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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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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리드 수출,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전선류·변압기·차단기 등 전력기자재와 ESS 등 포함한 K-그리드 수출액이 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며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대한전기협회에 따르면 전력기자재 9대 핵심품목(K-그리드) 기준 지난해 수출액이 2023년의 104억5천만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인 115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20년 4.6% 감소한 72억4천만 달러에서 2021년(81억3천만 달러·12.3% 증가), 2022년(90억 달러·10.7% 증가), 2023년(104억5천만 달러·16.1% 증가), 2024년(115억6천만 달러·10.6% 증가)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5일 차단기 제조 중소기업인 비츠로이엠 본사를 방문, 수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계는 금융, 시험·인증 등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했고 무역보험공사·KOTRA 등 수출지원기관은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그리드는 원전에 이어 우리 수출을 견인할 에너지 핵심 산업이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이 '슈퍼사이클'을 맞이한 지금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더 없이 중요한 기회”라면서 “맞춤형 무역금융 지원·신속인증 도입 등 지난해 발표한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등 역량 있는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1.15 18:13주문정

효성중공업, 차단기 누적 생산 10조원 돌파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차단기 누적 생산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중전기기 업체 중 최초 기록이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6일 창원공장에서 '차단기 생산 1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권기영 차단기 사업 총괄 전무, 김진호 창원공장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차단기는 송전선로, 변전소 등에서 고장 또는 이상 전류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전류를 차단해 전력 기기를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전력기기다. 효성중공업은 1977년 첫 차단기 생산을 시작한 이래 1997년 차단기 누적 생산액 1조원을 넘어섰고, 2013년에 5조원, 올해 10조원을 돌파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50여년간 전력송전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단행했다. 효성중공업은 1978년 170kV GCB(가스차단기) 독자개발을 시작으로 1999년 세계 최초 800kV 2점절 GIS(가스절연개폐기), 2004년 국내 최초 362kV GIS, 2007년 국내 최초 및 세계 두번째 2점절 1100kV GIS 등을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초고압차단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초고압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해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효성중공업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력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세계 40여개국에 차단기를 공급하며 글로벌 주요 차단기 브랜드로 자리잡은 효성중공업은 2016년 인도 푸네 차단기 공장 본격 가동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더했다. 중동과 북미시장을 비롯 최근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유럽 시장에 대규모 GIS를 공급했고, 특히 올해 아이슬란드 국영 전력회사와 유럽 GIS 단일 공급 최대 실적 220억원 규모 차단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수주 확대 노력으로 효성중공업이 차단기 생산 10조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차단기, 변압기 등 핵심 전력기기 외에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HVDC(초고압 직류송전 시스템) 등 미래 전력 솔루션 제품 생산도 더욱 확대해 글로벌 톱티어 전력기기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7 09:23류은주

전기안전공사, 캠핑철 전기안전 수칙 공개…릴선 풀고 배전함 청소해야

한국전기안전공사(대표 남화영)는 14일 가을철 캠핑장 전기안전 수칙 '톱 3'를 공개했다. '전기릴선 관리' '배전함 관리' '전기주전자 관리'로 구성된 이번 수칙은 가을철 캠핑장에서의 손쉬운 전기안전 실천 방안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기 릴선은 모두 풀어 사용해야 한다. 릴선을 오래 사용하면 열로 인해 전선 피복이 녹아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전함은 최대한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콘센트에 흙이나 먼지가 끼면 누전차단기를 OFF로 두고 마른 수건을 이용해 이물질을 털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주전자(멀티포트)는 세척할 때 전기연결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이 마르지 않은 채로 사용하면 화재·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최근 캠핑 이용자는 600만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야외에서의 전기안전 수칙을 지켜 가족·친구·연인의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9~11월) 전체 화재(8천436건) 가운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22%(1천870건)에 이른다.

2024.10.14 13:59주문정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노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12월까지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낙상·미끄럼 등으로 인한 골절 예방 등을 위해 1인당 생애 100만원 한도 내에서 안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시공비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건보공단에 등록된 시공업체 정보를 활용해 계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공 품목은 ▲문턱 제거 ▲미끄럼방지 타일 ▲실내 바닥마감 ▲안전 의자 ▲조명(센서등, 일반등) ▲조명 리모컨 ▲조명 스위치 ▲도어체크 ▲비디오폰 ▲스위치, 콘센트 ▲화재감지기 ▲자동가스차단기 ▲세면대 ▲수전 ▲샤워기거치대 ▲양변기 ▲문 손잡이 ▲문 교체 등 18가지이다. 2차 시범사업은 1차 시범사업을 개선‧보완 후 전국의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5천400명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한다. 건보공단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댁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설 또는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최대한 오래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실시하였던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1차 시범사업에서는 시범지역 내 280여명의 수급자가 주로 문(손잡이), 조명 등을 교체하거나, 세면대, 자동가스차단기, 미끄럼 방지타일 등을 설치했다.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서비스 경험자의 94.4%(매우 만족 73%, 만족 21.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2024.08.05 08:19조민규

LS일렉트릭, 年 2조원 규모 美 고압 차단기 시장 정조준

LS일렉트릭은 2조원 규모 북미 배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배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현지 고압용 차단기 시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MV LIS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VCB(진공차단기)는 고압의 전기를 연결하고(통전), 끊는(단전) 기본 기능과 더불어 사고전류를 차단하는 기능을 함께 갖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 통전과 단전 기능만 수행하는 LIS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북미 고압 차단기 시장은 연간 약 4조원 규모로, LIS와 VCB는 각각 50%씩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기존 제품 대비 사용자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LIS 솔루션을 통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통전과 단전 기능에 집중하면서도 현지 범용 제품(25kA, 38kA) 대비 40kA로 단시간 성능을 상향, 단락 사고로 인한 고장전류에도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는 LI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전압 제품의 위험성을 고려해 사용자가 충분히 안전한 거리에서 LIS를 ON·OFF 조작할 수 있는 원격 기능을 구현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하고, 이 기능을 수행하는 모터, 컨트롤러, 스위치를 일체형으로 모듈화해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했다고 부연했다. LS일렉트릭은 북미시장에서 전기제품 판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CSA와 UL 인증을 모두 확보한 만큼 LIS 주요 고객인 유틸리티, 플랜트, 대형 빌딩 등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현지 차단기 시장의 절반을 점하는 LIS 솔루션을 확보한 만큼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솔루션, 새로운 플레이어로서 오랜 기간 일부 기업들만이 장악해온 해당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15:39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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