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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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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랫폼브랜드중기협회 출범…창립총회 개최

한국플랫폼브랜드중소기업협회는 8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플랫폼 기반 유통환경과 브랜드 산업의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브랜드 사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회의 공식 출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관 확정, 임원 선임, 향후 사업계획 공유 등 창립총회 안건이 논의됐으며, 이어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한국플랫폼브랜드중소기업협회는 플랫폼 경제 확산과 디지털 유통 구조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브랜드 사업자가 개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제도·유통·브랜딩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상생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해왔다 앞으로 협회는 회원사 간 교류와 연대, 정책 제안, 교육 및 세미나, 공동사업 발굴, 판로 확대 지원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수만 한국정책포럼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회원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순한 친목이나 형식적인 조직에 머무르지 않고, 회원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 제안, 정보교류, 교육, 판로 지원, 대외 협력의 중심축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창립총회와 함께 추진되는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은 전통성과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플랫폼 기반 판로 확대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년가게와 지역 기반 브랜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 회장은 “전통과 경쟁력을 가진 현장 기반의 브랜드와 새로운 플랫폼 환경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은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매우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플랫폼브랜드중소기업협회는 이번 창립을 계기로 플랫폼과 브랜드 산업 전반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공동 대응력을 높이고,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간 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효경 한국플랫폼브랜드중소기업협회 설립준비위원장은 “플랫폼과 브랜드 중심의 시장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별 대응을 넘어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은 전통성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브랜드를 새로운 유통환경과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성과 브랜드 가치를 살린 지속성장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7.08 14:29박서린 기자

'창립 40주년' 한국머크 안산사이트, 미래 반도체 산업 비전 공유

한국머크가 안산사이트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순도 반도체 소재·가스 공급 등 미래 반도체 산업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머크는 지난달 30일 안산사이트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사이트는 1986년 한양기공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에어프로덕트와 버슘으로 합병을 거쳐 2019년 머크에 인수됐다. 한양기공때부터 쌓아온 가스와 화학물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장비, 딜리버리 시스템·서비스(DS&S) 부문 경험과 지식에, 머크의 글로벌 공급능력과 기술력이 추가됐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머크는 지난 40년간 선도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시설과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로 산업에 기여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으로 안산시에 공헌했다"며 "올해는 안산시가 시(市)로 승격한지 40주년이 된 해이기도 하다. 머크 같은 글로벌 소부장 기업이 안산시에서 많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머크는 반도체 고순도 첨단 소재의 통합형 공정 솔루션과 고순도 소재 및 가스 배송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외에도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반도체 제조공정 워크플로의 필수 파트너로서 선도적 입지를 유지하고 기술 혁신을 리드하며 국내외 고객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 롭 모르텐슨 머크 일렉트로닉스 글로벌 장비 클러스터 부문 총괄 등이 참석했다. 안산사이트는 지난 2023년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경기도, 안산시 등으로부터 정부포상을 받았다. 안산 다문화지역아동센터 기부금 전달, 소외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 아름다운 가게 기부 캠페인 등도 펼쳐왔다.

2026.07.01 10:01장경윤 기자

9조 샤힌 결실 앞둔 에쓰오일…창립 50주년 맞아 체질전환 속도

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은 창립 50주년이자 샤힌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해”라며 “기존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화학 사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976년 출범한 에쓰오일은 정제설비 고도화와 윤활기유·석유화학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주요 정유사로 성장했다. 회사는 최근 10년간 14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정유 중심 사업 구조를 보완해왔다. 올해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 최대 규모로 꼽히는 샤힌 프로젝트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 9조 2580억원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에쓰오일 석유화학 비중을 확대하는 핵심 투자로 평가된다. 앞서 에쓰오일은 2018년 RUC·ODC 프로젝트 상업 가동을 통해 잔사유 고도화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2011년에는 파라자일렌 생산시설을 가동하며 석유화학 사업 확장에 나섰고, 1990년대 중반에는 대규모 고도화 설비를 도입해 수익성 개선 기반을 구축했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석유화학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에너지 효율 개선, 탄소 저감 활동 등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2026.06.29 09:00류은주 기자

창립 40주년 맞은 코엑스, 새로운 미션·비전 공개

코엑스(대표 조상현)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40년의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미션·비전과 핵심가치 체계를 공개했다. 코엑스는 창립 40주년을 출발점으로 삼아 'Experience the Next, Expand the Stage(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고 성장기회를 확장하라)'를 새로운 미션으로 제시했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과 비즈니스의 성장 기회를 넓히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겠다는 의미다. 비전은 '경험의 가치를 혁신, 성장 무대를 설계하는 글로벌 리더'로 정했다. 단순한 공간 운영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MICE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새로운 핵심가치 체계 'STAGE'도 함께 발표, 고객과 파트너·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실행 기준을 담았다. 코엑스는 미래 산업 중심의 전시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혁신, 프리미엄 마이스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986년 창립한 코엑스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전시컨벤션 산업의 성장과 함께하며 국내 대표 MICE 플랫폼으로 자리해 왔다.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통해 산업과 사람·비즈니스를 연결하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글로벌 전시사업 확대와 디지털 기반 서비스 고도화 등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해가고 있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코엑스의 지난 40년은 고객과 파트너·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이라며 “창립 4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성장을 연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9 19:45주문정 기자

ETRI 9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V1.0 공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오는 9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V1.0과 데이터셋을 공개한다. ETRI는 28일 서울 양재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AI 최종병기, 피지컬 AI로 가는 길'을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 두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김승환 LG AI연구원 상무, 박종우 서울대 교수, ETRI 김명주 및 유원필 소장을 비롯한등 산·학·연·관 전문가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포럼에서 네 번째 연사로 나선 유원필 인공지능창의연구소장은 "ETRI는 현재 브레인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중"이라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 일정을 밝혔다. 유 소장은 'AI 로봇 경쟁력 강화 방안과 ETRI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로봇 가치의 30% 이상이 브레인이다. 또 지능중심 공급망 재편이 예상된다. 피지컬 AI 등 지능중심 전략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소장은 한국 AI 경쟁력을 분석하며 "AI 원천 기술 분야 역량 수준은 선도국 대비 19%, 로봇지능 분야 기술(AI, 데이터, 학습플랫폼, 시스템SW) 역량은 선도국 대비 50%"라며 "생태계도 로봇지능 분야는 초기 단계다. 강력한 혁신 주체도 없다. 로봇개발 사일로화가 진행되는 이유"라며 "자체적인 로봇지능 개발을 위한 기업도 태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로봇 지능경쟁 돌파구 방안으로 유 소장은 ▲메타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유연 로봇 지능 개발 ▲자율성장 AI로봇 (공생협력형) 생태계 구축 ▲로봇 범용지능과 전문지능 통합 및 확장과 개방형 플랫폼 구축 ▲데이터 전략 자산화 등을 제시했다. 유 소장은 또 "올해말까지 단체 표준이 나올 것"이라며 "오는 9월엔 로봇 파운데이션모델 V1.0과 데이터셋 공개, 오는 11월엔 자율성장 AI 로봇 참조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첫 주제 발표에 나선 김승환 LG AI연구원 상무는 '피지컬 AI시대, 산업현장과 우리의 방향'에 대해 강연하며 산업현장 중심으로 AI현안을 풀었다. 김 상무는 에이전틱 AI현장 적용을 위해 해결해야할 일로 ▲시스템에대한 신뢰도와 투명성 확보 ▲지속적 자가학습을 통한 AI의 자율적 성능 고도화 ▲로우-레터러시 기반 현장 밀착형 '실시간 지능' 구현을 꼽았다. 또 "산업현장 전체 공정의 80%는 이미 자동화돼 있고, 케이블 체결과 같은 비정형 공정의 자동화율은 5% 미만이다. 비정형 작업은 ROI 확보가 어렵다"며 "그럼에도 산업현장에 피지컬 AI를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유로는 ▲유해물질 공정에서의 안전 ▲반복작업이지만 예외가 많은 공정 ▲고온, 고위험 작업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은 박종우 서울대 교수가 '피지컬 AI가 이끄는 산업 대전환'을 주제로, 세 번째 강연은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이 안전·권리·통제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ETRI AI로봇 강령을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승환 LG AI연구원 상무, 박재형 KT 프론티어 AI랩 리더, 박종우 서울대 교수, 김민재 NC AI CTO, 유지환 KAIST 교수, 유원필 인공지능창의연구소장 등이 참여해 산·학·연 각 분야 관점에서 피지컬 AI 기술 융합과 산업 변화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박세웅 ETRI 원장은 환영사에서 "주제에 쓰인 최종병기라는 단어가 마치 전쟁터 나가는 느낌이 든다. 이거 안되면 어떻게하나라는 절박감도 있다"며 “이 자리는 생성형 AI를 넘어 로봇·자율주행 등 물리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2026.05.28 16:12박희범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창립 8주년 행사 성료…김재영 의장 "신성장 동력 확보 주력"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는 10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신작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창립 8주년을 앞두고 서울 모처에서 임직원 대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 개발 현황이 발표됐으며 축하공연과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의장은 인사말에서 “출시 5주년을 앞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현재 준비 중인 신규 프로젝트들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순간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딘Q',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O' 등 다각화된 신작 개발 과정이 공개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올해 하반기 MMORPG '오딘Q'와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슈팅 장르 '프로젝트 S'와 PC MMORPG '프로젝트 O'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장르 다변화와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화합을 위한 오찬과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축하 공연 등이 마련돼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약 500명의 전 임직원에게 창립 기념 선물로 최신 무선 이어폰을 지급하며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2022년부터 이어온 창립기념일 행사는 직원들이 기다리는 특별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며 “회사가 구성원들의 노고를 함께 기리는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2026.05.08 15:58정진성 기자

선혜원 찾는 SK 오너가…73주년 맞아 창업주 정신 기린다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창업주와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짚는 시간을 가진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종로구 선혜원에서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 형제를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1953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최종건 창업회장이 선경직물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출발했다. 당시 최종건 창업회장은 정부로부터 선경직물 공장을 불하받아 복구에 나섰고, 이는 오늘날 SK그룹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최종건 창업회장은 생전 "회사 발전이 곧 나라 발전"이라는 신념 아래 기업 성장이 사회 전체의 번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철학을 강조했다. 또 "우리의 슬기와 용기로써 뚫지 못하는 난관은 없다"며 전쟁 이후 폐허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간 구성원들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섬유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으로 넓히며 그룹의 외연을 키웠다. 동시에 SK 고유의 경영관리체계인 SKMS를 정립해 '사람 중심 경영'을 체계화했다. 그가 강조한 “첫째도 인간, 둘째도 인간, 셋째도 인간”이라는 인본주의 경영 철학은 지금까지도 SK 조직문화의 뿌리로 거론된다. 두 창업회장의 철학은 최태원 현 회장에게 계승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선대회장이 강조한 '인간 중심' 철학과 수펙스(SUPEX) 추구 정신은 현재까지도 그룹 운영 원리의 한 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 같은 창업·선대회장 형제의 철학이 최태원 회장 체제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와의 공존'이라는 방향으로 재해석되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SK는 최근 창업주와 선대회장의 어록을 다시 공유하며 경영의 기본 원칙을 되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로 SK그룹은 1990년부터 인재 육성 공간으로 활용했다. '지혜를 베푼다'는 뜻의 선혜원이라는 명칭은 최 선대회장이 직접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2026.04.08 09:59류은주 기자

창립 25주년 동서발전, '에너지 재도약' 선포…에너지전환 가속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1일 울산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재도약(에너지 리부트) : 25년간의 긍지, 새로운 신뢰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에너지로 미래를 여는 핵심 주역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전력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혁신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5년의 도전과 성찰을 담은 주제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직원 및 공로상 시상 ▲사장 기념사 ▲창립 25주년 경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당진·동해·일산·음성 등 전 사업소 직원을 위해 사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전사적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는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조직의 귀감이 된 '숨은영웅' 41명(모범직원 26명, 공로상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발전운영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투자비 회수율을 높여 재무성과 창출한 실무자부터 현장 안전을 지켜온 직원까지, 회사의 내실을 다진 주역들이 조명받으며 임직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기념공연에서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 뮤지컬 배우들과 전 임직원이 함께 사가를 제창하며 동서발전의 결속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난 25년간의 긍지는 우리가 함께 쌓아온 신뢰의 역사”라며 “이제 '에너지 재도약'을 통해 안전과 청렴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4년 본사 울산 이전 이후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발전소 구축과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4.01 21:49주문정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58주년 맞아 위기 돌파 강조…"목표 반드시 달성"

포스코그룹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성장 기반 강화, 노사 화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31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창립 58주년 기념사를 통해 “불확실하고 험난한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올해 계획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창업 세대가 황량한 영일만 벌판에서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하며 한국 산업화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포스코그룹이 철강을 넘어 에너지소재, 에너지,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지만, 대외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강대국 간 패권 경쟁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산, 자원의 무기화, 세계 각지의 갈등과 분쟁이 그룹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올해 중점 과제로 우선 경영목표 달성을 제시했다. 그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선배 세대의 의지를 본받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과 집요한 실행력으로 당면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업 경쟁력 강화도 주문했다. 장 회장은 "철강 부문에서는 본원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에너지소재 부문에서는 우량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사업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넥스트 코어' 사업 육성 필요성도 언급했다. 노사 화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장 회장은 “회사가 숱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더 강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임직원들의 결속과 상호 신뢰가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하더라도 노사가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철강과 에너지소재, 에너지 사업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축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성장 기반 강화, 노사 화합을 통해 그룹 가치 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2026.03.31 09:46류은주 기자

정재헌 SKT, 대표 선임 첫 일정은 창립기념 대신 고객 현장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창사 42주년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고객을 찾아갔다. 회사 기념일보다 '42년 고객신뢰, 처음의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고 듣겠습니다'라는 구호에 따라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이다. 정재헌 CEO를 비롯한 전체 임원과 고객신뢰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은 지난 27일 각각 ▲찾아가는 서비스 ▲고객센터 ▲대리점 ▲공항 로밍센터 ▲시각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 고객의 바람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 고객이 보내준 신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CEO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된 다음날인 27일 대표로서 첫 행보로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에 방문해 50여 명의 시니어 고객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대리점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 고객에게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디지털 안심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고객 휴대폰 점검 및 통신 서비스 상담도 함께 실시했다. 박재경 관인노인대학 학장은 “보이스피싱이 무서워 아예 전화를 받지 않는 어르신들도 있다”며, “여러 사기 유형과 대처 방법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들으니 앞으로 조금 더 안심하고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 CEO는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과 바라는 점을 경청하며 고객과 의견을 나눴다. 어르신 고객들은 “여전히 전화나 문자 같이 기본적인 것들만 사용하고 있는데 어렵고 불필요한 기능들이 많아 불편하다”며, “조금 더 쉽게 쓸 수 있게 만들고 안내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대해 정 CEO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접근성이 더 좋아져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만들고, 어르신들께 사용 방법을 쉽게 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SK텔레콤 임직원들은 포천시 관인면 외에도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양평군 양평읍 등에 계시는 시니어 고객을 방문해 직접 통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안심 교육을 시행했다. 고객센터를 방문한 임원들은 보고서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고객의 감정과 맥락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상담사와 나란히 앉아 고객이 전화로 문의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함께 들으며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대리점과 공항 로밍센터에서는 휴대폰 구매와 로밍 등 통신 서비스를 상담하는 고객과 소통하는 한편 현장 구성원들의 고충도 청취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고객의 스마트폰 접근성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부 직원들 역시 자발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고객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고객 방문 행사를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 얻은 고객의 목소리와 경영 인사이트는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반영하고 상품, 서비스, 정책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재점검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경영진이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 방문도 정례화하는 한편 ▲고객자문단 의견 청취 ▲고객신뢰위원회와 연계한 외부 전문가 소통 ▲AI 기반 고객 의견 분석 등을 병행해 고객의 목소리가 경영의 모든 단계에 활용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재헌 CEO는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아야 할 가치는 고객”이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9 13:21박수형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10일간 대규모 할인 행사 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3월 쇼핑 성수기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 '16주년 그랜드 세일'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식품·생활용품 등 일상 소비재 카테고리를 확대해온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자기기부터 ▲식품 ▲가전 ▲건강기능식품 ▲아웃도어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환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봄철 소비 흐름을 겨냥해 기획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6주년 그랜드 세일'을 기념해 브랜드 ▲세일 데이 ▲스톡업 데이 ▲알급날 등 세 단계로 나눠 행사를 운영한다. 이는 ▲신규 소비가전에 대한 수요와 ▲생필품 재고 확보 니즈 ▲소형 가전·제철 식품·건강기능식품·아웃도어 용품을 아우르는 봄맞이 새단장 수요를 고루 반영한 구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0% 할인을 지원하며, 기간 한정 타임딜을 별도로 운영해 선정된 상품을 한정 수량에 한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브랜드 세일 데이 기간(3월 16일~19일)에는 컴퓨터·사무기기와 소비전자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브랜드 할인이 제공된다. 스톡업 데이(3월 20일~22일)에는 식품·생활용품 등 일상 소비재(FMCG) 할인에 초점이 맞춰진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88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쿠폰이 제공된다. 알급날 기간(3월 23일~25일)에는 ▲소형 가전 ▲제철 식품 ▲건강기능식품 ▲아웃도어 용품 등 시즌 교체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5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쿠폰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창립 기념 세일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기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AI 로봇 '리치 미니 라이트'를 이날 16일 선보인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이 카테고리별로 뚜렷한 선호도를 보인다는 점을 고려해 계절별 인기 상품군에 맞춰 이번 혜택을 전략적으로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수요에 최적화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고객의 일상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0:02박서린 기자

"여행을 10배 더 쉽고 편리하게"...야놀자, 새 비전 선언

야놀자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의 여행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비전인 '야놀자 3.0'을 공식 선언했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 출범한 야놀자는 창립 초기 생존과 기반 다지기에 주력했던 '야놀자1.0'과 모바일 기반의 전환을 통해 성장을 이룬 '야놀자2.0'을 지나, AI가 산업 전반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변곡점에서 또 한 번 혁신을 준비한다. 야놀자 3.0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향후 야놀자의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고객을 향한 진심 ▲기술을 통한 선도 ▲원 팀으로 일하는 조직이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를 토대로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기술로 여행과 여가를 더 의미 있게 만든다는 야놀자의 미션을, AI 시대와 글로벌 환경에 맞춰 확장하고 고객을 위한 기술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비전 실행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리더십 체계 정비도 마쳤다. 야놀자는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부문에 최찬석 대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구 야놀자클라우드) 부문에 이준영 대표 ▲컨슈머 플랫폼 부문에 이철웅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유기적 협업이 가능한 최적의 구조로 재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AI는 모바일 전환기보다 강력하고 빠르게 산업의 표준을 바꾸고 있다"며 "야놀자의 기술 혁신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을 지금보다 열 배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을 통해 더 큰 행복의 가치를 전하고, 이러한 가치와 가능성을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10 10:47박서린 기자

'창립 12주년' SSG닷컴 "韓 대표 온라인몰로 도약"

SSG닷컴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배송 고도화, 신선식품 경쟁력, 멤버십 기반 가계 절약 기여를 골자로 한 대고객 선언을 4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업의 본질에 집중해 '대한민국 대표 장보기 온라인몰'로 도약하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SSG닷컴은 ▲원하는 일시에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 ▲도착보장 '스타배송' ▲주문 즉시 배송하는 '바로퀵'을 고도화해 고객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SSG닷컴은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물류 시설 PP센터에서 처리하는 '쓱 주간배송'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간배송 수령 시간대도 지역에 따라 최대 5개까지 세분화한다. 원하는 일자와 시간대를 지정해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규모의 경제와 운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수익성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SSG닷컴은 이마트 상품을 점포 반경 3km 이내에서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바로퀵' 물류거점도 2분기 내 90곳으로 늘려 성장세가 가파른 퀵커머스 시장 영향력 확대를 노린다. 이에 더해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을 전면 개편한다. 주간배송과 새벽배송 미운영 지역에서도 CJ대한통운이 보유한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상온 상품에 이어 농축수산물 등 저온 상품까지 약속한 날 배송한다. '쓱세븐클럽' 멤버십 7% 고정 적립 혜택도 쓱배송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울러, SSG닷컴은 '온라인 이마트'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상품관리 측면에서는 이마트의 신선식품 관리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품질을 보장한다. 집품 단계에서는 '고객 대신 장을 본다'는 원칙 아래 상품을 선별한다. 상품 선도에 불만족할 시 조건 없이 환불·교환해주는 '신선보장제도'를 운영한다. 이마트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도 높인다. 가계에 보탬이 되는 할인 상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래잇 페스타 등 기획전을 공동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SSG닷컴은 이마트 시너지에 기반한 가격 경쟁력에, 멤버십 '쓱세븐클럽'의 7% 적립 혜택을 더해 실질적인 가계 물가 부담 경감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회사는 지난 1월 '쓱배송'과 '스타배송' 상품 구매 시 7% 고정 적립을 핵심으로 한 '쓱세븐클럽 기본형'을 월 2900원에 선보였다. 이달에는 CJ그룹과의 협업 범위를 콘텐츠 영역까지 확장해 OTT 티빙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쓱세븐클럽 티빙형'을 월 3900원에 선보인다. SSG닷컴은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특가 상품도 상시 운영해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다. ▲신선·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패션·뷰티 ▲유아동 ▲리빙·가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택원 SSG닷컴 대표는 "본원적 경쟁력에 집중해 장보기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장보기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04 09:46박서린 기자

'한국아이태드(ITAD)산업협회' 출범…사용후 IT 자산 관리체계 다진다

사용후 정보기술(IT) 자산 관리체계를 다져나갈 '한국아이태드(ITAD)산업협회'가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ITAD산업협회는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이 가속하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이 배출하는 서버·스토리지·통신장비 등 사용후 IT 장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온 전문기업과 단체가 뜻을 모아 탄생했다. ITAD산업협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정관과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회장과 임원을 선임했다. 앞으로 국내외 데이터 보안 규제 강화와 ESG·순환경제 트렌드에 부합하는 ITAD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찬 회장(한민 대표)은 “데이터 보안·순환경제·탄소중립이라는 핵심정책에 부응하는 협회 역할과 함께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데이터보호규정(GDPR)이나 R2V3, ISO 인증 기반으로 글로벌 ITAD 전문기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면서 “ITAD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2030년 370억 달러(2024년 2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국내 시장도 이에 못지않게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ITAD산업협회는 관련 기업의 니즈와 정부 정책방향을 반영해 ITAD 산업 성장과 산업표준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ITAD산업협회는 앞으로 ▲ITAD 가이드라인 제정 ▲ITAD 전용 플랫폼 구축 ▲법·제도 개선 및 표준화 ▲산업 생태계 구축 ▲핵심광물 추적 관리체계 ▲탄소감축 효과 산정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설계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ITAD산업협회는 정부 부처 설립 인가를 받아 이르면 3월 중 정식 법인으로 등록하고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6.02.11 18:28주문정 기자

창립 12주년 기념…이마트24, '이츠 하이라이트 타임' 행사 진행

이마트24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 '이츠 하이라이트 타임(It's Highlight Tim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24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대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객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마트24의 슬로건 '올데이 하이라이트(Allday highlight)'에 맞춰, 일상에서 강력한 가격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상품은 총 75종으로 1+1을 중심으로 다양한 묶음 할인을 기본 적용해 할인율을 대폭 늘렸다. 묶음 할인에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더해 가성비를 강화했다. 행사 기간 BC카드, 삼성카드, 카카오페이머니로 75종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 시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8일까지 이마트24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되는 SNS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75종의 압도적인 제품 수와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라는 '올데이 하이라이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9:28김민아 기자

모두싸인, 새 솔루션 '캐비닛' 공개…"이제는 AI 계약관리 시대"

창립 10주년을 맞은 모두싸인이 새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계약관리 혁신을 본격화한다. 모두싸인은 10일 서울 강남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계약 생애주기관리(CLМ) 전략과 신규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모두싸인은 '서명 이후의 모든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계약운영 플랫폼'을 새로운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업의 계약 관련 페인 포인트가 '체결'에서 '관리'로 이동함에 따라 AI 기술 기반으로 계약의 전 생애주기를 지능적으로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지금까지 기업의 질문이 '전자서명은 법적 효력이 있나요?'였다면 이제는 '아직도 종이로 계약하세요?'로 바뀌었다”며 “고객의 고민과 필요가 체결에서 관리로 이동했고 모두싸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0년은 종이 계약의 불편을 디지털로 바꾸는 여정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계약 데이터를 기업의 '운영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모두싸인은 전자서명을 넘어 AI CLM의 한국형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인국 모두싸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전자서명 시장에서 모두싸인의 현재 지위와 데이터 기반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모두싸인은 지난 10년간 전자계약의 표준을 구축하며 클라우드 전자서명 시장 점유율 70%, 33만 기업·기관 고객사를 확보했다. 연간 계약 처리량은 500만 건 이상으로 확대됐고, 최근 5년간 연간반복매출(ARR)이 8배 성장했다. 공공 영역에서는 제품 출시 1년 만에 200여 개 기관이 도입했다. 정 CSO는 “계약 데이터 축적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CLM 전 영역 확장과 AI 에이전트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신규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은 전자서명 이후의 모든 계약 업무를 자동화하는 지능형 계약운영 플랫폼이다. 해당 솔루션은 단순 저장소 형태를 넘어 계약서를 자동으로 읽고 분류하며 주요 일정·리스크·의무 이행을 관리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두싸인은 캐비닛을 이달 중 정식 출시하고, 주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도입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 구조 측면에서도 고도화가 이뤄졌다. 문서 문자 인식(OCR), 대규모 언어모델(LLM), 도메인 지식베이스를 결합한 AI 엔진은 계약서 유형 분류와 메타데이터 추출의 정확도를 높였다. 향후 모두싸인의 전 제품군(이싸인·폼·리뷰·캐비넷)이 단일 AI 인텔리전스 레이어를 기반으로 데이터 단절 없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설계됐다. 이동주 모두싸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모두싸인 캐비닛은 문서를 보관하는 도구가 아니라 '서명 이후의 모든 과정'을 운영하는 계약 엔진”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AI 리스크 하이라이트, 문서 자동 작성, ERP·CRM 연동 등 기능을 순차적으로 확장해 풀 인텔리전트 CLM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모두싸인은 계약관리 AI 엔진의 고도화뿐 아니라 계약 업무 아웃소싱(BPO)·문서 인텔리전스·산업별 컴플라이언스 AI 등 인접 영역 확장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전환(AX)·디지털전환(DX)을 실질적으로 견인하고 비즈니스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5.12.10 09:34박서린 기자

애플 1976년 창립 계약서, 내년 1월 경매...가격은?

1976년 애플 컴퓨터 컴퍼니의 설립을 공식화한 원본 창립 계약서가 내년 1월 미국 경매에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예상 낙찰가는 최대 400만 달러(약 58억8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영국 경매사 크리스티는 내년 1월23일 열리는 '위 더 피플: 미국 250주년' 경매에서 애플 창립 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총 3페이지 분량의 이 문서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론 웨인 등 세 창업자가 서명한 설립 합의서다. 당시 지분 구조는 잡스·워즈니악이 각 45%, 웨인이 10%를 보유하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해당 계약은 설립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효력이 사라졌다. 애플이 1976년 4월1일 출범한 뒤 불과 11일 만인 4월12일, 웨인이 회사를 떠났기 때문이다. 현재 애플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그의 10% 지분 가치는 수천억 달러로 평가받지만, 당시 그는 800달러와 이후 추가 1천500달러만 받고 지분을 넘겼다. 이 역사적 문서의 현재 가치는 200만~400만 달러 사이로 평가되고 있다. 애플 창립 계약서가 경매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에도 한 차례 판매돼 약 150만 달러(약 22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2025.11.27 09:48진성우 기자

안랩, 창립 30주년 기념 헌혈·헌혈증서 기증 '300건' 달성

안랩(대표 강석균)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중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성료했다. 1년간 안랩 임직원들은 300건이 넘는 헌혈에 참가했다. 안랩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년 동안 '생명 나눔 헌혈 300' 캠페인을 진행했고, 총 301건의 헌혈·헌혈증서 기증 실적으로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300개 헌혈·헌혈증서 기증을 목표로 진행한 캠페인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앞서 해당 캠페인은 지난 3월, 6월, 9월과 이달 24일까지 분기별로 개최됐다. 임직원들은 안랩 사옥에 배치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발급된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들은 가지고 있던 헌혈증서나 가족 구성원의 헌혈 증서를 기증하면서까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증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안랩은 헌혈 경험을 공유하는 '헌혈 사연 이벤트', 동료와 함께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 버디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편 안랩은 창립 기념 주간(3월 15일)마다 새로운 생명을 나누자는 취지로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2025.11.25 13:24김기찬 기자

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고객 중심 혁신으로 지속 성장"

오픈베이스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 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진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 모든 성과는 헌신과 열정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철이 사장 역시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오픈베이스가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미래에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1995년 설립 이래 네트워크·보안·클라우드·ITO 서비스·통합관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선 기술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IT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글로벌 리딩 벤더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금융·공공·통신·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해왔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이번 창립 30주년은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위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신용·실행'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3 15:01한정호 기자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선언…서경배 회장 "10년 뒤 매출 15조"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뷰티&웰니스(Beauty & Wellness)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2035년까지 매출 15조원 달성과 해외 매출 비중을 7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중장기 비전 '크리에이트 뉴뷰티(Create New Beauty)'를 발표하고 이를 구체화할 5대 전략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부문에서 글로벌 톱3에 진입하고,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내며 해외 매출 비중을 70%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5대 전략 과제는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Everyone Global) ▲통합 뷰티 솔루션 강화(Holistic) ▲바이오 기술 기반 항노화 개발(Ageless) ▲민첩한 조직 혁신(AMORE Spark) ▲인공지능 기반 업무 전환(AI First) 등이다. 각 전략은 전사 차원에서 구체적인 실행 과업으로 연결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 전략은 한국, 북미, 유럽, 인도·중동, 중국, 일본·APAC 등 '펜타곤 5대 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각 지역의 고객 특성에 맞춘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사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통합 뷰티 솔루션 강화 전략은 뷰티 전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 포트폴리오 강화에 중점을 둔다. 럭셔리 안티에이징과 더마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한편 매스 스킨케어를 육성하고, 헤어케어와 메이크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 웰니스 및 디바이스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적인 뷰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바이오 기술 기반의 항노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손상 예방, 노화 지연, 구조 개선 등 핵심 연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와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하고, 바이오 뷰티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업무 전환을 위해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물류, 영업 등 주요 부문에 AI를 적용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0년간 격동의 시대를 헤쳐 오며, 한국 뷰티 산업의 성장과 K-뷰티의 세계화를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뉴뷰티'의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아름다움의 영역을 개척하고 창조해 온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몸과 마음의 조화에서 비롯되며 나이와 시간을 초월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며 “향후 10년간 매출 15조 원 규모의 글로벌 대표 뷰티&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1945년 9월 5일 설립된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왔다. 세계 최초로 '쿠션 파운데이션'을 개발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1년 37%에서 2024년 43%로 증가했다.

2025.09.08 10:43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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