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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기업, 수익창출 단계 전환…작년 매출 7.5억 달러"

양자컴퓨팅(QC) 기업들이 이미 수익 창출 단계로 전환하기 시작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16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양자인공지능과 미래산업 전환 토론회'에서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강노원 성과정책본부장은 "맥켄지 보고서를 근거로 지난해 QC관련 기업 매출이 6억 5천만~7억 5천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사회는 고영주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이 맡았다. 강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양자컴퓨터 부품의 95% 정도를 수입 중"이라며 "QC는 전략물자여서 해외로부터 도입도 어렵다"고 말했다. 대전의 QC R&D 생태계와 관련해서 강 본부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한민국1호 QC, 중성원자 QC, 세계 최고 수준 QS(양자 센서)를 중심으로 ETRI, KISTI, KAIST가 양자 분야 다양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고, 나노종합기술원은 향후 양자 플랫폼 공정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국가양자정책센터나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 K-퀀텀국제협력본부,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사업, 차세대양자연구거점 사업 등을 수행하는 등 R&D 생태계가 잘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양자컴퓨팅 QX 추진기업으로 큐노바 컴퓨팅, 진온바이오텍,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 위드웨이브 등 4개 기업을 꼽아 관심을 끌었다. 주제발표 2에서는 양중식 대전ICT산업협회장은 국가 및 대전지역 양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 중심 국가실증클러스터 지정 ▲기술사업화 중심의 R&D 체계로의 전환 ▲기업의 QCaaS(양자컴퓨팅서비스) 및 PQC 전환에 대한 범부처 지원강화 ▲기업의 선제적 양자사업 참여 등을 제안했다. ETRI 김강호 초성능컴퓨팅연구본부장은 또 양자컴퓨팅과 AI기술의 융합 및 산업 파급력을 주제로 대전을 국가 양자-AI-HPC 융합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거점 핵심기능으로 ▲국가테스트베드 ▲시스템통합 ▲R&D 사업화 연결등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김학진 진온바이오텍 대표와 이준원 한남대 무인기융합센터장, 유승교 워드텍 대표, 함재균 KISTI 양자정보응용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나서 ▲대전에 바이오-양자 및 K-국방 양자AI 테스트베드 구축 ▲실질적 기술 교류회· 교육프로그램· 사업화 협의체 등의 필요성 ▲슈퍼컴-양자컴 하이브리드 컴퓨팅 플랫폼 구현통한 산업적용 모델 창출 등을 거론했다. 한편 분야별로 시리즈 간담회를 기획한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은 축사에서 "인공지능(AI) 다음 이슈는 양자컴퓨팅이 될 것이다. 우리가 향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의논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회서 입법과 예산, 정책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5:20박희범

미래양자융합포럼 QWC2025 와보니…"국제화· 생태계 활성화가 곧 사업 기회"

미래양자융합포럼(김재완 공동의장)은 오는 20일까지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열리는 퀀텀 월드 콩그레스(QWC 2025)에 대전테크노파크 및 3개 기업과 사절단 형태로 참가, 해외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양자융합포럼이 사절단을 파견한 이유는 관련 국내 기업 및 기관의 네트워킹 강화와 대전시가 추진하는 양자산업 국제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세계 양자 분야 선도 기업·기관과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산업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절단은 캐피탈 원 홀(Capital One Hall) 내에 마련된 미래양자융합포럼·대전관 부스를 통해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참가기업은 오큐티와 진온바이오텍, 오에이큐 등 3개 기업이다. 이 행사에서 오큐티(OQT)는 정밀 광-원자 제어 기반의 고성능 QPU를 선보이며 차세대 양자컴퓨팅 역량을 강조했다. 진온바이오텍(Geneon Biotech)은 AI-퀀텀 하이브리드 신약 발굴 플랫폼을 소개해 항암제·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의 혁신 가능성을 보여줬다. 오에이큐(OAQ)는 양자센서와 컴퓨팅 장비 핵심 부품인 맞춤형 원자셀을 전시해 참가 기업 및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래양자융합포럼은 또 글로벌 양자 선도기업인 아이온큐를 찾아 이온트랩 방식의 양자컴퓨터 상용화 진전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 글로벌 네트워킹에서는 FCEDA가 주관한 공동 세미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미국 양자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간 협력 기회를 타진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 '양자과학·공학센터(QSEC) 탐방도 이루어졌다. 이곳에서는 QSEC 양자 연구개발 모델 및 인재 양성 전략 등에 대해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공동의장은 “세계 양자산업의 흐름과 혁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며 "선진사례 벤치마킹과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양자산업 발전과 산학연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양자융합포럼은 이번 전시와 교류를 계기로 양자컴퓨팅, 양자보안, 양자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내 지자체 및 양자 산학연과 양자산업의 국제 협력 프로그램 및 표준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9 07:42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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