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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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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지스타 2025'에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 최초 공개

웹젠(대표 김태영)은 '지스타2025'에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11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2025'의 BTC 1전시장에 100 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작 게임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다. 웹젠은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지스타 2025'에 참가한다. 올해 최초 공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에 지분 투자와 함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내 다양한 콘셉트의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략 디펜스 장르 특유의 깊은 전략성이 게임의 특징이다. 웹젠은 부스에서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특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행사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이트 오브 게이츠' 전시 외에도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와 웹젠 대표 IP 기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의 협업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맞이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2025.10.22 15:55정진성

지스타 2025, 벡스코 제2전시장 참가사 정보 공개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조영기)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 대표 콘텐츠인 인디쇼케이스 2.0: Galaxy, G-CON 2025의 세부 시간표와 벡스코 제2전시장 B2C 주요 참가사 정보를 21일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는 '확장된 세계를 경험하라(Expand Your Horizons)'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창작자, 산업,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경험형 축제로 진화한다. 특히 인디 게임 생태계 강화, 글로벌 협력 확대, 산업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국내외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지스타 2025 제2전시장 B2C 영역에는 글로벌 대표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는 특히 G-CON 2025 연사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직접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체코의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로 주목받으며, 올해의 게임상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일본 세가/아틀러스는 페르소나, 메타포: 리판타지오 등 강력한 IP를 바탕으로 메타크리틱 2025 게임 퍼블리셔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스컴뱃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부스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유니티는 인디쇼케이스 2.0: Galaxy와 연계해 자사 엔진 기반의 창의적인 글로벌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다른 글로벌 대형 게임사는 자사 대표 IP 기반 체험형 콘텐츠와 e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벡스코 제2전시장 BTC 전시장 도면 및 세부 정보는 10월 중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인디쇼케이스 2.0: Galaxy'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대폭 확대된다.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창작자 중심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람객과의 교류 기회를 넓혔다. 스팀덱(유통사 코모도)은 작년에 이어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며, 글로벌 기업과 함께 인디 창작자와 이용자가 직접 만나는 장을 마련한다. 지스타 조직위는 “인디 콘텐츠는 지스타의 핵심이자,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G-CON 2025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이야기'로서의 게임을 탐구하는 내러티브형 컨퍼런스로 새롭게 구성된다. 컨퍼런스는 ▲감정과 연출의 언어 ▲세계와 철학의 구조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감정과 연출, 음악, 비주얼, 시스템 등 게임 창작의 다양한 요소를 다루며, 서사가 어떻게 플레이어의 몰입과 감정 설계로 이어지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게임이 영화, 음악, 웹툰 등 타 장르와 교차하며 확장되는 복합 서사 생태계를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세계관과 철학, 그리고 기술과 예술이 교차하는 게임의 서사 실험과 창작 미학을 다룬다. RPG에서부터 AAA 타이틀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내러티브 구조와 세계 확장 방식을 다양한 창작자들과 함께 탐색한다. 지스타 조직위는 “G-CON 2025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게임이 가진 예술성과 창작의 힘을 함께 체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산업과 기술, 예술과 스토리텔링이 만나는 새로운 글로벌 컨퍼런스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G-CON 2025의 세부 시간표는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2025는 BTB(비즈니스), BTC(일반관람), G-CON, 인디쇼케이스 2.0: Galaxy 등 모든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 창작, 이용자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스타 조직위는 “올해 행사는 게임의 문화적, 예술적 확장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축제로 구성된다”며 “모든 참가자가 직접 보고, 듣고, 참여하고, 체험하는 지스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스타 2025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전관에서 개최되며, 메인스폰서인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10.21 14:49김한준

지스타 사무국, '지스타 2025'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참가자 모집…내달 2일까지

지스타 사무국은 국내 최대 게임문화축제인 '지스타 2025'의 부대 행사인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25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는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로 구현하고, '코스프레'의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지스타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예선은 온라인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부산 벡스코 현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는 온라인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 중이며,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다. 지스타2025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와 온라인 지스타TV에서 동시 개최된다.

2025.10.17 15:16정진성

위메이드맥스, 인디부터 AAA급 게임 릴레이 출시 준비…추가 성장 시동

위메이드맥스가 인디부터 트리플A까지 스펙트럼을 넓히며 본격적으로 성장에 시동을 건다. 이 회사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와 매드엔진, 위메이드커넥트는 각각 신작 공개와 테스트 일정을 예고하며 다양한 장르·플랫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도전은 위메이드맥스가 추진 중인 멀티 스튜디오·멀티 장르 전략의 정점으로, 각 스튜디오의 개성과 역량의 결집된 결과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인디 감성으로 세계 무대에...원웨이티켓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는 개발 자회사의 신작 게임을 앞세워 올 하반기부터 성장에 시동을 건다. 첫 주자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PC PvPvE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다. 해당 게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세계 게이머들의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핵앤슬래시 기반의 액션성과 독창적인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막바지 담금질 후 다음 달 21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설립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타이틀로, 이미 세 차례 글로벌 테스트와 2년 연속 게임스컴(Gamescom) 출품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규모 스튜디오의 신작임에도 입소문을 타고 스팀 위시리스트(찜) 21만 명을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AAA 전환의 중심축...매드엔진 '탈(TAL)'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핵심 개발사로 꼽히는 매드엔진은 지난해 12월 위메이드맥스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기술력과 제작 규모 측면에서 회사의 AAA(트리플A) 전환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RPG '탈(TAL)'은 내외부에서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손꼽힌다. '탈(TAL)'은 높은 자유도와 전투 몰입감을 중심으로 설계된 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중 플레이 중심의 첫 공식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트레일러를 넘어 실제 플레이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돼 게임의 핵심 전투와 세계관의 질감을 처음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매드엔진은 '탈(TAL)'을 기존 모바일 중심의 이미지를 넘어 하이엔드 콘솔·PC 시장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으로 삼고 있다. 현재 정통 액션 RPG 장르의 깊이 있는 전투와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성공 잇는 서브컬처 신작, 지스타2025 출격 위메이드커넥트는 올해 초 출시한 '로스트 소드'의 성공으로 서브컬처 장르에서의 존재감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무대에서 새로운 서브컬처 IP 신작을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2D 애니메이션 감성과 전략적 플레이를 결합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으며,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시연 가능한 데모 버전을 통해 팬층의 반응을 검증한다. 지스타 출품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서브컬처 확장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로스트 소드'로 검증된 서브컬처 팬층과 내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IP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올해 하반기를 라인업 기반의 성장 전환기로 삼고 각 자회사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2026년 이후를 겨냥한 콘솔·멀티플랫폼 대응 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인디 감성의 실험적인 작품부터 트리플 A급 대형 프로젝트까지 폭넓은 개발 스펙트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4 10:49이도원

"나혼렙 신작 뜬다"...넷마블, '지스타 2025' 출품작 4종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다음 달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 선보일 신작 4종의 라인업을 13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112 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출품작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몬길: STAR DIVE' 등 총 4종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가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5종의 무기와 7종 이상의 버프를 선택해 보스를 처치하는 타임어택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3인칭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이블베인' 역시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시연대가 마련되며, 지스타용 싱글 모드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모드,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내년 1월 28일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인 '몬길: STAR DIVE'는 초반부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신규 에피소드 지역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야외 부스를 통해 미공개 신작 MMORPG '쏠: 인챈트'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10.13 12:39정진성

[이기자의 게임픽]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대외 활동 본격 나서나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내부 정비를 마친 뒤 대외 활동에 나설지 주목된다. 경영 전반에 힘을 쏟아온 만큼, 향후 활동이 회사의 위상과 입지 강화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 하반기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창립(1997년) 이후 처음으로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택진 대표는 게임 개발과 사업, 박병무 대표는 경영과 투자 및 대외 활동 등을 맡은 구조다. 김택진 대표는 1세대 벤처 창업자로 유명하다. 이용자와 미디어의 친근함 덕에 '택진이형'이란 애칭을 얻은 김 대표는 동시대 다른 창업자들과 달리 이사회 의장에 머무르지 않고 공동대표직을 유지하며 책임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11월 19일에 출시될 예정인 PC모바일 MMORPG 아이온2 등 자체 개발과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경영 전반에 나선 박병무 대표, 내부 정비 집중...대외 활동 '부족' 평가 그렇다면 박병무 대표는 취임 이후 약 1년반 동안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 내외부 정보를 취합해 보면 박 대표는 오랜 기간 엔씨소프트 경영 자문 활동을 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간소화하고 경영 효율화를 위한 내부 정비에 속도를 냈다. 김택진 대표는 박 대표의 내부 정비 추진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알려졌다. 박 대표는 올 초 퍼스트스파크게임즈, 빅파이어게임즈, 루디우스게임즈, 엔씨 에이아이(NC AI) 등을 자회사로 분할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최근 국가대표 AI 5대 기업에 선정된 NC AI는 바르코 서비스의 상용화에 나선 상태다. 외부와 소통 활동도 있었다. 박 대표는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첫 미디어 설명회를 비롯해 주주총회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등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게임계 맏형으로 불리는 엔씨소프트의 위상에 비해 박 대표의 대외 활동은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다. 최근 2년간 실적 부진 속에서 대규모 전시회 불참과 신작 간담회 부재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엔씨소프트 사회적 위상과 역할, 더 강화해야 박병무 대표의 행보는 경영 안정 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위축된 모습으로 비쳐 우려를 낳았다는 시각도 있다. 적극적인 대외 활동으로 성장 잠재력과 사회적 위상을 드러내고, 역할을 강화해야 했지만 내부 정비에 너무 집중했던 탓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업계에선 박 대표가 하반기 대외 활동에 본격 나서면서 일부 우려를 해소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 대표가 어제(23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리한 '게임업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5 기간 미디어와 투자자 등과 직접 소통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엔씨소프트가 창립 이후 처음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맡은 가운데, 박병무 대표가 현장에서 임직원을 독려하고 업계와 미디어 등에 새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엔씨소프트 측은 올해 지스타 개막식에 참여하며, 메인 전시장인 B2C에 흥행 기대작 아이온2와 퍼블리싱작 등을 출품한다고 알려졌다. 늦어도 다음 달 중순에는 이 회사의 지스타 출품작 정보와 주요 임직원의 행사 참가 여부도 확정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 공동대표 체제 전환 이후 독립 개발 스튜디오 분할과 내부 인력 정비로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각각 개발 사업과 경영 투자 부문에 힘을 쏟고 있다고 알고 있다"라며 "실적 개선도 풀어야 할 중요한 숙제지만, 그동안 김택진 대표가 쌓아왔던 엔씨소프트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도 박병무 대표가 잘 강화해주기를 기대한다. 남은 하반기 박 대표의 대외 활동에 따라 회사의 위상은 또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09:48이도원

"새로운 20년 출발점" 지스타 2025, 3천10부스 확정…세부 프로그램 공개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조영기, 이하 조직위)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의 주요 참가사와 함께 확정된 프로그램과 일정을 17일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는 전시뿐만 아니라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G-CON' ▲지난해부터 규모를 크게 넓혀 전시회 콘텐츠 다변화와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한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영기 조직위원장은 "21주년을 맞은 올해 지스타는 앞으로 20년간 게임 산업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이번 전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고 게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메인스폰서 참여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동시에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BTC 전시관 내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신작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감 있는 시연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지스타의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지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네이버웹툰의 대표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신규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에는 '용비불패', '고수', '아수라' 등을 그린 문정후 작가가 참여해 지스타만의 새로운 얼굴을 탄생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키비주얼은 행사 홍보 이미지는 물론 오프라인 현장 전시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 각종 캠페인과 홍보 채널 등 지스타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가는 지속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스타의 키비주얼을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해마다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만들고자 하며 참가사와 관람객 모두에게 지스타 만의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G-CON 2025'는 올해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게임 산업의 주요 화두인 '내러티브'를 메인 테마로 삼아, 게임뿐 아니라 영화·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가 가진 힘을 탐구한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발더스 게이트 3',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타이틀의 핵심 개발자들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창작자들이 참여해 경험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발표 형식을 넘어 대담과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중이 내러티브의 본질과 미래를 보다 심도 있고 다각적인 시각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공식 음료 스폰서로 참여하는 'G-CON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9월 중 2차 연사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될 계획이다. 지난해 지스타 20주년을 기념해 규모를 대폭 확장하며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 인디 전시가, 올해는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올해 인디 전시는 전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마련되어 국내외 인디 개발사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관람객에게는 더욱 다채로운 인디 게임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개발사들 간에는 비전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줄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확대 개최가 인디 콘텐츠를 지스타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동시에, 글로벌 인디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게임 산업 전반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5는 안전을 넘어 관람객의 편의와 공정성까지 고려한 운영을 목표로 한다. 100% 사전 예매제가 3년 차에 접어들며 제도적 안정성이 완전히 자리 잡았고, 이로써 이중 대기 해소와 쾌적한 전시 환경 조성 등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그간 축적된 관람객 추이와 전년도 운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입장권 배포 규모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인원 분산과 만족도 높은 관람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외부 입장 동선은 관람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부정 입장(새치기·무단 진입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해, 누구나 공정하고 쾌적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찰·소방·보안 인력과의 협력을 확대해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돌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안전한 지스타 2025'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지스타의 일반 참관객 입장권은 10월 14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5.09.17 14:45정진성

"드퀘 아버지 온다" 지스타 조직위, 'G-CON 2025' 첫 연사 라인업 공개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대표 콘텐츠 'G-CON 2025'의 첫 연사 라인업을 8일 공개했다. 올해도 부산 벡스코 무대에서 개최되는 G-CON에서는 '내러티브'를 메인 테마로 게임은 물론 영화·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약 1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G-CON은 대부분이 대담 및 패널 토크 형태로 구성된다. 먼저 일본 RPG의 창시자로 불리는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가 참여한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통해 1980년대부터 수천만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RPG'라는 장르 자체를 세계적 문화 현상으로 끌어올린 그는 게임 역사의 산증인이라 불린다. 이번 세션에서 호리이는 단순한 개발 비하인드가 아닌,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메이킹의 원점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오늘날까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의 제니퍼 스베드버그-옌과 철학적 내러티브로 주목받은 '디스코 엘리시움'의 로버트 쿠르비츠도 대담을 진행한다. 이 세션은 웹툰 '닥터 프로스트' 작가 이종범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JRPG의 현재를 대표하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하시노 카츠라와 소에지마 시게노리도 무대에 오르며, 한국에서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성과를 거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이 참여한다. 장성호 감독의 세션에는 씨네21 송경원 편집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스타일리시 액션의 대가 '베요네타'의 카미야 히데키와 철학적 서사로 유명한 '니어: 오토마타'의 요코 타로의 대담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마틴 클리마 ▲'발더스 게이트 3'의 제이슨 라티노 ▲'폴아웃: 뉴베가스'의 조쉬 소이어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밴 맥카우 ▲'림보'와 '인사이드'의 디노 패티 ▲'펜티먼트'의 케이트 돌러하이드 ▲'호그와트 레거시'의 리스 모블리 등이 스토리텔링 세션에 참여한다. 전 세계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파이널 판타지 XIV'의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 겸 디렉터와 오다 반리 선임 스토리 디자이너도 참여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전체 50% 세션 외 나머지 50% 세션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G-CON 2025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25.09.08 14:18정진성

게임스컴 2025, 韓 게임 경쟁력 재확인…나날이 커지는 中 비중

올해 '게임스컴 2025'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이는 긍정, 부정 모두 상존하는 형태로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일본, 나날이 약진하는 중국 게임사에 비해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로 자리잡은 '게임스컴 2025'는 지난 20일 개막해 24일 행사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올해 게임스컴에는 72개국에서 1천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전시 면적 역시 전년 대비 3천㎡ 확장된 23만3천㎡에 달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이 메인 B2C와 B2B 등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게이머들과 퍼블리셔, 관계자를 맞이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 중에서도 눈에 띈 곳은 크래프톤과 펄어비스다. 크래프톤은 '인조이'의 첫 DLC와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IP로 부스를 꾸몄다. 펄어비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둔 기대작 '붉은사막'을 선보였다. 두 게임사는 각각 7홀과 6홀에 자리해 글로벌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연 대기시간은 기본 90분을 넘어섰으며, 길목에서 보이는 게이머들의 등과 팔에는 '인조이'와 '붉은사막'의 굿즈가 가득했다. 카카오게임즈 오션드라이브의 부스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션들아이브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은 지난해 '게임스컴 2024' 출품 당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 공개된 약 9분 분량의 '갓 세이브 버밍엄' 신규 트레일러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게임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져 홀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음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의 시연을 위해 부스를 찾은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7개의 신작을 들고 찾아온 엔씨소프트 ▲삼성전자·엑스박스 등을 통해 게임을 출품한 넷마블 ▲인디게임 4종 중 1종이 '인디 아레나 부스 어워드쇼'의 '베스트게임상'을 받은 네오위즈 등 글로벌에서 국내 게임사의 위상을 한번 더 확인한 '게임스컴 2025'였다. 올해 게임스컴에 참여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성과도 주목할만 하다. 먼저 B2B 한국공동관 부스는 현장 상담 513건, 약 1억4천만 달러(약 1937억원) 규모의 성과를 기록했다. 개발사로는 ▲룸톤 ▲모들스튜디오 ▲비커즈어스 ▲지니소프트 ▲애드버게임코리아 ▲네오제이피엘 ▲그레이클로버 ▲주식회사 페퍼스톤즈 ▲나누컴퍼니 ▲주식회사 비펙스 ▲주식회사 공감오래콘텐츠 등 총 11개가 참여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B2C 부문의 전시 참여도 지원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스튜디오비비비 ▲스튜디오두달 ▲라이터스게임즈 ▲하이퍼센트 등 총 5개 게임 개발사가 참여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내년 B2C의 규모를 더 늘리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이 고무적이지만 아직까지 글로벌 팬덤, IP 파워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게임사들에 비해 그 파워가 부족한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의 '몬스터헌터: 와일즈' 등 글로벌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게임이 부족했다는 올해 게임스컴이지만, '바이오하자드', '포켓몬스터', '콜오브듀티' 등 전통의 강자 IP들은 여전히 환호받는 모습이었다. 닌텐도 스위치2를 앞세워 대형 부스를 낸 닌텐도 또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더해 텐센트, 호요버스 등 중국 게임사들은 이제 글로벌 게임사로 제대로 자리잡았음을 과시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많은 이들이 '원신',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 게임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고, 액션 RPG부터 메카, 서브컬처까지 다양하면서도 눈에 띄는 중국 게임사의 신작 대기를 위해 장사진이 형성됐다. 텐센트는 올해 게임스컴에만 12개 이상의 타이틀을 선보였다. '작년 대비 볼거리가 부족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게임스컴에 다양한 장르, 높은 퀄리티의 게임으로 일본과 중국 게임사들이 그 빈틈을 파고드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캡콤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최고의 에픽 게임 ▲최고의 비주얼 게임 ▲최고의 오디오 게임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캡콤은 지난해에도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통해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국내 게임사의 수상은 올해도 불발됐다. 올해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최고의 비주얼 ▲모스트 에픽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으나, 최고의 엑스박스 부문은 '그라운디드2'가 수상했으며, 나머지 부문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수상했다. 국내 게임사의 서구권을 향한 IP 확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장에서 눈에 띄던 '붉은사막' 가방, '인조이'의 귀여운 고양이 굿즈를 갖고 있는 참관객 등 서서히 국내 게임사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점은 호재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등 각 게임사 수장과 경영진이 현장을 찾아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꾸준한 지원과 공략을 예고한 점도 긍정적이다. 게임스컴 현장을 둘러본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스컴은 유럽의 지리적 입지와 방대한 인프라라는 강점을 지닌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국내 게임사의 약진 또한 돋보였다"며 "우리 지스타는 규모의 경제로 승부하기보다 고유한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콘(G-CON) 컨퍼런스를 명망 있는 행사이자 강력한 콘텐츠로 키워 해외 게임사와 글로벌 게이머들이 찾아오는 행사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지콘과 연계된 지스타 전시에 영향력 있는 국내외 게임사가 참여하도록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24 10:15정진성

지스타 2025, 24일부터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 시작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조직위)는 오는 4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스타 2025'의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기신청 참가사에는 부스비의 10% 할인이 주어지며, 약 8주간 진행 후 5월 19일부터는 일반신청(5.19~7.31)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접수기간 내라도 배정된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5'은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25.02.24 15:47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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