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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 통신대안평가와 업무협약..."알뜰폰 이용자도 금융혜택"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통신대안평가와 24일 알뜰통신 이용자들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금융 이력 부족으로 기존 금융정보 기반의 신용평가를 받기 어려운 금융 약자들이 통신 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및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통신이용자 금융 접근성 제고 ▲통신을 매개로 한 금융범죄 예방 서비스 발굴 ▲통신 이용자 권익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통신대안평가는 비금융정보인 통신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알뜰통신 정보 수집 체계의 한계로 이용자 정보 기반의 신용평가 및 금융 서비스 혜택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협회는 통신분야 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서 관리 중인 정보와 시스템 인프라를 활용해 알뜰통신 이용자들도 신용평가 및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신대안평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 한문승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통신정보의 활용을 통해 알뜰폰 이용자도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협회는 지속적인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 권익 증진은 물론, 보이스피싱 등 통신․금융 범죄예방을 위한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남 통신대안평가 대표는 “협약을 통해 통신3사 고객뿐만 아니라 알뜰통신 고객까지 신용평가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비금융데이터를 이용한 전국민 신용평가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6.24 14:06박수형 기자

엔씨AI 김민재 CTO "게임산업 AI 진화 대응 위한 제도 지원 필요"

"중국과 격차를 좁히려면 게임 개발사들이 AI 기술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공공 데이터 개방과 바우처 지원이 있어야 한다." 엔씨AI 김민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0일 서울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25 콘텐츠산업포럼' DAY3 게임 포럼에서 이같이 제언했다. 그는 생성형 AI의 빠른 진화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개발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CTO는 'AI 기술로 새로 쓰는 글로벌 개발 공식'을 주제로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바르코(VARCO)'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민재 CTO는 게임 개발 현장에서 생성형 AI가 적용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3D, 모션, 로컬리제이션 등 전 개발 프로세스를 관통하는 기술 적용 흐름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먼저 텍스트 생성 AI에 대해 “게임 시나리오, 캐릭터 대사, 콘셉트 문서 등에 GPT와 같은 언어모델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엔씨AI 내부에서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획 문서 자동 생성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이미지 생성 영역에서는 캐릭터 코스튬 콘셉트 아트부터 유저 프로필 이미지, 길드 문양까지 적용 예시를 들며 “특정 IP의 화풍이나 캐릭터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커스텀 모델도 개발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운드 분야에서는 몬스터 음성을 예로 들며 “전문 성우 없이도 사내 개발자의 음성을 AI로 가공해 고품질의 괴물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를 위해 "기존 몬스터 사운드 DB와 개발자 음성을 합성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라며 사운드 검색, 베리에이션, 믹싱 레이어 구분 등 사운드 디자인 도구도 함께 선보였다. 3D 생성 기술에 대해서는 “최근 들어 퀄리티가 급격히 향상되면서 현업 적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진단했다. 김 CTO는 “공룡 뼈 의자와 같은 오브젝트를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이후 색상, 질감, 속성 등도 자연어로 편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과 모션 캡처 영역에서도 AI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 CTO는 “기존의 수작업 기반 모션 제작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AI는 자연어 검색과 생성으로 빠른 클립을 제공할 수 있다”며 “모션과 모션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보간 기능을 통해 끊김 없는 애니메이션 구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AI 기반 로컬리제이션 기술도 중요한 축으로 소개됐다. 김 CTO는 “단순한 TTS를 넘어 감정 표현과 연기체가 가능한 음성 합성 기술을 개발해 실제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어 지원 또한 강조되었으며, 그는 “동일 캐릭터의 목소리를 4개 국어로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 말미에 김민재 CTO는 AI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짚었다. 그는 “AI 도구가 너무 복잡하거나 러닝커브가 높으면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사용하기 어렵다”며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창작 의도 반영이 쉬운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AI의 할루시네이션 문제에 대해선 “게임은 본질적으로 허구의 세계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사실에 기반한 응답은 오히려 창의성을 해칠 수 있다”고 말하고 AI NPC의 활용 기준과 표현 자유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금 산업 전반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형 게임사일수록 기존 프로세스를 깨고 AI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오히려 인디 개발자들이 더 빠르게 기술을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로 제작된 콘텐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간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체계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CTO는 “중국의 텐센트가 AI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지금, 우리도 개발사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 AI 데이터 확보와 바우처 기반의 실질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2025.06.20 13:51김한준 기자

KAIT, KD아카데미와 디지털 인재 양성 맞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18일 디지털 직무교육 전문기관 KD아카데미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정보통신기술자격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자격검정 단체 응시 지원 및 공동 홍보, 교육인력 시설 장비의 상호 활용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KAIT는 AI활용능력, 메타버스개발전문가, 리눅스마스터, 디지털정보활용능력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표적인 자격검정 운영기관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의 역량을 검증하고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KD아카데미 교육그룹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기관으로 AI, 프로그래밍, 디지털 디자인, 영상편집, 전산회계 등 다양한 실무 기반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비지원과 취업 연계를 기반으로 하는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청년·중장년층의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자격과 교육을 연계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고,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사업 정보 공유, 교육 인프라 및 전문가 풀 상호 활용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성만 KAIT 디지털인재양성센터장은 “정보통신기술자격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KD아카데미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민간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자격 기반 직업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길 KD아카데미 교육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격 취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여, 디지털 신기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6.18 15:22박수형 기자

전남도 바이오산업, 글로벌 눈길 사로잡아

전남도의 바이오산업 역량이 글로벌 수준임이 재확인됐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16일~1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USA 2025'에 참가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보유 기술력과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진흥원은 박셀바이오, 디알큐어,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과 참가단을 꾸렸다. 이들은 세포치료제와 나노입자 기반 암 치료 플랫폼, 임상연구 인프라 등을 선보였다. 또 미국과 아시아 등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링 미팅도 적극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술이전‧공동연구‧해외투자 유치 등 실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여러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단은 보스턴에 있는 미국 대학과 현지 바이오헬스 기업, 바이오클러스터도 방문했다. 미국의 연구 환경과 산학연 협력 모델을 향후 전남 바이오 특화단지에도 접목할 계획. 관련해 전남은 화순전남대병원 중심의 메디컬 클러스터와 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집적화된 바이오클러스터 등 항암·면역 신약 개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뿐만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선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진흥원은 '백신·면역 클러스터' 전략이 주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자체 주도의 바이오 혁신 모델과 바이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것. 진흥원 관계자는 “2년 연속 바이오 USA 참가를 통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보했다”라며 “향후 전남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18 14:36김양균 기자

[인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급 ▲김동석 경영기획본부장 ▲이행신 산업진흥본부장 ◇부서장급 ▲강대욱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장

2025.06.18 10:34조민규 기자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 개최...7월18일부터 접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오는 7월18일부터 8월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1982년 '공익광고 작품현상모집'으로 시작한 공익광고제는 지난 2009년부터 정부 시상과 함께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올해로 44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공익광고 축제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광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확산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공모부문은 TV 스토리보드, 인쇄광고, 영상광고, 옥외광고 등이다.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옥외광고 부문은 전통 매체인 옥외광고의 창의적 재해석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신설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부문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400만원이 주어진다. 응모는 공익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5.06.18 10:08박수형 기자

KCA ,'호국보훈의 달' 맞아 조선대 학군사관 후보생 위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선다 학군단을 방문하여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KCA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맞춰 본원이 위치한 전라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위문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래의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질 조선대 학군단을 방문했다. 방문을 통해 국가 수호를 위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교육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예비 장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진심 어린 응원과 함께 이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 체력 단련에 필요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는 젊은이들의 굳건한 의지와 노력 위에 세워지는 것”이라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진을 이어가 주기를 바라며, KCA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영령들의 희생의 의미를 되새겨 굳건한 국가 방위에 함께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09:56박수형 기자

건강기능식품부터 AI 콘크리트 감지까지…NIA, 중기 데이터 활용 돕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중소기업 대상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N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 대구본원에서 '2025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 서비스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확보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분석기업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분석·활용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기업정보·공간정보·소비정보·의료정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컨설팅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 사례로는 ▲고문헌에 기록된 식재료·질병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건강기능식품의 신소재를 발굴하고 제품 개발을 지원한 사례 ▲공항 활주로 이물질(FOD) 인식을 위한 객체 탐지 모델을 고도화해 항공 안전성 강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사례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고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화 전략 수립을 지원한 사례가 있다. 올해는 총 40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분석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난·안전, 환경,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 분석기업은 각 수요기업의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요기업의 중장기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분산 서버 실행 기반 교차로 안전센서의 우회전 위험도 알고리즘 개발 ▲축사 시설 화재 안전점검 데이터를 활용한 화재 위험 예측 ▲영상 데이터를 이용한 AI 기반 콘크리트 균열 감지 기술 개발 등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기술 개발과 함께 국가 사회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과제들이 선정돼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NIA와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과제 수행 계획 ▲분석 방법론 및 활용 데이터 ▲성과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NIA는 사업이 종료된 이후 데이터 분석·활용 사례집 발간과 함께 데이터진흥주간과 연계해 우수사례 발표 및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NIA 황종성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사회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NIA는 산업 전반에 AI와 데이터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사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17 15:54한정호 기자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수준 선도국 80% 이하”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국내 기술 수준은 선도국의 80% 이하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이 17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한 '제11회 산업기술정책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홍익대 차호영 교수는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국내 기술 수준은 선도국 대비 80% 이하 수준에 불과하다”며 “인력·공급망·자금 등 산업 기반이 전체적으로 취약한 만큼, 중장기 전략을 세워서 산학연 간 협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변환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로 전기자동차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서버·데이터센터, 5G 통신장비 등 고효율 전력 관리가 필수적인 분야에 필요하다.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지금까지는 실리콘(Si)을 주로 사용했으나 최근 고전압 환경에 강하면서도 전력 손실이 적은 질화갈륨(GaN)·실리콘카바이드(SiC)가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로 떠올랐다.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인 KEC의 김수성 최고기술경영자(CTO)는 “탄소중립과 전동화 흐름에 따라 전력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라며 “고전력·고효율 생산 기반에 집중해 전력반도체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연구 환경과 공급망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전력반도체는 에너지 효율성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기술”이라며 “국내 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전문 인력 양성, 기반 조성, 공급망 확보 등 다각도로 관련 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기술정책포럼은 KIAT가 산업기술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기관·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2025.06.17 13:35주문정 기자

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로봇 실증 165억원 투입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5년도 서비스로봇 분야 실증지원 과제로 총 65개 과제를 선정하고 국비 165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서비스로봇 실증사업(30개)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계속 13개, 신규 12개) ▲대규모 융합로봇 실증사업(계속 8개, 신규 2개) 등 3개 분야다.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공공, 민간, 해외 확산을 목표로 하는 로봇 실증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신기술·신산업 분야와 공공확산·해외실증 등 새로운 확산 유형이 도입됐다. 총 30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국비 약 58억원이 투입된다. 물류와 푸드테크, 의료분야 등 산업·사회 전반에 걸친 로봇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올해 국방과 경찰 등 공공분야와 미국, 캐나다 등 해외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국민의 일상 체감도 제고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은 규제로 인해 시장 진입이 어려운 로봇제품에 대해 맞춤형 실증과 해소방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단년도 사업으로 개편돼 기업이 직면한 규제 이슈에 따라 지원유형(발굴형, 제품검증형, 데이터확보형)을 선택할 수 있다. 총 25개 과제에 국비 약 46억원이 배정된다. 특히 ▲안전·환경 분야 규제 사전 발굴 '규제발굴형' ▲푸드·돌봄 분야 기준 맞춤형 개조·개량 '제품검증형' ▲의료·농업 분야 로봇 실증 및 데이터 활용 '데이터확보형' 지원을 통해 선정 기업의 규제 부담 완화와 사업 실효성 제고를 추진한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공공시설, 병원, 산업단지 등 다양한 수요거점에 다종·다수 로봇을 연계해 실증한다. 신규 2개와 계속 8개 과제에 국비 약 59억원이 투입된다. 사회문제해결형과 국민체감실증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과제의 수요거점은 장애인 교육시설과 전력시설이다. 대규모 실증을 통해 장애인 고용 등 사회적 현안의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전력 공급 안정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 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다양한 우수 과제를 제안해주신 로봇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실증사업이 새로운 서비스모델 창출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18:05신영빈 기자

로봇산업진흥원, 19일 로봇 스타트업 피치스테이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대구 본원에서 '로봇 스타트업 피치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 스타트업 지원사업' 최종 평가 절차다. 이번 발표를 통해 지원 국비가 최종 확정된다. 발표에 나서는 7개 스타트업은 기술성,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IR 발표를 진행한다. 각 기업 기술력과 시장 전략, 성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투자자 및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발표 기업들과 참석한 투자자·수요처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1:1 상담이 이루어지는 '밋업데이'가 이어진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처 연계 실증(PoC)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IR 기회 확대 등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유망 로봇 스타트업"이라며 "이들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전주기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6 11:45신영빈 기자

코바코, 광복 80주년 공익광고 제작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6일부터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한 새로운 공익광고를 선보인다. 코바코 공익광고 광복80년-공동체의식 편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과 희망의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기획됐다. '다른 시대, 같은 마음'이라는 핵심 메시지는 시대가 변해도 나라를 위한 국민들의 마음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선조들의 정신과 숨결을 돌아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서로 연결된 존재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 것이다. 공익광고 광복80년-공동체의식 편에는 배우 최수종씨 가 재능기부를 통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아울러 코바코 공익광고는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영상을 만든 점도 특징이다. AI로 재현한 독립운동가들을 등장시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른 시대, 같은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더 효과 있게 전달토록 했다.

2025.06.16 10:02박수형 기자

로민, NIA 사업 주관기업 선정…공공문서 AI SaaS 시장 정조준

로민이 정부 주관 사업을 통해 공공문서 디지털 전환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에 착수한다. 로민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부문에 적합한 SaaS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조달 체계와 연계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민은 이번 과제를 통해 회사의 온프레미스 기반의 문서 인공지능(AI) 솔루션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를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재설계한 '텍스트스코프 클라우드' 개발에 착수한다. 이 플랫폼은 문서 자동 분류, 서식 인식, 검색·요약 기능 등을 포함하며 공공문서 환경에 최적화된 AI 학습·배포 기능(MLOps)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스코프 클라우드'는 필기체, 인쇄체, 타자체 등 다양한 서체 인식이 가능한 고정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 인식 정확도를 높인다. 동시에 공공기관별 행정 프로세스에 맞는 맞춤형 AI 모듈을 지원해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 연동된다. 로민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총 여섯 가지 주요 솔루션을 SaaS로 전환한다. 기록물관리시스템(RMS),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등과의 통합을 통해 비전자 문서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행정문서 처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올해 1차년도에는 클라우드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 플랫폼형 클라우드 서비스(K-PaaS), 클라우드 서비스 적합성 평가제도(KACI) 등 주요 인증을 획득하고 내년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보안 인증 및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조달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공공기관 대상 SaaS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로민은 이미 우정사업본부, 특허청, 국가기록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안정성과 인식 정확도를 검증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성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하며 공공 다큐먼트 AI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강지홍 로민 대표는 "문서 기반 행정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SaaS 모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신뢰성 높은 공공문서 AI 인식 서비스를 구현하고 공공 SaaS 도입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4 16:59조이환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뮤지션 협업 기반 송캠프 프로그램 'MUF CAMP'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는 지역뮤지션 협업 송캠프 프로그램 'MUF CAMP'를 개최했다. 이번 송캠프는 지역 뮤지션들이 팀을 이루어 창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Red Anne(박은주) ▲Maxx Song(송서호) ▲Nomasgood(유영준) 등 국내 음악산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프로듀서 3인이 멘토로 참여해 창작 과정 전반에 대한 피드백과 실전 노하우를 제공한다. 뮤지션들은 팀을 구성해 캠프 기간 동안 곡을 공동 제작하게 되며, 캠프 종료 후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2곡을 선정, 정식 음원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된 곡에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충남음악창작소는 송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2곡의 음원이 완성했다. 당시에는 리얼프로그&강예섬의 'Airplane'에 라붐(LABOUM)의 소연이 피처링, 체리쉬의 'Shake that breeze'에는 래퍼 올티(OLLTII)가 피처링해 주목을 받았으며, 두 곡 모두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어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가능성과 대중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이번 송캠프를 통해 지역 뮤지션에게 실전 중심의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피드백 중심의 전문 멘토링을 통해 한층 높은 수준의 음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송캠프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다. 김곡미 진흥원 원장은 “이번 송캠프는 음악 창작자 간의 교류와 팀 기반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 음악 생태계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창작자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6.14 09:00이도원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디지털 성화대'로 도민체전의 밤 밝혀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12일 제77회 충남도민체전의 시작과 함께 디지털 성화대의 불꽃 밝혔다. 이번 디지털 성화대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청남도의 위상에 맞게 '2025 천안문화도시 미디어아트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 콘텐츠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전통 불꽃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현했다. 디지털 성화대는 단순한 불꽃 연출을 넘어, 천안의 정체성과 역사적 상징성을 담아냈으며, 아나몰픽 일루전 기법을 활용한 연출은 유관순 열사의 강인한 정신,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의 기상, 영남루의 전통미, 천안대교의 도시적 상징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는 게 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도민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 퍼포먼스로 공개되었으며 이후에도 체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 천안의 밤을 밝히는 대표 콘텐츠로 운영된다. 무엇보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이 성화대는 전통적인 성화의 개념을 확장해 스마트 문화도시 천안의 비전을 상징하는 공공미술 콘텐츠로 기획했다. 김곡미 진흥원 원장은 “디지털 성화대는 천안의 밤을 밝히는 디지털 상징 조형물로,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천안만의 새로운 도시 콘텐츠”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상적인 야간 경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13 16:09이도원 기자

기업 10곳 중 7곳 "AI 필요성 느껴"…실제 도입은 '절반 이하'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인공지능(AI)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은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기업의 역량 부족과 제도적 한계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개발(R&D) 조직을 보유한 국내 기업 1천479곳을 대상으로 '기업 AI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76.9%가 'AI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서비스업의 경우 89.7%가 필요성을 인식해 제조업(70.7%)보다 높았다. 하지만 실제로 AI를 도입해 업무에 활용 중이라는 기업은 45.6%에 그쳤다. 이 중에서도 전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응답은 14.1%에 불과했다. 기대는 크지만 실질적인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는 셈이다. AI를 이미 도입한 기업 가운데 71.7%는 '투자 대비 효과(ROI)가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큰 효과는 '업무 시간 단축(23.4%)'과 '기존 제품·서비스 개선(17.9%)'으로 나타났다. 이는 AI가 단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업무 효율성과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이 꼽은 주요 이유는 '사전 준비 부족(26.5%)', '조직 내 AI 역량 부족(24.2%)', '도입 비용 부담(21.3%)' 등이었다. 이 가운데 75.7%는 1년 내 AI 도입 계획도 없다고 답했다. AI에 대한 기대와 현실 간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의미다. AI 도입을 위한 전략으로는 '신규 인력 채용(9.3%)'보다 '기존 인력의 AI 역량 강화(46.9%)'가 더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현장 중심 AI 활용을 위해서는 내부 인력의 이해도와 기술 활용 능력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AI 교육비 지원(32.5%)', '실습 환경 제공(23.3%)',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19.8%)' 등 실질적인 업스킬링·리스킬링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응답했다. 기술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셈이다. 정부의 AI 관련 지원제도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7.8%에 불과했다. 이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정보 접근 어려움(27.2%)', '필요한 지원 내용과 맞지 않음(22.9%)', '지원 규모 부족(22.2%)' 등이 지목됐다. 정부가 다양한 AI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기업 현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들은 'AI 기술 도입 자금지원 확대(29.3%)', 'AI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17.0%)', '도입 기업 대상 컨설팅 및 기술지원 강화(16.0%)' 등을 현실적인 지원 방안으로 요청했다. 김종훈 산기협 상임이사는 "새 정부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투자 확대 방침을 밝힌 것은 고무적"이라며 "산업계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정부 정책 개선을 건의하고 현장 중심의 AI 확산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14:54남혁우 기자

KCA,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다양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KCA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함께 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며, “ICT 인프라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공적 책임과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11:19박수형 기자

노타, 소니 칩셋 기반 스마트 교통 프로젝트 성공…글로벌 AI 기술 경쟁력 입증

노타(대표 채명수)가 소니 이미지 센서 기반 스마트 교통 프로젝트에서 100% 정확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경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노타는 소니 칩셋 기반 스마트 교통 솔루션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이 주관한 AI 바우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 지역 중 무단횡단 사고가 빈번한 구역을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 관리 및 교통량 분석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노타는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기술을 소니의 스마트 이미지 센서 'IMX500' 기반 카메라에 적용, 보행자 인식 및 통행량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성능 AI를 성능 저하 없이 센서 내에서 직접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구현했다는 것이다. 저전력·저비용 특성을 가진 IMX500 칩셋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벨로다인(Velodyne), 더크(Derq) 등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100%의 AI 정확도를 기록하며 기술적 우위를 입증했다. 운영 및 유지 비용 또한 경쟁사 대비 월등히 낮아, 경제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니는 이 프로젝트를 공식 웨비나 '엣지 AI 기술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는 비결'에서 대표 성공 사례로 소개하기도 했다. 웨비나에서는 전력 소모 절감 및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노타의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스마트 시티 환경에서는 에너지 절감과 비용 효율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노타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교통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질적인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2025.06.13 10:05남혁우 기자

KEA, 프랑스 비바테크서 'KES 2025' 쇼케이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에서 '한국전자전(KES) 2025'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비바테크 참가업체 및 참관객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KEA는 '글로벌 혁신 검증의 무대로서의 한국시장'을 주제로 KES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과 한국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알리고AI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SNS 광고 최적화 알고리즘을 소개하며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프랑스 방산 분야 글로벌 리더 탈레스는 한국 내 활동과 혁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한-불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KES의 마케팅과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국내 진출을 모색하는 해외 기업과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은 10월 21~24일 서울 코엑스에서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프랑스·미국·영국·독일·일본·중국 등 15개국 약 550개사가 참가한다.

2025.06.12 21:23신영빈 기자

KEA, 경북 봉화군·영주시 '찾아가는 가전제품 무상점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용석우)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경상북도 봉화군과 영주시 부석면에서 전자업계 11개사와 공동으로 스마트폰·가전제품 무상점검과 함께 건강진단을 통한 의료기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11개 전자업체는 삼성전자·삼성전자서비스·세라젬·LG전자·오텍캐리어·쿠쿠전자·쿠첸·휴롬엘에스·경동나비엔·귀뚜라미·캐논코리아 등이다. 봉화군에서는 봉화군노인복지관과 봉화공설운동장 주차장, 영주시는 부석면사무소와 부석면파출소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전자업계는 휴대폰 서비스 차량과 실내 행사장 내에 부스를 설치해 농어민·고령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소비자 노트북·밥솥·청소기·공기청정기 등 소형가전제품 무상수리와 의료기기 체험 등을 제공했다. 노인복지관·보육원·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배려시설을 사전 방문해 보일러·대형가전제품 안전점검과 수리를 진행했다. 행사와 연계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취약계층 소비자의 피해예방 교육 및 자산관리 상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상태 진단과 의료기기 체험행사도 펼쳤다.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사전공지를 통해 마을 단위로 수집된 소형 폐가전도 회수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주시 부석면 등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인삼공사 등이 지원했다.

2025.06.12 16:36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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