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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더스] 페더레이션 "기술 아닌 문제를 봤다"…AI로 낡은 무역업에 '도전'

"생성형 인공지능(AI) 덕분에 이제 아이디어와 전문성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저와 같은 비엔지니어도 '무역업'이라는 현장 지식을 무기 삼아 수십 년 묵은 난제를 풀 수 있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이제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창업의 필요조건이 됐습니다." 서가희 페더레이션 대표는 최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AI 스타트업에서 일하기 전부터 무역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지켜봐 온 그는 수십 년간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아온 '국제 무역 컴플라이언스'를 자신의 첫 창업 과제로 삼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와 카카오브레인 출신 허훈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페더레이션은 최근 관련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한 상태다. 이 회사는 시시각각 변하는 규제 장벽으로 무역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AI 무역 동반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 대표는 1년 전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구상했지만 전문가 없이 당시 기술로는 구현이 막막했다. 이제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으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페더레이션을 시작했다 서 대표의 도전은 AI가 어떻게 해묵은 산업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증거가 되고 있다. "법원만 1년"...수출 문제 한 번에 휘청이는 중소기업 서 대표에 따르면 국제 무역 컴플라이언스는 중소기업에게 '덫'과 같다. 대기업은 전담팀을 통해 규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한정된 인력과 예산 탓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가 지적하는 중소기업의 현실은 비효율의 연속이다. 담당자 한 명이 코트라(KOTRA), 한국무역협회(KITA) 등 여러 기관의 웹사이트를 매일같이 뒤져야 하는 수작업이 반복된다. 특히 관세 정책이나 국제 제재 정보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추적 자체가 큰 업무 부담이다. 작은 실수 하나의 대가는 기업의 존폐를 위협할 만큼 혹독하다. 서 대표는 "외교 관계 변화를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수출 금지 국가와 거래한 기업이 1년 넘게 세관과 법원을 오가는 것을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보를 찾는 것만큼 '해석'하는 과정도 큰 장벽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중소기업이 기관에 제기하는 문의의 대부분은 해당 내용이 자사에도 적용되는지에 대한 확인 요청이다. 수많은 규제 조항 중 내 제품에 해당하는 내용을 골라내는 것부터 설명이 모호한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S코드)의 정확한 분류를 찾아내는 것까지 모두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AI 코파일럿'과 '역방향 알리바바'…무역 패러다임 바꾼다 이에 페더레이션은 중소기업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AI 무역 동반자'라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마치 기업 내부에 24시간 작동하는 전문가 팀을 AI로 구현하는 개념이다. 이에 회사가 개발 중인 첫 번째 핵심 솔루션이 바로 '컴플라이언스 코파일럿'이다. 코파일럿은 과거의 규제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전 세계 규제 기관, 뉴스 매체, 정책 발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관세 전쟁이나 무역 분쟁은 물론, 팬데믹이나 외교적 변수처럼 예측 불가능한 리스크까지 탐지한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업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내용만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한다. 이 솔루션의 진정한 가치는 AI 기반 '해석' 능력에 있다. 서 대표는 "수많은 규제 중 내 제품에 해당하는 내용을 골라내는 것이 가장 큰 허들"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AI 엔진은 고객사가 취급하는 제품의 사양과 HS코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규제가 자사에 적용되는지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경고 알림도 아니다. 규제의 시행일, 유예기간, 대응 방안까지 포함된 상세 가이드를 제공해 기업이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돕는다. 복잡한 인증 절차는 단계별 체크리스트로 시각화해 실무자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페더레이션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서 대표는 기존 무역 플랫폼이 철저히 바이어(구매자) 중심으로 설계된 점을 시장의 오랜 한계로 지적했다. 그는 "알리바바처럼 바이어가 공급자를 찾는 플랫폼은 많지만 반대로 공급자가 안전한 바이어를 선택하도록 돕는 시스템은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가의 장비를 수출하는 제조업체에게 바이어 선택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대사안이다. 이에 페더레이션은 공급자가 잠재적 파트너의 신뢰도를 다각도로 검증할 수 있는 '역방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공급자들이 새로운 생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도다. 플랫폼은 금융 거래의 안정성을 위해 파트너가 국제 제재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나아가 수입국의 시장에서 해당 파트너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졌는지, 제품의 브랜딩과 홍보를 책임질 역량이 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후관리(AS)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페더레이션은 '공급 업체향 알리바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 대표는 "공급자도 바이어를 선택한다"며 "이 과정에서 겪는 정보 비대칭을 기술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이브 코딩으로 창업"…비전공자가 쓰는 'AI 시대 성공 방정식' 페더레이션의 도전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 모든 것을 주도하는 서가희 대표가 엔지니어링 배경이 없는 20대 비전공자라는 점이다. 그는 학부생 시절 AI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매니저(PM)와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UI/UX) 디자인 업무를 경험하며 경력을 쌓아온 기획 전문가다. 이러한 배경에도 그가 직접 솔루션의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생성형 AI가 열어준 새로운 시대 덕분이다. 서 대표는 러버블(Lovable)이나 피그마(Figma) 같은 노코드 툴로 앱의 앞단을 만들고 수파베이스(Supabase)와 커서(Cursor) 같은 서비스를 활용해 서버 기능을 구현하는 등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전문적인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도 "프로토타입과 작동하는 데모를 만드는 단계에서는 엔지니어링 지식이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이나 새로운 도전에 있어 허들이 정말 많이 낮아졌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전문가인 허 공동대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서 대표가 무역 현장의 문제를 정의하고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했다면, 이제 허 공동대표의 기술력이 더해지며 실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프로덕션 레벨의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의 창업 철학은 '현실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는 이미 충분히 발전한 생성형 AI 기술을 곧바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시장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에서 보다 큰 기회를 본다. 그는 기술의 효용성만으로는 폐쇄적인 전통 산업의 문을 열 수 없다는 점도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 서 대표는 "의료 장비나 제약 유통 분야는 특히 신뢰가 중요해 단순히 'AI가 비용을 줄여준다'는 논리만으로는 마음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그의 해법은 역설적이게도 '가장 전통적인 방식'에서 출발한다. 서 대표는 "결국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정성과 신뢰"라며 "최첨단 AI 기술을 제안하되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식은 가장 기본적인 신뢰 쌓기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23 09:23조이환

"리더 말실수 한번에 IPO·M&A 무산"…실리콘밸리식 '생존 화법' 훈련 나왔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가 고위험 비즈니스 상황에 최적화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리더가 명료하고 신뢰감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임원 대상 실전 커뮤니케이션 코칭 프로그램 '임팩트(IMPACT)'를 공식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미디어 트레이닝을 넘어 리더가 실제 마주하는 복합적인 상황에 맞춘 시뮬레이션 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은 ▲브랜드 임팩트 ▲스피커 임팩트 ▲신뢰 임팩트 ▲인재 임팩트 ▲문화 임팩트 등 다섯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는 기업 목표에 부합하는 리더십 내러티브 개발부터 압박감 속 발표 역량 강화, 민감한 상황 대응, 핵심 인재 유지, 다문화 소통 전략까지 포함한다. 이번 트레이닝은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제품 리콜, 구조조정 등 실제 고위험 상황을 경험한 시니어 컨설턴트들이 직접 설계하고 진행한다.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의 복잡성과 정치적 맥락까지 이해하는 파트너십 기반의 코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대상은 기업 대표와 임원뿐 아니라 인사, 마케팅, 연구, 기술 부서장 등 조직 내 핵심 리더를 포함한다. 한국을 포함한 호프만에이전시 아시아태평양 8개 지사 전역에서 현지 시장과 요구에 맞춰 다국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기정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지사장은 "커뮤니케이션은 더 이상 소프트 스킬이 아니라 생존 역량"이라며 "급격한 기술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리더들은 이해관계자들과 임팩트 있게 소통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2025.08.03 09:30조이환

"미래 세계 주도할 AI"…국제정치 석학들, 국가전략 모색 위해 한 자리에

인공지능(AI)이 기술, 산업, 정치, 안보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미래 국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정치학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정보세계정치학회(KAWPI)가 오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공지능과 미래 세계정치: 디지털 국가책략의 모색'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는 최근 국방,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AI를 주제로 연구해 온 국제정치학자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관련 주요 쟁점 탐색과 향후 연구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세션은 조현석 서울과기대 교수의 주도 하에 '플랫폼 지정학과 소버린 AI의 국제정치'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디지털 지정학 시대 미국형 플랫폼 국가 ▲차이나 커머스와 중국형 플랫폼 국가 ▲소버린 AI의 국제정치 : 영국, 프랑스, 인도, 사우디의 사례에 대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2세션은 민병원 이화여대 교수가 '인공지능과 외교안보의 쟁점'을 주제로 사회를 본다. 이 세션에서는 ▲인공지능과 신흥기술 안보 ▲인공지능과 사이버 안보 ▲인공지능과 외교, 규범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3세션은 김상배 서울대 교수 겸 KAWPI 학회장이 '인공지능과 미래 세계정치, 무엇이 쟁점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전망 ▲인공지능과 경제·산업의 국제정치경제 ▲인공지능과 신흥안보 : 우주 및 사이버 안보 ▲인공지능과 미래전 : 무기체계와 군사전략의 변환 ▲인공지능과 다자외교 및 국제규범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행사는 AI가 미래 국가 전략 수립에 미치는 다차원적인 영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AI를 포함한 디지털 국가책략(Statecraft)의 중요성이 재확인되고 미래 세계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모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배 교수는 "오늘날 AI는 19세기 중후반 구한말 지도자들이 경이롭게 받아들였던 근대 과학기술처럼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 국가의 백년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에서 AI가 미래 세계정치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고 기술과 산업의 영역을 넘어 외교·안보·국방을 포괄하는 '디지털 국가책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24 08:53조이환

[현장] 하정우 AI센터장 "소버린 AI가 국가 경쟁력 좌우…주도권 잡아야"

"국가 경쟁력 강화와 주권 보호를 위해 소버린 인공지능(AI)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은 자체 AI 기술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소버린 AI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정부 지원은 필수입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AI 기본법 제정 방향과 전망' 세미나에서 글로벌 AI 경쟁 동향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AI 주권 수호에 있어 소버린 AI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소버린 AI는 국가가 자체적인 데이터와 인프라를 통해 자국 언어·문화·가치관 등을 반영해 개발하는 AI다. 타국 간섭 없이 독립적으로 AI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뜻하기도 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하 센터장은 소버린 AI가 부상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생성형 AI 기술이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매우 중요해졌다"며 "생성형 AI는 몇 년 후 최대 4조4천억 달러(약 6천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급격한 AI 발전에 따라 국제적인 기술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상원은 규제를 중시하던 기존 입장에서 선회해 중국에 대비한 AI 경쟁력 확보를 우선시하고 있다. 또 중국은 아세안, 중동 등과의 AI 지역 동맹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AI 초강대국 간 경쟁이 '신제국주의'로 불리는 새로운 지정학적 국면을 불러오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기술 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국가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고 있다. 하 센터장은 "사우디, 아세안 국가, 아프리카 등도 소버린 AI 개발에 서두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국 주권을 지키고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글로벌 소버린 AI 연대를 주도할 잠재력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네이버와 LG AI연구원 등 국내 IT 기업들이 각각 '하이퍼클로바X', '엑사원' 등 자체 AI 제품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 센터장은 "한국은 AI 초강대국 간 경쟁 구도 속에서 미국·중국 이외의 매력적인 AI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소버린 AI 주도권을 가지려면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4.07.31 15:11조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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