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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지투파워와 액침냉각 ESS 개발 맞손

에쓰오일이 자체 개발한 액침냉각유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을 꾀한다. 에쓰오일은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와 함께 액침냉각 기술 기반 ESS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에쓰오일 액침냉각유 '에쓰오일 이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지투파워가 AI 제어 기반 액침냉각형 ESS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데 따른 것이다. 에쓰오일은 지투파워가 수행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과제(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이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 연구개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부터 긴밀한 기술협력을 지속해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액침냉각형 ESS 연내 상용화와 공동 사업화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지투파워 액침냉각형 ESS는 기존 공랭식 대비 화재 및 폭발 위험을 줄였으며, 특히 에쓰오일 저점도∙고효율 액침냉각유와 AI 기반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운용에너지를 최대 30% 절감하고, 충·방전 효율은 약 10% 향상시켰다. 아울러 배터리 모듈별 열 발생을 정밀 제어함으로써 화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과 지투파워는 향후 ESS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ESS 시장에서 액침냉각 기술의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성장 열관리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8 09:33류은주

지투파워, 美 ESS 시장 본격 공략…현지법인 설립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미국 중전기기·재생에너지·이차전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투파워는 이사회를 23일 개최하고 미국 현지법인 설립과 신사업본부 신설을 의안으로 이사회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동현 지투파워 이사(CFO)는 “이번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지난 11일 미국 파이브스톤 에너지그룹과 투자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미국 현지 사업 진행을 위한 법인 설립과 신사업본부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지투파워가 설립하는 현지법인 지투아메리카는 미국 이차전지 셀 제조기업 파이브스톤에너지(FSE)와 미국의 장기투자 운용사인 GEM를 컨소시엄으로 구성했다. 지투아메리카는 ▲이차전지 셀 개발 및 제조 ▲재생에너지 및 ESS시스템 개발·제조·시공 ▲전력기기 및 배전반 설계·제조 ▲에너지컨설팅 등을 주력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투아메리카는 앞으로 시장조사를 시작으로 제품개발·생산·판매·인증 취득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연 2천조원 규모 미국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셀 양산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협업을 통해 미국 ESS 시장 진출을 노린다. 지투파워는 파이브스톤에너지가 보유한 수계 LFP 배터리 셀 제조 기술 투자는 일차적으로 파이브스톤에너지 컨소시엄(미국 사모펀드)으로부터 지투아메리카가 300억을 투자받을 예정이고 향후 지속적으로 미국 사모펀드 GEM으로부터 2천억대 추가 투자를 받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일 지투파워 대표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비전도성 액체에 배터리를 담가 열폭주 현상을 차단하는 액침냉각 ESS 제품에 대한 시제품 출시를 내년에 앞두고 있고, 앞으로 액침형 ESS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확장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거대 조달 시장을 출발점으로 글로벌 ESS 시장과 액침냉각기술 산업 밸류체인에서 당당히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투파워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지투파워는 다음달 초 소집이사회와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미국 파트너사인 파이브스톤에너지 측 임원 1명을 지투파워 등기이사로 선임해 본격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24 09:51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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