 투사하는 것이 매력이었으나 세밀하게 운용하는 전략 요소는 다소 아쉬웠다는 점을 감안하면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이런 특징은 분명히 원작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요소인 셈이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는 각 지형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치는 지형 효과에 더해 공격과 방어 방식에 따른 상성까지 더해져 이용자가 신경을 써서 게임을 진행해야하는 면이 강조됐다. 전장과 적 유닛 배치를 확인하고 동선을 계산하는 전략 RPG의 재미가 충분히 구현된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라인게임즈가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선보인 닌텐도스위치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출시 전 우려를 씻어내며 평가를 반전시켰다는 것도 라인게임즈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창세기전 IP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며 이런 관심이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기대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사전예약자는 지난 12월 28일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게임업계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기존 창세기전 팬을 위한 게임이라면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새로운 이용자를 모으며 IP 생명력을 더하는 효과를 수 있는 게임이라는 반응이다. 입체적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창세기전이 수집 요소를 더한 모바일 RPG에 적합한 소재라는 평가도 이어진다. 한 콘솔 게임 퍼블리셔 관계자는 "창세기전 IP는 분명 확실한 이름값을 지닌 IP지만 오래 전에 출시된 게임이니만큼 그 게임성에 다소 투박하고 지금 기준에 부합하지 못 하는 면도 분명히 있다"라며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전략성을 강조하고 연출을 부각해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모바일게임 이용자에게는 확실히 매력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2024.01.02 11:20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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