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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OLED'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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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최고 기술력' OLED로 대형·차량용 패널 시장 공략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LG디스플레이가 'CES 2026'에서 최고 기술력으로 완성한 OLED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특히 초고휘도 구현을 위한 신기술이 적용된 OLED, 프리미엄 차량용 OLED 등으로 대형 패널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Conrad) 호텔과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대형 OLED 부스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전시 주제는 'AI(인공지능)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모두를 위한 OLED'다. AI 시대의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OLED 대중화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차별화된 시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대형 OLED 풀라인업과 진화하는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총망라한다. 고휘도 OLED 기술 고도화…TV 이어 게이밍 패널에도 적용 콘래드 호텔에 마련한 대형 OLED 전시 부스에서는 OLED 화질 혁신의 정점을 보여줄 새로운 OLED TV 패널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각각 독립된 층으로 쌓아 빛을 내는 LG디스플레이 독자기술 '프라이머리 RGB 탠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욱 정교해진 픽셀 구조와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더해 빛 효율을 극대화했다. 프라이머리 RGB 탠덤은 두 개의 청색 소자층과 각각 독립된 적색, 녹색 소자층을 더해서 총 4개층(4-Stack)으로 광원을 구성한 기술이다. 기존 대비 한 개 층이 늘어나면서 생산되는 빛의 양이 증가해 최대 휘도를 기존 대비 높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OLED TV 패널은 최대 휘도 4천500니트 구현에 성공했다. 또 빛을 반사하지 않고 흡수, 분산시켜주는 기술까지 탑재해 현존 디스플레이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반사율(0.3%)도 달성했다. 이와 함께 OLED 최초로 72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한 27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을 비롯, 최고 해상도(5K2K)를 갖춘 게이밍 OLED 패널 등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라인업도 공개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 기술을 기존 OLED TV 패널뿐 아니라 게이밍 OLED 패널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해 최대 휘도 1천500니트를 구현하는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AI 시대, SDV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총집결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및 전장 부품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대형화 추세를 공략한 '차량용 P2P(Pillar to Pillar)'와 '슬라이더블 OLED'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전시한다. '차량용 P2P'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초대형 화면을 통해 탑승자별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설루션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OLED를 적용한 P2P 제품을 선보인다. 51인치 초대형 화면을 단일 패널로 구현해 터치감과 심미성을 극대화했으며 OLED만이 구현하는 뛰어난 화질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P2P를 OLED,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옥사이드(Oxide) TFT LCD 등 다양한기술을 적용해 양산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차량용 슬라이더블 OLED를 앞좌석 대시보드에 적용한 콘셉트도 최초 공개한다. 얇고 유연하면서도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P(플라스틱)-OLED를 적용, 화면 일부를 곡률 30R(반지름 3cm 원)로 돌돌 말아 대시보드 내부로 숨길 수 있다. 주행 중에는 작은 화면으로 내비게이션 등 기능을 사용하다가, 자율주행 모드 또는 정차 시에는 33인치 대화면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세대 모빌리티를 겨냥한 마이크로 LED 기반 투명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신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루션을 제안하며 비즈니스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을 부각하고, 전 사업 영역에 걸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6.01.05 10:00장경윤

"로봇부터 XR까지"…삼성디스플레이, AI 시대 속 OLED 미래 그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6'에서 AI 경험을 배가할 차세대 OLED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OLED로 얼굴을 표현한 AI 로봇과 고성능의 QD-OLED TV, 다양한 폼팩터의 차량용 OLED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LEDoS(올레드-온-실리콘) 기반의 XR(확장현실)용 헤드셋 데모제품도 최초로 공개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I와 디스플레이가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의 시대'를 주제로 고객사 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인간과 AI 간 소통의 플랫폼이 될 수 있는 'AI OLED 봇' 등 다양한 OLED 콘셉트 제품을 선보이고, 태블릿·노트북·모니터 등 다양한 IT기기에 탑재되는 삼성의 OLED 기술력이 일상 속 AI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의 높은 디자인 자유도, 즉 프리폼(Free-Form) 특성을 바탕으로 차량 인테리어의 고급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 18장의 폴더블 패널이 부착된 농구 골대에 로봇이 슛을 하거나 디스플레이를 통째로 냉장고 안에 전시하는 등 삼성 OLED의 독보적인 내구성을 확인하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OLED로 로봇 얼굴 구현…AI 에이전트 강화 삼성디스플레이는 'AI 엣지 비전 스테이션' 공간에서 다양한 콘셉트 제품 '엣지 디바이스'를 전시하고, AI 기기에 OLED가 탑재됐을 때 더욱 배가되는 AI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얼굴 위치에 13.4형 OLED를 탑재한 'AI OLED 봇'은 지정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AI 기반으로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소형 로봇 콘셉트로 개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로봇 조교로 소개할 예정이며, 강의실 위치를 안내하거나 교수 프로필 등 정보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보니, 음성 명령 및 스피커 활용이 어려운 수업 환경에서도 과제 내용이나 휴강 계획을 손쉽게 문의하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OLED는 LCD와 달리 곡면, 구형, 원형 등으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어 로봇 얼굴처럼 제조사의 의도나 소비자의 취향을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집·회사 어디서든 OLED…"삼성 OLED IT 기기 300개 이상" 삼성디스플레이는 출장지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의 AI 노트북에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UT One' 기술이 대표적이다. '초박형(Ultra Thin, UT)' 구조의 OLED는 유리기판 2장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하부에는 유리기판을, 상부에는 유·무기물 박막을 적용해 30% 더 얇고 30% 더 가볍다. 아울러 산화물(Oxide) TFT 기술을 적용하면 사용 환경에 따라 주사율을 1Hz에서 120Hz까지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소비전력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AI를 위한 여분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화질 측면에서도 UT One은 유리기판 사이에 있던 공기층이 없어 한층 더 깊은 블랙을 표현, 영화나 게임 산업에서 통용되는 색역 DCI-P3와 인쇄·사진·전문출력의 표준인 어도비 RGB 색역 모두 100%를 만족한다. 가정에서는 모니터와 TV가 AI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안한다. QD-OLED 모니터는 저전력 기술 기반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통해 평소에는 벽시계나 명화 액자로 기능하다가, 특정 상황에서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보여주거나 오늘의 일정을 브리핑하는 등의 AI 구동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하는 2026년형 TV용 QD-OLED는 유기재료 최적화를 토대로 자발광 최초로 4천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RGB 각각의 밝기를 합쳐 최고 휘도를 구성하는 QD-OLED는 동일 휘도의 경쟁 제품 대비 색재현력 및 체감 휘도가 높은데,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화질 개선 기술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삼성 OLED와 QD-OLED는 게이머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실, 가정용으로도 폭넓게 채용되며 AI 시대의 최적화된 기술임을 입증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탑재하고 출시된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제품의 종류는 300개 이상으로, 3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상상하던 차량 인테리어, 삼성 OLED로 완성 새롭게 디자인한 '디지털콕핏(Digital Cockpit)' 데모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폼팩터의 첨단 디스플레이로 무장한 미래 자율주행차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페시아에는 전면 대시보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디자인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플렉시블L'이 전시된다. 기존 전시에서 선보였던 14.4형 대비 18.1형으로 화면이 커져 심미적, 기능적 완성도가 높아졌다. 13.8형 PID(Passenger Information Display)는 조수석 승객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는 대시보드 아래로 숨길 수 있어 차량 내부 공간을 확장하고 인테리어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34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8형 디스플레이를 조합해 디자인한 OLED 테일 램프(후미등)는 새로운 디지털 콕핏 디자인의 백미다. 기존 테일 램프의 방향지시등 기능은 물론 햇빛(외광) 아래서도 시인성이 뛰어난 OLED의 강점을 토대로 전방 교통상황, 차량 상태 등 운행 관련 시각정보를 뒤 차량에 전달할 수 있다. RGB OLEDoS 탑재 헤드셋 데모제품 최초 전시 삼성디스플레이는 확장현실(XR) 기기용 다양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특히 RGB 올레도스가 탑재된 헤드셋 데모제품을 최초 전시할 예정이다. 화면 크기는 손목시계 다이얼과 유사한 1.4형이지만 픽셀밀도가 5천PPI(Pixel Per Inch, 1인치당 픽셀 수)에 달해 픽셀 수가 4K TV의 3배에 육박한다. 올레도스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유기물을 증착해 픽셀 크기를 수십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구현한 디스플레이다. 그중에서도 RGB 방식 올레도스는 적·녹·청색의 OLED를 개별 증착해 별도의 컬러필터 없이 색을 구현, 색 표현 범위가 넓고 다양한 시야각에서도 색의 변화가 없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의 내구성을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로봇 농구' 존에서는 골대 백보드에 폴더블 패널 18장을 부착하고 과녁 이미지를 표출한 뒤, 로봇 팔이 과녁을 향해 농구공을 연속해 던지며 폴더블 패널 충격 테스트를 진행한다. 약 30cm 높이에서 폴더블 패널 위에 쇠구슬을 떨어트리며 경쟁 제품과의 내구성을 비교하는 전시도 준비했다. 삼성 폴더블 OLED는 농구공 및 쇠구슬 충격에도 화면 왜곡이나 구조적 손상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내구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냉장고 안에 전시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끄떡없는 궁극의 화질을 입증한다. 전기 신호에 즉각 반응하는 OLED는 영하 20도의 혹한 환경에서도 응답 속도가 0.2밀리세컨드(㎳·1㎳는 1000분의 1초)로 상온에서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액정이 물리적으로 회전해야 하는 액정표시장치(LCD)는 응답속도가 200㎳까지 느려진다.

2026.01.04 07:30장경윤

車 디스플레이 시장서 OLED·미니LED 동시 약진…삼성·LG 수혜 기대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고급화로 미니 LED 및 OLED 채용량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차량용 미니 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지난해 약 450만대에서 올해 675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미니 LED는 기존 LED보다 작은 초소형 LED 소자를 채택한 디스플레이다. 백라이트 영역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기존 LED 대비 화질 및 명암비 개선에 유리하다. 유비리서치는 "미니 LED는 LCD 기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화질 구현이 가능해,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성능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용이한 선택지"라며 "이에 따라 시장 내 영향력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체 차량용 디스플레이 내 미니 LED 매출액 점유율은 2024년 3.0% 수준에서 2026년 처음으로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30년부터는 20%를 돌파할 전망이다. 국내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OLED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OLED는 자발광 특성과 높은 명암비를 갖춰, 프리미엄 자동차 내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출햐량은 약 450만대로 추산되며, 2030년에는 1천3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체 차량용 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기준으로는 2026년에는 10%를, 2030년에는 약 17%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8년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 주요 고객사에 48인치 필러투필러(Pillar-to-Pillar)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도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차량용 P(플라스틱)-OLED 양산해,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고휘도, 고명암비, 고색재현과 같은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 증가로 미니 LED와 OLED가 동시에 채용 확대의 수혜를 받고 있다"며 "미니 LED는 대형 화면의 가독성 및 안정적 양산 적용 측면에서, OLED는 프리미엄 감성과 디자인 차별화 측면에서 채용이 늘어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8 10:45장경윤

LG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車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시대를 선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OLED 신제품에 대해 글로벌 안전과학 검증기업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ISO/SAE 21434)'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 인증은 자동차의 개발·생산·공급·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 대해 사이버 공격 위험을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완성차 및 모빌리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했다. 디스플레이 개발 단계에서 해킹이 어렵도록 설계하고, 생산 단계에서 회로에 보안 강화 장치를 마련해 인증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기술 경쟁력은 물론,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사용자 안전을 위한 사이버 보안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자동차가 소프트웨어중심차량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안 인증을 의무화하고, 부품 업계까지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핵심 부품이라는 점에서 보안 인증에 대한 중요성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향후 LG디스플레이는 사이버 보안 인증을 충족하는 차량용 OLED 신제품 개발 및 생산 체계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글로벌 제품 수주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권극상 LG디스플레이 오토사업그룹장은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차원”이라며 “이를 통해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 내 선두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0:00장경윤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차량용 OLED로 기술로 CES 혁신 2관왕 석권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CES 혁신상 2관왕을 석권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차량용 듀얼뷰(Dual view) OLED'와 '차량용 UDC-IR(Under Display Camera-infrared) OLED' 두 제품으로 CES 2026 혁신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고 IT·가전 박람회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가장 혁신적인 전시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듀얼뷰 OLED와 ▲차량용 UDC-IR OLED는 공간 활용도 극대화, 뛰어난 화질, 안전·신뢰·내구성 충족 등을 앞세워 '차량 엔터테인먼트 (In Vehicle Entertainment)'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 받았다. '차량용 듀얼뷰 OLED'는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운전자는 내비게이션을 보는 동시에 조수석 동승자는 영화나 OTT를 시청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차량용 OLED 설루션이다. 뒷좌석 중앙에 설치하면 양쪽 탑승자 두 명이 각각 서로 다른 영상을 볼 수 있다. 좁은 차량 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보다 자유로운 차량 실내 디자인이 가능해진다. '차량용 듀얼뷰 OLED'는 픽셀 구조를 최적화해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화면을 터치하며 조작해도, 동승자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화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탑승자 개별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구현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또한 탠덤(Tandem) OLED 소자 구조를 적용해 화질이 뛰어나다. 영하 40도에서부터 영상 85도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할 정도로 내구성도 높다. '차량용 UDC-IR OLED'는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안에 보이지 않도록 숨겨서 세계 최초로 진정한 '풀 스크린'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LG이노텍과 협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카메라 영역의 화면 투과율을 높이고, 운전자 시야에서 카메라 영역을 구분할 수 없도록 최적의 알고리즘을 설계, 적용해 운전자 모니터링용 카메라 홀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카메라가 운전자 움직임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LG이노텍의 고화질 IR 카메라와 화질 보정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최근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추세에 따르면, 안전 운전을 위해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운전자 모니터링용 카메라' 탑재가 법제화될 전망이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운전자 모니터링을 위한 카메라를 탑재하면서도 디스플레이의 기능 및 심미성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에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이 마련된 이후 전시에 참가할 때마다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다. CES 2023에서는 패널에 붙일 수 있는 필름 형태의 스피커인 '차량용 사운드 설루션'으로, CES 2024에서는 단일 패널로는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57인치 필러투필러 LCD'로 혁신상을 받았다. 이번 CES 2026에서 LG디스플레이는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전장부품 및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소개한다. 대형 OLED 부문은 CES 메인 전시장 인근 콘래드(Conrad) 호텔에 고객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5.11.17 10:00장경윤

"삼성 OLED, 미래 모빌리티 핵심 플랫폼"

"삼성 OLED는 자율 주행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사람을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부사장)은 10일(독일 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2025(이하 IAA 2025)'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가해 이같이 강조했다. 9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2025'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로, 모빌리티 분야 주요 기업들의 전시를 비롯해 정치, 비즈니스, 연구개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참석해 모빌리티의 미래와 발전과제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날 IAA 메인 무대에서 '빠른 혁신: 시장 요구에 맞춘 진화'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 이 부사장은 3M 첨단소재·운송제품 플랫폼 부문 사장인 에이미 맥러플린, 아우디(Audi) AG 기술개발 이사회 멤버인 제프리 부코와 함께 패널로 참석했다. 이 부사장은 "SDV(소프트웨어정의차량)로 진화해 자율 주행하는 자동차 안에서, 디스플레이는 자동차와 사람을 연결하는 접점이자 디지털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OLED는 AI와 접목해 주변 사물을 인식하거나 딥러닝을 통해 안전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인프라로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차량용 OLED 브랜드 'DRIVE'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삼성 OLED는 ▲디자인 차별화 ▲견고한 신뢰성 ▲지능형 안전 기술 ▲고품격 화질 ▲확장형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에 두루 대응할 수 있어 고객사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이 부사장은 "삼성 OLED는 새롭고 특별한 무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설레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며 "슬라이더블, 벤더블, 롤러블 등 미래형 콘셉트는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시야각을 제어하는 FMP(플렉스 매직 픽셀)나 카메라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해 홀을 없애는 UPC(언더 패널 카메라) 기술을 통해 차량 인테리어를 심미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AI 기능과 결합해 안전 주행을 방해하는 여러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며 "완벽한 블랙 표현과 명암비 등 LCD와 차별화되는 OLED의 고품격 화질 역시 차량의 고급감을 배가시키는 특성"이라고 덧붙였다. 더 크고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삼성디스플레이가 비용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더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IAA 전시에서 두 개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조합해 대형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라미네이션(Multi-Lamination)' 솔루션을 제안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마트에서 장을 보듯 입맛에 맞게 골라 조합만 하면 된다는 콘셉트인데, 이를 통해 고객은 자유롭게 제품을 디자인하면서도 제품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부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신차 기획 단계부터 중장기 미래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고객은 삼성디스플레이라는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술과 소재 등을 레고 조립해보듯 테스트해보고, 이를 통해 중장기 인포테인먼트 로드맵을 구상하면 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 개발 로드맵도 이와 동기화해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게 OLED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09:06장경윤

삼성디스플레이, OLED로 만든 미래형 '디지털콕핏' 첫 공개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 기술과 고객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과 동승자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차량용 OLED의 차별화된 품질을 소개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적인 부품인 OLED의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의 새로운 '디지털콕핏(Digital Cockpit)' 데모(Demo)를 선보인다. 이번 데모는 운전자, 동승자의 시선과 손길이 닿는 곳마다 다양한 형태의 OLED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전석 앞에 설치된 10.25형 무빙 클러스터(Moving Cluster) 디스플레이는 주행할 때는 계기판 역할을 하다가 정차 시에는 대시보드 아래로 숨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런 무빙형 디스플레이는 안전주행을 위한 정보제공 역할을 넘어 차량 내부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새로운 디자인 솔루션이다. 조수석 전면에는 14.5형과 13.8형 두 제품을 멀티 라미네이션 기술로 일체화한, 34형 대화면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to PID(Passenger Information Display)'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한 개의 대화면으로 통합 영상을 제공할 수도 있고, CID와 PID로 분리해 각각 다른 콘텐츠를 표출할 수도 있어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유용한 솔루션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페시아에는 14.4형 '플렉시블L' 디스플레이가 전시된다. '니은(L)'자 형태의 구부러진 디스플레이는 공조 시스템, 차량 상태 정보, 차량 설정 등 운전자와 동승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배치된다. 특히 유연한 OLED 장점인 곡면 디자인 구현으로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 조작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점차 개인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차의 특성과 럭셔리한 이동경험을 위해 더 다양한 형태의 RSE(Rear Seat Entertainment)용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9.4형 라운드 디스플레이와 30형 루프탑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루프탑 제품은 가로가 긴 32:9 화면비로, 화면을 분할해 좌우 가장자리에는 차량 내부 온도, 시간, 남은 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가운데 대화면으로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차량용 OLED의 디자인 확장성과 더불어 주행의 안전성을 높여주는 지능형 기술 솔루션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콕핏 PID에 탑재된 OLED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특허 출원한 플렉스 매직 픽셀(FMP, Flex Magic PixelTM)이 적용됐는데, FMP는 픽셀을 조정해 옆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면 조수석에서 영상을 시청할 때 운전석쪽 시야를 막아 주행 방해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AI 기술과 결합하면 차량이 자율주행과 일반적인 주행을 인식해 자동으로 FMP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 화질 모두 앞서는 OLED"… 미니LED와 비교해 차이점 한눈에 이번 전시에서는 '업그레이드 투(Upgrade to) OLED'라는 콘셉트로 차량용 OLED의 우수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화질 성능을 LCD의 일종인 미니(Mini) LED와의 직접적인 비교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개의 모형 운전석을 설치,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의 미니 LED 클러스터와 핸들 형태에 맞게 모서리가 둥글게 성형된 OLED 클러스터, 여기에 시각적 몰입도를 높이고 운전석을 감싸듯 디자인된 커브드(500R) OLED 클러스터를 나란히 비교해 보여준다. 백라이트가 없는 OLED는 두께가 얇아서 테두리를 둥글게 하거나 일반적인 사각형이 아닌 원형이나 비대칭 사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성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여주는 전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는 형태 성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률로 구부리는 커브드 디자인도 가능해 차량 실내 디자인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다. OLED는 미니 LED 대비 안전운행을 위한 화질적 특성도 매우 뛰어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햇빛이 강한 주행 환경에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OLED의 뛰어난 야외 시인성과 야간 주행 시 어둠 속에서 물체를 선명하게 구분해 보여주는 명암비와 트루블랙(True Black) 특성을 미니 LED와의 비교 전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OLED 장점에 가격 경쟁력 갖춘 '리지드 OLED'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삼성디스플레이는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 및 전장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5'에서 고객 대응력 제고를 위해 기술, 소재, 부품 등을 플랫폼화한 '리지드 OLED 기반 OTS(Off-The-Shelf)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소 7형부터 최대17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리지드 OLED 제품 7종을 규격화해 선보이고, 고객이 니즈(needs)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 조합하면 상품기획과 개발과정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여러 개를 연결해 하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라미네이션(Multi-Lamination) 기술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벽면에 레일을 설치, 다양한 사이즈의 패널이 각기 다른 기능을 하지만 마치 하나의 스크린처럼 매끄럽고 자연스러운(Seamless)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볼거리도 준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운전석, 조수석, 센터페시아, 뒷좌석, 천장 등 다양한 공간에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CID to PID', '클러스터 to CID' 등 변형된 형태의 대화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리지드 OLED와 멀티 라미네이션 기술을 결합하면 등 이런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보다 경쟁력 높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량용 OLED 브랜드 'DRIVETM' 첫 공개… 오토 사업 가속도 올린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차량용 OLED 브랜드 'DRIVETM'(드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차별화된 OLED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오토 사업을 육성하고 고객 프로모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다. 'DRIVETM'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의 5가지 핵심적인 기술 특성도 집약돼 있다. ▲'D'는 디자인 차별화(Design Differentiation) ▲'R'은 견고한 신뢰성(Robust Reliability) ▲'I'는 지능형 안전 기술(Intelligent Safety) ▲'V'는 고품격 화질(Visual Excellence) ▲'E'는 확장형 디스플레이(Expanded & Extendable)를 의미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회사 전시부스 입구에 65형 OLED 3대를 연결한 대형 화면을 설치, 고객 및 관람객들에게 새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부사장)은 "OLED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진화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의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라며 "이번 'IAA 모빌리티 2025'에서 글로벌 고객들과 만나 새 브랜드 'DRIVETM'를 소개하고 삼성 OLED의 안전성과 차별화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독보적인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OLED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8 09:32장경윤

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등 독자 기술로 미래 시장 정조준

LG디스플레이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25'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제로 대형·중형·차량용을 아우르는OLED 풀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신기술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중장기 미래 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다. LG디스플레이는 전시장을 3개 존으로 나누어 대형 OLED 기술 진화를 비롯, 미래 모빌리티를 겨냥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했다. 대형 OLED 존에서는 '대세화를 위한 또 한번의 진화(Unrivaled OLED)'를 주제로 4세대 OLED 패널의 우수성과 이를 적용한 TV 및 게이밍 패널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패널은 RGB(적·녹·청) 소자를 독립적으로 쌓아 빛을 내는 독자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Primary RGB Tandem)'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화면 밝기) 4,000니트(nit, 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색과 밝기를 표현하도록 특수 필름을 자체 개발 및 적용해 밝은 실내 공간에서도 어두운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한 색과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4세대 OLED 패널로 AI TV부터 게이밍 OLED 등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날 공개한 '4세대 OLED TV 패널'은 압도적 화질로 낮은 해상도의 콘텐츠를 고품질로 변환시키는 업스케일링 등 AI TV 기능을 완벽히 구현한다. 또한 소자 구조 및 전력 공급 체계를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65인치 기준) 개선하며 AI TV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다. '27인치 게이밍 OLED'는 기존 3세대 OLED를 적용한 제품과 4세대OLED를 적용한 신제품을 비교 시연해 더욱 개선된 휘도와 색 재현율 등 LG디스플레이만의 진화한 게이밍 OLED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세계 최고 해상도(5120×2160)로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45인치 5K2K 게이밍 OLED'도 공개했다. 45인치 대화면에 약 1,100만개 픽셀이 촘촘하게 배열돼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며, 영화관 스크린과 유사한 21:9 비율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이 특징이다. 하나의 모니터로 게임부터 영화 감상까지 다양한 콘텐츠에 최적화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독자 기술 'DFR(Dynamic Frequency&Resolution)'도 주목받았다. 콘텐츠에 따라 고주사율 모드와 고해상도 모드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FPS(1인칭 슈팅 게임)나 레이싱 등 속도감 있는 게임을 할 때는 고주사율 모드로 화면 끊김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영화 등을 감상할 때는 고해상도 모드로 압도적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존에서는 '신기술을 통한 사업 확대(Driving the future)'를 주제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설루션과 P(플라스틱)-OLED, ATO(Advanced Thin OLED), 하이엔드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등 LG디스플레이만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풀라인업을 적용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물리적 버튼이 있던 차량 센터페시아 영역에 화면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혁신 가능성을 열었다.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콘셉트카의 앞좌석 대시보드에는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필러투필러(Pillar to Pillar, P2P)를 초대형 57인치 크기로 탑재했으며,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ear Seat Entertainment, RSE)'용으로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탑재했다. 단일 패널로 세계 최대인 '57인치 차량용 필러투필러'는 SDV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는 평소 천장 안에 말려 숨겨 있다가 필요시 대화면으로 펼쳐져 이동 중 영화 감상이나 게임이 가능하다. 차량용에 적합하도록 영하 40도 혹한부터 영상 85도 초고온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신뢰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스플레이(Sustainable Innovation)'를 주제로 저소비 전력 기술 및 친환경 부품 적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16인치 노트북용 네오 엘이디(Neo:LED) 패널'은 사진부터 영상 제작까지 전문가용에 걸맞는 최고의 색 재현력을 구현하면서도 전력 소모가 적도록 LED 신기술을 개발 및 적용했다. 이를 통해 IT 기기 배터리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미래 환경 보존을 위해 제품 무게의 41%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14인치 노트북용 패널'도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의 친환경 소재 사용률을 2030년까지 50% 수준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는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연구팀은 이번 'SID 디스플레이위크 2025'에서 4세대 OLED 연구 성과를 비롯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선행연구 논문 16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5.05.13 10:21장경윤

LG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초대형 등 차세대 패널로 자동차 시장 공략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신기술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중장기 미래 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다. 올해는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린다. LG디스플레이는 '신기술을 통한 사업 확대(Driving the future)'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중요해지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다양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형태와 크기 화질 등 다방면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설루션을 소개한다. 차량 내 모든 공간을 디스플레이화할 수 있는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설루션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걸맞는 디자인 혁신 가능성을 제안한다. 화면이 최대 50% 늘어나면서도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 100ppi(인치당 픽셀 수)와 적∙녹∙청(RGB) 풀 컬러를 동시에 구현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차량 내 센터페시아 영역에 적용해 심미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차량 센터페시아 영역은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하단 버튼이 별도로 필요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 화면이 자유자재로 늘어날 수 있어서, 화면부터 버튼까지 하나의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손으로 화면을 만지면 평평했던 화면이 유연하게 늘어나며 터치형 버튼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운전 중에도 조작이 편리하다.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에 최적화된 '필러투필러(Pilar to Pilar)' 제품과 차량 실내 천장에 돌돌 말아 숨길 수 있는 '슬라이더블 OLED' 등 다양한 세계 최고 수준의 폼팩터 혁신도 선보인다. 최근 세계 최초로 '40인치 필러투필러'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는 LG디스플레이는 단일 패널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57인치 차량용 필러투필러를 전시한다. 대형 화면이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설루션이다. 주행정보, 공조 시스템 등 차량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동시에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는 필요할 때만 천장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방식이다. OLED만의 입체감있는 화질로 엔터테인먼트 기능 구현하며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필러투필러 및 슬라이더블 제품군은 모두 차량용에 적합하도록 영하 40도 혹한부터 영상 85도 초고온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할 수 있는 신뢰성과 내구성도 확보했다. 또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대형화 추세 속에서 안전성을 강화하는 주요 기술인 시야각 제어 기술 SPM(Switchable Privacy Mode) 모드를 소개한다.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이 기술은 동승자가 조수석 앞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해도 운전석에서는 보이지 않아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탠덤(Tandem) OLED 기반의 차량용 OLED를 상용화한 LG디스플레이는 P(플라스틱)-OLED ATO(Advanced Thin OLED), 하이엔드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풀라인업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선두 지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권극상 LG디스플레이 Auto사업그룹장은 “SID 2025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을 지속 선보이며 세계 최고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글로벌 1위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06 10:00장경윤

차량용 OLED, 지난해 출하량 2배 '껑충'…올해도 성장 지속

차량용 OLED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유비리서치가 발표한 '2025 오토모티브 디스플레이(Automotive Display) 기술과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은 2억3천600만대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올해는 2억4천180만대로 예상된다. 지난해 차량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248만대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프리미엄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다. 내년엔 370만대로 전년 대비 19% 이상 성장하고, 2030년에는 663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일례로 지난해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 차량은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한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한 중국의 EV 자동차 생산업체인 니오는 2025년형 ET9 모델에 15.6인치 OLED와 승객용 14.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엔터테인먼트 용도가 증가하면서 LCD 디스플레이도 OLED와 유사한 명암비를 제공하기 위해 로컬 디밍과 함께 미니-LED를 적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2024년에 미니-LED 패널 출하량은 340만대로 전년도 대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오는 2026년 출시할 전기차인 아필라(AFEELA)에는 LG디스플레이에서 제공한 40인치 필라투필라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된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은 고해상도, 저전력, AR 및 멀티 디스플레이와 같은 성능을 요구하며, 실시간 데이터 제공 및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요구한다"며 "따라서 이에 적합한 OLED 디스플레이 채용이 계속 확대될 것이며, 2025년에는 차량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약 3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4.29 10:15장경윤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제조원가 낮추고 시장 강공

LG디스플레이가 OLED·LCD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특히 차량용 OLED 시장의 매출 비중을 크게 늘리고 이를 위한 제품 개발 및 비용 효율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 이 회사는 차량용 OLED의 첫 양산을 시작한 지 약 7년만에 원가를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기환 LG디스플레이 Auto마케팅·상품기획담당 상무는 18일 오전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OLED & XR 코리아 2025' 행사에서 차량용 OLED 시장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위해 각 수요처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OLED 제품은 탠덤 OLED에 유연한 플라스틱 기판을 결합한 P-OLED와, P-OLED의 플라스틱 기판을 유리 기판으로 바꿔 제조 비용을 절감한 ATO(Advanced Thin OLED)로 나뉜다. LCD의 경우 TFT(박막 트랜지스터) 소재에 따라 LPTS와 옥사이드(Oxide) 두 기술을 모두 개발하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향후 차량용 OLED 시장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차량용 OLED는 화질이 뛰어나며, 휘어질 수 있는 특성으로 차량 내 다양한 곡면에 적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GM, 볼보, JLR, 포르쉐 등 주요 고객사의 프리미엄 제품에 채택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전체 차량용 디스플레이 매출액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5% 수준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를 오는 2028년에는 40%, 2030년에는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40인치 필러투필러(P2P) 등 신규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차량용 OLED를 프리미엄 외 중저가 차량까지 확장하고자 원가를 낮추고 있다. 손 상무는 "당사가 세계 최초로 차량용 OLED를 개발했을 때에는 LTPS LCD 대비 5배 가까이 비쌌다"며 "그러나 지금은 LTPS LCD 대비 원가(Cost)가 2배 이하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가 차량용 OLED를 처음 양산한 시점은 2019년이다. 이를 고려하면 사업 진출 7년 만에 원가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한 것으로 관측된다. 손 상무는 "과거에는 프리미엄 차량에만 국한되었던 OLED 디스플레이가 이제는 중저가 차량 라인업에도 채택되고 있다"며 "앞으로 OLED와 LCD 부문에서 모두 규모를 확대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OLED & XR KOREA 2025 행사는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주관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지목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전략을 조망하는 자리로, 디스플레이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대거 참여했다.

2025.04.18 13:25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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