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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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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지정 기념…NOL, 울산시 숙박 쿠폰 지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기념해 울산광역시 소재 숙박업소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기원전 5천년부터 9세기까지 약 6천년에 걸쳐 새겨져 신석기부터 신라 말기까지 역사를 담고 있다. ▲짐승 ▲바다 동물 ▲사냥꾼 ▲기하학적 문양 등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놀유니버스는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만원권 숙박쿠폰 2천여 장을 내달 31일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같은 기간 NOL 내 '쿠폰 적용 숙소' 메뉴에서 울산광역시 소재 숙박업소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와 협력해 이번 기획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놀유니버스는 향후에도 각 지역 관광지가 조명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22 15:48박서린

클룩 "지속가능 여행 문화 만드는 데 집중"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27일 발표했다. 영국 경제 분석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룩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내총생산(GDP)에 약 72억 달러(USD)를 기여했으며 21만9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아태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 클룩은 체험, 이동 수단, 관광명소 등 다양한 여행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전 세계 고객을 연결하며 여행 산업 전반에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클룩 대표 겸 공동 창업자 에단 린은 "클룩은 지난 10년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기 위해 힘써왔다"며 "파트너사 80% 이상이 중소 사업자인 만큼, 클룩은 아시아 여행 시장의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지역 관광의 중추인 현지 파트너사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룩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과 지역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클룩은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의 새로운 회원으로서 '체험'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클룩은 새로운 지속가능한 여행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코끼리 보호구역의 동물 복지 개선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에 중점을 두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여행의 기준 또한 확립한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소규모 사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가 이끄는 수천 개의 무료 현지 투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룩은 현재 200개 이상의 지속가능성 인증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를 통해 환경, 사회 등의 측면에서 자신의 가치에 맞는 여행 상품에 대한 선택권을 넓힐 수 있다. '지속가능한 파트너' 인증은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및 기타 국제 공인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여행 상품 판매자에게 부여한다. 또 클룩은 책임 있는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동물 복지에 힘쓰고 있다. 사육 코끼리 복지 전문기관 'ACES(Asian Captive Elephant Standards)'의 자문을 바탕으로 코끼리 체험에 대한 평가 기준을 확립했다. 클룩은 인증을 넘어 현지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동물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리·지원 기준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2 개의 코끼리 보호 구역이 클룩의 '코끼리 복지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인증 액티비티가 확대될 예정이다. 클룩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 창업자 에릭 녹 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클룩은 여행에서 선의의 영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느 때보다 강하게 노력하며, 보다 책임 있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행객과 지역사회의 상호 관계를 강화해 현지 문화유산이 여행객들에게 보호받는 동시에, 지역사회는 관광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룩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수천 개의 무료 현지 투어 '찐 로컬 스팟 무료 여행'을 제공한다. 타이베이 워킹투어, 방콕 나이트 바이크 투어, 치앙마이 쿠킹클래스 등 현지 전문가와 함께 각 여행지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체험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클룩은 이와 같이 플랫폼 내에서 지역사회 상품들을 활발히 소개함으로써 현지 파트너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소규모 관광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24.09.27 17:28백봉삼

정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연계해 활성화한다

정부와 공공기관·지자체가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철도와 관광을 연계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한국철도공사(대표 한문희)·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한국농어촌공사(대표 이병호), 23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16일 오후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고기동 행안부 차관,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박범수 농식품부부 차관,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과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초지자체는 ▲강원(삼척·횡성·태백·영월·정선) ▲충북(단양·제천·영동·옥천 ▲충남(공주·서천) ▲전북(남원·익산(관심)·김제·무주·임실) ▲전남(보성·장성·함평) ▲경북(청도·영천·영주) ▲경남(밀양) 등 23곳이다. 국토부는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관광‧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고 할인 등이 활성화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와 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철도공사·관광공사·농어촌공사·23개 기초지자체는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해 할인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8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다음 달에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받는다. 할인 쿠폰을 받으려면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 곳곳에 부착돼 있는 QR 코드를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 철도 승차권·숙박·렌터카·입장권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오픈해, 할인 가격 철도 승차권과 숙박·렌터카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해 구매할 수 있다.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철도공사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철도여행과 연계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과 철도연계 혜택을 강화해 지역을 활성화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34개 인구감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관람·체험 등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 참여 지자체 23개 가운데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시·군은 태백·삼척·영월·정선(강원), 영주(경상), 단양·제천·영동·옥천(충청), 남원·무주·임실(전라) 등 12곳이다. 관광공사와 철도공사는 지난달 '여행가는 달'을 계기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철도연계 혜택 행사를 진행했다.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12개 지역 인근 철도역을 이용하는 왕복열차 승차권 운임 10%를 우선 할인한다. 또, 해당 열차를 이용 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을 찾아가 실제 혜택지를 방문하면 추후 40% 철도운임 할인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대중교통 수단과 연계해 농촌관광 거점화 기틀을 마련하고 농촌 방문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농촌관광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투어패스 사업은 농촌관광상품과 해당 지역으로의 이동수단을 연계한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할인 지원한다.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지원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업무 협조로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통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상생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인구감소지역 발전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여러 정부 부처와 공기업·지자체가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감소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각 부처·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상승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관계부처와 기관·지자체가 지혜를 모아 관광으로 지역이 생동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대중교통 서비스 지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관광이 다변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6 14:00주문정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 향한 '제2의 창업 선언'

강원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2조5천억원을 투자한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2일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K-HIT 'K-HIT 프로젝트 1.0'을 발표했다. 'K-HIT 프로젝트 1.0'은 강원랜드의 미래 경쟁력강화 플랜으로 K는 한국형(KOREAN), H는 하이원(High1), I는 복합(Integrated), T는 관광(Tourism)을, 1.0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강원랜드는 2조 5천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계획으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이날 발표는 지난 1월 발족한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가 지난 3개월간 전문가와 학계·관계기관·지역주민·내부직원·방문고객 등 이해관계자와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온 결과물이다. 강원랜드는 특위 활동을 통해 2032년까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K-복합리조트 도약'이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비카지노 매출 비중을 현재 13%에서 30%로 늘리고 방문객 수를 현재 680만명에서 1천200만명까지 확대해 신규고용 3천400명, 외국인 관광객 1천% 이상 확대 등 계량목표를 설정했다. 비카지노 부문 매출비중 확대를 위해 주변 산림자원과 연계한 웰니스 산림관광 활성화, 탄광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4계절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원랜드는 대도시 배후의 국내외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복합리조트로서 필수시설과 콘텐츠도 갖춘다는 계획이다. 카지노 면적 확장과 규제 현실화를 위해서 카지노를 이전 대비 3배 규모로 신축한다. 다만 신축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므로 인근 유휴공간인 테마파크 공간을 활용해 임시영업장을 먼저 조성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카지노 부문에서는 외국인 전용 게임존을 활성화하기 위해 베팅리미트 등 운영 기준을 타 외국인 카지노 수준으로 조정하고, 비카지노 부문은 K-컬쳐 계절학교, 대형 국제행사 유치, 건강검진과 연계한 의료관광 등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전용상품 및 행사 개발에 나선다. 리조트 내 가장 많은 고객이 머무는 마운틴콘도(리조트)와 그랜드호텔(카지노)을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해 고객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건축가와 협업해 강원랜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내국인 시장을 독점해 온 강원랜드가 우리나라와 불과 1시간 30분 거리인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 개장으로 사실상 내국인 카지노의 독점적 지위가 깨졌다”며 “제2의 창업 수준으로 집중 투자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15:0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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