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지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글로벌 통신사 투자, 기지국서 AI 컴퓨팅으로 향했다

5G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쏟았던 글로벌 통신사들의 투자 무게중심이 AI 컴퓨팅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기지국과 코어망 등 전통적인 통신망 투자는 줄이는 대신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자원을 늘리는 흐름이 뚜렷하다. AI 확산이 통신사의 새로운 사업을 넘어 자본투자 구조까지 바꾸기 시작한 셈이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중국 3대 통신사의 올해 컴퓨팅 관련 설비투자(CAPEX)는 전년보다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연결성 중심의 통신망 투자는 24%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통신사의 투자 중심이 이동하는 배경에는 5G 구축이 성숙 단계에 접어든 반면 AI 서비스 확산으로 컴퓨팅 수요가 급증한 점이 꼽힌다. 실제 중국 통신사들은 서버와 데이터센터 등 AI 연산 인프라에 자금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테면 차이나모바일이 올해 통신망 투자를 20% 줄였고 컴퓨팅 인프라 투자는 60%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 차이나유니콤 역시 올해 전체 설비투자를 줄이는 가운데 약 35%를 컴퓨팅 역량 확충에 배정했다. 차이나텔레콤은 자체 AI 컴퓨팅 용량을 상반기에 24.8EFLOPS 추가해 총 70.8EFLOPS로 늘렸으며, GPU 1만개 규모의 이기종 컴퓨팅 클러스터 4곳도 구축했다. 이 같은 변화는 통신사 내부의 투자 방향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의 성장축까지 움직이고 있다. 델오로가 주로 살피는 무선접속망(RAN), 모바일 코어, 광전송, 라우터 등 6개 통신장비 분야의 올해 상반기 세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2024년까지 3년간 14% 감소했던 시장이 지난해 4% 성장으로 돌아선 데 이어 회복세를 이어간 것인데 이는 통신사가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자의 투자에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시장 성장의 55%는 통신사가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장비 수주였다는 설명이다. 돈이 몰리는 장비도 달라졌다. 데이터센터와 직접 연결되는 광전송 장비 매출은 두 자릿수 증가했고 고성능 라우터 시장도 성장했다. 반면 기존 통신망의 핵심인 RAN과 모바일 코어 매출은 큰 변화가 없다. 광전송과 라우터가 통신장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셈이다. 델오로는 올해 세계 통신장비 시장 매출 증가율 전망치도 종전 2~4%에서 3~5%로 상향했다. 전통적인 통신망 투자 회복보다 클라우드와 AI 관련 인프라 투자가 예상보다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델오로는 “5G 투자 사이클 이후 통신사의 설비투자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란 우려와 달리 투자 대상 자체가 바뀌는 모습”이라며 “가입자를 연결하기 위한 기지국과 코어망에 집중됐던 자금이 이제 AI 연산을 위한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이를 연결하는 광전송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10.03 23:17박수형 기자

"짧아진 추석, 지출은 그대로"...직장인 명절 소비 계획 물어보니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이 전년보다 줄었음에도 많은 수의 직장인들은 지출 규모를 줄이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또 사적인 친목 비용은 줄이더라도 부모님 용돈이나 선물은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오피스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가 직장인 10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추석 연휴 소비 계획'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연휴 기간이 4일로 줄었음에도 응답자의 40.7%가 '작년보다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작년과 비슷한 수준'(54.6%) 응답까지 합치면 직장인의 95.3%가 지출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릴 것으로 확인됐다. 예상 지출 금액은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36.6%)이 가장 많았으며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27.0%) ▲10만원 미만(13.8%), 50만원 이상~70만원 미만'(10.8%) 순이었다. 가장 큰 예산 비중과 최우선 투입 항목 1위는 모두 '부모님 용돈·선물'(30.8%·28.8%)이 차지했다. 차례·명절 음식 준비(15.1%), 자택 휴식(12.6%), 귀성 교통비(11.7%)가 뒤를 이었다. 부모님 용돈에 대해 90.9%가, 선물 비용에 대해 84.0%가 예산을 유지하거나 늘리겠다고 밝혀, 짧은 연휴로 인해 친구·지인 모임(20.8%) 등 사적 친목 비용을 먼저 줄이는 것과 대조를 이뤘다. 용돈 준비 방식은 현금(80.4%)과 계좌 송금(15.2%)이 대부분이었으며, 선물은 건강기능식품(38.0%)·정육(20.2%)·과일(18.2%) 순이었다. 구매 채널은 온라인 쇼핑(54.7%)과 오프라인 매장(36.3%)이 주요 비중을 차지했다. 한태웅 스페이스애드 최고운영책임자는 “연휴 길이와 무관하게 직장인들은 부모님 용돈이나 선물처럼 명절 의미가 담긴 지출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라며 “명절 특수 속 직장인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의미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애드는 서울·수도권 주요 오피스 빌딩 900여 곳에서 300만 명의 직장인과 소통하는 데이터 기반 미디어 솔루션 기업이다.

2026.09.17 17:19백봉삼 기자

고물가에도 화장품 지출 늘렸다…울타 뷰티, 연간 전망치 상향

세계 최대 뷰티 유통업체 울타뷰티가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미국 내 뷰티 수요 강세에 더해 영국, 멕시코,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CNBC,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울타는 올해 순매출 전망치를 기존 115억~117억 달러(15조9천401억~16조2천174억원)에서 120억~121억 달러(16조 6천272억~16조7천657억원)로 상향 조정했다. 주당순이익도 기존 22.65~23.20 달러(3만1천383~3만2천141원)에서 23.85~24.30 달러(3만3천41~3만3천665원)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일점포매출 성장률 전망도 2.5~3.5%로 종전보다 높아졌다. 케시아 스틸먼 울타 최고경영자(CEO)는 “연초 이후의 견조한 실적을 반영한 것이지만, 하반기 소비 수요 변화를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덕분이다. 울타의 2분기 순이익은 2억6천88만 달러(약 3천615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2억5천260만 달러·3천500억원) 대비 상승했다. 매출은 27억9천만 달러(약 3조8천663억원)로, 월가 전망치(26억7천만 달러·3조7천억)를 웃돌았다. 소비자들이 다른 소비재 품목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 와중에도 뷰티와 웰니스는 여전히 지출 우선순위로 자리 잡고 있다. 스틸먼은 “뷰티는 위안과 탈출감을 제공하는 특수한 카테고리”라며 “소비자들은 일상 지출을 신중히 관리하면서도 뷰티 루틴에는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울타의 동일점포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두 배 이상 상회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모두 방문객 수와 평균 구매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부담도 제한적이다. 지난해 울타의 직접 수입 비중은 전체 상품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회사는 해외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영국·아일랜드에 83개 매장을 운영하는 뷰티 리테일러 스페이스NK를 인수했으며, 멕시코에 첫 매장을 열었다. 연내 중동 지역 첫 매장도 문을 열 예정이다.

2025.08.29 09:18김민아 기자

트럼프 이민 정책에 美 맥주도 흔들…콘스텔레이션 매출↓

모델로·코로나 등을 보유한 미국 맥주 회사 콘스텔레이션 브랜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의 2분기(3~5월) 매출은 25억2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25억5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추방 정책과 전반적인 경기 불안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최고경영자(CEO) 빌 뉴랜드는 “히스패닉 소비자들이 트럼프의 강경한 이민 정책과 라티노 고용 비중이 높은 산업에서의 실직 우려로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뉴랜드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이 소비자 행동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도 “히스패닉과 비히스패닉 소비자 모두 인플레이션과 비용 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미국 내 맥주 매출의 약 절반이 히스패닉 소비자에게서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이 지갑을 닫으면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5.07.03 09:07김민아 기자

KTNET, 비즈플레이와 AI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 협약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대표 고진)은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TNET과 비즈플레이는 협약에 따라 ▲AI 디지털 전자증빙 솔루션 구축 ▲AI 디지털 경비관리&출장관리 솔루션 구축 협력 ▲공인전자문서센터 연계 ▲상호 솔루션 간 연계 ▲기존 및 잠재 고객 대상 공동 영업·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KTNET은 정부로부터 전자무역기반사업자·공인전자문서센터·공동인증·전자수입인지 등 10대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무역·물류·금융·공공 등 전 분야에서 13만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9억건 이상의 문서를 디지털화하며 연간 15조원 규모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온 전자문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문 기업이다. 비즈플레이는 3만여 개 이상 기업·공공기관에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지난 4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오픈한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을 출시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협약을 계기로 AI 기술 융합 솔루션 기업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KTNET은 비즈플레이의 협업으로 무역 등 산업전반에 걸쳐 탄소절감 등 저탄소 녹생성장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진 KTNET 사장은 “KTNET은 무역·물류·금융·공공 등 전 분야에서 전자문서 관리 및 페이퍼리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의 비용절감은 물론 디지털전환(DX)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10:00주문정 기자

"관세로 시장 변동성 커져"…美 소비자들, 소비 줄인다

미국 소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파이낸셜타임즈는 매장 트래픽 분석 제공업체 리테일넥스트의 자료를 인용해 3월 초 미국 매장 방문객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감소 추세가 확대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소매 데이터 분석 업체 플레이서닷에이아이(Placer.ai) 역시 최근 몇 주 동안 월마트, 타겟, 베스트바이와 같은 대형 오프라인 유통 매장 방문객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미시간대학의 소비자신뢰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외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라 최근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서 미국 소비를 견인하는 부유한 소비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큰 타격을 입었다는 설명이다. 시장 마켓 리서치 조사 기관 서카나(Circana)의 수석 소매 분석가인 마샬 코헨은 “소비자들은 너무나 많은 요소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들은 그냥 물러나서 '이걸 견뎌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기다려 볼게요'라고 말하는 게 더 쉽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지출 확대는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전했다. 하지만 이후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였다. 실제 레스토랑 수익 증대 솔루션 제공 기업인 RMS(Revenue Management Solutions)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트래픽은 2.8% 감소했고 아침 식사 시간 방문자 수는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컨설팅 회사는 “아침 식사는 집에서 만들거나 아예 건너뛸 수 있는 가장 쉬운 식사다”고 설명했다.

2025.03.17 10:20김민아 기자

비즈플레이, 2027 WYD에 경비지출관리 무상 제공

비즈플레이가 자사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에 공급해 경비 지출 내역 투명성 확보에 나선다. 비즈플레이는 2027 WYD 조직위와 효율적 행사 준비·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비즈플레이는 bzp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조직위원회에 무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WYD 준비과정에 있어 경영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경비 지출 내역의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시스템 지원 ▲비즈플레이 대외적 확산 지원 ▲2027 WYD 관련 공동 마케팅·홍보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 조직위 상임이사 양주열 신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주열 신부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서울에 모이는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즈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행사 준비 관계자들의 업무가 더 쉽고,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용 관리 업무 혁신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04 17:07김미정 기자

의약품·의료기기社 10곳 중 6곳, 병·의원에 제품 팔고자 대금결제·견본품 제공

의약품·의료기기 10곳 중 6곳이 요양기관에 자사 제품 판매를 위해 대금결제와 견본품 제공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경제적 이익 제공 내역에 관한 지출보고서와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은 지출보고서를 공개하여야 하며, 이는 지출보고서 관리시스템을 통해 11일부터 향후 5년간 공개된다. 참고로 법령상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은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시판 후 조사 ▲대금결제 조건 따른 비용 할인 ▲구매 전 성능 확인을 위한 사용(의료기기만 해당) 등이다. 의약품 1만3천641개사, 의료기기 8천148개사 등 총 2만1천789개사가 실태조사를 위해 자료를 제출했다. 특히 1만397곳의 판촉영업자도 이번 실태조사 대상에도 포함됐다. 제출자료 분석 결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기업은 3천964개소로 전체 제출업체의 18.2%였다. 제공한 경제적 이익 규모는 금액 기준 8천182억 원, 제품 기준 2천119만 개였다. 가장 많이 제공된 경제적 이익 유형은 의약품의 경우 대금결제 비용 할인 68.1%, 의료기기는 견본품 제공 62.2% 등이었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지출보고서는 공급자 등이 법에서 허용하는 경제적 이익 제공 내역을 작성한 것”이라며 “지출보고서 공개제도를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질서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는 제약회사·의료기기회사·유통업자 등이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의료인 등에게 제공한 법령상 허용된 경제적 이익 내역을 작성·보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과 업계 자정능력을 높이고자 지난 2018년에 도입됐다. 미국의 유사 법령을 인용해 'K-Sunshine Act'라 불린다. 지출보고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인 등이 지출보고서 내역 중에 이견이 있는 경우 작성한 공급자 등에게 정정을 요청할 수 있다.

2025.02.11 15:44김양균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우리 AI, 잘 쓰게 만들어야"…이해민·하정우, 산업 활용성 ‘집중 점검’

태양광 인버터 中 무선백도어 막는데 중국산 탐지장비 쓴다?

국가AI전략위 "정부 AI 도입, 기술보다 제도가 발목…공공 AX 규칙 다시 짠다"

국내 대형교회 2곳 해킹 당했다...33만건 교인 헌금 정보 등 유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