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차이나조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콘진원, '차이나조이 2025' 한국공동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차이나조이 2025'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전문 전시회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기업간 거래(B2B)와 8월 1일부터 4일까지 기업·소비자간 거래(B2C)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국공동관에는 ▲테이크원컴퍼니 ▲아름게임즈 ▲스토리타코 ▲컴투스로카 ▲룸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팀 테트라포드 ▲블랜비 ▲비커즈어스 등 총 9개 중소 게임개발사가 참가했다. 콘진원은 차이나조이 기업간 거래(B2B) 기간 동안, 국내 게임사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참가 기업과 바이어 간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현장 비즈니스 매칭도 병행하여 방문한 현지 게임 유통사(퍼블리셔) 및 투자사와의 추가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또한, 기업별로 독립된 상담 공간을 구성해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했고, 공용 상담공간을 마련해 바이어의 자율적 체류를 유도하고 상담 전환율을 높였다. 한국공동관에서는 352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게임 유통사(퍼블리셔), 투자사 등과 심층 상담을 통해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한국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했다. 한편, 한국공동관에 참여한 ▲아름게임즈 ▲스토리타코 ▲룸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비커즈어스 총 5개사는 차이나조이 개막에 앞서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중국국제게임개발자대회(CIGDC)에 참여해 게임 및 사업 소개(피칭) 발표 및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중국을 포함해 일본, 유럽, 북미 지역의 주요 개발사들과 교류하며 향후 협력 기반을 모색했다. 김남걸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 본부장은 "이번 차이나조이에서의 한국공동관 운영은 단기적인 상담 성과를 넘어, 중국 시장 내 K-콘텐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출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콘진원은 향후에도 글로벌 주요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진출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진원은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과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08.04 08:38정진성

韓 게임사, 차이나조이 참가…중국시장 달궜다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2024가 29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한국 게임사들이 각 파트너사 부스에 출전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차이나조이는 중국 문화·미디어 주무부처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등 정부가 주최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약 33만8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 차이나조이는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31개 국가와 6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 게임사 가운데는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중국 현지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아 차이나조이2024에 참가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당국은 국내 게임사에 판호 발급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대다수 국내 게임사들은 차이나 조이에 참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을 대상으로 외자판호를 연달아 발급하면서, 차이나 조이의 존재감도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넥슨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IP를 선보인다.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게임즈 부스에서 전시한다. 아울러 대표작 '메이플스토리'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도 현지 퍼블리셔 부스에서 전시한다. 메이플스토리는 세기천성 부스에서,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셩취게임즈 부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소울2'를 전시한다. 블소2는 스마트폰 브랜드 '레드매직' 부스에서 시연대가 마련됐다. 블소2는 지난해 12월 중국 외자 판호를 받았고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가 맡는다. 현재 중국 서비스를 위해 수익모델(BM), 성장요소 등을 변경하며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텐센트 부스에서 '검은사막'을 소개한다. 텐센트 부스에 검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연대를 구성했으며 '다크나이트·란·레인저' 등 인기 클래스 코스튬플레이와 이용자 참여 미니게임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텐센트 부스를 통해 PC게임 '검은사막' 시연을 지원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6월 판호(중국 서비스 허가권)을 받았고, 연내 현지 출시를 목표로 한다. 텐센트 측은 검은사막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다음 달 6일까지 테스트도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인디 게임 8종을 출품한다.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차이나조이가 주최한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글로벌 PC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다. 네오위즈는 '산나비, 사망여각, 메탈유닛, 블레이드 어썰트, 언소울드, 아카, 안녕서울: 이태원편, 스컬'로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B2B관에는 국내 게임사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도 운영된다. 웹젠도 단독부스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세계 최대 게임쇼라 평가받던 E3가 사라지면서, 상대적으로 게임스컴과 차이나 조이 주목도가 높아졌다"며 "특히 그전까지 차이나 조이는 중국 게임 일변도였지만, 최근엔 글로벌 게임사들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중국 시장 빗장이 점점 풀려가는 상황에서, 국내 게임사들도 앞으로 차이나 조이에 더욱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7.29 15:21강한결

차이나조이2024 개막...韓 게임 출품작은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2024가 개막한 가운데, 한국 게임사들이 각 파트너사 부스에 출전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중국 현지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아 차이나조이2024에 참가했다. 어제 막이 오른 차이나조이2024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각 한국 게임사는 현지 파트너사 또는 스마트폰 업체와 손을 잡고, 중국 진출 또는 진출 예정작을 선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넥슨 측은 텐센트 DNF 체험존에 PC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부스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지옥파티'의 거대 기둥 조형물과 함께 '고블린' 코스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2008년,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지난 5월 중국에 진출해 현지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또 셩취게임즈 부스에는 중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가 출품됐다. 셩취게임스 메인 무대 옆에 마련된 이번 부스는 게임 대표 몬스터인 대형 '루시드' 조형물 등으로 꾸민 게 특징이다. 여기에 셩취게임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부스도 꾸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 진출을 앞둔 한국 게임도 차이나조이2024에 소개됐다. '검은사막'과 '블레이드앤소울2'다. 펄어비스는 텐센트 부스를 통해 PC 게임 '검은사막' 시연을 지원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6월 판호(중국 서비스 허가권)을 받았고, 연내 현지 출시를 목표로 한다. 텐센트 측은 검은사막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다음 달 6일까지 테스트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의 시연 버전을 현지 게이밍 스마트폰 업체 레드매직을 통해 선보였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판호를 받았으며, 연내 중국 현지 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넥슨 측은 "중국 파트너사와 손을 잡고 차이나조이2024에 던전앤파이터 IP,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4종을 선보였다"라며 "현장을 찾은 현지 이용자들은 시연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7.27 09:00이도원

펄어비스 검은사막, 텐센트와 함께 '2024 차이나조이' 참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텐센트와 함께 중국 게임 전시회 '2024 차이나조이'에 검은사막을 출품한다 차이나조이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참관객들은 텐센트 부스(N4-10)에서 검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시연대에서 검은사막을 직접 플레이하고 다크나이트, 란, 레인저 등 인기 클래스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미니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천5백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MMORPG다. 북미 유럽 지역에서 매년 최고의 MMO, 혁신적인 MMO 등 수상하며 10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중국 현지 테스트를 23일부터 8월 6일(현지시간)까지 진행한다. 텐센트 게임 플랫폼 WeGame에서 '출시가 기대되는 신작' 주간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펄어비스는 현지 테스트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2024.07.22 13:12강한결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ZD브리핑] 美 반도체 관세 여부 주목…23일부터 한일 정상회담

곽노정 사장 "존폐 위기 하이닉스, SK 만나 시총 200조원 달성"

SW 수출 '기회의 땅' 베트남…AI·인력·데이터센터 협력 확산

'GPT-5' 황당 답변, 인력 유출 때문?…'위기' 오픈AI, 특단 대책 마련 급급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