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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시스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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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차세대 시스템 전환 완료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3년간 진행된 차세대 시스템 전환 프로젝트 '더 넥스트(THE NEXT)'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어뱅킹·마케팅 시스템·아키텍처 등 시스템 전반을 전환했으며 이 결과 ▲신한 쏠(SOL)뱅크 응답속도 6배 향상 ▲영업점 창구 업무 처리 속도 개선 등이 이뤄졌다. 특히 신한은행은 시스템 전환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시스템 일시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을 초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넥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시스템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전환에 성공해 디지털 리딩뱅크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4.05.27 15:19손희연

애큐온저축은행,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 구축

애큐온저축은행이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어뱅킹 시스템은 수신·여신 등 고객과의 직접적인 금융거래를 위한 IT 시스템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통해 시장환경 변화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며 고객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따。 2022년 7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IT 서비스 전문 기업 KT DS가 주관 사업자로 참여했으며, 약 2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KT DS가 가진 IT 기술력을 결합해 시스템 분석, 설계, 개발 및 테스트 등 총 19개월간의 협력 과정을 거쳐 지난 13일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도입 이후 약 2주 동안 내부적으로 시범 운영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며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은 개발 언어를 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를 '코볼(COBOL)'서 '자바(JAVA)'로 전환했다. 표준 프레임워크도 변경해 대량거래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내부 업무 시스템도 변경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직원들의 업무 파악이 용이하도록 편의 기능을 더했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데이터 관리 체계를 더욱 구조화하고 무분별한 데이터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표준체계도 수립했다. 금융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더욱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검증계를 활성화하고 거래추적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 정보 분리·파기의 작업주기 및 체계적인 처리 이력 관리를 통해 고객 정보 관리 보안이 강화됐다.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디지털 혁신 경영을 기반으로 IT와 금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급속히 변하는 시장 환경에 면밀히 대응하며 선도적인 금융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8 16:43손희연

행안부, 세입시스템 전환...지방세 납부 19일로 연장

행정안전부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 및 데이터 이관에 따라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한다. 행안부는 당초 16일까지 마감이었던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19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 및 데이터 이관을 위해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19일까지 연장한다. 이 밖에 14일부터 16일까지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건들도 납세 편의를 고려해 동일하게 19일까지 기한을 연장한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하는 주민세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와 사유 발생 시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2024.02.06 11:15이한얼

아파트 등 부동산 실거래정보, 안전하고 투명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아파트 층별 실거래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정보 관리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운영해 왔으나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효율 저하와 기능개선 한계 등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2020년부터 차세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운영으로 개인정보 안전조치가 강화되고 더욱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229개 지자체에 분산돼 있는 서버와 개인정보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접근권한 관리·접속 이력 점검 등 개인정보 안전장치를 강화했다”며 “실거래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지자체 정보를 취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정보처리가 가능하고, 거래당사자 등 신고의무자는 거래신고 내역을 전국 단위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시스템은 거래신고 시 기존 공동인증서 방식 외에 카카오톡·통신사 PASS·페이코·신한·하나·우리은행 인증서·삼성패스·토스 등 민간 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도 추가 지원해 이용편의를 높였다.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투명한 거래질서와 프롭테크 등 신산업 지원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범위 내에서 실거래가 정보도 확대 공개한다. 지난해 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를 토대로 정확한 거래시세 제공을 위해 기존 아파트 '층' 정보와 함께 '동' 정보도 공개한다. 다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거래 후 등기 완료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아파트'만 공개하고 있는 등기정보를 '연립·다세대'로 확대하고, 상가·창고 등 비주거용 집합건물 지번정보와 토지임대부아파트 시세정보(토지임대 여부·거래가격 등)도 신규로 공개한다. 한편, 국토부는 데이터 이관·사전 테스트 등 시스템 전환작업을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설 연휴기간 현행 시스템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PC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신고·주택임대차계약신고 등 온라인 서비스 신청이 중지된다. 다만 주택임대차계약신고를 통해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 운영이 재개되는 13일 0시 이후 본 시스템에서 신청을 하더라도 확정일자 효력이 동일하다. 시스템 중단기간 중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통한 확정일자 부여 신청도 가능하다. 남영우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더욱 유용하고 투명한 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현행 시스템을 개선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4.02.05 00:52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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