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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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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서울 키자니아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서울 키자니아에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만에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10월 칠성사이다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큰별로 새롭게, NEW 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내외부 디자인을 비롯해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은 어린이들이 칠성사이다 제조 과정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페트병 세척부터 레몬 라임 향과 탄산 주입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칠성사이다를 완성해 볼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라벨 프린팅으로 나만의 칠성사이다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칠성사이다 브랜드 영상도 마련해 어린이들이 브랜드 스토리와 제조 과정을 좀 더 흥미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체험 과정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들을 통해 칠성사이다 제조 원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어 직업체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칠성사이다 포토부스를 마련해 '청량네컷' 사진촬영과 판박이 스티커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직업 체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10년부터 칠성사이다 키자니아 체험관을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어린이들이 직접 칠성사이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서울, 부산 키자니아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 두 곳의 누적 체험인원은 110만명을 넘어섰다.

2025.04.23 13:17류승현

커리어코치협회, '2025 커리어코치 50인' 선정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챗GPT·딥시크 등 AI가 급부상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일자리'가 부각되고 있다. 로봇이나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들은 인간의 감정적 교류, 창의성,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등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런 직업들은 감정적 교감과 공감 능력이 필요하며, 창의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종합적인 판단과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한다. 커리어코치협회(회장 하영목)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유망직업으로 '커리어코치'를 지목, '2025년 커리어코치 50인' 선정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커리어코치는 운동선수에게 코치가 있듯 취업, 승진, 경력관리, 이전직 등 개인의 진로를 코치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커리어코치협회는 많은 회원들이 커리어코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윤영돈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은 “커리어코치 선정 공모는 그동안 진로와 취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써준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내실 있는 심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커리어코치협회는 서울시 비영리단체로 채용 직업 정보, 북 세미나, 코칭 교육, 커리어코치 양성을 하고 있는 단체다. 현재 커리어코치 1급 양성 과정은 42기까지 운영하면서 500명 이상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5.03.03 09:02백봉삼

LG전자, 해외 현지 주민들과 '지속가능한 자립' 만든다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이 결실을 맺고 있다. 130여 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각 국가의 사회·문화적 생활 환경에 적합한 지원 활동을 발굴하여 고객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이다. LG전자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된 '2024 LG 앰버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LG 앰버서더 챌린지'는 현지 주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해당 지역의 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지속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사회 제반 시설 부족이나 열악한 교육 환경 등 각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LG전자가 주민들과 함께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 지속가능한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가나, 케냐, 페루,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9개국에서 총 76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는 케냐, 페루,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4개국에서 진행됐으며, 접수된 총 377건의 프로젝트 중 사회적 파급 효과와 효율성을 고려해 10개를 선정했다. ▲물안개 포집 기반 생활용수 확보(페루) ▲여성 기술 역량 강화(방글라데시) ▲이동식 도서관 차량 방문(필리핀) ▲교외 지역 청소년 IT 교육 지원(케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페루의 도시 리마(Lima)에서 진행된 '물안개 포집 기반 생활용수 확보' 프로젝트는 해안 사막지역이라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결해내며 올해의 우수 프로젝트로 꼽혔다. 리마는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해 짙은 안개와 적은 강수량으로 늘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해안가 산악 지역에 물안개 포집망을 설치해 밤 사이 발생한 물안개와 수증기를 생활용수로 전환, 물 부족 문제를 겪어온 총 85가구에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한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주민 포멜라 씨는 “매일 아침 마주하는 안개가 지역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며 고민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해외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LG 희망마을' ▲해외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상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희망직업훈련학교' 등이 대표적인 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생활하는 고객들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이들이 '모두의 더 나은 삶'을 경험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1 11:00장경윤

LG전자, 캄보디아서 '청소년 ICT 교육' 결실

LG전자의 글로벌 청소년 자립 지원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전문 기술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을 돕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생활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성과다. LG전자는 지난 3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이하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졸업식을 가졌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한 기술 교육 기관이다. 해당 국가의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기술 역량을 갖춰, 안정적인 일자리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캄보디아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프놈펜, 바탐방 등에 위치한 직업훈련학교 3곳에서 전자·전기·ICT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작년 졸업생 대다수가 유관 분야로 진학 및 취·창업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희망직업훈련학교' 학생들이 각자 역량 개발에 집중하도록 ▲교실 리모델링 및 교육 기자재 제공 ▲우수 및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급 ▲강사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졸업 이후의 취업 활동도 적극 돕는다. 취업 지원 체계가 미비하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유망 산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인턴십 등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 참석한 전자 분야 졸업생 쌩 쏘반남뽀(여, 20세) 씨는 “전자 분야는 전통적으로 남학생들의 선호가 높고 여학생들이 진출하기 쉽지 않은 분야였다”면서,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전자 분야 기술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별의 제약을 넘어 냉동설비 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졸업생은 450여 명으로, 취·창업률은 100%다. 졸업생 모두가 LG전자를 비롯해 다양한 IT 기업에 취업하거나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는 등 사회에 진출했다. 이집트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생활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LG전자 이집트 법인은 지난해부터 이집트 최대 NGO인 '마스르 엘 키에르(Masr El Khier)'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대상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학교, 병원, 고아원 등 공공 및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TV,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LG전자 제품들을 무상 제공했다. 아동·청소년 외에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올 연말까지 장애인 시설, 지역 커뮤니티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Life's Good'의 진정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4 10:00이나리

카카오모빌리티,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개관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잡월드와 손잡고 지난달 31일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전시관 1층 로비에 선보인 '모빌리티 유니버스' 전시관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방식의 전시로, 아이들이 다양한 미래 이동 수단을 상상하고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다. 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 등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잡월드 3층 청소년체험관에 개관한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청소년들이 미래 도시 속 주인공이 돼 미래 이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의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내 모빌리티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15:14정석규

직장인들이 꼽은 미래 유망 산업 2위는 'IT'...그럼 1위는?

직장인 5명중 1명은 향후 유망할 것 같은 산업 분야로의 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남녀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망 산업 분야 및 이직 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표 산업군이 어디일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바이오·제약·의료(45.3%)' 분야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근소한 차이로 'IT·정보통신(41.9%)' 분야가 뒤를 이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향후 유망 산업 분야 3위는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34.7%)' 분야였다. 4위는 직장인들의 연령에 따라 선택이 달랐다. 20~30대 직장인들은 ▲자동차·모빌리티(20대-10.2%, 30대-9.8%)를 유망 산업 분야로 꼽았고, 40대 이상은 ▲여가·레저·관광(11.5%) 분야가 향후 유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은 ▲게임·웹툰(8.0%) ▲물류·운송·배송(6.9%) ▲방송·엔터테인먼트(6.6%) ▲농업·어업·임업(5.6%) 등 분야를 유망 업종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반면 ▲유통·판매(1.3%) ▲패션·화장품(2.6%) ▲식음료·외식(2.9%) ▲교육·학습(3.0%) 등의 분야를 꼽은 직장인들은 많지 않았다. 직장인들이 위의 분야를 유망 업종으로 꼽은 이유는 '이미 기술 적용 등 변화가 시작된 분야(39.7%)'이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따른 영향 때문(21.6%) ▲언론을 통해 많이 언급되는 분야라서(16.5%) ▲기술 발전 및 활용이 덜 돼 발전 가능성이 커서(11.4%) ▲환경, 인권 등 세계적 관심 분야라서(8.6%) 등을 꼽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설문 참여자 중 21%는 '유망 분야 산업군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38.2%는 '유망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무엇을 준비할지 몰라 이직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고, 또 31.8%는 '전공 및 커리어가 유망 산업분야와 관계가 없어 이직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나머지 9%는 '현재 유망할 것으로 생각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7.17 11:09백봉삼

경제 어려워지니 MZ세대 관심사 1위 '생계비'…2위는?

글로벌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전세계 MZ 세대가 재정적 측면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 MZ세대는 직업 관련 목적의식이 낮고,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취약점을 보였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8일 '딜로이트 2024 글로벌 MZ세대 서베이(Deloitte's 2024 Gen Z & Millennial Survey)' 국문본을 공개했다. 올해로 13회째 진행된 '딜로이트 MZ 세대 서베이'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2만2천800명 이상의 MZ세대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의 경우 총 500명 (Z세대 300명, 밀레니얼 세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과 글로벌 MZ 세대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기 위한 '생계비'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뒤를 이어 실업 및 기후변화 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향후 경기 및 재정상황 전망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모두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국 MZ 세대는 직업에 대한 목적의식이 낮았고 기후위기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제품 구매에는 다소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생성형 AI 역량 강화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10명 중 7명은 재정상태와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취약점을 보인다고 답했다. 한국 MZ세대 “경기 및 개인 재정 나빠질 듯” 2024년 기준 한국 MZ세대는 향후 1년간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나 개인 재정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Z세대의 14%, 밀레니얼 세대의 12%만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 봤으며 2023년 응답률 은 Z세대 9%, 밀레니얼 세대 16% 였다. 개인 재정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 응답한 비율도 Z세대는 34%, 밀레니얼 세대는 18%에 머물렀다. 2023년에는 각각 23%, 22%였다. 글로벌 MZ 세대도 비슷했다. 글로벌 Z세대의 32%,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의 31%만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봤으며 개인 재정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 답한 Z세대는 48%,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는 40%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는 한국 MZ 세대와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글로벌 및 한국 MZ 세대 모두 팍팍해진 지갑 사정에 따라 최대 관심사로 '생계비'를 꼽았다. 한국 Z세대, 밀레니얼 세대 모두 각각 45%, 40%가 생계비가 최대 관심사라 답했고 글로벌 Z세대의 34%, 밀레니얼 세대 40%도 동일하게 답변했다. 뒤를 이어 한국 Z세대 23%, 글로벌 Z세대 21%가 '실업'이라 응답했으며 한국 밀레니얼 세대 35%,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 23%는 '기후변화'가 최대 관심사라고 말했다. 한국 MZ 세대의 직업에 대한 목적의식은 글로벌 MZ 세대와 비교해 낮았다. 한국 Z세대의 77%, 한국 밀레니얼 세대의 81%만 직업에 대한 목적의식을 가지는 것이 직업 만족도와 본인의 웰빙에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글로벌 Z세대 86%, 밀레니얼 세대 89% 응답률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자신의 직업이 목적의식을 갖게 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한국 Z세대는 63%, 밀레니얼 세대는 76%에 불과했으며 이 역시 글로벌 Z세대 81%, 밀레니얼 세대 82% 대비 크게 낮았다. 한국 MZ 세대는 직업선택에 있어서도 기계적이고 수동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 Z세대의 19%, 밀레니얼 세대 12%만 개인적인 신념에 따라 배정받은 업무를 거부할 것이라 답했으며 채용을 거절할 것이라는 답변도 각각 19%, 12%에 불과했다. 한국 Z세대의 50%, 밀레니얼 세대의 47%만 현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가치 및 목적이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글로벌 Z세대 71%, 밀레니얼 세대 72% 응답률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다. 지속가능한 환경 인식에 대해서는 한국 Z세대 62%, 밀레니얼 세대 58%가 우려하거나 불안함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글로벌 MZ 세대 응답도 비슷했다. 다만 기업 고용주에 대한 기후행동에 대해서는 한국 Z세대의 59%, 밀레니얼 세대 47%만 지속가능한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글로벌 Z세대 응답률 64%, 밀레니얼 세대 63% 대비 소폭 낮은 수치였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기후행동에 반응한 사례로는 한국 Z세대의 26%가 항공여행 자제, 22%가 유행소비를 지양한 적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서는 38%가 전기차 구매, 24%가 제품 구매 전 기업의 환경영향을 고려할 것이라 응답했다. 밀레니얼 세대 27%는 유행소비를 지양했으며 24%가 항공여행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전기차 구매를 하겠다는 응답이 34%, 제품 구매 전 기업의 환경영향을 고려할 것이라는 응답이 24%였다. MZ 세대 모두 앞으로의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행동으로 전기차 구매를 예정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생성형 AI, Z 세대 45% “잘 모르겠다”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시대가 열리는 가운데 한국의 Z세대 34%, 밀레니얼 세대 36%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각각 34%, 30%는 '불확실하다'는 감정도 느끼고 있었다. 한국의 MZ세대는 글로벌 MZ 세대와 비교해 생성형 AI 시대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대처에 머물고 있다. 글로벌 Z세대 17%, 밀레니얼 세대 16%가 자기계발 일환으로 생성형 AI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이미 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한국 MZ 세대 응답률은 4%에 그쳤기 때문이다. 글로벌 Z세대 38%와 밀레니얼 세대 36%가 '교육 및 역량강화를 1년 내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률을 보였으나 한국 MZ 세대는 26%에 머물렀고 한국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36%는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심지어 '잘 모르겠다'는 답변의 경우 글로벌 Z세대는 19%, 밀레니얼 세대는 24%였지만 한국 Z세대는 무려 45%에 달했고 밀레니얼 세대도 34%의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한국 MZ세대 모두 정신건강 수준 취약 한국의 MZ 세대는 정신 건강 측면에서도 취약점을 보인다. 한국의 Z세대 32%, 밀레니얼 세대 29%만 본인의 정신건강이 좋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글로벌 Z세대 51%, 밀레니얼 세대 56%에 비하면 크게 낮은 응답률이다. 그 이유에 대해 한국 Z세대의 경우 '장기적인 재정 상태'라 답한 응답률이 45%, '매일의 재정 상태'라 답한 응답률은 39%, '직장'이라 답한 응답률은 32%였다. 한국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도 각각 45%, 45%, 32%였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글로벌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한국 MZ 세대는 재정적 측면에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직업의 목적의식도 낮은데다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서 “기업의 경영진들은 이번 서베이를 통해 한국 MZ 세대를 명확히 이해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경영, 생성형 AI 로드맵 전반의 사안들을 충분히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9 15:39안희정

대전에도 문 연 '삼성희망디딤돌센터'…자립준비청년 희망 키운다

23일 오전 삼성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11번째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자립 생활관 14실, 자립 체험관 4실과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보호가 종료될 만 15~18세 청소년들은 자립 체험관에서 며칠간 거주하며 자립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갑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센터 총 11곳으로 확대…취업교육도 적극 지원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2016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이 날 개소한 대전센터까지 모두 11곳으로 늘어났다. 올해 10월에는 충북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전국 센터에 입주한 청년을 포함해 자립준비, 자립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지난해까지 누적 2만7천65명에 달한다. 또한 삼성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 등 4개 기관과 2023년 8월 '삼성희망디딤돌 2.0' 사업을 출범하고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자/IT 제조 ▲선박제조 ▲IT서비스 ▲제과/제빵 ▲반도체 정밀배관 등 5개 교육 과정이 개설됐으며, 교육 수료생 46명 중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기존 5개 교육 과정에 더해 ▲온라인광고/홍보 실무자 ▲중장비 운전기능사 ▲애견 미용사 ▲네일아트 미용사 등 4개 교육 과정이 5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대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될 것"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가 대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전시에서도 주거 및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역할"이라며 "대전센터에서 실패와 성공을 배우고 경험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함께 삶의 멘토가 되어 고민을 들어 주고 적성에 맞는 진로와 일자리를 함께 찾아 줄 가족과 같은 존재"라며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와 희망디딤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견학 덕분에 '여기서 일해보고 싶다' 의욕 생겨" 삼성희망디딤돌 2.0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은 본인이 종사하고 싶은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일례로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출신 A씨는 '삼성희망디딤돌 2.0' 전자·IT 제조 기술자 교육과정 중 진행된 기업 견학을 계기로 전원공급장비 제조 기업에 취직했다. 취업 면접이 아닌 견학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본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미리 이력서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임한 A씨는 본인이 뜻한대로 해당 기업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고, 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은 뒤 최종 합격했다. A씨는 "기업 견학을 통해 직접 현장을 보면서 '여기서 일해보고 싶다'는 의욕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보금자리에 이어 이렇게 일자리를 얻을 때까지도 함께 해 준 삼성희망디딤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에 입주한 청년이 멘토링을 받는 과정에서 진로를 정하고, 이후 관련한 희망디딤돌 2.0 교육 과정에 입과해 취업을 통한 온전한 경제적 자립에 도전하는 '희망디딤돌 선순환' 사례도 있다. 희망디딤돌 충남센터에 입주한 B씨는 주거 문제는 해결했지만 불확실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삼성 임직원 멘토와 상담을 하며 설비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B씨는 삼성희망디딤돌 2.0 전자·IT 제조기술자 교육 과정에 입과해 올해 2월 수료했으며, 취업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다. B씨는 "희망디딤돌 덕분에 자립과 미래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며 "멘토에게 받은 조언, 희망디딤돌2.0을 통해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이다. 삼성희망디딤돌이라는 이름도 임직원들이 지었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을 토대로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 회사 지원금 250억 원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확대했다.

2024.05.23 14:00장경윤

환경부,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탐색 돕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2021년부터 환경전공 대학생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탐색 과정'을 운영, 참가자에게 환경부와 환경 관련 공공기관 등의 업무와 주요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환경관련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추가해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환경부, 환경 관련 공공기관, 환경진단(컨설팅)·환경영향평가 업체, 제조사·건설사 등 환경관련 주요 업무와 업계 현황 소개 ▲국제 환경산업 및 전문자격증 현황 ▲환경산업 이해와 전망 특강 ▲환경관련 공공기관 및 환경전문기업 현장학습 및 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 환경부와 공공기관, 환경진단(컨설팅)업체·제조사·건설사 등 각 분야 임직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교육에 참가한 대학생에게 다양한 분야 직업현장을 소개한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숙박하며 교육을 받는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여름·겨울방학을 활용해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직업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참가 대상과 신청 일정 등 세부사항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석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환경전공 대학생의 환경분야 진출을 지원해 학생의 직업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환경인재의 환경산업 유입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8 16:44주문정

삼성그룹, 상반기 4/5급 신입사원 공채 시작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24년 상반기 삼성그룹 4/5급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됐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계열사는 삼성생명보험·삼성화재해상보험·삼성물산·호텔신라·에스원·삼성전기 등이 있다. 삼성생명보험에서 이달 15일까지 '상반기 4/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사무지원직이며 근무지역은 수도권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수행업무는 지역단 사무지원, 지점 사무지원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이달 15일까지 '자동차 초기보상 4/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손해사정(초기보상)이며 근무지역은 서울, 경기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수행업무는 자동차 대인사고 손해사정 업무, 사고/손해 조사, 유선 안내 업무 수행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삼성물산에서 이달 15일까지 '[리조트부문] 2024년 상반기 4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골프 식음서비스, 사육사, 조리사, 파크기술, 파크운영이며 근무지역은 경기 용인시, 전국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호텔신라에서 이달 15일까지 '호텔&레저부문(서울, 제주) 4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고객서비스(식음), 시설이며 근무지역은 서울, 제주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에스원에서 이달 15일까지 '4/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시큐리티기술(4급), 정보보안영업(4급), 부동산임대관리(4급), 첨단보안직(5급)이며 근무지역은 수도권 혹은 전국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삼성전기에서 이달 15일까지 '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제조공정 생산직, 환경안전이며 근무지역은 수원, 세종, 부산이다. 24년 3월 중 입사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2024.01.10 09:11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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