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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순영 교수팀, 집먼지진드기 유발 아토피 원인 규명

건국대학교는 상허생명과학대학 신순영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 연구팀이 집먼지진드기로 유발되는 아토피 피부염에서 가려움이 악순환되는 분자병리학적 원리를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과학 분야 상위 3.3%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이달 초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The EGR1-ARTN axis in keratinocytes enhances the innervation of epidermal sensory neurons during skin inflammation induced by house dust mite extract from Dermatophagoides farinae' 이다. 연구팀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나타내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환자 삶의 질을 저하하고 염증 증상이 지속하면 천식·결막염 등 알레르기 질환도 유발 될 수 있다”며 “아토피 피부염 초기관리는 알레르기 질환 발생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연구는 많이 진행됐지만, 자세한 분자생물학적원리는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긁어서 손상된 만성피부염증 조직에서는 비정상적인 감각신경섬유신장인자(nerve elongation factor) 발현이 감각신경 섬유가 성장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감각신경섬유신장인자 단백질이 아토피 피부염 환경에서 어떠한 기전으로 조절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신순영 교수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EGR1 단백질'이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생성시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핵심 조절인자임을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EGR1 결손 마우스를 이용해 EGR1에 의한 아르테민(Artemin; ARTN) 신경성장인자 유전자 발현 분자 기전을 밝혀내고, 집먼지진드기(DfE) 유발 아토피 피부염 동물모델에서 EGR1에 의한 아토피 가려움증 유발 세포신호전달 경로를 규명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증은 항히스타민제만으로는 효과적으로 컨트롤하기 어렵다. 염증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매개체가 히스타민 외에도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염증과 가려움증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 인자를 확인하고 이들의 조절 분자 기전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책임자인 신순영 교수는 “표피로 침투하는 감각신경을 적절히 제어할 수 있는 EGR1 표적 원천기술은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아토피 피부염·건선 같은 자가면역 피부질환의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치료 전략”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염증성 피부질환에서 나타나는 가려움증 치료에 대한 유용하고 획기적인 원천 치료 기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을 받았다. 신 교수팀은 해당 사업을 수행하면서 EGR1을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저분자 화합물 'SCED (Small compound targeting EGR1 DNA-binding domain)'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연구팀은 SCED 화합물을 산업화하면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많은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4.02.21 00:54주문정

카카오어린이집, 어린이집총연합회 운영사례분야서 대상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직장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운영사례분야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직장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사례 공모전은 직장어린이집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보급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과 바람직한 직장어린이집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카카오의 늘예솔어린이집은 '우리들의 행복한 디지털 세상' 프로젝트로 운영사례 분야에서 디지털 시대에 맞춘 보육 방향성과 프로그램을 높이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의 해당 프로젝트는 태어날 때부터 가정에서부터 이미 익숙하게 디지털 기기를 접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디지털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정립시키고자 기획됐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디지털을 이용하는 방법들이나 디지털 속 어린이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들을 놀이로 만들어 교육에 활용한 것이다. 특히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위한 환경 변화를 위해 카카오임팩트 재단을 통한 교사교육과 카카오 같이가치파트와 함께한 기부캠페인, 부모교육, 가정연계활동, 내부활동 등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카카오는 아동 디지털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해 아동청소년 디지털 권리를 최우선으로 존중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향한 카카오의 원칙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 대상 디지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과 함께 디지털 속 유아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7 14:36안희정

롯데홈쇼핑, 노포 콘서트 유튜브 예능 '온더레코드' 선봬…첫 게스트 '이무진'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이달 31일 노포 맛집 탐방에 인기 아티스트의 음악 콘서트를 결합한 신규 유튜브 예능 '온더레코드'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문화를 재해석한 '뉴트로' 콘텐츠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은 30년 이상된 전통 맛집에서 인기 가수가 공연을 펼치는 '노포 콘서트' 예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자체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를 통해 아티스트의 공연 장면을 담은 '노포라이브', 맛집의 전통과 인기 메뉴를 소개하는 '노포멘터리' 등 2가지 형식의 콘텐츠를 공개한다. 영상에 등장한 음식은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모바일앱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TV를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차별화 상품을 판매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의 일환으로, 콘텐츠 커머스와 연계한 이슈성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31일 공개되는 '온더레코드' 1화에서는 가수 이무진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30년 전통 맛집 '새벽집'에 방문해 '에피소드' 등 자신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즉석 콘서트를 진행한다. 내달 7일에는 '새벽집' 대표 인터뷰를 진행하고 가게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모바일앱을 통해 '새벽집'의 인기메뉴인 따로국밥, 육회비빔밥도 판매한다. 매장에서 조리한 음식 그대로 고객에게 새벽배송으로 배달된다. 내달 중 가수 허각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김치찌개 맛집 '은주정'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콘텐츠 커머스 강화의 일환으로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전통 맛집의 복고 감성에 인기 가수의 공연을 결합한 신규 유튜브 예능 '온더레코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상품에 스토리를 더한 커머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미디어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5 09:05안희정

어린이집 영아반 인센티브 최대 69만6000원 지원

1월부터 0~2세 영아들이 보다 쉽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가정 어린이집 '영아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영아반 유지·개설 유인 제공을 위해 보육료 수입으로 보육교사 인건비 지급이 가능하도록 올해부터 '영아반 인센티브'를 신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민간·가정 어린이집 기준 0세반 정원(3명) 대비 1명이 부족한 2명 재원시 보육료(234만원) 수입으로는 보육교사 최저임금(245만원)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영아반 개설‧유지 인센티브는 영아반 정원대비 현원이 부족해도 보육교사 인건비 지급이 가능한 수준의 추가 인센티브(보조금 형태)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2024년 국비 796억1천200만원을 확보했다.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0~2세반(영아반) 현원이 정원의 50% 이상일 경우, 부족한 인원만큼 일부 보육료(기관보육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 기관보육료는 부족 인원당 0세반(정원 3명) 월 62만9천원, 1세반(정원 5명) 월 34만2천원, 2세반(정원 7명) 월 23만2천원이다. 저출산으로 인해 재원 아동이 감소함에 따라 재원 아동당 지원하는 기존 보육료 수입만으로는 아동이 1명만 부족하더라도 보육교사 인건비 지급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기관보육료를 지원받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0~2세반 현원이 정원의 50% 이상인 경우, 부족한 인원만큼의 기관보육료를 어린이집 연령반별 1개반에 추가로 지원한다. 영아반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2만 1천개 영아반이 개설·유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기대했다. 영아반 인센티브는 기존에 지원되는 기관보육료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에서 신청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및 지원절차는 기존 기관보육료 신청 절차와 동일하다. 보건복지부 김현숙 보육정책관은 “영아반 인센티브를 통해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집 근처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영아 보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저출산 대책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어린이집이 운영의 어려움 없이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09 15:08조민규

0~2세반 부모보육료와 기관보육료 5% 인상

보육료 지원단가 인상, 영아반 인센티브 신설 등 보육사업 지원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운영‧관리에 관한 제반 사항을 담고 있는 '2024년도 보육사업안내' 지침을 개정해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지침 개정은 2024년 보육료 지원 인상 등 변경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그간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해 원활한 사업 운영과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보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합리적 지침 마련을 위해, 17개 시·도, 유관기관 및 이해관계자와 11월부터 12월까지 2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개정 의견을 듣고 논의한 바 있다. 개정된 '2024년 보육사업안내'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보육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보육료 지원금액을 전년대비 5% 인상했다. 0~2세반 부모보육료와 기관보육료가 모두 5% 인상되어 부모보육료는 0세반 기준 1인당 월 51만4천원에서 월 54만원으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기관보육료는 0세반 기준 1인당 월 59만9천원에서 월 62만9천원으로 인상된다. 장애아반 부모보육료와 기관보육료가 모두 5% 인상되어 부모보육료(무상보육 원칙에 따라 보호자에게 100% 지원하는 보육료)는 1인당 월 55만9천원에서 월 58만7천원으로, 기관보육료(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이 인건비 등 운영비 지급을 위해 연령별 재원 아동 수에 따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조금)는 월 65만3천원에서 월 68만6천원으로 인상된다. 또 어린이집 안정적 운영을 위해 민간·가정어린이집 영아반(0~2세반) 인센티브가 시행된다. 기존에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기준, 0세반 정원(3명) 대비 1명이 부족한 2명 재원 시 현원 당 지원하는 보육료 수입으로는 보육교사 최저임금 지급이 곤란했으나 '영아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민간·가정어린이집 영아반 현원이 정원의 50% 이상일 경우, 정원대비 부족한 인원만큼의 기관보육료를 추가 지원하게 된다. 토요일 보육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토요일 보육을 실시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근무수당(일 5만8천원)이 지급된다. 정원 21인 이상 어린이집의 경우 원장 인건비(80%)를, 대도시, 중소도시는 '현원 18인 이상' 또는 '현원 5∼17인 + 5개반 이상 운영 시'에만 지원하고 있었으나, 원아 감소는 농어촌뿐 아니라 전반적인 현상임을 고려해, 대도시, 중소도시에도 '현원 11인 이상(단일 기준)'이면 지원하도록 완화한다. 어린이집 운영 관련 절차 간소화 등 규제도 완화된다.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 부여대상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한부모가족증명서를 발급받은 한부모 조손가정의 손자녀'를 추가했으며,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2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질병·부상 및 부모의 출산으로 인한 어린이집 출석인정 기간을 최대 60일로 적용했으나 이번 지침 개정으로 최대 90일까지 출석인정 기간을 확대해 보호자의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동안 법인‧단체등어린이집의 인가증 내 대표자명을 성명에서 직함으로 또는 직함에서 성명으로 변경하고자 할 때, 대표자명 변경에 따른 변경인가를 거치지 않도록 해 변경 절차를 간소화했다. 한편 보육교직원(원장, 보육교사)을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과정이 개편된다. 영유아보육법상 보육교직원은 해당 직위‧시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2016년 이후 교육과정이 개정된 바 없어 현장에서는 보육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 이번 보수교육과정은 표준보육과정 개정사항과 안전·감염병 등 최신이슈를 반영하고, 실무중심 위주의 교과목을 강화한다. 발달지연 및 부적응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교육 및 연계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영유아 발달지연과 부적응행동 지도' 과목을 신설하고, 부모와의 협력적 관계 유지를 위해 부모상담기법과 갈등조정사례 내용을 교과목에 편성하는 등 보육교사 현장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지침 개정은 유보통합을 앞두고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육현장에서 규제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어린이집이 더욱 활기찬 곳으로 거듭나고, 보육교사 권리가 보호되며, 보호자의 양육 여건이 한층 나아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1.02 10:43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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