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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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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9년 연속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세웅 원장)이 지식재산처가 선정하는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에 9년 연속, 세 차례 선정됐다.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은 지식재산처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3년 단위로 지식재산 경영 체계와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지난 14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6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에서 발표했다. 권영식 ETRI 지식재산경영부장은 "지난 2020년과 2023년에 이어 연속으로 세 번째 선정됐다"며 "우수기관에 선정되면 지식재산 포인트라는 걸 혜택으로 지급한다. 이 포인트는 특허출원 비용을 1대1로 차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TRI는 체계적인 특허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우수 특허의 창출과 전략적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연구원이 오랜 기간 축적한 IP 경영 경험과 글로벌 특허 활용 노하우를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이전전담조직(TLO)에 공유하며 공공 연구기관의 IP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ETRI는 최근 특허전략을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수정하고, '고부가가치 특허 중심 IP 경영'을 선언했다. 우수 특허 창출부터 보호·활용·수익화까지 전 주기에 걸친 IP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신정혁 ETRI 사업화본부장은 "지난해 특허기술료 수익이 역대 최대인 515억원에 이른다"며 "단순한 IP 경영을 넘어 대학·출연연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형 IP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15 19:15박희범 기자

KETI,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지식재산처장상 수상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원장 노건기)은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이 선정하는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의 보유특허 진단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ETI는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에서 특허 창출·활용 등 지식재산 경영 역량 인정받아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KETI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실시하는 보유특허 진단 사업에 2024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하며 등록특허 1200여 건을 진단하는 등 특허 활용·관리에 힘써 왔다. KETI는 또 특허 관리 전담 조직을 통해 국내외 핵심 특허 권리화와 국제표준특허 창출을 확대해 지난 10년간 등록특허를 100%, 해외출원을 50% 이상 늘렸다. Via LA·AVANCI 등 오디오·영상·방송·음성·무선전력과 이동통신·커넥티드카·IoT·Wi-Fi·영상 분야 국제 표준특허풀에도 특허를 등재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KETI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식재산처로부터 최대 3년간 특허 출원·등록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지식재산 포인트는 전년도 납부 출원료·심사청구료·최초 3년분 등록료의 40%, 4년분부터 9년분까지 등록료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노건기 KETI 원장은 “이번 수상은 KETI가 보유한 특허를 원내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실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쓰이도록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특허 창출과 기술이전 노력을 지속해 세계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 글로벌 기술 허브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5 10:18주문정 기자

'이차전지 지식재산 컨퍼런스' 11일 개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지식재산처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차전지 지식재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차세대이차전지전략연구단,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K-배터리 재도약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과 산업·연구 동향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이차전지 전담 심사조직 운영 현황, 초고속심사 제도, IP 분쟁 대응 전략과 지재권 보호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강석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본부장과 김명환 차세대이차전지전략연구단 단장은 이차전지 산업, 연구 동향과 향후 전망 등을 발표한다.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는 “이차전지 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서는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대응 전략 수립 및 보호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 기업들이 IP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영희 지식재산처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이차전지 산업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차세대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산업계, 연구계와 지식재산 전략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0:24김윤희 기자

"19일 만에 특허 등록"…지재처, 초고속심사 첫 성과

지식재산처는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초고속심사 1호 특허증 수여식 및 초고속심사 이용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속심사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등록된 특허에 대한 등록증을 수여하고, 제도 이용 기업들과 함께 운영 현황과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고속심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시행됐다. 이날 지식재산처는 초고속심사를 통해 신청 후 19일 만에 특허결정을 받은 LG에너지솔루션에 '첨단기술 분야 제1호 특허' 등록증을 수여했다. 신청 후 21일 만에 특허결정을 받은 해천케미칼에는 '수출촉진 분야 제1호 특허' 등록증을 전달했다. 특허등록증에는 지식재산처장이 직접 서명했다. 지식재산처는 이와 함께 초고속심사를 이용한 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제도 이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초고속심사 제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특허 제도 전반에 대한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지식재산처는 이를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초고속심사는 해외 기업과의 특허 분쟁에 직면한 수출 기업의 신속한 특허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일반 특허 심사 기간이 작년 평균 16.1개월인 것과 달리, 초고속심사는 심사 기간을 약 1개월로 대폭 단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초고속심사는 총 128건이 신청됐다. 이 가운데 5건이 등록결정을 받았다. 신청부터 등록결정까지 소요된 평균 기간은 25.1일이다. 지식재산처는 내년부터 초고속심사 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수출촉진 분야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각각 500건으로 제한된 심사 건수를 각각 2천 건으로 늘리고, 수출촉진 분야에 적용 중인 기업당 신청 건수 제한(3건)도 폐지할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국내 특허권 조기 확보는 보호무역 장벽을 극복하고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심사 기간 단축과 심사 품질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23:57신영빈 기자

번개장터, '융합형 과학 검수 솔루션'으로 지식재산처장 표창 수상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는 지난 13일 그랜드 머큐어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2025년 상표 분쟁대응 컨퍼런스'에서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식재산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위조상품 유통방지협의회' 성과 공유와 K-브랜드 보호를 위한 민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등 위조상품 방지 활성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위조상품 유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연결망으로서 2014년 5월 출범 이후 현재 번개장터를 비롯하여 정부·유관기관, 상표권자, 온라인 플랫폼 등이 주요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번개장터는 그간 협의회 활동을 통해 위조상품 민관 합동 단속, 선진 위조상품 대응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상표권보호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하며, 산업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융합형 과학 검수 솔루션 '코어리틱스'는 실제 거래 상품을 약 5초 만에 정가품 여부를 판별하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로, 올해 지식재산처 위조상품 감정기술 컨퍼런스에서 키노트 발표와 함께 실제 시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번개장터에 따르면 올해 진행된 5만여건의 명품 검수과정에서 검수오차가 발생한 숫자는 4건 수준으로 사실상 오차율이 제로에 가깝다. 김재군 번개장터 검수센터 본부장은 “번개장터의 과학 검수 솔루션과 위조상품 근절 노력이 국내외 플랫폼 업계 표준이 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1.14 19:10안희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부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일부 자원을 제외한 에너지 분야를 떼어내 환경부에 결합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설된다.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부로 바뀐다. 특허청은 국무총리 소속 지식재산처로 격상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는 소상공인 전담차관이 신설된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도 차관급으로 격상된다. 행정안전본부는 7일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이를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정기국회에서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조직 개편방안에 따르면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분야를 결합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신설한다. 환경부를 환경·기후변화 및 에너지 등 탄소중립 관련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개편한다. 산업부 제2차관실을 이관하되 자원산업과 원전수출 기능은 산업부에 존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명칭은 산업통상부로 변한다. 재원운용 일원화를 위해 기후대응기금과 녹색기후기금은 신설되는 기획재정부에 이관한다. 또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개편해 기능을 강화한다. 특허청은 지식재산의 총괄·조정 관리와 정책 수립, 창출·활용 촉진 및 보호 강화 등을 위해 산업부 외청에서 국무총리 소속 지식재산처로 격상한다. 지식재산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보호협력, 국외 분쟁에 대한 전략적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복수차관제를 도입, 소상공인 분야를 전담하는 제2차관을 신설한다. 제1차관은 중소기업·창업벤처를 담당한다. 전담차관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육성(창업 촉진·판로 확보 등)하고 보호(상생협력, 폐업·재기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고용노동부는 실장급 산업안전보건본부를 차관급 본부로 격상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총괄·조정하는 차관급 본부를 신설한다. 모든 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정책 전담실을 신설해 산재예방감독 기능을 확대하는 등 강화한다. 기획재정부 외청인 통계청도 국가통계의 총괄·조정 및 통계데이터 관리 기능 강화 등을 위해국무총리 소속 국가데이터처 승격, 개편한다.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연계·활용 기능 등을 강화한다.

2025.09.07 22:20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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