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스테이블코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짝짓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호모 사피엔스 여성·네안데르탈인 남성, 가장 많이 사귀었다

과거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교배가 특정 방향으로 더 많이 이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라이브사이언스와 기즈모도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진은 이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의 유전체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 남성과 호모 사피엔스 여성 사이의 교배가 상대적으로 더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은 약 60만 년 전 공통 조상에서 분리된 이후 여러 차례 교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오늘날 대부분의 비 아프리카인은 평균적으로 네안데르탈인 DNA를 2% 가량 보유하고 있다. 일부 아프리카 인구 집단에서도 최대 1.5% 수준의 네안데르탈 DNA가 확인된다. 약 20년 전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처음으로 추출·분석된 이후, 과학자들은 현생 인류 유전체에 남아 있는 네안데르탈 DNA의 비율이 예상보다 낮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 특히 네안데르탈인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다른 염색체에는 비교적 널리 분포하는 반면, 성염색체인 X 염색체에서는 극히 적게 나타난다는 점이 의문으로 제기돼 왔다. 또, 모든 인간이 최소 한 개 이상 보유한 X 염색체에는 네안데르탈인 DNA가 전혀 확인되지 않는 영역이 존재하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네안데르탈 사막'이라고 불러왔다. 해당 연구를 이끈 알렉산더 플랫 펜실베이니아대 인구유전학자는 “그 동안 특정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현대 인류에게 생물학적으로 부적합했기 때문에 이러한 '사막'이 형성됐다고 가정해 왔다”며 “해당 유전자들이 건강 문제를 일으켜 자연선택 과정에서 제거됐을 가능성을 고려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진이 네안데르탈 혈통이 없는 아프리카 3개 부족 여성 73명의 유전체를 네안데르탈인 유전체와 비교한 결과, 정반대 양상이 확인됐다. 네안데르탈인의 X 염색체에는 다른 상염색체보다 62% 더 많은 현대 인류 DNA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현대 인류의 X 염색체에서 네안데르탈 DNA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 현상과 대비된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교배 방향성의 편향으로 설명했다. 네안데르탈인 남성과 호모 사피엔스 여성 간 교배가 더 빈번하게 이뤄졌을 경우, 현대 인류 여성의 X 염색체가 네안데르탈인 집단으로 더 많이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공동 저자인 다니엘 해리스 연구원은 “이 같은 편향을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가설은 배우자 선호”라며 “네안데르탈인 남성이 인간 여성을 선호했거나, 인간 여성이 네안데르탈인 남성을 선호했거나, 혹은 양측 모두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류 진화 과정에서 네안데르탈 유전자가 오늘날 인류 유전체에 어떤 방식으로 남게 됐는지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연구진은 이러한 짝짓기 편향이 발생한 구체적인 이유와 사회•문화적 배경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2026.02.27 14: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포토] 혹등 돌고래, 암컷에 구애하려 스펀지 모자 썼다

호주 서부 해안의 수컷 혹등 돌고래가 암컷에 구애하기 위해 스펀지의 재료인 바다 생물 '해면'을 머리에 쓴 모습이 포착됐다고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얼랏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호주 '생물다양성·보전·관광부(DBCA)' 과학자들은 최근 호주 혹등 돌고래(Sousa sahulensis)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수컷 혹등 돌고래는 암컷에게 구애하기 위해 머리에 해면을 제물로 쓰는데, 꽃다발을 바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처음에는 이 행동이 우연한 사건으로 여겨졌지만, 여러 차례 관찰되면서 구애를 위한 짝짓기 의식의 일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겉보기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행동이지만, 이는 동물 사회 속에서 지능, 창의성, 사회적 의례가 복잡적으로 작용하는 문화적 행위라는 분석이다. DBCA 해양 생물학자 홀리 라우디노는 “해면의 모양, 크기, 색깔이 다양했지만 모두 머리에 올려놓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이 돌고래들은 재판에 갈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해면 가발은 마치 꽃다발처럼 여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라우디노에 따르면, 이런 돌고래의 행동은 댐피어 군도, 엑스머스 만, 킴벌리 해안 등 서호주 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됐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이 행동이 같은 지역 개체들 사이에서 학습과 모방을 통해 전해지는 문화적 특성일 가능성을 제기됐다. 호주 혹등 돌고래는 호주 북부와 뉴기니 남부 사이의 얕은 바다에 서식하는 돌고래 종으로, 2014년에야 독립된 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성체 개체 수가 1만 미만으로 추정되며, 서식지 감소, 해상 교통, 오염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줄고 있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이 종을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2025.11.10 16: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나프타 쇼크에 포장재 비상…파우치 배터리는 괜찮나

네이버·카카오의 요즘 인재상…"AI 활용 넘어 소통·사고력"

"AI 스타트업 성패는 '인프라'…글로벌 확장 기회 좌우"

美, 반도체 공급망 위한 '팍스 실리카' 펀드 출범…3700억원 투입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