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직소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세븐일레븐은 日 인기 푸딩·아이스크림 어떻게 들여왔을까

“상품 하나를 국내에 들여오는 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 이상 걸립니다.” 해외여행에서 맛본 푸딩이나 아이스크림을 국내 편의점에서 다시 만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현지에서 상품을 발굴한 뒤 제조사를 설득하고 국내 식품 기준에 맞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통관과 물류 절차를 거쳐 전국 점포에 진열되기까지 전 과정에 글로벌 직소싱 MD의 손길이 닿는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직소싱을 상품 차별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키우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과 대만 등 5개국에서 260여종의 글로벌 소싱 상품을 선보였으며 누적 판매량은 2000만개를 넘어섰다. 글로벌 소싱 상품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0% 늘었다. 세븐일레븐이 해외 인기 상품을 어떻게 발굴해 국내로 들여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창우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MD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관광지부터 주택가까지…현지 히트상품 발굴 세븐일레븐의 해외 상품 발굴은 온라인 조사에서 시작된다. SNS에서 한국 소비자의 반응과 인지도를 확인하고 현지 언론 보도를 찾아 해당 상품이 현지에서도 실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지 살핀다. 해외 식품박람회와 전시회도 주요 발굴처다. 전시된 상품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제조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는 방식이다. 이 MD는 “현지 출장을 가서 편의점이나 마트에 30분 정도 머물면서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을 얼마나 자주 구매하는지 지켜보기도 한다”며 “관광객이 많은 중심 상권뿐 아니라 현지인이 주로 이용하는 주택가 매장도 함께 찾아간다”고 말했다. 관광객과 현지인의 구매 상품을 모두 살피는 것은 국내 인지도뿐 아니라 현지에서 실제로 검증된 상품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한국인 관광객은 온라인에서 추천받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지인이 꾸준히 찾는 제품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상품은 출시 직후 구매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지만 인지도만으로 상품을 선정하지는 않는다”며 “해외 상품은 물류비와 관세가 추가되기 때문에 국내 생산 상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국내 상품에서 찾기 어려운 맛이나 식감,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수십 통 메일에 2년 설득…상품 하나 들여오기까지의 노력 상품을 찾았다고 바로 국내에 들여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해외 제조사가 수출을 검토하지 않았거나 내수시장만으로 충분한 판매량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다. 특히 일본 제조사는 생산에만 집중하고 현지 유통은 무역·유통 상사에 맡기는 곳이 많아 수출을 전담할 조직이나 관련 경험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 MD는 “제조사에 국내 점포 수와 판매망, 기존 직소싱 상품의 성과 등을 설명하며 한국 진출을 설득한다”며 “단일 상품을 한 번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라인업을 확대하고 세븐일레븐 전용 상품까지 공동 개발하는 중장기 계획도 함께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선보인 '토라쿠 로얄커스타드푸딩'은 이 같은 과정을 거친 대표 상품이다. 이 MD는 제조사에 수십 통의 이메일을 보낸 끝에 대면 미팅 기회를 얻었다. 급하게 일본으로 출장을 떠나 밤늦게까지 회사 소개 자료를 준비했지만 첫 미팅에서 제조사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이 MD는 “출장 이후에도 계속 이메일을 보내고 온라인 미팅을 요청했다”며 “팀장과 함께 제조사 본사를 다시 찾아 한국에서 어떻게 판매할 것인지 열심히 설명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일본 현지 인기 아이스크림 '오하요 브륄레 밀크'를 국내에 들여오는 데에는 2년 이상이 걸렸다. 세븐일레븐은 같은 제조사의 오하요 저지우유푸딩 도입을 추진할 당시부터 브륄레 밀크의 국내 공급을 요청했다. 하지만 브륄레 밀크는 일본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된 데다 생산 직후 물량이 소진될 만큼 현지 수요가 높아 해외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는 “저지우유푸딩을 국내에서 흥행시킨 성과를 바탕으로 제조사를 꾸준히 설득했다”며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협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제조사를 설득하고도 국내 출시가 무산되는 상품도 적지 않다. 일본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성분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다. 그는 “제조사가 수출에 동의한 뒤 성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국내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발견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오랫동안 거래해 신뢰가 쌓인 제조사라면 성분을 바꿔 한국 전용 상품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지만 처음 거래하는 곳에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랜 기간 상품을 지켜보고 여러 과정을 거쳐 국내에 들여오기 때문에 잘 팔리든 그렇지 않든 모든 상품이 자식처럼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현지 가격 2배 넘지 않게…“해외 상품 하면 세븐일레븐” 이 MD는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중간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는 직소싱 구조를 세븐일레븐만의 강점으로 꼽았다. 해외 제조사도 자사 브랜드를 알고 있어 사업을 제안하고 협의를 시작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설명이다. 일본 세븐일레븐의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인 '세븐 프리미엄'을 국내에 들여올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해외 세븐일레븐과의 협력을 통해 다른 국내 편의점에서는 판매하기 어려운 상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조사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은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여기에 제조사와 공급가격을 협의해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를 만든다. 이 MD는 “가격이 해외 상품 구매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판매가격이 일본 현지 판매가격의 2배를 넘지 않도록 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줄일 수 있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성과를 낸 글로벌 직소싱을 중국과 유럽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상품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지고 현지 여행 수요도 늘고 있어 관련 상품 발굴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중국어가 가능한 인력도 충원했다. 이 MD는 “앞으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때마다 소비자들이 '이런 것도 세븐일레븐이 가져왔네'라고 반응해줬으면 좋겠다”며 “해외 상품 하면 세븐일레븐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6.08.18 16:11김민아 기자

일본 손잡은 '원롯데'…신동빈, 한일 시너지로 성장동력 찾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원롯데' 전략이 일본 롯데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유통과 식품, 호텔 등 그룹 핵심 사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본 인기 상품 직소싱을 넘어 합작법인 설립과 현지 사업 공동 운영까지 협력 범위가 넓어지면서 내수 침체와 경쟁 심화 속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유통·식품·호텔로 넓어진 원롯데 28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일본 롯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인기 상품의 국내 직소싱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에서 검증된 디저트와 간편식 등을 국내에 들여와 상품 구색을 차별화하고, 일본 상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 롯데의 '생초코파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 상품인 생초코파이를 국내에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판매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올해 300만개를 추가로 확보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은 대규모 물량 확보는 일본 롯데의 제조 기술력과 롯데웰푸드의 수입 납품 프로세스, 코리아세븐의 유통망이 결합돼 탄생한 '원롯데' 시너지의 결과물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식품 계열사인 롯데웰푸드도 일본 측과 합작법인을 세우며 협업 범위를 넓혔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초 일본 롯데제과와 함께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출범했다.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은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맡는다. 합작법인은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원재료 공동 구매, 물류·마케팅 효율화, 공동 연구개발, 신규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해외 사업을 공동 체제로 전환해 비용 효율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호텔 사업에서도 한일 롯데 간 협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일본 롯데홀딩스와 함께 지난해 9월 일본 내 호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합작법인 '롯데호텔스 재팬'을 설립했다. 롯데호텔스 재팬은 롯데아라이리조트와 롯데시티호텔 긴시초의 공동 운영 지원을 시작으로 신규 호텔 개발과 통합 운영 관리를 전담한다는 방침이다. 한일 시너지로 돌파구 롯데가 일본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내수시장 성장 둔화 속에서 계열사별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이 자리 잡고 있다. 신 회장은 정기적으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문해왔다. 롯데 측은 이번 롯데웰푸드 합작법인 출범을 신 회장이 추진해온 '원롯데 전략'이 그룹 핵심 사업에서 거둔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식품 계열사인 롯데웰푸드는 내수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롯데웰푸드의 코코아류 매입 단가는 2023년 ㎏당 4228원에서 지난해 1만 5522원으로 세 배 이상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0억원에서 1095억원으로 38.1%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코코아류 매입 단가도 ㎏당 1만 5306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합작법인을 통해 한·일 식품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원재료 구매와 생산·판매 과정의 효율화를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롯데 전략은 이미 상품 개발에도 적용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일본 롯데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쿨리쉬'를 국내 설레임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일본 롯데의 빙과 브랜드를 현지 브랜드명과 제품 사양을 그대로 적용해 국내에 도입한 첫 사례다. 현재 3종을 운영 중이며 향후 제품군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편의점업계 역시 자체브랜드(PB)와 해외 직소싱 제품을 앞세운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인기 상품을 선보여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고 점포 방문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세븐일레븐도 일본 상품 직소싱을 확대해 경쟁사와 구별되는 상품 구색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의 원롯데 전략은 통합 리더십을 뜻하는 과거와 달리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내려는 전략이 됐다”며 “얼마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8 17:07김민아 기자

이마트, 독일 '국민 프레첼' 디치 직소싱 판매

이마트는 독일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디치(Ditsch)'의 '소금버터 프레첼 스틱'을 직수입해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과 SSG닷컴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919년 설립된 디치는 독일 정통 제빵 방식인 '라우겐'을 전문으로 하며 주로 공항, 기차역, 대형 쇼핑몰 등 독일 전역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유명 프레첼 베이커리 브랜드다. 라우겐은 반죽을 알칼리 용액에 담갔다가 굽는 방식이다. 표면이 짙은 갈색으로 미끄러운 식감을 가지며 짭짤한 맛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디치 소금버터 프레첼 스틱은 독일 정통 프레첼 레시피에 소금버터를 더해 깊은 맛을 낸다. 개당 84g으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알맞은 크기다. 낱개로 개별 포장돼 있다. 먹기 2시간 전에 꺼내 두기만 하면 자연 해동만으로 프레첼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소금버터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삼성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된 1만 3980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은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TR Cash 500원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상반기부터 해외의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시작했다. 올해 4월과 5월 이탈리아 나폴리의 3대 피자 맛집인 '다미켈레'의 마르게리타 피자와 태국 방콕 여행의 필수 코스인 '팁사마이'의 팟타이 3종을 차례로 선보였다. 다미켈리 피자와 팁사마이 팟타이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각각 9000개, 1만 2000개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유명 맛집과 직접 협업하는 직소싱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환 이마트 해외소싱담당은 “앞으로도 검증된 해외 인기 맛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이마트가 선보이는 직소싱 해외 맛집 상품을 통해 현지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4 09:33김민아 기자

"직수입 상품 할인”…트레이더스, '글로벌 해외소싱 페스타' 개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다양한 직수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해외소싱 페스타'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글로벌 해외소싱 페스타는 '트레이더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과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1주일간 진행된 3월 행사 상품의 합산 매출은 영업일수가 같았던 2주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글로벌 해외소싱 페스타의 규모를 확대했다. 행사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2주로 기존 1주에서 두 배로 늘렸고 행사 상품 수도 10여 종을 더해 총 4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먹거리 대표 상품으로 '손질 오징어'를 마리당 3780원에 판매한다. 손질 후 중량 250g 안팎의 오징어만을 선별했으며 먹을 수 없는 부위를 완전히 제거했다. 'T 스탠다드 냉동 딸기·애플망고'는 삼성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다. 냉동 과일은 높은 간편성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도 올해 1~4월 기간 매출이 13.6% 신장했다. 'T 스탠다드 코코넛 쉬림프'는 삼성카드 결제 시 3500원 할인하고 'DOP 올리브오일'은 삼성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이 외에도 '말본 남성 반팔티셔츠' 3종을 삼성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하고 'P&G 아이보리 비누'는 삼성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하는 등 패션·생활용품도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해외 직소싱을 상품 혁신의 핵심 축으로 삼고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소싱 상품의 절반가량을 매년 신규 또는 리뉴얼 상품으로 교체하고 글로벌 해외소싱 페스타도 올해부터 매 분기 1회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환 이마트 해외소싱 담당은 “지난 3월 트레이더스에서 진행한 글로벌 해외소싱 페스타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마트 조직 내 70여 명의 해외소싱 전담 인력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의 해외 사무소(중국, 유럽, 일본, 베트남)을 통해 발굴한 우수한 글로벌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19 06:00김민아 기자

대만여주차·토마토 캔디…세븐일레븐, 해외 인기 먹거리 강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해외 현지 인기 상품을 국내 점포에 연이어 출시하며 직소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3년 전담 조직인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한 이후 주요 해외 세븐일레븐 네트워크 및 현지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왔다. 대표적으로 일본 편의점 푸딩 1위인 저지우유푸딩을 선보여 높은 판매량를 기록했고, 품귀 현상을 빚은 생초코파이, 그리고 최근 일본 현지 스무디기기 등을 잇달아 출시했다. 현재까지 250여 종의 글로벌소싱 상품을 출시했으며 누적 판매 수량은 1800만 개에 이른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대만과 일본의 현지 인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대표적인 신상품은 15일 선보이는 '대만여주차'다. 대만 기능성 차 시장 점유율 1위인 이 상품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식이섬유 10g(하루 섭취 권장량의 약 40%)을 함유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받는 토마토 코어(토마토를 활용한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밀키카라멜토마토'도 지난 1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 출시됐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일본 제과사 후지야와 시즌 한정 직소싱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 돈키호테의 베스트셀러 '퐁당크림빵(초코, 커스터드)' 2종도 함께 출시했다. 90일이라는 소비기한을 확보해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수요가 높은 '푸딩클럽타르트쿠키(12입)'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달콤한 푸딩 향과 타르트 형태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조은솔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MD는 “대만 시장 1위 차 음료부터 일본 현지 베스트셀러까지 검증된 상품을 국내 소비자들이 집 앞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직소싱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14 09:34김민아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종합] "李 정부 AI 라인 공백 끝났다"…배경훈·하정우·이해민 '3각축' 재가동 기대

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으로…"산적한 AI 현안 단계적 해결"

청와대 AI 정책 맡는 이해민은 누구…구글 거쳐 국회서 AI 입법 주도

웨이모 "자율주행, 카메라만으론 역부족"…테슬라 방식 비판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