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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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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발표…5극 3특 문화 균형성장 추진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도의 문화 균형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5개년 중장기 청사진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 중심의 문화 구조를 탈피하고 지방 문화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중앙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자체 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이 행정·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협력형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 골자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일상, 머물고 싶은 지역'을 비전으로 4대 추진 전략과 16개 핵심 과제를 설정했다. 우선 개별 행정구역을 넘어 초광역 생활권을 아우르는 '5극 3특' 체계를 기반으로 국립문화시설의 지방 이전·신설과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한 '원도심 리코어 프로젝트'를 통해 구도심 내 문화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기반 조성 대책도 구체화했다. 기초지자체가 수립한 '문화기본권 보장계획'을 중앙-지방 다년도 협약으로 지원하며, 지역문화기획자 전문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일자리를 연계한다. 기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27년부터 '청년문화패스'로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재정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를 강행규정으로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문화 혁신과 돌봄형 생활문화 정책도 병행한다. 박물관 AI 아카이빙, 미술관 인터랙티브 전시, 도서관 AI 교육 거점화 등을 추진하며, 지역어 보존과 '문화처방 프로젝트'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다음달 광역·기초지자체 및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고 사업 안착에 나설 예정이다.

2026.09.15 09:37진성우 기자

문체부, 제1회 한중 여행업계 교류회 개최…지역관광 활성화 모색

한국과 중국의 여행업계가 사상 처음으로 공식 교류의 장을 열고 방한 관광객의 지방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10일 인천에서 '제1회 한중 여행업계 교류회'를, 11일 경북 안동에서 '지역관광 설명회 및 트래블마트'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여행협회 간 최초로 열리는 공식 교류로, 수도권에 편중된 방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 교류회에서는 중국여행사협회 임원진과 주요 송객사 관계자, 한국 접객여행사 50곳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방한 단체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트래블마트에는 중국 100대 여행사와 강원·경남·경북·대구·전북·충북·충남 등 국내 7개 지방정부가 참가해 지방국제공항을 연계한 지역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 및 판로 개척을 논의한다. 현장 행보도 이어진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11일 저녁 '한중 관광업계 교류의 밤'에 참석해 양국 인적교류 1000만명 시대를 향한 민간 협업을 당부하며, 12일에는 한국국학진흥원, 안동구시장,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물가와 관광 수용 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러한 지역 중심 관광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7년 관광 예산안을 올해 대비 19.0% 증액한 1조 756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최휘영 장관은 "대체 불가 여행지로서 대한민국이 주목받고,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는 지금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곳곳의 매력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협력하고 한국과 해외 업계 간 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이 지역을 더 찾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한국 관광의 산업 생태계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0 17:56진성우 기자

빈 상가 K-콘텐츠로 채운다…문체부·국토부·중기부, '원도심 리코어 프로젝트' 추진

정부 3개 부처가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비어가는 지방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해 공간 정비와 문화콘텐츠 지원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재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 원도심의 유휴 공간을 재조성하고 청년·창업인·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거점 특화 '원도심 리코어(RE:CORE) 프로젝트' 시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인구 집중과 지방 소규모 상가 공실률 상승(올해 상반기 기준 8.5%) 등 원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응해 하드웨어 정비와 소프트웨어 콘텐츠 육성을 일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핵심은 '원도심 복합재생'과 '특화거점' 조성이다. 국토부는 공실 상가를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해 리모델링한 뒤 청년과 창업가의 작업실, 공유 사무실, 팝업스토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장 10년의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임대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미활용 공공시설과 대형 유휴 건물을 로컬창업 스튜디오 등 특화거점으로 전환하고, 주차장 확충 및 가로환경 정비를 병행해 '점·선·면' 구조의 유기적 공간 체계를 구축한다. 문체부는 이에 발맞춰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원도심 대표콘텐츠 제작·확산 사업'을 운영한다. 콘텐츠 발굴부터 유통까지 전 주기를 지원해 특화거점과 상가 내 상설 전시·공연을 유도하고, 청년 창작자 활동비 지원 및 인기 콘텐츠 팝업스토어를 연계할 방침이다. 중기부 역시 향후 지역상권·전통시장 육성사업 및 창업도시 지원 사업과 연계해 이전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 혜택을 우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4극 3특' 권역별로 1~2곳 내외를 우선 선정해 다음해부터 사업을 착수하며, 지역당 지방비 매칭을 포함해 최대 365억 (국비 최대 242억 4000만원)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세부 지침을 안내하고자 오는 17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지방자치단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주민 삶의 만족도와 정주 매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관계 부처가 원도심의 공간·콘텐츠·사람을 문화로 연결해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기점으로, 각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원도심 곳곳에 생기를 더해, 그 지역이 주민에게는 자랑스러운 터전이 되고, 방문객에게는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08 18:45진성우 기자

노선 유치부터 도착 후 이동까지…문체부·국토부, 양양공항 활성화 대책 모색

정부가 국제선 회복이 더딘 양양 국제공항을 찾아 외래관광객의 강원권 유입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항공·관광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양양 국제공항에서 세 번째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대구와 5월 김해에 이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자체 단체장, 공항공사, 관광공사,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강원권 현안을 직접 진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양양공항 인근 관광권 관광-항공 연계 및 활성화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부처별 정책 방향과 업계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신규 노선 유치를 비롯해 공항-관광지 간 대중교통 인프라, 지역 수용 태세 개선,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및 공동 마케팅 방안 등 관광객 이동 전 과정에 걸친 실행 과제가 다뤄졌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대구·김해·양양 릴레이 포럼에서 취합된 과제를 실장급 '관광-교통 정책협의회'를 통해 관리하고, 오는 11월 대국민 토론회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항공사 취항 지원과 공항 접근성 개선에 집중하고, 문체부는 공항 도착 이후 지역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대현 문체부 차관은 "양양공항 현장에서 지역과 항공·여행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실질적인 정책 개선 과제로 연결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공항에서 관광지로의 이동과 강원에서의 체험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07 17:20진성우 기자

문체부, '우리동네 프로젝트'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 7건 선정

수도권 중심의 우수 공연·전시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고유 문화자산을 발굴하기 위한 '우리동네 프로젝트'의 대표 브랜드 이미지가 국민 참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우리동네 이게 오네, 우리동네 이게 있네(이하 우리동네 프로젝트)'의 브랜드 이미지(BI) 공모전 수상작 7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접수된 총 118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10건 선정)와 국민 온라인 투표(2937명 참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온라인 투표에서 1797표를 얻은 유광 씨의 작품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문화예술이 지역을 찾아오는 설렘을 '화살표' 기호와 하늘·노란색으로 시각화한 '이게 오네'와, 숨은 문화자산을 발굴하는 기쁨을 '돋보기' 기호와 초록·노란색으로 담아낸 '이게 있네'로 구성됐다. 우수상에는 공동체의 즐거움을 망원경과 리본으로 표현한 허민 씨의 작품(1228표), 두 사업을 길의 형태로 일체화한 김용진 씨의 작품(1133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손미영 씨(886표), 김형수 씨(844표), 최지현 씨(788표), 최창민 씨(660표)의 작품 4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체부는 선정된 수상작을 토대로 프로젝트의 최종 공식 BI를 개발하고, 활용 지침을 마련해 오는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국공립·민간 문화예술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2026.08.24 14:00진성우 기자

최휘영 문체부 장관, 강원도 찾아 지역 문화·체육 현장 소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지역 문화·체육·관광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장관은 면담을 통해 '꿈의 예술단'과 '문화가 있는 날' 등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방정부 주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상호 지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원주 종축장 부지 활용 복합문화 거점 조성 등 강원도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진 현장 점검에서 최 장관은 국립춘천박물관을 찾아 폭염 대비 냉방 설비와 야외 근로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를 둘러보고 장애인 친화적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휘영 장관은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뒷받침하는 지역균형발전 시대에 발맞춰,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가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지역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07 19:02진성우 기자

철도여행에 AI 연계…코레일유통, AI 관광 앱 'AI 로컬동행' 선보여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철도여행 연계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서비스 모바일 앱 'AI 로컬동행'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AI로컬동행'은 철도여행 과정에서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 우선 대전 주요 관광지와 대전역사 매장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레일유통이 지난 6월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청년 창업팀 '마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 추진됐다. 국내 중소기업·청년기업·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AI 기술과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서비스 모델을 구현했다. AI 로컬동행은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AI 관광코스 추천 ▲대화형으로 관광지를 안내하는 AI 챗봇 ▲나만의 AI 캐릭터 제작 기능 등이 핵심이다. 여행 준비부터 현장 관광, 여행 이후 추억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앱을 내려받으면 대전역 카페스토리웨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역 내 매장을 이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재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등 대전 주요 관광지 100여 곳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대전역 내 36여 개 매장에서 인증 가능하다.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매장 이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대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식음료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앱에서 인증하면 철도 굿즈 교환권을 제공한다. 코레일유통은 앱 출시를 기념해 애니매이션 '안녕 자두야' 캐릭터와 대전의 상징 '꿈돌이' 캐릭터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굿즈는 열쇠고리 형태 3종이다. 모두 수집하면 기차 모형이 완성된다. 교환권은 대전역 '안녕 자두야' 팝업스토어에서 교환할 수 있다. 박봉훈 코레일유통 AI혁신처장은 “AI 로컬동행을 통해 누구나 일상속에서 AI 기반 여행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철도 이용객이 여행과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것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05 17:53주문정 기자

운동하면 포인트 적립…문체부 '튼튼머니', 생활체육 참여율 끌어올렸다

스포츠활동 참여 포인트 지원 사업인 '튼튼머니' 참여자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일상 속 생활체육 확산을 이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튼튼머니'의 올해 7월 말 기준 포인트 적립 참여자가 약 70만명(69만95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만7117명)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추경으로 편성된 지원금 예산 80억원의 적립률도 100%를 달성했다. 올해 회당 적립 포인트를 기존 1000포인트에서 500포인트로 조정했음에도 적립 기간 1인당 평균 스포츠활동 시간은 지난해보다 2시간(19% 증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포인트 적립·조회·전환을 일원화한 전용 앱을 출시했으며, 6월에는 민간 운동 앱과 연계해 달리기, 계단 오르기, 하이킹 등으로 야외 스포츠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오는 8월 말부터는 등산 등 추가 야외활동 인증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처 확대를 위한 지자체 연계 정책도 병행된다. 지난달 29일부터 기존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 외에 '경기지역화폐' 전환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사용 가능 시설이 약 8만 개소로 확대됐다. 문체부는 향후 타 지자체 지역화폐와 단계적 연계를 추진하고, 일반 포인트 적립 마감 이후에도 특별 적립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운동 실천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08.04 15:10진성우 기자

문체부, 한·미·중·일 청년 참여 '2026 아·태 청년교류단' 운영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매개로 상호 이해를 높이고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6 아·태 청년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부산, 경주에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9세부터 34세까지의 4개국 청년 총 40명이 참가한다. 일정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부산, 경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국가 팀을 구성해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서울에서는 케이팝, 한식, 뷰티, 스포츠, 게임, 전통문화 등 다양한 K-컬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국제문화교류 캠프'가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범국가 의제 연수회'에서는 청년 고용·주거, 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AI), 기후변화, 국제문화교류 등 5개 의제를 중심으로 각국의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한다. 연수회 이후 참가자들은 부산과 경주로 이동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기획한 코스로 현장 방문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모습은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되어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2026.08.03 11:30진성우 기자

문체부, '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 민간 위원 14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이날 지역문화 현장과 정부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이하 협력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와 함께 제1차 회의도 열었다. 협력위원회는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의2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서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문화 균형발전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문체부는 제5기 협력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중앙 부처, 지방 정부, 유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후보를 폭넓게 추천받았으며, 지역문화 현장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민간 위원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위원으로는 ▲강주현 제주대 교수(관광영영학과) ▲고윤정 고임팩트컴퍼니 대표 ▲김도일 동대 객원교수(문화예술대학원) ▲김병필 한국과학기술원 초빙교수(기술경영학부·기술영영전문대학원) ▲김선해 윕 대표 ▲김태현 경기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남정균 갤러리 마주안 대표 ▲손동혁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우미형 충남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이설 스노우볼 대표 ▲이원재 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 ▲조용주 충주옹달샘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장 ▲한재원 캠프박스 대표가 활동한다. 특히 이번 협력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관광, 전통시장, 법률,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어 융복합적 시각으로 지역문화 정책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이번 제5기 협력위원회 구성은 청년 위원의 참여가 크게 확대(제4기 0% → 제5기 21.4%)된 부분이다. 이는 지난 4월 정부 소속 위원회 구성 시 청년위원 위촉 비율을 기존 10%에서 20% 이상으로 의무화한 정책 기조에 적극적으로 발맞춘 결과다. 문체부는 역량 있는 청년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협력위원회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문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휘영 장관은 “지역문화협력위원회가 앞으로 지역 곳곳의 고유한 문화자산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확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며, 더 나아가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지역 성장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7.14 10:40이도원 기자

국립공원공단, 관광공사와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8일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과 관광공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국립공원을 찾는 외국인 탐방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 머무는 기간을 늘리고 글로벌 탐방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오는 11월까지 'K-국립공원 트레킹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외국인 전용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과 협업해 진행한다. 주요 국립공원을 방문해 트레킹을 인증한 외국인 탐방객에게 두 기관의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 굿즈를 제공하고 방문 후기 이벤트와 글로벌 SNS 콘텐츠 홍보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자원과 관광공사의 글로벌 홍보 역량, 그리고 AI 데이터 분석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해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09:20주문정 기자

지방공항, 지역관광 관문으로…'항공-관광 원팀' 체제 구축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김해·청주 등에서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지난 2월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지방공항 지역 인바운드 거점화' 방안의 일환이다. 지방공항 활성화로 지역으로의 외래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광권 내 지자체 여건, 관광수요, 공항별 특성에 맞는 협력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21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첫 번째 포럼에는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국토부와 지방정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여행업계가 모여 지방공항과 인근 관광권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 요소를 파악하고, 외래관광객 유입과 지역관광·소비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공항 협력 포럼에서는 손신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관광-공항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석 기관별 추진 현황과 과제,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기관들이 연내에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마련한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대구에 이어 김해(5월)와 청주(6월) 등에서 지방공항 협력 포럼을 열고, 하반기에는 '관광-항공 정책협의회'를 공동으로 구성·운영한다. 정책협의회를 통해 관광-항공 분야의 추가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현안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현 문체부 차관은 “지방공항은 외래관광객을 지방으로 유입시키는 최적의 통로이며 지역관광 매력이 높아지면 외래관광객 이용 또한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방공항을 기점으로 외래관광객 입국을 확대하고 단순한 방문을 넘어 외래관광객이 더 오래 체류하고 더 많이 소비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영혜 국토부 항공정책관 직무대리는 “우리 국적사가 보유한 해외 영업 교류망을 활용해 외래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외항사의 지방공항 신규 취항을 위한 여건도 마련하겠다”며 “외래객 교통편의 확충 등을 위한 노력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21 17:22주문정 기자

문체부, 제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제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위촉된 위원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3년이다. 위원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역신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지원계획 수립 의견 제시와 기금 운용 심의,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제8기 위원은 ▲김진이(전 고양신문 편집국장) ▲김창우(전 강원일보 미래전략기획실장) ▲안상호(전 매일신문 이사) ▲오세욱(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부교수) ▲우희창(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임한순(경일대 특임교수) ▲정후식(전 광주일보 논설주간) ▲조상진(전 전북일보 논설위원) ▲최창렬(용인대 특임교수) 등 총 9명이다. 위원들은 문체부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언론 관련 단체가 각각 3명씩 추천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위촉 당일 첫 회의를 열어 조상진 위원을 위원장으로, 최창렬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격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이 마주한 어려움이 크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견인함으로써, 지역 민주주의의 견고한 토대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4 16:41정진성 기자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지정 기념…NOL, 울산시 숙박 쿠폰 지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기념해 울산광역시 소재 숙박업소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기원전 5천년부터 9세기까지 약 6천년에 걸쳐 새겨져 신석기부터 신라 말기까지 역사를 담고 있다. ▲짐승 ▲바다 동물 ▲사냥꾼 ▲기하학적 문양 등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놀유니버스는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만원권 숙박쿠폰 2천여 장을 내달 31일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같은 기간 NOL 내 '쿠폰 적용 숙소' 메뉴에서 울산광역시 소재 숙박업소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와 협력해 이번 기획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놀유니버스는 향후에도 각 지역 관광지가 조명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22 15:48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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