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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RTX'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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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GPU 가격은 올랐는데 출하량은 증가... 누가 샀나

데스크톱 PC용 그래픽카드(GPU) 가격이 작년 대비 크게 상승했지만 출하량은 오히려 늘었다는 이례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80년대 말부터 30년 이상 GPU 시장 동향을 분석해 온 시장조사업체 존페디리서치(JPR)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세계 PC용 GPU 출하량은 약 7550만 개로 집계됐다. 1분기 대비 10.4%,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프로세서와 분리된 그래픽카드 형태의 제품 출하량은 약 1250만 장으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JPR에 따르면 GPU 출하량은 2분기에 전분기보다 평균 6%가량 감소하는 계절적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이런 특이한 현상의 배경에 중국 업체들의 AI 관련 수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과거 고성능 GPU가 게임 대신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채굴에 동원됐던 것처럼, AI 학습과 추론에도 일반 소비자용 GPU가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CPU 판매 감소에도 외장 GPU 판매 강세 JPR에 따르면 2분기 그래픽카드 출하량이 강세를 보이면서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 출하량 대비 별도 GPU 탑재 비율은 89%까지 상승했다. 1분기보다 23% 포인트 높아진 이례적인 수치다. 존 페디 JPR 회장은 "글로벌 메모리 위기로 부품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공급 측의 재고 선확보, 인위적인 수요 충격, 지역별 시장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같은 시기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 출하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또 엔비디아는 지난 8월 초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가격을 최대 30% 가량 올리기도 했다. 이는 결국 일반 소비자 수요로 해석하기 어려운 특별한 수요처가 있다는 가설로 이어진다. "中 업체, 소비자용 GPU를 AI 워크스테이션에 활용" 홍콩 IT매체 HKEPC는 그래픽카드 출하량 증가의 배경으로 중국 업체를 지목했다. HKEPC는 10일 "중국 업체들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매해 AI 워크스테이션용으로 개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KEPC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요 제조사의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탑재 그래픽카드가 팔레트 단위로 포장된 모습이 담겼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에 따라 중국 시장에 일부 연산 기능을 제한한 지포스 RTX 5090D만 공급할 수 있다. HKEPC는 "미국 수출 규제에도 RTX 5090이 끊임없이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TX 5090, 워크스테이션용 GPU보다 가격·납기 유리" 엔비디아가 출시 당시 제시한 RTX 5090의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1999달러(약 280만원)였다. 그러나 현재 국내 시장가는 권장소비자가격의 3배를 넘어선 상태다. 14일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GDDR7 32GB를 탑재한 RTX 5090 제품의 최저가는 830만원 선에서 시작한다. 냉각 구조나 디자인, 오버클록 여부에 따라 개당 1천만원을 넘는 제품도 있다. 워크스테이션과 AI 처리에 특화된 RTX 프로 6000 블랙웰 등 GPU 가격은 2500만원을 훌쩍 넘는다. 납기 역시 문제인데 한 공급사 관계자는 "최소 두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RTX 5090은 높은 가격을 감수한다면 상대적으로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32GB 메모리를 활용해 일부 AI 모델의 개발과 추론, 엔비디아 GPU 탑재 서버 구동을 위한 모델 개발에도 충분한 성능을 지녔다. 과거 암호화폐 채굴에도 소비자용 GPU 동원 게임을 위해 설계된 일반 소비자용 GPU가 다른 용도로 대량 전용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채굴에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대량으로 동원되면서 그래픽카드 품귀와 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반면 현재는 AI 연산 수요를 두고 기업과 일반 소비자가 확보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14일 다나와 관계자는 "RTX 5090 등 고성능 제품은 물론 RTX 5080/5070 Ti 등 일부 중간급 제품까지 가격대 재편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6.09.14 17:08권봉석 기자

엔비디아 RTX 스파크 탑재 PC, 10월 출시

엔비디아가 대만 미디어텍과 공동 개발한 윈도 PC용 시스템반도체(SoC), RTX 스파크 탑재 PC가 오는 10월부터 글로벌 출시된다. RTX 스파크는 Arm 기반 20코어 그레이스 CPU와 블랙웰 GPU 기반 AI 워크스테이션용 칩 'GB10(2025)'을 기반으로 윈도 온 Arm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제품이다. 처음 시장에 등장할 SoC인 N1X는 CPU 코어 수와 GPU 코어 수에 따라 두 가지로 공급된다. 20코어 그레이스 CPU와 6144코어 블랙웰 RTX GPU를 내장한 제품은 최저 24GB, 최대 128GB 메모리를 통합하며 노트북과 미니PC 탑재를 지원한다. 18코어 그레이스 CPU와 5120코어 블랙웰 RTX GPU를 내장한 제품은 최저 24GB, 최대 32GB 메모리를 통합하며 노트북에만 탑재된다. 엔비디아는 CPU와 GPU가 메모리를 공유하는 통합 메모리 구조를 활용해 대규모 AI 모델 처리, 생성 AI와 에이전틱 AI 처리 성능 향상을 내세웠다. 게임과 콘텐츠 제작도 주요 활용 분야다. 엔비디아 지포스 GPU의 레이트레이싱과 DLSS 등 기능을 활용 가능하며 게임 개발사도 지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N1X 탑재 제품은 오는 10월부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레노버는 노트북형 제품인 요가 프로 9n, 화면이 360도 회전하는 요가 9n 투인원 등 두 개 제품을 공급 예정이다. 이들 제품의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

2026.09.04 09:04권봉석 기자

엔비디아, 유휴 PC GPU로 AI 추론 분산하는 'PAIR' 공개

엔비디아가 4일 가정이나 사무실 내 PC GPU 자원을 이용해 AI 추론을 분산처리하는 '퍼스널 AI 라우터(PAIR)' 기술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미국 가정 중 절반 이상은 PC를 두 대 이상 이용하지만 상당한 연산 성능이 하루 중 대부분 쓰이지 않는 형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AIR는 이처럼 사용되지 않는 PC의 컴퓨팅 자원을 로컬 AI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했다. PAIR는 올라마와 LM스튜디오를 지원하며 에이전틱 AI 구현에 필요한 여러 개의 작은 작업을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된 PC와 분산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메인 PC에서 게임이나 콘텐츠 제작 등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AI 워크로드를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페어가 여러 PC의 GPU 메모리를 하나로 합쳐 하나의 대형 GPU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개별 추론 요청은 특정 시스템에서 처리되며, 여러 장치에 하나의 모델을 분할해 실행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서비스 대신 가정이나 기업 내 PC 자원을 로컬 AI 인프라로 전환해 로컬 AI와 멀티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의 처리량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AIR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 시리즈 이후 GPU와 엔비디아 RTX 프로 워크스테이션 GPU, DGX 스파크와 애플 M4 이후를 지원한다. 지원 운영체제는 윈도, 맥OS, 리눅스이며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터미널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2026.09.04 08:22권봉석 기자

엔비디아 RTX 스파크, 게임 호환성 높여 Arm PC 시장 공략

엔비디아가 이르면 9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Arm 기반 윈도용 플랫폼 'RTX 스파크' 출시를 앞두고 게임 개발사 지원 확보에 나섰다. 기존 Arm 기반 윈도 PC 시장에서 선점 효과를 누려온 퀄컴과 차별화하기 위해 지포스 GPU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다. 엔비디아는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을 통해 일렉트로닉 아츠(EA), 유비소프트, 엠바크 스튜디오 등이 RTX 스파크 플랫폼 지원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F1 25, 아크레이더스 등 지원 대상 게임도 구체화됐다. 멀티플레이어 환경에서 핵(Hack) 등 부정행위를 차단하는 안티치트 기술도 RTX 스파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RTX 스파크 강점 'GPU' 앞세워 게임 생태계 확보 RTX 스파크에 내장된 블랙웰 GPU의 강점을 살리려면 기존 출시 게임과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다. 엔비디아는 국내외 주요 게임 개발사와 20년 넘게 긴밀히 협력하면서 PC 게임 시장에서 상당한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AI 기반 프레임 생성 기술인 DLSS와 광원 효과를 실제에 가깝게 묘사하는 레이 트레이싱 등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퀄컴 대비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 엔비디아는 RTX 스파크를 AI와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게임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내세우고 있다. 2560×1440 화소에서 AAA 게임을 초당 100프레임 이상으로 구동 가능하다는 것이 엔비디아 설명이다. 게임 호환성 확대, 퀄컴에도 기회 엔비디아보다 한 발 앞서 Arm용 윈도 PC 플랫폼을 공급해 온 퀄컴 역시 게임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퀄컴은 이미 작년 포트나이트를 개발하는 에픽게임스와 협업해 안티치트 솔루션 '이지 안티치트'의 Arm 호환성도 확보했다. 이지 안티치트는 에이밍 핵이나 맵핵 등 게임 내 부정행위를 탐지·차단하는 데 활용된다. 주요 게임사들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Arm 환경 지원을 늘리는 것은 퀄컴에도 이로운 일이다. 게임 호환성이 개선될수록 스냅드래곤 기반 윈도 PC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퀄컴, 아드레노 GPU 성능 향상 과제로 부상 다만 게임 호환성 확대가 퀄컴에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스냅드래곤 X SoC에 내장되는 아드레노 GPU 성능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일례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에 내장된 아드레노 X2 GPU는 전 세대보다 성능이 약 두 배 향상됐다. 그러나 인텔 Xe3, AMD 라데온 등 기존 x86 프로세서 제조사의 내장 GPU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퀄컴에서 수석부사장(SVP)으로 재직하며 아드레노 GPU 개발에 깊게 관여했던 에릭 데머스는 올 초 인텔로 이적했다. 아드레노 GPU 성능을 높여야 하는 퀄컴에는 상당한 부담 요인이다. "에이수스·MSI, 초기 공급 물량 예약 마감" RTX 스파크 기반 PC는 이르면 오는 9월을 시작으로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레노버, HP, 델테크놀로지스, 에이수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업체가 노트북과 미니 PC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만 매체 경제일보는 31일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1차 출시 업체로 참여하는 에이수스와 MSI는 초기 공급 물량 예약을 마치고 엔비디아에 RTX 스파크 추가 공급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MSI 역시 중국 본토와 대만, 미국 고객들의 적극적인 주문으로 고급형 N1X 칩을 탑재한 노트북의 초도 물량 예약이 끝나 엔비디아에 추가 물량 공급을 요청중"이라고 설명했다.

2026.08.31 16:42권봉석 기자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그래픽카드, 이달부터 최대 30% 가격 인상

국내 유통되는 데스크톱 PC용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가격이 이달부터 최대 30% 오른다. 배경으로는 지포스 GPU를 위탁 생산하는 대만 TSMC의 첨단 공정 웨이퍼 가격 인상과 고성능 GDDR7 메모리 가격 상승이 꼽힌다. TSMC는 지난 7월 7나노급 이하 첨단 공정 웨이퍼 가격 인상을 예고한 바 있다. 또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 탑재되는 GDDR7 2GB(16Gb) 모듈 가격도 개당 20달러 초반까지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RTX 50 시리즈 GPU와 GDDR 메모리를 그래픽카드 제조사에 하나의 키트(패키지) 형태로 공급한다. 따라서 GDDR7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키트 가격도 함께 오른다. 이를 공급받는 그래픽카드 제조사 역시 제품 가격에 오른 공급가를 반영할 수밖에 없다.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도 지난주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제조사에 GDDR6·GDDR7 메모리 키트 가격 인상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시장에도 이번 주부터 이런 가격 인상이 순차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3일 국내 복수의 수입사와 유통사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그래픽카드 제조사는 이달부터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제품 가격을 최대 30% 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제조사 관계자는 "8월 가격 인상을 앞두고 주요 제조사들이 일시적으로 출하를 중단했고, 가격 인상 전 물량을 확보한 업체도 드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유통사 관계자는 "국내 시장 점유율이 낮은 한 제조사는 기존 대비 약 20% 수준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른 제조사들도 최대 30% 안팎의 가격 인상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일부 제조사는 이미 지난 주말부터 그래픽카드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 특히 GDDR7 메모리를 많이 탑재하는 상위 제품일수록 원가 상승폭이 커 가격 인상폭도 그만큼 커졌다. 3일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지포스 RTX 5060 Ti(8GB) 탑재 제품 최저가는 종전 대비 약 10만원 오른 70만원대, RTX 5070(12GB) 탑재 제품은 약 20만원 가량 오른 110만원대로 나타났다. 최상위 제품인 지포스 RTX 5090(32GB) 탑재 제품 가격은 제조사에 따라 지난 달 중순 대비 최대 150만원 이상 오른 730만원대에 판매중이다. 이 같은 가격 인상은 미국과 중국 시장에는 이미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조립 PC 시장은 핵심 부품인 메모리와 SSD 가격 인상으로 위축된 상태다.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업무용 PC 교체 수요는 이어지고 있지만, 메모리 16GB와 SSD 256GB 등 최소 사양 위주로 판매되는 상황이다. 반면 고성능 게이밍 PC는 메모리 32GB, SSD 1TB 이상을 탑재하는 경우가 많다. 메모리와 SSD에 이어 그래픽카드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하반기 조립 PC 시장이 정체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관계자는 "일부 소비자들이 PC 전체를 교체하는 업그레이드 대신 기존 PC를 유지하면서 중고 그래픽카드를 찾는 쪽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6.08.03 15:48권봉석 기자

에이수스, T1 RTX 50 한정판 그래픽카드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16일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 이스포츠 구단인 T1과 협업한 T1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를 기반으로 한 '에이수스 T1 지포스 RTX 5060 Ti 8GB OC 에디션', '에이수스 T1 지포스 RTX 5070 12GB OC 에디션'이다. 두 제품 모두 그래픽카드 전면과 백플레이트에 T1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아트워크와 T1 팀 로고를 배치했다. 더 긴 날개로 공기압을 높이는 냉각팬 3개를 장착해 장시간 구동시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최소화했다. 패키지에는 T1 콜라보 스티커와 마그넷 등이 기본 제공되며 원하는 곳에 부착해 주변 환경을 꾸밀 수 있다. 두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사전 예약중이며 7월부터 국내 공급된다. 89만 9000원 후원시 RTX 5060 Ti, 127만 9000원 후원시 RTX 5070 장착 제품을 받을 수 있다.

2026.06.16 09:51권봉석 기자

엔비디아, 노트북용 RTX 5070 12GB GPU 출시..."메모리 가용량 높여"

엔비디아가 28일(현지시간) 노트북용 지포스 RTX 5070 GPU에 GDDR7 12GB 메모리를 결합한 제품을 PC 제조사에 공급한다. 지포스 게임레디 드라이버 596.36 버전 변경사항 안내에서 이같이 밝혔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GPU의 수요는 크고, 메모리 공급량이 제약되고 있다"며 "메모리 가용량을 높이기 위해 지포스 RTX 5070 12GB 모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포스 RTX 5070은 기존에 GDDR7 2GB(16Gb) 모듈 4개를 이용해 총 8GB 메모리로 구성됐다. 12GB 버전은 GDDR7 3GB(24Gb) 모듈 4개로 구성되며 모듈 당 1GB씩을 늘렸다. 현재 GDDR7 24Gb 메모리 생산이 가능한 제조사는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 등 두 개 업체 뿐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12GB 버전 출시를 통해 현재 대부분의 지포스 GPU와 함께 공급되는 GDDR7 2GB 메모리 공급 문제를 보완하는 한편 PC 제조사들이 더 넓은 범위의 지포스 RTX 5070 탑재 노트북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지포스 RTX 5070 12GB 모델은 기존 8GB 버전을 대체하지 않으며 병행 공급될 예정이다.

2026.04.29 08:36권봉석 기자

엔비디아 신기술로 화면 선명도 높인 360Hz 게이밍 모니터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펄사 XG27AQNGV(이하 'XG27AQNGV')는 27인치 QHD(2560×1440) 화소 IPS 패널을 내장한 게이밍 특화 모니터다. 최대 화면주사율은 360Hz, 최단 응답속도는 1ms이며 화면 끊김이나 잘림 현상에 더해 물체가 움직일 때 번져보이는 '모션 블러' 현상을 최소화하는 엔비디아 지싱크 펄사 기능을 지원한다. 이스포츠 특화 부가 기능으로 조준선·타이머 등을 제공하는 '게임플러스', 주변 조도에 따라 밝기와 색온도를 자동 조정하는 '지싱크 주변광 적응' 기능, 화면을 25인치 풀HD로 축소 표시하는 이스포츠 듀얼 모드를 내장했다. 입력 단자는 디스플레이포트 1.4 1개, HDMI 2.1 2개이며 USB 3.2 Gen.1 허브 기능도 지원한다. 모니터 스탠드는 상하/좌우 각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좌/우로 90도 돌려 세로 모드로 쓸 수 있다. 에이수스 공급가는 649.99달러(약 98만원)이며 국내 공급 시기와 가격은 미정. 27인치 IPS 패널과 높이/각도 조절 쉬운 스탠드 적용 XG27AQNGV는 주위 빛 반사가 적어 눈 피로를 줄이는 논글레어(매트) 재질 패널을 적용했다. 27인치, QHD 해상도로 시력 1.0 수준이라면 1.5미터 이내 범위에서 화면 비율 100%로 설정해도 큰 피로 없이 잔 글자를 볼 수 있다. 영상 입력 단자는 디스플레이포트 1.4 1개, HDMI 2.1 2개 등 총 3개다. 지싱크 펄사 기능은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와 디스플레이포트로 연결할 때만 작동하며 HDMI 단자는 콘솔 게임기나 셋톱박스 등과 연결에 활용할 수 있다. 모니터 스탠드는 상하/좌우 각도와 높낮이 조절 모두 가능하다. 화면을 좌/우 90도로 돌려 세로 모드로 쓸 수 있는 피벗 기능도 내장했다. 단 이 모니터의 주 용도가 디스코드나 유튜브 스트리밍 등 서브 모니터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유효성은 다소 떨어진다. 화면 뒤에는 각종 색상과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RGB LED 조명을 배치했다.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후면 조명을 메인보드나 메모리, 그래픽카드 내장 RGB LED 조명과 동기화할 수 있다. 최대 360Hz 화면주사율...지싱크로 끊김 최소화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와 제품을 디스플레이포트로 연결하고 기본 제공되는 모니터용 드라이버까지 설치하면 기본 설정이 끝난다. 최대 화면 주사율은 일반 사무용 모니터(60Hz)의 6배 수준인 360Hz로 기본 설정된다. 윈도 운영체제 부팅 후 마우스 화살표를 흔들거나 창을 끌고 움직이면 기존 모니터 대비 확연히 부드러운 동작을 볼 수 있다. 120 프레임으로 녹화한 영상도 밀리거나 끊기는 느낌 없이 돌아간다. 화면 잘림이나 끊김을 줄이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능은 별도 설정 없이 모든 최신 게임이나 응용프로그램에서 작동한다. '검은 신화: 오공',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등 최신 게임을 초당 200프레임 이상으로 실행해도 매우 부드럽게 흘러간다. 각종 기능 설정은 화면 뒤 조이스틱과 버튼 4개로 실행한다. 단 각종 기능이나 모드 전환시마다 일일이 손을 뻗어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마우스를 이용해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기본 제공됐다면 한결 편리했을 것이다. 지싱크 펄사 활성화시 화면 번짐 최소화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은 2013년 처음 등장했다. 모니터에 내장된 별도 제어 회로로 GPU의 프레임 출력과 화면주사율을 동기화하며 화면이 찢어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XG27AQNGV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 지싱크 펄사 기능을 내장했다. 모니터를 제어하는 LED 백라이트를 게임 한 프레임이 표시될 때마다 정밀하게 끄고 켜면서 화면이 번지거나 떨리는 '모션 블러' 현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초당 프레임이 150~200 프레임을 오가는 게임 화면에서 펄사 기능을 끄고 켰을 때는 펄사 기술 적용 전/후 차이를 분간하기 쉽지 않다. 단 극한의 프레임 수를 뽑아내야 하는 FPS 게임에서는 일정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셔터 속도 1/400초(400Hz)로 설정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360Hz로 지나가는 테스트 화면을 찍어 펄사 기능 오프/온(Off/On)시 화면을 비교해 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다. 화면주사율 테스트를 위해 흔히 쓰이는 UFOTest 웹사이트에서 초당 1920 픽셀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도록 설정한 다음 비교하면 펄사 기능을 켰을 때 보다 떨림이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입부 문장을 수직으로 초당 1920 화소씩 고속으로 스크롤하는 테스트에서도 펄사 기능을 켰을 때 보다 잔상이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FPS 게임 특화 부가기능 다수 내장 모니터 부가기능은 이스포츠와 일인칭시점슈팅게임(FPS) 특화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두운 화면의 밝기를 높여 그림자에 숨은 적군 판별에 도움을 주는 '다크부스트', 십자 조준선을 중앙에 상시 표시하는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모니터 상단의 센서를 이용해 주변광 밝기를 인식하고 주간이나 야간에 따라 색상과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원래 해상도인 2560×1440 화소에 더해 25인치, 2368×1332 화소로 화면을 조절해 프레임을 최대화하며 FPS 게임에 적합한 선명도를 얻을 수 있다. 빠른 장면 전환 많은 게임에서 가장 큰 가치 발휘 ROG 스트릭스 펄사 XG27AQNGV는 번인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IPS LCD 패널과 지싱크 제어 회로, 백라이트 제어 기술을 더해 잘림과 끊김, 물체가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모션블러 현상을 억제한 새로운 형태의 모니터다. 이 모니터의 화면주사율인 360Hz는 일반적인 작업이나 평범한 수준의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이들에게는 다소 과할 수 있다. 가격 대비 가치는 FPS 게임에 집중하는 사용자에게 한정된다. 반면 한 프레임이라도 더 선명하게 보고 상대방을 맞춰야 하는 프로게이머, 혹은 FPS 게임 마니아는 이를 반길 것이다. 굳이 FPS 게임이 아니더라도 빠르게 시점을 이동하거나 적을 추적하는 상황이 많은 게임을 즐긴다면 번짐 현상이 상당히 줄어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엔비디아가 1월 지싱크 펄사 기술을 공개한 뒤 빠른 속도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최근 공개된 펌웨어 1.1.4 버전에서는 1~360fps 등 모든 범위에서 지싱크 펄사가 작동하며 90fps 이하에서 번짐 현상을 개선했다. 다만 펌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지금은 구하기 힘든 5핀 마이크로USB 케이블이 필요하다는 것이 흠이다. 또 국내 판매 가격이 화면 크기와 해상도, 화면 주사율이 유사한 QD-OLED 모니터(7일 현재 130만원 전후) 대비 어느 정도로 책정 될지도 관건이다. ※ 테스트 시스템 제원 메인보드 : 에이수스 ROG 막시무스 Z890 히어로 (바이오스 3002) / 인텔 디폴트 설정, 퍼포먼스 프로세서 : 인텔 코어 울트라9 285K (정격 클록 작동) 메모리 : 팀그룹 DDR5-6400MHz 24GB×2 그래픽카드 : 에이수스 ROG 아스트랄 RTX 5080 (GDDR7 16GB) 프로세서 냉각장치 : 에이수스 ROG RYUJIN Ⅲ 360 (수랭식 3열 일체형) 운영체제 : 윈도11 프로 25H2 (10.0.26200.8117, UEFI, 성능 최상, 절전모드 끔, VBS 활성화)

2026.04.07 08:28권봉석 기자

엔비디아, DLSS 4.5 6배 멀티 프레임 생성 지원

엔비디아가 1일 AI를 활용해 게임 프레임 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인 DLSS(딥러닝 슈퍼샘플링) 4.5 성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DLSS 4.5는 올 초 CES 2026에서 공개된 기술로 지포스 RTX 기반 그래픽카드에서 초당 프레임 수를 최대 4배까지 늘렸다. 이날 공개된 DLSS 4.5 최신 버전은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장착 PC에서 초당 프레임을 최대 6배까지 높인다. 또 모니터 최대 화면주사율에 맞춰 필요한 프레임만 생성하는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 기능도 포함했다. 그래픽 부하가 높은 상황에서는 프레임 생성 수준을 상향 조정해 성능 저하를 보완하고, 고주사율 디스플레이에서도 부드러운 화면을 유지한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다이렉트X 12 기반 게임의 셰이더를 재구축해 로딩 시간을 줄이는 자동 셰이더 컴파일 기능의 베타 프리뷰도 포함하고 있다. 지포스 드라이버와 설정을 관리하는 통합 엔비디아 앱에서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 버전을 595.97 이상으로 업데이트한 다음 '베타, 실험적 기능'을 체크하면 DLSS 4.5 새 버전을 구동할 수 있다. 설치 이후 세부 설정은 엔비디아 앱의 '그래픽' 탭에서 전체 또는 게임별로 활성화하고 설정할 수 있다.

2026.04.01 10:22권봉석 기자

델테크놀로지스, AMD 라이젠 기반 고성능 게임 PC 출시

델테크놀로지스가 12일 AMD 프로세서 기반 고성능 게이밍 PC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을 국내 출시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작년 1월 인텔 코어 울트라9 285K 프로세서 기반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AMD가 1월 CES 2026에서 공개한 최신 프로세서인 라이젠 7 9850X3D 기반으로 구성됐다. 라이젠 7 9850X3D는 젠5(Zen 5) 아키텍처 기반 CPU 코어 8개와 104MB 캐시 메모리를 내장한 프로세서로 2024년 11월 출시된 전작(라이젠 7 9800X3D) 대비 최대 작동 클록을 5.6GHz까지 끌어올렸다. GPU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까지 선택할 수 있다. CPU는 200W, GPU는 600W까지 공급할 수 있는 1500W급 고용량 전원공급장치로 고사양 게임과 콘텐츠 제작시 안정적인 작동을 돕는다. 외부 차가운 공기를 빨아들여 후면 배기구로 내보내는 양압 공기흐름 설계로 내부 발열을 관리한다. 제품의 전면과 상단, 그리고 하단 흡기구에 분리 세척이 가능한 통합 필터를 탑재해 먼지 축적을 최소화한다. 내장 조명은 기본 탑재 소프트웨어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센터'에서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본체 옆 도어는 강화유리를 적용해 조명 효과를 투명하게 보여준다. 가격은 라이젠7 9850X3D, 지포스 RTX 5070(12GB), DDR5-6400 32GB 메모리와 1TB SSD, 윈도11 홈 탑재 모델 기준 761만원(델테크놀로지스 직판가).

2026.02.12 09:14권봉석 기자

AI에 밀린 지포스..."엔비디아, RTX 50 GPU 추가 출시 보류"

엔비디아가 올해 성능을 강화한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이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 내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일반 소비자용 GPU 출시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동 클록을 높이고 메모리 탑재량을 늘린 '슈퍼' 시리즈를 추가 출시했다. 이는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최대 경쟁사인 AMD 대응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올 초 CES 2026에서 PC용 그래픽카드 새 제품이나 파생 제품을 공개하지 않았다. 디인포메이션은 "RTX 50 파생 제품의 설계는 이미 끝났지만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과 공급 부족 때문에 출시가 보류됐다"고 설명했다. 디인포메이션은 또 관계자를 인용해 "엔비디아는 새 GPU 아키텍처 '루빈(Rubin)'을 적용한 RTX 50 시리즈 후속 제품을 2027년 말 대량 생산하려던 계획도 연기했다"고 주장했다. 작년 1월에 출시된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50 시리즈가 내년까지 최대 3년간 유지될 것이라는 의미다. 2년 간격으로 지포스 새 GPU를 투입하던 과거 행보와 달리 이례적이다. 엔비디아가 GPU 생산에서 일반 소비자용 지포스 GPU 대신 블랙웰/루빈 등 AI 관련 GPU 가속기를 우선하는 데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현재 엔비디아의 매출 중 절대 다수는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온다. 엔비디아의 최근 실적발표(2025년 11월 3분기)에 따르면 전체 매출 570억 600만 달러(약 83조 7988억원) 중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512억 달러(약 75조 2640억원)로 89%에 달한다. 반면 지포스 RTX 시리즈 등 게이밍 부문 매출은 42억 6500만 달러(약 6조 2696억원)로 전체 매출의 7.3% 수준까지 하락했다. 또 최대 경쟁사인 AMD가 중저가 GPU에 집중하고 있고 고성능 제품에서는 경쟁 제품이 사실상 없다. 엔비디아는 디인포메이션에 "지포스 RTX GPU 수요가 높고 메모리 공급에는 제약이 있지만 모든 지포스 제품군을 계속해서 공급 중이며 메모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공급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06 08:47권봉석 기자

삼성전자, 이달 말 고성능 AI PC '갤럭시북6' 출시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27일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탑재 고성능 AI PC '갤럭시북6'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 성능과 디자인, 보안과 이용자 경험 등 PC의 모든 요소를 개선했다는 것이 삼성전자 설명이다. 갤럭시북6 시리즈는 기본 모델 '갤럭시북6', 성능과 휴대성의 균형에 중점을 둔 '갤럭시북6 프로', 엔비디아 GPU를 추가해 게임과 AI 처리 성능을 높인 '갤럭시북6 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투인원 대신 일반적인 노트북 형태만 출시된다. 4일(현지시간) 오후 국내 기자단 사전 브리핑에서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비즈팀장(부사장)은 "PC는 결코 싼 제품이 아니고, 소비자는 최소 5년 이상 사용할 것을 전제로 매우 신중하게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인 갤럭시북6는 50년 이상 축적한 제조 경험과 갤럭시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 안정성이라는 PC의 기본 요소를 재정의하는 데 집중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코어 울트라3 탑재, 최상위 '울트라'는 엔비디아 GPU 추가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북6 3종은 인텔 최신 공정 '인텔 18A' 기반으로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3를 탑재한다. 갤럭시북6 울트라는 지포스 RTX 5070/5060 GPU를 추가해 AI 이미지 생성, 고해상도 영상 편집, DLSS·MFG 기반 게임 구동 성능을 높였다. 이민철 부사장은 "인텔 자체 평가 결과 CPU 성능은 전 세대 대비 1.6배, GPU 성능은 최대 1.7배 향상됐다. 또 최대 50 TOPS(1초당 1조 번 연산)급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온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냉각 구조를 개선했다. 울트라 모델에만 적용했던 베이퍼 챔버를 프로 모델까지 확대했고 팬 설계와 공기 유입 구조 개선으로 소음은 줄이고 냉각 성능은 프로 모델 기준 35% 이상 높였다"고 덧붙였다. 음향·키보드·터치패드 등 사용 경험 개선에 집중 갤럭시북6는 사용 경험 개선에 집중했다. 노트북 하단에 배치하던 스피커 배치를 바꿔 사용자를 향하도록 트위터(고음) 두 개를 배치했고 하단에는 중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4개를 배치했다.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한다. 키보드에서는 숫자 키패드를 빼고 좌우 대칭 구조로 재배치했다. 울트라와 프로 모델에는 물리 스위치 대신 압력으로 눌림을 감지해 작동하는 햅틱 터치패드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는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최대 1,000니트 밝기와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명암부 대비와 야외 시인성, 몰입도를 모두 강화했다. 내장된 배터리는 완전 충전 후 동영상을 최대 30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30분 충전시 전체 용량의 63%까지 채우는 초고속 충전 기능도 내장했다. 이민철 부사장은 "굳이 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하루 정도는 무난히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AI PC 환경에 맞게 확장 갤럭시북6는 삼성전자 AI 생태계인 갤럭시AI를 기반으로 AI 컷아웃, 노트 어시스트 등을 PC 환경에 맞춰 최적화했다. 멀티 컨트롤, 퀵 쉐어 등 다기기 연동 경험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된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던 보안 시스템인 녹스(KNOX)로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수준까지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낙하·힌지·극한 온도 테스트 등 엄격한 신뢰성 검증을 거쳤으며, 이용 중 우발적인 파손이나 분실도 커버하는 삼성케어플러스도 제공된다. 이민철 부사장은 "갤럭시북6는 하드웨어 혁신과 AI, 생태계 경험이 삼위일체로 결합된 유일한 제품"이라며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강력하고 진보된 삼성 PC"라고 강조했다. 오는 27일 프로·울트라 2종 선출시... 가격은 추후 공개 갤럭시북6 3종 중 갤럭시북6 프로와 갤럭시북6 울트라가 오는 27일 먼저 출시된다. 6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진행하며 기본 모델인 갤럭시북6는 3월 중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과거와 달리 올해 갤럭시북6 제품군의 가격을 선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해 말부터 심화된 D램·SSD(낸드 플래시메모리) 수급과 가격 상승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민철 부사장은 "데이터센터에서 시작된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은 모든 업계가 겪고 있는 문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08:00권봉석 기자

11번가, '지포스' 그래픽카드 최상위 모델 판다

11번가가 30일 서울 코엑스에 진행되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GF)에 참여해 '그랜드십일절'을 알리고, 라이브 방송에서 그래픽카드 최상위 모델을 판매한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11번가는 엔비디아 지포스의 주요 파트너로서,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페스티벌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그랜드십일절 행사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11번가 부스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그랜드십일절 기간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GPU'를 탑재한 디지털 기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십일절 지포스 50만원 할인쿠폰'(50만원 이상 구매 시, 1명), '십일절 지포스 30만원 할인쿠폰'(30만원 이상 구매 시, 5명)을 준다. 11번가 자체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인기 제품도 경품으로 나눠준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십일절 지포스 1만원 할인쿠폰' 또는 '싸이닉 더심플 마스크팩'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이원 생중계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 3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11을 통해 엔비디아의 RTX 50 시리즈 게이밍 그래픽카드 최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을 판매한다. 또 지포스 RTX GPU 탑재 노트북 등 그랜드십일절 행사 상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유승범 디지털/리빙/뷰티담당은 “엔비디아 지포스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그랜드십일절에서 진행될 엔비디아 특가 행사에 앞서, 디지털 카테고리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인기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0 08:56백봉삼 기자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권장가 공급 캠페인 개시

엔비디아가 국내외 그래픽카드 제조사·조립 PC 공급업체와 지포스 RTX 5060/5070 탑재 그래픽카드를 권장가 수준에서 공급하는 '재입고·재장전'(Restocked & Reloade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포스 RTX 5060/5070 탑재 그래픽카드는 올 1분기 출시 이후 짧게는 3개월, 길게는 반 년 가까이 품귀 현상을 겪었다. 국내 소비자 중 상당수는 그래픽카드 구매를 포기하거나 AMD 등 경쟁사 제품을 선택하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MSI, 팔릿, 조택, 컬러풀, 기가바이트 등 글로벌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국내 조립PC 업체와 함께 이들 그래픽카드를 엔비디아 권장 가격대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PC와 그래픽카드 수요를 높일 예정이다. 지포스 RTX 5060 8/12/16GB, RTX 5070 12GB, RTX 5070 Ti 등을 탑재한 그래픽카드가 할인판매되며 이를 탑재한 조립 PC 완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포스 RTX 5060, 5070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성능 업그레이드나 신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세부 정보는 엔비디아 공식 웹사이트나 캠페인 참여 업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3 09:23권봉석 기자

다나와, RTX 50 그래픽카드·8TB HDD 특가 추첨판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가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50 그래픽카드와 8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특가 추첨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폰용 다나와 앱으로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 접속 후 응모 비용 1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8일부터 12일까지 응모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웨스턴디지털 WD 블루 8TB HDD(시가 2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15일부터 19일 응모자 중 한 명에게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5050 8GB 그래픽카드(시가 4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16일과 23일 다나와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첨자 결제 금액은 자동 환불된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다나와 앱 설치 후 검색창에 '다나와래플'을 입력하거나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08 09:40권봉석 기자

에이수스, 기업용 미니 PC 'NUC 15 퍼포먼스'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29일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를 탑재한 미니 PC 'NUC 15 퍼포먼스'를 출시했다. NUC 15 퍼포먼스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H(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와 노트북용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5060 GPU, 전원공급장치를 포함한 미니 PC 케이스로 구성된다. SSD 등 저장장치와 메모리는 용도에 따라 구매자가 직접 추가하는 베어본 형태다. DDR5-6400MHz 메모리는 최대 96GB까지, PCI 익스프레스 4.0/5.0 NVMe SSD는 각각 1개씩 최대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11 홈/프로/IoT 엔터프라이즈와 우분투 24.04LTS,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지원한다. HDMI 2.1 2개, 디스플레이포트 2.1 2개, USB-C(썬더볼트4) 등 영상 출력 단자를 모두 활용하면 외부 모니터를 최대 5대 연결할 수 있다. 무선 환경에서 빠른 속도를 내는 인텔 킬러 와이파이7, 블루투스 5.4를 지원한다. 장시간 구동시 내부를 보다 빠르게 식힐 수 있는 듀얼 베이퍼챔버와 내장 팬 3개를 적용했고 실시간 온도와 시스템 부하도에 따라 팬 속도를 조절한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되며 제품 구매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2025.08.29 10:47권봉석 기자

델,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2종 공개

델테크놀로지스가 13일 게임용 고성능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에일리언웨어 노트북 라인업을 프리미엄급 '에어리어-51'과 일반(메인스트림)급 '오로라'로 통합·단순화했다. 13일 공개한 신제품은 간결한 폼팩터와 고성능 부품을 내장해 게임과 콘텐츠 제작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메인스트림급 '에일리언웨어 16 오로라', '에일리언웨어 16X 오로라' 등 2종이다. 두 제품은 에일리언웨어 30주년을 기념하는 'AW30' 디자인 컨셉에 따라 우주를 연상시키는 '인터스텔라 인디고' 색상을 적용했다. 에일리언웨어 16 오로라는 인텔 코어 i9, 에일리언웨어 16X 오로라는 인텔 코어 울트라9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GPU, DDR5-5600MHz 32/64GB 메모리, 2/4TB SSD로 고성능 게임과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에일리언웨어 16X 오로라는 화면주사율 240Hz, 최대 밝기 500니트의 16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윈도11 얼굴인식 로그온을 지원하는 적외선 카메라를 내장한다. 화면 끊김이나 잘림을 줄이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도 지원한다. 구리 소재 히트파이프 3개, 공기 흡입구와 배기구 4개, 이중 블레이드 팬으로 장시간 구동시 열을 효과적으로 식히는 '에일리언웨어 크라이오-챔버' 기술이 적용됐다. 도서관과 교실 등 정숙이 필요한 공간에서 F7 키를 누르면 키보드 백라이트를 흰 색으로 바꾸고 냉각팬 작동 속도를 낮추는 '스텔스 모드'가 작동한다. 에일리언웨어 16 오로라는 이달 말 쿠팡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에일리언웨어 16X 오로라는 9월 출시 예정이며 두 제품 모두 가격은 미정.

2025.08.13 10:39권봉석 기자

한국레노버, 고성능 노트북 '리전 9i' 정식 출시

한국레노버가 28일 무안경 3D 콘텐츠 재생 가능한 고성능 노트북 '리전 9i'를 국내 출시했다. 리전 9i는 인텔 코어 울트라9 275HX 프로세서 기반으로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GPU까지 선택 가능해 게임과 콘텐츠 제작, 3D 렌더링, AI 모델 로컬 구동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4K 해상도, 18인치 퓨어사이트 IPS LCD 패널을 선택 가능하며 화면주사율은 4K 240Hz, 풀HD 440Hz로 게임이나 콘텐츠 성격에 맞게 전환할 수 있다. 옵션인 '레노버 3D 스튜디오' 선택시 무안경 3D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DDR5 메모리는 최대 64GB까지, PCI 익스프레스 SSD는 최대 2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항공기 내 반입 가능 최대 용량인 99.99Whr로 전원 공급이 없는 외부에서 장시간 구동을 돕는다. AI 기반 성능 최적화 기술 '레노버 AI 엔진+', 대형 증기 챔버 기반 냉각 시스템 '리전 콜드프론트'로 고부하 작업시 냉각과 성능을 최적화한다. '리전 스페이스'는 콘텐츠 제작, 장치 동기화 등 목적에 따라 성능을 조절한다. 썬더볼트5(USB-C), USB-A, SD카드 리더 등 확장 단자를 내장했고 킬러 와이파이7으로 무선 환경에서도 저지연 고속 인터넷 접속을 지원한다. 우발적 손상 보장(ADP), 출장 수리와 온라인 고객지원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각 2년간 제공한다. 주요 오픈마켓에서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선착순 20명에게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패드 등을 추가 증정한다.

2025.07.28 09:35권봉석 기자

다나와, 19·20일 양일간 성수서 팝업스토어 운영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포탈'에서 상반기 히트브랜드 선정 제품과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탑재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상반기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제품을 전시한다. PC와 가전제품, 생활가전 등을 포함해 총 31개 업체, 44개 카테고리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일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H/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을 전시하는 'RTX 50 & 다나와 팝업'이 진행된다. 인텔과 HP, MSI, 레이저, 에이수스 등 주요 노트북 제조사가 참여한다. 양일간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며 방문객 대상 경품 추첨,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다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히트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히트브랜드는 소비자 신뢰와 선택을 기반으로 한 결과물이며, RTX 50 팝업은 신기술 트렌드를 체험할 좋은 기회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와 브랜드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7 09:06권봉석 기자

에이수스, 게이밍 미니PC 'ROG NUC 2025'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9일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 GPU를 탑재한 게이밍 미니PC 'ROG NUC 2025'를 국내 출시했다. ROG NUC 2025는 24코어를 내장한 인텔 코어 울트라9 275HX 프로세서 기반으로 내장된 NPU를 활용해 온디바이스 AI 작업에 최적화됐다. DDR5-6400MHz 메모리는 최대 96GB까지 선택 가능하며 GPU는 지포스 RTX 5080/5070 Ti/5070/5060 중 선택할 수 있다. 저해상도 화면을 업스케일하는 DLSS 4 기술로 최대 4K 화면을 구현 가능하며 거대언어모델(LLM)을 이용한 챗봇, 생성AI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별도 도구 없이 내부 부품 교체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툴리스 설계를 적용했다. 썬더볼트4(USB-C)를 포함 총 8개 USB 단자를 내장했고 디스플레이포트 1개, HDMI 2개 등을 활용해 외부 모니터는 최대 4개 연결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간이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2025.07.09 10:12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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