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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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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헬로라이프',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LG헬로비전은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헬로라이프는 2021년 10만 구독자를 달성했고, 2023년 50만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성과는 지역 기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채널은 2021년 하반기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기점으로 구독자 유입이 본격 확대됐다. 이후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 ▲우리동네 클라쓰 ▲북유럽 with 캐리어 등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강화하며 시청층을 폭넓게 확보했다. 특히 트로트·예능 콘텐츠는 대중적 관심을 빠르게 끌어모으며 채널 인지도를 높였다. LG헬로비전은 구독자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며 채널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시청자 의견과 영상별 성과 지표를 참고해 콘텐츠의 방향성을 다듬고 있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제작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 중이라는 설명이다. 헬로라이프는 지역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해 시청자와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사람들의 도전과 변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방송사'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로 인정받으며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주제철 LG헬로비전 CP는 “헬로라이프 채널의 100만 구독자 달성은 지역 SO가 자체 콘텐츠만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진정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채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0:09진성우 기자

필수의료 공백과 부실한 의료 인프라가 지방 소멸 초래

우리나라 전국 228개 시군구 기준으로 소멸위험지역이 130곳까지 증가해 전체의 57%에 이르렀고(2024년 시군구 기준), 부산이 광역시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방 소멸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필수의료 공백과 부실한 의료 인프라가 꼽히며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면 지역의 생활서비스 임계인구를 측정한 연구에 따르면 지역 인구가 3천명 이하로 줄어들면 병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 등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시설이 폐업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지역의 미충족 의료와 부실한 건강관리서비스는 지방의 인구 유출 및 고령화를 촉진하고, 인구감소는 지역의료의 수요 감소를 초래하고 이는 민간의료기관의 폐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 최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행한 이슈와논점 '법‧제도의 공백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보건의료기관-공공 일차의료 전담부서 설치와 보건의료원 역할 강화를 위한 법 기반 정비'(국회입법조사처 한진옥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에서 필수의료 공백과 부실한 의료 인프라가 지방소멸의 중요한 원인이자 결과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역보건의료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의료기관으로 보건소(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포함한다.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의료의 최전선인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그리고 보건의료원 등은 보건복지부 내에 농어촌 의료 등 지역의료 전담부서가 없는 실정으로 관련 평가나 지역보건의료기관의 기능 개편에 관한 논의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특히 보건의료원(진료 기능을 갖춘 보건소)은 병원으로써의 기능에 있어 법적 규정이 불분명하고, 관련 지원이나 평가체계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공공일차의료를 관리 지원을 전담부서 신설 등 지역보건의료체계의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지역의료혁신과)가 일차의료 시범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농어촌의 공공 일차의료를 전담하는 부서는 없고, 지역보건법과 농어촌의료법을 소관하는 건강정책과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담당하고 있다. 또 보건의료원의 역할 중 건강증진사업을 하는 보건소나 보건지소 등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일부 정부차원의 지원이 있지만,병원 기능과 관련해서는 법적 규정이 미비하고, 이러한 사업을 수행하지 않는 보건진료소(지역보건법상 지역보건의료기관에 포함되지 않아)에는 재정 등의 별도 지원이 없다. 민간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은 자체적인 의료기능 강화를 위해 보건소를 보건의료원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인력 및 재정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중보건의사에 의존하는 지역보건의료기관 역시 열악한 처우와 복무환경 악화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공중보건의사(의과)의 배치 인원은 2020년 3천499명에서 2024년 2천851명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법조사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보건의료체계의 법‧제도 정비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3가지의 핵심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우선 보건복지부 내에 지역의료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방안으로, 입법조사처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재구성을 통해 공공 1차 의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진료소를 지역보건법 체계 내에 포함시켜 지역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일관된 전달체계를 확보하는 방안과 농어촌의료법을 별도 유지하면서 지역 특수성을 살리는 입법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다만 보건진료소가 지역보건법에 편입돼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통폐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경우 농어촌의료법에 근건해 보건의료 전담공무원인 간호사 등에게 허용해왔던 '경미한 의료행위'를 통합된 보건지소에서도 허용할지는 쟁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진료기능을 갖춘 보건소인 보건의료원을 의원급 '지방의료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시설, 장비, 인력 등에 대한 예산과 기술지원, 건강보험료를 기반으로 운영해 공공의료체계로 편입시키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지방의료원의 만성정자와 낮은 처우 등의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전폭 지원 없는 개편은 반발이 예상된다. 마지막은 지역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대책 모색이다. 현 정부는 국정과제에 지역의사제 신설과 공공의료 사관학교 설립 등이 포함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기간 단축 등도 고민하고 있다. 한편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 처장은 “인구 구조가 취약해진 곳에서 지역 지속가능성은 의료서비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지역의사제 등을 포함한 지역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대책을 시급히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8월 지역의료‧공공의료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 대안 및 입법 과제 발굴을 위해 평창군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해 지역의료의 현장을 살펴보고,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5.11.20 18:10조민규 기자

인공지능·드론으로 주민불편 줄인다…행안부 '공감e가득' 성과 공유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생활 현장의 불편을 줄이는 행정안전부 '공감e가득' 사업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KLID홀에서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진행하는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지방정부가 추진한 과제의 운영 결과와 성과를 발표한다. 사전 온라인 주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과제를 선정하고 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1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상 2점을 수여한다. 행안부는 우수사례를 다른 지방정부로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공감e가득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공감e가득 사업은 2018년부터 행안부가 추진해 온 주민체감형 사업이다. 주민과 지방정부, 기업이 함께 AI·드론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5개 과제가 선정됐다.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외국인 정착지원, 농업 생산성 제고, 공원 안전 강화, 지역 관광 활성화 등 각 지역 현안에 맞춘 과제들이다. 서울 은평구는 'AI·사물인터넷(IoT) 기반 전동보장구 이동안전 플랫폼'을 구축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경로와 사고 위험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위험 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시는 'AI 기반 외국인 정착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해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언어 장벽 없이 행정·생활 정보를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 하남시는 'AI 기반 불법 오토바이 단속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도시공원 내 불법 운행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고, 보행 안전과 공원 환경 개선 효과를 노렸다. 전남 강진군은 '스마트 낚시 관광 플랫폼'을 구축했다. 전자승선명부를 안전관리 시스템과 연계해 낚시객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동시에 낚시객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마케팅을 추진해 특산품 홍보·판매 등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드론 방제 효율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충 방제 과정을 자동화·정밀화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 부담을 줄여 디지털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AI는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공동의 혁신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며 "공감e가득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협력 행정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지역이 스스로 혁신을 설계하는 지속가능한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연병 행정안전부 차관보 직무대행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주민, 지방정부, 기업이 협력해 추진한 서비스가 실제로 주민의 생활 속 변화를 이끌어 내고 체감도도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주민 생활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17:07남혁우 기자

지역 산업·디지털 인재 키운다…RAPA·고양상공회의소 MOU 체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고양상공회의소는 전날 고양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디지털 인재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산업 네트워크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향후 ▲AI·ICT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취·창업 연계 지원 ▲정부 및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고양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양성을 지원한다. RAPA는 ICT·디지털 분야의 전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정흥보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계와 교육기관이 함께 지역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라며 “지역 기반의 혁신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고양시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재양성 지원에 나서겠다”며 “협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0:16진성우 기자

환경공단, 'COP30'에서 아태지역 탄소시장 활성화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아태지역 탄소 가격제 및 제6조 이행: 협상에서 행동으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과 국제에너지기구(IEA)·국제탄소행동파트너십(ICAP)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본·인도네시아·중국 등 각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감축과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환영 메시지를 전했으며, 메리부르스 워릭 IEA 부사무총장과 드릭 웨인리치 ICAP 공동의장은 현장에서 축사를 진행했다. 세계은행은 '2025년 국제 탄소시장의 동향과 현황'을 주제로, 국제배출권러래협회는 '글로벌 탄소시장 이행'을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는 일본 경제산업성(METI)·GGGI·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CMMAI)·싱가포르 GenZero·중국 EDF 등에서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탄소시장 발전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기간 많은 국가와 함께 이뤄낸 규칙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협상에서 실행으로, 선언에서 행동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탄소 가격제와 파리협정 제6조 메커니즘 세계적인 연대를 강화할 강력한 토대”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크 바인라이히 ICAP 공동의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탄소시장과 파리협정 제6조 이행의 본격적인 전환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논의였다”며 향후 정례적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025.11.18 16:44주문정 기자

한국 AI·클라우드 허브 부상…ESR, 인천에 80MW급 'KR1' 데이터센터 착공

한국이 아시아 시장의 클라우드·인공지능(AI) 인프라 허브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자산 운용사들의 대형 데이터센터 건립이 확대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특화 실물자산 투자·운용사 ESR은 서울 소재 와이드크릭자산운용(와이드크릭 AMC)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내 첫 번째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할 지상 9층 80메가와트(MW)급 'KR1 데이터센터(KR1)' 건립은 이번 주 착공에 들어간다. 이는 프린스턴 디지털 그룹(PDG)에 임대되며 2028년에 가동될 예정이다. KR1 데이터센터는 ESR이 개발관리사로서 설계를 맡고 ESR과 와이드크릭 AMC가 건물 골조 및 외관 공사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PDG는 건립 이후 내부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인천은 한국 디지털 경제의 전략적 허브로 서울의 기술산업 벨트와 인접해 있으며 견고한 광섬유 네트워크,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 약 607만 제곱미터(㎡) 규모의 대표 스마트시티인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해 있어 클라우드 및 AI 기반 산업의 본고장으로서 중요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KR1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로서 리드 골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개발된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과 연료전지 등 첨단 사양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KR1은 ESR이 아태지역 전역에서 확보한 3.2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 및 부지 파이프라인의 일부로, 자본 파트너와 고객에게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아태지역의 급격한 디지털 성장, 확장가능한 고성능 인프라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활용한다는 목표다. 스튜어트 깁슨 ESR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권 중 하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한국에서 첫 번째 데이터센터인 KR1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적인 인프라를 갖춘 핵심 비즈니스 허브 인천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KR1은 고객과 파트너를 성장의 중심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가 범 아태지역 데이터센터 전략을 강화하고 역내 고수요 시장에서 대규모 개발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알미드 매시 ESR 데이터센터 부문 CEO는 "KR1은 한국과 아태지역 전역에서 원활한 데이터 흐름과 AI 기반 혁신을 뒷받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개발은 이 지역의 빠른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8 12:24한정호 기자

LG헬로비전, 김대호와 떠나는 '어디든 간대호' 첫 방송

LG헬로비전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단독 MC로 나서는 지역 탐방 예능 '어디든 간대호'를 14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더라이프·더라이프2 채널과 한국농업방송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서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의 꾸밈없는 모습과 솔직한 리액션이 더해져 편안한 여행 분위기를 선보인다. MC 김대호는 지역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과 목소리에 집중한다. 낯선 동네에서 만난 이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마주치며, 그들이 가진 삶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듣는다. 현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과 고민, 소소한 순간들까지 함께 담아내며 '여행을 생활처럼' 바라보는 새로운 지역 예능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되는 경상북도 울진편에서 김대호는 '먹방'의 매력을 드러낸다. 지역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촬영 중에는 카메라 감독이 “이건 찍을 게 아니라 같이 먹어야 한다”는 농담을 건넬 만큼 몰입감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하이라이트 및 비하인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평수 LG헬로비전 책임PD는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낯선 공간에서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전할 것”이라며 “LG헬로비전은 지역과 일상을 잇는 새로운 로컬 스토리텔링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4:46진성우 기자

코나아이·NH농협은행, 인천사랑상품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와 NH농협은행 컨소시엄이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코나아이는 2018년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류 없는 디지털 지역화폐' 시대를 연 주역으로, NH농협은행과는 2022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해왔다. 이번 선정으로 양 기관은 향후 3년(2026~2028년)동안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을 맡아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와 정책 플랫폼을 아우르는 미래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코나아이는 지난 8년간의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계 ▲시민 편의 서비스 확장 등 지역경제의 변화를 만들어왔다. 코나아이·NH농협은행 컨소시엄은 앞으로 ▲지역 상생 기반 확대 ▲시민 혜택 강화 ▲청년기업 지원 ▲행정 효율화 ▲정책 소통 강화 등 5대 전략과 10대 실행 목표를 중심으로, 인천광역시의 정책 방향과 긴밀히 연계된 개방형 플랫폼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2018년 첫 출범부터 인천광역시와 시민의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해왔다”며 “8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3년은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인천의 지역경제 플랫폼을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서비스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22:26백봉삼 기자

"아태 오리지널 콘텐츠, 디즈니플러스 글로벌 중심축으로 키운다"

[홍콩=류승현 기자]디즈니가 아시아·태평양(APAC) 오리지널 제작 5주년을 맞아 아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글로벌 확장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공식화했다.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사장은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 “올해는 디즈니가 아태지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 지 5년이 되는 해”라며 “지금은 155편 이상의 아태 오리지널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청자를 확보하는 단계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루크 강 사장은 아태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수치로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 작품이 이미 미국과 아시아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시청자 참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시청 시간의 60%가 아태지역 외부에서 발생하고, 일본 실사 콘텐츠도 꾸준히 성장 중이라고 덧붙였다. 디즈니의 제작·투자 전략 역시 '선별적·전략적 접근'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루크 강 사장은 “어떤 스토리에 투자할지를 매우 선택적으로 접근한다”며 “웹툰, 만화, 소설 등 다양한 원천 IP에서 영감을 받아 디즈니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즈니가 최근 CJ ENM과 협력해 한국 콘텐츠를 일본에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호주·뉴질랜드에서는 ESPN 스포츠 콘텐츠 1만 시간 이상을 디즈니플러스에 통합하는 등 지역별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루크 강은 디즈니플러스를 “쇼군, 그레이즈 아나토미, 알리언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포괄하는 공간이자 세대·국경을 넘나드는 몰입과 영감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이 바로 위대한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비교할 수 없는 팬덤이 성장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협업을 기반으로 아태 오리지널을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3 14:01류승현 기자

정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동절기 난방비 최대 59.2만원 지원

산업통상부는 12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올해 동절기(12~3월) 난방비 지원 한도를 최대 59만2천원으로 정해 행정예고했다. 산업부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도 동일한 지원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신신청 제도 대상자는 주민등록표(등본) 제출만으로도 자격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명문화하고 복지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정보를 보유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한다. 도시가스요금 지원대상 시설을 장애인 생활시설·노인복지시설 등 일부 시설에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모든 사회복지시설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긴급생활지원쉼터 등이 지원대상으로 추가된다.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지원수준은 기존 가구당 최대 1만2천400원에서 재난 발생월의 가스요금 전액 지원으로 확대해 실효성을 높인다. 산업부는 이번 방안을 담은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원 금액 한도 산정 등에 관한 지침'을 27일까지 행정예고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1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2025.11.12 17:45주문정 기자

딜라이브, K-FAST 채널에 지역채널 콘텐츠 공급 확대

딜라이브가 K-FAST 채널에 지역채널 콘텐츠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K-콘텐츠 전문 FAST채널 사업자 케이투엔티와 지역채널 콘텐츠를 송출키로 한 가운데 추가 콘텐츠를 공급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케이투엔티가 운영하는 'TravelON' 채널에 기존 '아트 앤 더 시티', '休[쉴;휴]' 외에 슬로우 감성콘텐츠 '오매불멍'이 추가되고, 지난 9월 100회를 맞이한 '로드다큐 동네방네엔'은 'FoodON' 채널에 신규로 편성된다. 확대 편성되는 딜라이브TV 오리지널 콘텐츠는 오는 11월 말부터 LG 스마트TV를 통해 영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회사 관계자는 “딜라이브TV의 콘텐츠가 K-FAST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16:50박수형 기자

"박보검과 꽃꽂이 하러 가지 않을래?"…당근, 이용자 참여 행사 연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모임'과 '부동산' 서비스에서 이용자 참여형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근이 지난달 28일 시작한 대규모 통합 마케팅 캠페인 '삶은당근'의 일환으로, 배우 박보검과 함께하는 플라워클래스 '웃음꽃 피는 모임', 인공지능(AI)이 이용자의 상상 속 집을 구현하는 '말하는 대로, 꿈의 집'으로 구성됐다. '웃음꽃 피는 모임'은 행사 페이지에서 모임 지원서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해당 모임에 지원한 사람 중 당근이 지원서를 토대로 모임 구성원을 선정해 개별 채팅으로 안내하며, 총 7명이 일일 모임장이 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플라워클래스를 수강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물로 아이패드도 각 1대씩 지급된다. 응모를 완료한 이후 우리 동네 당근 모임을 둘러보면서 서비스를 경험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근부동산은 누구나 당근에서 원하는 조건의 집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말하는 대로, 꿈의 집'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자가 자신이 원하는 집의 모습을 글로 입력하면 AI가 분석해 집의 도면을 3D 모델링으로 만들어 준다. 당첨자에게는 꿈의 집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나는 재택 근무하기 편한 큰 책상과 책상 옆에 와인 셀러가 있는 방이 필요해”라고 입력할 경우 당첨되면 책상과 와인 셀러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본으로 마련된 예시 이미지를 선택해서 바로 응모할 수도 있다. 자신이 만든 집을 친구, 지인에게 공유하거나 친구들의 집도 구경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친구를 초대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개별 채팅으로 안내되며 한 명당 최대 500만원 상당의 가전·가구를 경품으로 받게 된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의 모임, 부동산 서비스를 접하지 못했던 이용자도 이번 릴레이 행사를 통해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유용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1 10:56박서린 기자

'데이터 이중화'로 행정 멈춤 막는다…250억 규모 통합 재해복구시스템 추진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를 계기로 공공 정보시스템의 복원력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1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통합지방재정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사업을 재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국가 차원의 백업 시스템 미비' 지적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총 254억 원 규모의 대형 정보화 사업이다. 사업 발주처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회계, 재난복구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복구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백업 및 복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중앙-지방 재정시스템 간 데이터 이중화와 지역 간 복원 체계 구축이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서울·대전·공주·대구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분산된 데이터센터를 연계해, 특정 지역 센터가 마비되더라도 다른 센터에서 즉시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돼 중앙과 지방 간 데이터 동기화를 실시간으로 수행하고, 주요 재정 정보는 별도의 암호화 백업 스토리지에 이중 저장된다. 또 재정 관련 업무 시스템의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표준화된 재해복구(DR) 운영 절차와 자동 전환 시나리오를 적용한다. 아울러 각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세입세출·보조금·계약 시스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 재정 포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재정 정보가 일원화된 방식으로 백업되도록 설계한다. 이 포털은 재정관리 외에도 향후 재난복구사업 예산 집행, 복구비 지원 절차, 복구사업 실적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는 발주서를 통해 "지방정부의 회계·재정 시스템뿐 아니라 재난복구 예산과 공공사업 관리 기능까지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전국 지자체의 재정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빠른 행정 복구를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버 700여 대와 냉각탑, 항온항습기 등 핵심 설비가 손상되면서 일부 행정 서비스가 중단됐다. 정부는 피해 규모를 약 95억 원으로 추산했지만 주요 전산시스템 복구에는 한 달 이상이 소요됐고 일부 서비스는 여전히 완전한 정상화를 이루지 못한 상태다. 이 사고는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핵심 이슈로 다뤄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가 주요 행정 데이터가 단일 센터에 집중돼 있어 위험 분산이 전혀 안 되고 있다"며 정부의 백업 시스템 부재를 지적했다. 일부 의원들은 "민간 기업에는 재해복구(DR) 체계 구축을 의무화하면서, 정부 기관은 기본적인 이중화조차 완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DR 체계를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정부 중요 데이터를 이중으로 안전하게 보관하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센터 간 이중화 시범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행정 서비스가 장기간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11:03남혁우 기자

코나아이, '충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충주시 '충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코나아이가 가진 플랫폼과 카드 발급의 일원화 구조, 오픈API 기반의 확장성,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편의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코나아이는 전국 60여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충주사랑상품권을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품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을 확대하고, 사용자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일상 속 편리함과 참여의 재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플랫폼 개방화 전략을 추진하며, 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재원 마련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충주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를 넘어 도시 브랜드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잇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사람과 기술이 만나 지역경제를 살리는 최고의 수단”이라며 “이를 깊이 이해하는 운영대행사만이 지역사랑상품권이 지닌 본연의 목적과 가치를 확대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앞으로 충주시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 플랫폼으로써, 우리의 서비스 역량을 모두 투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한 후 2026년 1월부터 충주사랑상품권 운영에 본격 착수하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을 수행하게 된다.

2025.11.07 17:54백봉삼 기자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성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신산업 규제혁신 정책방향 모색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 및 지역특구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행사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역과 함께 만드는 혁신, 미래를 여는 특구'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2일간 짧게 열리던 행사를 '혁신주간'으로 대폭 확대·개편해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했다. 규제가유특구는 신기술·신사업의 진출을 가로막는 규제에 대해 정해진 일정 지역에 특례를 부여해 예외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신기술 및 신산업의 안정성, 사업 성공 가능성 등을 확인하는 제도다.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하는 대표적인 한국형 규제샌드박스제도로도 알려져 있다. 해당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9년 이후 지난 6년간 전국에 42곳의 특구가 지정돼쏙, 현재는 25곳이 운영 중에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실증을 통해 총 31개 사업의 규제 개선이 이뤄졌고, 55개는 규제 법령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부터는 7곳의 글로벌 혁신특구가 지정돼 해외 실증과 국제공동 연구개발(R&D)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타진해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행사 기간 중 본 행사 기간인 6~7일 동안은 혁신주간의 공식 브랜드 '혁신특구 ON'을 주제로 전시관이 운영됐다. 특히 오전에는 정책설명회가 개최돼 특구 사업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부 정책을 제공했다.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7일에는 발굴·교류회가 열려 테마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협력 네트워크'도 진행됐다. 이귀현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이번 혁신주간은 규제혁신의 성과를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열린 연결'을 통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산업 기업들이 규제자유특구에서 안정적으로 실증 및 사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의 혁신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7 15:50김기찬 기자

중기부, '진짜 지방시대' 연다…특화특구 제도 개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특화특구)를 '풀뿌리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특화특구 제도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2004년 처음 도입된 특화특구 제도의 내실을 기하고 규제특례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실제 최근 많은 지방 도시들이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로 허덕이고 있어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국가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지방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다는 차원에서 이번 개편안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특화특구 제도는 지역의 자발적인 특화사업 발굴을 유도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다만 민간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고, 성과에 기반한 유인 체계가 부족해 제도의 활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의 핵심 내용은 ▲지역산업 특성 및 규모별 지원 차별화 ▲성과중심 제도 개편 및 현장밀착 지원 강화 ▲법 제도 정비 및 협력기반 강화 등 3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우성 중기부는 특화특구를 3가지 유형(부가가치 고도화형, 융합 혁신형, 도전 도약형)으로 분류해 맞춤형 지원한다. 부가가치 고도화형은 특구 내 생산, 가공 등 밸류체인의 단계별 협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융합 혁신형의 경우는 새로운 기술 접목이 필요한 경우 신규 특례를 적극 발굴하고 지자체가 요청할 경우 해당 특구에만 적용하는 '개별 인정특례'를 허용하는 등 확대할 방침이다. 도전 도약형은 민간 전문가가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화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방식이다. 성과 중심 제도 개편을 위해 중기부는 성과 중심 운영체계를 도입한다. 성과평가 등급을 5단계로 세분화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특구는 정부 사업 연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식이다. 법 체계도 정비해 신규 특구 지정 시 최대 지정기간을 설정하고 우수 특구 사업화 지원 등을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 근거도 신설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특화특구가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민간과 지자체가 '원팀'이 되고, 성과에 기반한 '신상필벌' 체계를 확립해 '진짜 지방시대'를 여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7 14:54김기찬 기자

웰로, 국내 첫 고향사랑기부제 축제 연다

인공지능 기반 거버넌스 기술 기업 웰로가 민간 기업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축제 '웰로 로컬 페스타 2025'의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 행사는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6일 회사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외 관심 있는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웰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웰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과 시민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웰로 로컬 페스타 2025'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환영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1부 '웰로 로열 무대'에서는 내빈 축사와 함께 웰로의 내년도 정책 방향과 2026년 서비스 계획이 공개된다. 이어 '오가닉 기부왕'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지역 특산품과 문화를 결합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방문자가 손바닥을 터치할 때마다 천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동기부여 자판기', 모든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부마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부스는 강원 강릉, 경북 영주, 경남 통영, 광주 남구·서구, 전남도청, 전남 영암, 전북 임실, 제주도청, 충남 논산 등이 운영한다. 로비에는 참여자의 이름을 새겨 기부의 의미를 표현한 '기부자 명단 벽'이 설치된다. 지자체 부스에는 기부자 사진촬영 구역도 마련돼 방문객이 직접 고향사랑기부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실행력을 바탕으로 정책 참여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과 시민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로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서비스를 통해 지자체별 답례품과 지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동해 기부 한도 조회부터 결제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웰로는 현재 전국 55개 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2천700여 공익 및 민간 기관과 협력하며 하루 만 건 이상의 정책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하고 있다.

2025.11.06 10:23류승현 기자

한난, ABB와 'AI형 플랜트 구축을 위한 AX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대표 정용기)는 지난 4일 ABB와 '집단에너지설비의 인공지능 전환에 관한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난이 정부의 공공기관 AI 추진 강화 정책에 발맞춰 추진 중인 'Smart:한난' 및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난 측은 AI 기반 지능형 플랜트 구현을 가속하기 위한 글로벌 기술 협력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한난은 지난달 세종시 소재 누리열원 자동화에 성공하고 중부·남부발전과 함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자동화 추진 MOU'를 체결한 데 이어 ABB와도 손잡음으로써 플랜트 운영의 DX를 넘어 AX 전환을 본격화하게 됐다. 한난과 ABB는 협약에 따라 ▲AI형 플랜트 구축 관련 인공지능 기술 협력 ▲AI 솔루션 최적화 협력 ▲AI 테스트베드 구축 검토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워크숍과 기술세션을 개최하는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AI는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요소이며, 2030년까지 전국 주요 플랜트에 AI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ABB와 협력해 한난 플랜트의 지능화·능동화를 앞당기고, 국가 전력망 안정화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11:29주문정 기자

중기부, 소상공인 최대 축제 개최…소상공인 2천500명 참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의 축제다. 이번 대회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기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일간 기능경진대회, 박람회,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전국에서 모인 지역·업종별 소상공인들과 기능경진대회 참가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21점, 기관장 표창 126점을 전수했다. 은탑 산업훈장은 서대호 대표(서진종합건축설비)가 에너지 절약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새로운 시공 기법을 소개하고, 무료 보일러 점검 등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철탑 산업훈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연천군지부장인 양연숙 대표(한탄강큰집)가 업종 간 협력과 지역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 받았다. 양일간 개최된 기능경진대회에서는 전국의 소상공인 1천540여 명이 참가해, 광고물제작, 제빵, 메이크업, 화환, 조리 등 부문별로 갈고 닦은 기술과 열정을 선보였다. 또 대회 기간 중 법률 지원, 세무 상담 및 소상공인 협업 등 다양한 컨설팅을 상시 운영해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며, 1일차에는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 2일차에는 옥외광고물 제작, 퍼스널 컬러 등 다양한 세미나들도 마련됐다.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메이크업 체험, 플로리스트 꽃다발 판매, 옥외광고물 우수작품 전시, 맞춤형 두피 샴푸 제작 등 다양한 체험·전시가 마련됐따. 한성숙 장관은 축사를 통해 “790만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뿌리”라며 “소상공인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2 19:38김기찬 기자

김해~밀양 고속道 신설·서대전~회덕 고속道 확장사업 '예타 통과'

국토교통부는 3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고 무주~대구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밀양시 상남면 구간(19.8km)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6천139억원이다.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네트워크 효율과 광역 접근성을 높여 경남 내륙 산업벨트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부산신항·가덕도신공항 등 국가 핵심 인프라와 연계성이 강화돼 항만·공항 연계 물류수송의 신속성과 신뢰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 신설노선을 활용하면 김해(정밀·의료기기)·밀양(의료·바이오·재활) 간 산업구조가 고속도로 연결로 융합·집적돼 클러스터 시너지와 일자리 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25·58·79호선 등 주변 국도 교통량 분담으로 혼잡 완화와 안전성 제고 효과도 동반될 전망이다.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호남지선 고속도로 서대전JCT에서 회덕JCT까지 구간(18.6km)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예타 결과기준 총사업비는 3천522억원이다. 이 구간은 경부·호남·통영대전·서산영덕선 등 주요 간선망이 합류·분기되는 국가적 교통 요충지지만 서비스수준(LOS) E 구간이 다수에 이르는 상습 혼잡구간이다.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지정체 해소(LOS E→C~D)와 함께 세종 행정수도,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등 대규모 개발계획의 교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전·세종 통근·경제·문화 활동의 상호 의존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조성을 위한 광역 생활경제권 교통망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무주~김천~성주~칠곡~대구를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84.1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조3천997억원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무주~대구 간 이동시간이 고속도로 기준 약 50분, 국도 대비 최대 63분 단축되고 이동거리도 감소해 교통·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새만금~대구~포항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바이오·첨단의료 등 지역 특화산업 연계성이 강화되고 덕유산·팔공산 등 관광자원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평택JCT에서 평택JCT(7.6km)까지의 구간을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천441억원이다. 고속도로가 확장되면 서비스수준(LOS)이 E에서 D로 개선되고 노후 포장 전면 보수를 병행함으로써 포장 파손·사고 위험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다. 또 경기도·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순환축과 연계돼 항만·산단·배후도시 간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입지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며 인근 항만의 물동량 증가 추세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수도권 남서부 간선기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번 예타 통과와 선정 사업을 통해 영호남 간 간선 교통축을 보완해 동서간 광역 생활·경제권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5.11.01 06:14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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