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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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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새마을금고 사이버 보안 시스템 점검

정부가 일선 금융 현장을 찾아 사이버 보안 대응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차관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IT센터를 찾아 사이버 보안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전자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사전 예방 조치 강화를 위한 것이다. 고 차관은 새마을금고 IT센터 종합상황실, 서버실, UPS실 등 시설 전반을 살피며 새마을금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했다. 이어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들에게 "새마을금고는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금융기관이자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인 만큼 사이버 보안 강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 차관은 정보보안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마을금고 보안시스템 운영 및 관리방식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고 차관은 사이버 공격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참석자들과 새마을금고의 보안 강화를 위한 점검분야, 내부정보 유출 대응체계 및 사이버 대응 역량 강화 노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 점검을 함께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위협에 대한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2.20 13:42이한얼

정부-의사단체 '강대강' 치킨게임…가짜뉴스까지 등장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기존보다 2천명 증원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를 반대해 온 의사단체와의 갈등이 악화일로의 상황에 놓였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자녀와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 불편함을 내비쳤다. 가짜뉴스는 차관의 자녀가 수험생이어서 의대정원 증원을 대폭 늘렸다라는 내용으로, 관련 언론보도도 나온 상황이다. 해당 가짜뉴스는 보건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박민수 제2차관이 의대정원 증원을 주도한 만큼, 그에 대한 공격으로 풀이된다. 박 2차관은 “복지부 차관이 이 중요한 결정을 혼자 다 결정하는 건 아니다”라며 “자녀가 고3으로,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입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처럼 웃지못할 가짜뉴스까지 등장하게 된 것은 의대정원 확대를 둘러싼 현 갈등이 어느정도인지를 반영한다. 증원을 반대하는 의사단체가 총파업 등 집단행동을 경고하자, 정부는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업무개시명령, 의사 면허 취소, 업무방해죄 적용 등 강경대응 방침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사단체간 '강대강'의 충돌이 이어지는 모양새가 불안감을 증폭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현재의 강대강 치킨게임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의사단체들은 '의사를 이기는 정부는 없다'며 정부를 협박하고, 집단행동으로 정부를 굴복시키려 하고 있다”며 “정부는 면허 박탈과 사법처리라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갈등을 누가 누구를 이기고 굴복시키느냐의 싸움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의사단체가 서로 상대방을 굴복시키겠다는 치킨게임에 나선다면 결국 국민 모두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02.13 11:21김양균

복지부 "의대정원 증원, 선거용 발표·총선 후 정원 축소 사실 아냐”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오는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용 발표이며, 선거 이후 의료계와 정원 규모 축소를 재논의할 것이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과 의사 집단행동' 브리핑에서 “의사 증원 정책은 국민 보건을 위한 정책적 결정이며, 4월 전에 학교별 배정을 확정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2차관은 전날 개최된 전공의단체 임시총회와 관련해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 표명이 없는 점은 다행스럽다”라며 “전공의들은 환자 곁을 지켜주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또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된 '필수의료 개혁은 의사를 죽이고, 노예화하는 정책'이란 주장에 대해서는 “필수의료 개혁은 의료인과 국민 모두를 위한 일”이라며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고, 사법적 부담은 덜어줘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이 갈등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법을 지키고 환자 곁을 떠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정부와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천명의 의대 정원 증원 규모가 많다는 주장과 관련 “2035년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의사인력 1만5천명을 감안할 때 이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과도하지 않다”며 “19년 간 증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족해진 의사 수를 감안하면 결코 많은 수준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관련해 의대 정원은 의약분업 이후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 351명을 감축한 이후 19년 간 정체되어 왔다. 의사 수 증가가 진료비 지출을 낳고, 이는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 박 2차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의사가 늘면 불필요한 의료수요를 증가시킨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증적 근거는 없으며 이는 직업윤리에 관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환자에게 불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의료 남용 방지 등 건보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2차관은 의료계를 향해 “정부 비판은 자유롭게 하되, 집단휴진·집단 사직 및 연가 등 환자 생명을 도구삼지 말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들에게는 “일부 직역에 의해 국가 정책이 좌우되지 않도록 압도적인 성원으로 끝까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2.13 10:46김양균

美 경제차관, SK·현대차·포스코퓨처엠 등 기업인 만나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차관은 자신의 SNS에 현대차, 삼성, 한화큐셀, SK, 포스코퓨처엠의 경영진과 만난 사진을 올렸다.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참석차 방한한 그는 "이들과 만나 한·미 양국에 실질적 이익을 창출하고 강력한 투자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하며 각 기업과의 개별 면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조지아, 켄터키, 테네시주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대한 SK의 투자는 미국과 한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최태원 SK 회장께도 말씀드렸듯 이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과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와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협력과, 깨끗한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 칼 김 사장(김걸 기획조정실장)과 김일범 부사장과 함께 공급망 회복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전기차 공급업체가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미국 태양광 제조에 대한 한화큐셀의 투자와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 파트너십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2024.02.02 17:17류은주

박윤규 차관 "디지털미디어 성장의 중요 경쟁 요소는 AI”

광대역 레이저 3D 스캔 기술로 궁궐과 성벽, 산성 이미지를 생성한다. 가상의 지형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면 과거의 공간 동영상이 얻어진다. 수천 명이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이와 같은 시각특수효과(VFX) 힘을 빌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작을 지원한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이야기다. 75미리스튜디오, 비브스튜디오스등이 3D 스캔, XR, 디지털 군중, 인카메라 VFX 등의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17일 새해 첫 국정과제 연속 현장간담회에서 '고려거란전쟁' 사례를 꼽으며 AI 디지털 기반 미디어 콘텐츠 산업발전 방안을 논의하면서 “인공지능과 같은 테크놀로지가 디지털 미디어 성장의 중요한 경쟁 요소”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비용을 낮추고 방송콘텐츠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기업들이 참여했다. 영상 제작 현장에선 AI와 같은 기술 쓰임이 늘고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른 결과이기도 하지만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측면이 크게 고려돼고 있다. '고려거란전쟁'의 경우 수많은 배우를 동원하거나 실제 규모의 영상 배경 현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기술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이 같은 기술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정부의 지원 전략을 마련했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 단계별 AI 접목과 인재양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박 차관은 “미디어 콘텐츠 산업이 OTT 등장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범정부적으로 대응 방안을 강구하는 중으로 늦어도 2월 미디어 콘텐츠 지원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지난해 AI 디지털 기반의 미디어 미래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10대 기술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면서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부분에 있어 글로벌 빅테크 대비 우리 기업들이 부족하다”며 “K콘텐츠미디어 전략 펀드를 통한 투자 활성화 등 미디어 콘텐츠 기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18:19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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