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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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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 AI로 일본 기업 팩스·종이문서 자동화…현지 DX 시장 공략

일본 기업 팩스와 종이문서 업무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하기 위해 지미션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문서 인식부터 정보 추출, 업무 시스템 연계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앞세워 일본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미션(대표 한준섭)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어텀 2026'에 참가해 지능형 문서 처리 플랫폼 'AX 인텔리전트 도큐먼트'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RX 재팬이 주최하는 일본 주요 IT 전시회로, AI와 업무 자동화,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지미션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마련한 한국관에서 현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소개했다. 지미션이 주력으로 내세운 AX 인텔리전트 도큐먼트는 팩스와 이메일, 스캔 등 서로 다른 경로로 접수되는 문서를 AI로 분석하고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는 플랫폼이다. 문서 유형을 자동으로 구분하고 추출한 정보를 구조화해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광학문자인식(OCR) 기술로 처리하기 까다로운 손글씨와 표, 도장이 포함된 비정형 문서도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다. 자연어로 개인정보나 기밀정보 탐지 조건을 설정하면 AI가 해당 문서를 식별하고 1차 판정과 담당자 알림까지 수행한다.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AI에 문서 정보를 전달하기 전 개인정보를 마스킹할 수 있으며, 외부 네트워크와 분리된 온프레미스 환경에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처럼 데이터 외부 반출에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지미션은 팩스로 접수된 견적서와 주문서를 AI 에이전트가 분석하고 단가 비교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G-팩스(Agentic G-FAX)'를 공개했다. 수신 문서의 내용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요약하는 'DXHUND'도 소개하며 문서 업무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지미션 부스에는 직원 150명 이상의 중견기업부터 수천 명 규모의 대기업까지 다양한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팩스와 종이 서류를 활용하는 기존 업무를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도입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일본 언론사와 무역 지원기관, 사무기기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부스를 찾았다. 국내 보안·제조 기업들로부터 기술 협력 문의도 접수됐다. 지미션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도쿄에서 개최한 일본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보한 기업들과 온라인 시연 및 후속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일본 현지 협력사를 발굴하고 일본어 문서 인식 정확도를 높이는 등 현지 기업 환경에 맞춘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일본 기업 현장에는 아직 FAX와 종이 문서로 처리하는 업무가 많고, 이를 AI로 바로 데이터화하려는 수요가 분명했다"며 "이번 전시에서 만난 고객들과의 후속 협의를 이어가 일본 시장에서 AX 인텔리전스 도큐먼드 도입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6 15:55남혁우 기자

지미션, 일본 중심 아시아 AI 영토 확장…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지미션이 국내 금융·공공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일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베트남·스리랑카·라오스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문서 자동화와 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기반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15일 지미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아시아 5개국에서 총 9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해외 법인을 직접 설립하기보다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현지 기업 협력을 통해 시장 수요를 확인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는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략이다. 지미션은 국내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문서 처리 자동화와 영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특히 기존 전산 환경을 유지하면서 AI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문서 처리 기술과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해외 시장의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국내 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문서와 영상 업무에 AI를 적용하며 쌓은 구축 경험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지난 2년간 확인했다"며 "일본은 팩스와 종이 문서 비중이 높고 동남아와 남아시아는 공공 행정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크다"고 짚었다. 이어 "시장마다 과제는 다르지만 기존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 업무 과정에 AI를 붙인다는 접근은 같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문서 자동화 기술 앞세워 협력 확대 지미션이 해외 진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시장은 일본이다. 지난 2024년 3월 일본 헌스 코퍼레이션과 AI 팩스 솔루션의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일본 주요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어텀 2025'에 참가해 AI 팩스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문서 처리 플랫폼 '닥스훈드(DXHUND)', 내부 데이터 검색·분석 솔루션 '리트리버(RETRIEVER)' 등을 선보였다. 당시 금융·공공·의료 분야 참관객을 중심으로 망분리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서 자동화와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올해 들어선 일본 현지 기업과의 사업 협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9월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일본 파트너 초청 투자상담회에 참가해 교세라, SBI인베스트먼트와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교세라와는 복합기·문서 솔루션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SBI인베스트먼트와는 일본 투자·금융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접점을 마련했다. 같은 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운영한 일본 진출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 대형 물류그룹 산하 시스템통합(SI) 기업과 만나 AI 문서 처리 기술의 개념검증(PoC) 및 사업 연계 방안을 협의 중이다. 지미션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어텀 2026'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2년 연속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선 복합기·팩스·이메일·전사적자원관리(ERP) 등 다양한 경로로 유입되는 문서를 AI가 인식·분류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 후속 업무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AX 인텔리전트 도큐먼트' 플랫폼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베트남·스리랑카까지…현지 수요 맞춤형 AI 공급 추진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선 현지 산업과 공공기관의 수요에 맞춰 제품을 달리 공급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일본에선 팩스와 문서 자동화에 집중하며 인도네시아에선 영상 분석과 문서 처리 기술을 함께 내세우고 있다. 지미션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보안·ICT 기업 프로페스타마 인터내셔널, 야프로 아르타 페르다나와도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안면·객체 인식 기반 AI 영상 분석 솔루션 '덱스마(DEXMA)'를 공항과 공공기관의 보안 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해 11월에는 인도네시아 기업 PT 프리마 솔루시 자얀타라와 AI 문서 자동화 분야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공공·금융기관 대상 공동 PoC와 망분리 환경에 대응하는 AI 인프라 개발을 협력 과제로 설정했다. 베트남에서도 현지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 중이다. 2024년 IT 아웃소싱 기업 HB랩과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하노이에서 열린 '2025 한-베 디지털 포럼'을 계기로 사비컴, 비코아이소프트와 추가 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 분야의 문서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과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남아시아 시장에선 스리랑카를 중심으로 공공 디지털 전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9월 현지 IT 기업 저스트 인 타임과 MOU를 체결하고 공공기관 대상 AI 문서·영상 솔루션 도입과 AI 교육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2023년에는 라오스 코라오그룹과 전자정부 구축 사업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정부 지원 프로그램 활용…해외 파트너십 실제 공급으로 연결 지미션은 해외 사업 확대 과정에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별도 해외 법인이나 현지 영업 조직 없이 국내외 전시회와 시장개척단, 기업 간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SW고성장클럽 글로벌성장 인센티브를 통해 일본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의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현지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베 디지털 포럼과 창업진흥원 투자상담회, KOSA의 일본 진출 프로그램도 해외 사업 확대에 활용했다. 한 대표는 "해외 법인을 세우기보다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현지 파트너를 통해 먼저 시장을 확인하고 수요가 확인된 곳에 제품을 맞춰 넣는 순서로 진행했다"며 "일본에는 문서 자동화, 인도네시아에는 영상 분석과 문서 자동화, 스리랑카에는 공공기관 AI 솔루션과 교육 플랫폼까지, 같은 기술을 시장마다 다른 조합으로 가져간 이유"라고 말했다. 지미션은 해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과 인증도 활용 중이다. 회사는 'GmS 팩스', '필원(FillOne)', '덱스마 워치(DEXMA Watch)' 등 3개 제품에 대해 GS인증 1등급을 확보했으며 AI 영상 분석 분야에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인증을 취득했다. 향후에는 기존 MOU와 사업 협의를 실제 공급 계약과 구축 사례로 연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일본에선 물류그룹 계열 SI 기업과의 PoC를 구체화하고 인도네시아·베트남·스리랑카에서는 현지 파트너를 통한 공공기관 대상 공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팩스 앱 '킹팩스(KingFAX)'의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일본 SI 파트너와의 PoC를 실제 공급으로 연결하고 인도네시아·베트남·스리랑카 파트너와는 공공기관 대상 공동 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이 내년 과제"라며 "12월 출시하는 킹팩스도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해외에서 확보한 파트너를 중심으로 실제 구축 사례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15 08:18한정호 기자

지미션, AI 영상 분석으로 공공·금융 시장 공략…GS인증 1등급 획득

지미션이 비전언어모델(VLM)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솔루션의 품질 인증을 확보하며 공공·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도 쓰러짐이나 침입, 안전장비 미착용 등 현장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안전 관제 업무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지미션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덱스마 워치(DEXMA Watch)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S인증은 국가 공인 시험기관이 기능성과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을 국제 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덱스마 워치는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을 요구하는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덱스마 워치는 지미션의 AI 영상 분석 플랫폼 덱스마를 기반으로 개발한 안전 관제 제품이다. VLM을 적용해 영상에 등장하는 개별 객체를 탐지하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CCTV가 사고 발생 이후 녹화 영상을 확인하는 데 주로 활용됐다면 덱스마 워치는 쓰러짐과 침입, 안전장비 미착용 등 복합적인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단한다. 감지한 상황을 자연어로 설명해 관제 인력이 여러 상황 가운데 위험도가 높은 상황을 우선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CCTV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별도의 신규 CCTV 설비로 교체하지 않고 AI 영상 분석 기능을 적용할 수 있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지능형 관제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미션은 영상 분석 기술에 대한 인증도 확대 중이다. 덱스마는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에서 배회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GS인증 1등급까지 확보하면서 탐지 성능에 이어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인증도 확보했다. 앞서 지미션은 'GmS FAX'와 'FillOne' 등 문서·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서도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덱스마 워치 인증을 통해 GS인증 제품군을 문서·커뮤니케이션에서 영상 분석 영역까지 넓혔다. 지미션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산업 현장과 공공시설, 스마트시티 등 안전 관제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덱스마 워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도 추진한다.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의 도입 경로를 마련하고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기존 공공 부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미션은 문서 자동화와 영상 분석, 커뮤니케이션 등 업무 영역별 AI 전환(AX)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향후 문서와 데이터, 영상을 하나의 AI 체계로 연결하는 기업용 AI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GS인증 1등급은 덱스마 워치가 공공과 금융 등 검증된 품질을 요구하는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국가 공인 기관이 확인한 결과"라며 "문서 영역에서 검증받은 AI 기술을 영상 분석 영역으로 확장해 기업의 문서·데이터·영상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AI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5:09한정호 기자

흩어진 기업 문서 AI로 묶는다…지미션, 일본 시장 공략

지미션이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일본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복합기와 팩스·이메일·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여러 경로로 들어오는 문서를 하나로 모아 처리하는 기술을 현지 시스템통합(SI) 기업과 함께 일본 기업 환경에 적용한다. 지미션은 지난 10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 일본 진출 프로그램에 참가해 일본 물류 대기업 그룹 산하 SI 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AX 인텔리전트 다큐먼트 플랫폼'의 일본 현지 적용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플랫폼은 복합기와 팩스·이메일·ERP 등 여러 업무 채널로 들어오는 문서를 한곳에서 받아 AI로 처리한다. AI가 문서 내용을 인식하고 분류한 뒤 필요한 정보를 추출·구조화해 후속 업무 시스템으로 넘기는 구조다. 기업 입장에서는 문서가 들어오는 경로마다 별도의 처리 과정을 두는 대신 하나의 플랫폼에서 업무를 연결할 수 있다. 기존 업무 시스템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AI 기능을 연계할 수 있어 기존 전산 환경을 유지하면서 문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일본 기업 역시 여러 채널에서 발생하는 문서를 연결하고 처리하는 업무 효율화가 과제로 꼽힌다. 지미션은 현지 기업의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담당하는 SI 기업과 협력해 기존 시스템에 자사 AI 기술을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미팅에서도 물류·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본 SI 기업을 대상으로 문서 수신부터 분류·정보 추출·후속 업무 연계까지 자동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현지 기업 시스템에 맞춘 구축과 개념검증(PoC) 등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지미션은 앞서 '2026 한·일 IT기업 교류회' 등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기업과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상담을 계기로 현지 SI·IT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PoC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미션은 AI 기반 문서·데이터·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공공·금융·제조 분야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기업과 협력해 사업 기회를 넓히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일본 역시 복합기, FAX, 이메일, ERP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발생하는 문서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활용하는 것이 기업 AX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비즈니스 미팅을 계기로 AX 인텔리전트 다큐먼트 플랫폼의 일본 시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현지 파트너와 함께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8 16:29김동원 기자

[ZD SW 투데이] 지미션, 지역 제조기업 AX 돕는다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미션, 지역 제조기업 AX 돕는다 지미션이 지난 19일 DGMC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SL글로벌과 대구·경북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3자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제조기업의 AI 도입과 AX를 지원해 기업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와 AI 기술 및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지역 제조업 AX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엠피에이지, 왕초보용 피아노 학습 기능 국내 선출시 엠피에이지가 운영하는 AI 음악 교육 및 악보 거래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에 피아노 입문자를 위한 신규 학습 기능을 국내 선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기능은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학습자를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플라워 댄스', '코우를 쫓아' 등 인기곡을 연주하고 싶어도 입문자에게는 난도가 높아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인기곡 50개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쉽게 제작된 악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손가락 번호, 가온도 위치 등 피아노 입문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개념을 익히는 교육 세션도 제공된다. 본격 연주 전 50개 곡마다 주의해야 할 마디 구간을 실제 강사와 미리 연습해 보는 AI 연습 기능도 탑재됐다. ◆비바랩스, 부산서 AI 시니어 운동 프로그램 운영 비바랩스가 부산 래미안 어반파크와 래미안 포레스티지에서 AI 기반 시니어 기능체력 프로그램 '비바태닉스'를 진행했다. 지난해 서울 래미안 리더스원·원베일리·원펜타스에 이어 누적 운영 단지는 5개로 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에게 필요한 기본 기능체력 동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강사가 참여자의 동작을 지도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수업 이후에는 개인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에게 필요한 10가지 운동 가이드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근기능·유연성·평형성·심폐지구력 등 7개 기능체력 측정으로 시작한다. 비바랩스의 AI 시스템 '이지태닉스'는 측정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체력 수준과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운동과 적정 강도를 제시한다.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수업 이후에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소크라 AI, '대치 라이브' 출시 소크라 AI의 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리얼 아카데미가 대치동 전·현직 강사 실시간 수업 프로그램 '대치 라이브'를 선보인다. 대치 라이브는 대치동에서 초등 영어를 가르쳐 온 전문가들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태블릿을 이용해 대치동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은 학생 영어 수준에 따라 5단계로 운영된다. 파닉스부터 생활영어, 중·고등 영어 내신, 수능 영어, 시사 영어 토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생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성장을 돕는다. ◆상벨-아크, AI 기반 헬스케어 라운지 사업 확대 상벨과 아크가 AI 기반 헬스케어 라운지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벨이 보유한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아크의 AI 기반 개발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벨은 헬스케어 라운지의 기획과 운영, 전문인력 관리, 이용자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의료기관 연계 등 실제 현장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크는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과 건강 데이터 분석, 사용자별 건강정보 분석 및 관리 시스템 구축 등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2026.08.21 13:31김미정 기자

지미션, 도면 특화 '에이전틱 RAG 플랫폼' 개발 나선다

지미션이 NC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제조·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면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생성형 AI와 문서 이해 기술을 결합해 설계도면과 기술 문서 분석을 지원하는 산업 특화 AI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지미션은 '모두의 챌린지 AX-LLM 분야 협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18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초부터 NC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도면 특화 에이전틱 검색증강생성(RAG)' 플랫폼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이번 과제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술의 실증·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업 프로젝트다. 참여 기업들은 산업별 특화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지미션은 이번 과제를 통해 NC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도면에 특화된 에이전틱 RAG 플랫폼을 개발한다. 다양한 설계도면과 기술 문서를 AI가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분석해 업무를 지원하는 지능형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플랫폼에는 지미션이 보유한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과 문서 이해 기술,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면 정보를 구조화하고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 지식 검색, 업무 자동화 기능 등을 지원하는 AI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미션은 AI 팩스, 닥스훈드, 리트리버, 덱스마 등 AI 기반 문서·데이터·영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며 공공·금융·제조 분야 AI 전환(AX)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시 AI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특허·디자인 융합 IP-R&D 전략지원 사업 등 R&D 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생성형 AI는 단순한 문서 검색을 넘어 산업 현장의 전문 지식을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NC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우리 문서 AI 기술을 결합한 도면 특화 에이전틱 RAG 플랫폼을 개발해 제조 및 산업 분야 AX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1 15:26한정호 기자

지미션, VLM OCR 특허·디자인 전략 강화…글로벌 공략

지미션이 인공지능(AI) 기반 문서처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핵심 기술인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광학문자인식(OCR)을 중심으로 특허와 디자인 전략을 고도화해 해외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지미션은 지난 16일 '2026년 하반기 특허·디자인 융합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와 디자인을 연계한 IP 전략 수립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핵심 기술인 VLM 기반 OCR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이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외 시장과 경쟁 기술을 분석해 핵심 특허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디자인 개발도 병행한다. 아울러 특허·상표 출원 전략과 IP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미션의 VLM OCR은 계약서·금융서류·공문서·팩스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문맥까지 이해해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는 AI 문서처리 기술이다. 기존 OCR의 양식 의존성을 줄이고 다양한 문서 형식과 표, 도면 등을 고정밀로 인식할 수 있어 공공·금융·제조 등 문서 중심 산업 AI 전환(AX)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AI 문서·데이터·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공과 금융, 기업 시장을 공략 중이다. 최근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과 하나원큐 애자일랩 17기,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위탁 테스트 기업 등에 선정되며 AI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기술은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지식재산 경쟁력과 브랜드 전략까지 함께 갖춰야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VLM OCR 기술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AI 문서처리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9 16:02한정호 기자

지미션, 글로벌 AI 협력 무대서 존재감… 공공·금융 AX 기술 해외 공략 본격화

지미션이 국제 AI 포럼에서 공공·금융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미션은 지난 2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AI+ 글로벌 번영 포럼 2026(AI+ Global Prosperity Forum 2026)'에 참가해 AI 기반 문서 자동화 기술과 기업 업무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KAIST 글로벌디지털혁신대학원이 공동 주관한 국제 AI 포럼이다. '협력과 혁신을 통한 글로벌 AI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국내외 정부기관, 대학,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전략,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미션은 행사 전시관에서 에이전틱 G-팩스(Agentic G-FAX), AI 팩스(AI FAX), VLM OCR, 닥스훈드(DXHUND) 등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생성형 AI와 비전언어모델(VLM)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처리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회사는 AI 기반 문서 처리 기술이 공공기관과 금융권 업무 효율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기업들의 AX 추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행사 기간 진행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 브룬디 정부기관, 에콰도르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기술 협력 및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미션은 AI 문서 자동화 기술의 현지 적용 가능성과 공공·금융 분야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모색했다. 지미션은 최근 일본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기관과의 기술 협력 및 현지화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신규 파트너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지미션은 AI FAX, 닥스훈드, 리트리버(RETRIEVER), 덱스마(DEXMA) 등 AI 기반 문서·데이터·영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며 공공, 금융,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300여 개 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경쟁력은 기술 자체를 넘어 다양한 국가와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에서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문서 자동화 기술의 해외 확산과 국제 협력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9 16:50남혁우 기자

지미션, 비정형 문서 이해·팩스 자동화 AX 솔루션 공개

지미션이 비정형 문서 이해와 팩스 업무 자동화, 영상 관제까지 아우르는 인공지능(AI) 전환(AX)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단순한 인식 자동화를 넘어 문서 구조와 의미를 해석하고, 후속 업무까지 연결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업관심을 끌고 있다. 지미션은 STK 2026 현장에서 문서 이해, 팩스 자동화, 영상 분석을 결합한 AX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공공·금융 등 문서 집약 산업을 겨냥한 현장형 AI 전략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OCR과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술이다. 기존 OCR이 문서 내 텍스트 추출에 집중했다면 지미션이 공개한 'VLM OCR'은 계약서, 공문서, 금융서류 등 복잡한 비정형 문서의 구조와 문맥을 함께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미지와 언어를 동시에 처리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해, 문서 분류·정보 추출·업무 연계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서 처리 병목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서식이 일정하지 않은 계약서나 행정문서, 금융 관련 서류는 기존 규칙 기반 OCR로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VLM 기반 접근은 이런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함께 공개된 '에이전틱 G-팩스'는 팩스 수신 이후 과정을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수신 문서 분류, 핵심 데이터 추출, 요약, 검색, 후속 시스템 연계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팩스 기반 업무 비중이 여전히 높은 공공기관과 금융권, 일부 제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입 수요를 겨냥한 제품으로 해석된다. AI 기반 영상 분석 플랫폼 '덱스마(DEXMA)'도 현장 적용성을 강조한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이 플랫폼은 컴퓨터비전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하고, 침입·배회·쓰러짐·화재 등 위험 상황을 자동 탐지해 관리자에게 즉시 알린다. 지미션에 따르면 DEXMA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에서 배회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전시에서 지미션이 보여준 방향성은 분명하다. 문서 AI, 에이전트 자동화, 영상 인텔리전스를 개별 기능 단위가 아니라 실제 업무 프로세스 전반의 전환 도구로 묶어 제안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공공·금융처럼 정확성과 추적 가능성, 업무 연속성이 중요한 산업군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B2B AX 시장 공략 의도가 읽힌다. 지미션은 최근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취득하고 하나원큐 애자일랩 17기에 선정되는 등 사업 확장 기반도 다지고 있다. 회사는 향후 문서와 데이터, 영상 영역에서 축적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체감형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기술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 수준을 넘어 기업 운영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1:12남혁우 기자

계약서 읽고 요약까지…지미션-한국후지필름BI, 업무형 AI 에이전트 만든다

지미션이 한국후지필름BI가 손잡고 문서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순 문서 디지털화를 넘어 문서를 이해하고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수요가 늘면서 기업용 AI 전환(AX) 시장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미션은 한국후지필름BI와 솔루션 연계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산업별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AI 기반 업무 혁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공공·금융·제조·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AX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AI 연계 솔루션 공동 개발과 고객 대상 공동 제안, 기술검증(PoC), 공동 사업화, 정기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미션 VLM OCR 기술은 단순 문자 인식을 넘어 문서 구조와 의미를 이해하는 차세대 문서 이해 기술이다. 계약서·신청서·공문서·보고서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검색과 요약, 질의응답, 업무 자동화까지 수행할 수 있다. 양사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공공·제조 분야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한 AI 에이전트를 구현할 방침이다. 문서 수집부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능형 업무 환경 구축도 공동 추진한다. 최근 기업 시장에선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AI 에이전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문서 이해 기술과 AI 에이전트 결합이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에는 단순한 문서 디지털화를 넘어 문서가 스스로 이해하고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국후지필름BI 문서관리 역량과 우리 VLM OCR 기술을 결합해 산업별 업무 지식을 학습한 실질적인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0:50한정호 기자

지미션, AI 융합 솔루션 '동맹' 구축…공공·민간 공략 속도

지미션이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공공·민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화 기술을 결합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실행형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지미션은 에이아이세스, 부뜰정보시스템과 AI 기반 융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공공·민간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문서 처리, 영상 분석, 시스템 통합(SI) 기술을 연계해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 고도화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지미션은 AI 문서 처리와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및 지능형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아이세스와 부뜰정보시스템은 SI와 IT서비스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 구현과 사업화를 맡는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기반 지능형 솔루션 융합·고도화 ▲비정형 문서 데이터 분석 및 지식화 플랫폼 구축 ▲영상 데이터 기반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각 사는 프로젝트 단위 협의를 통해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미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문서 자동화 및 영상 분석 기술을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AI 서비스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결합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AI 기반 융합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8 09:39한정호 기자

지미션, AI 콘텐츠 인재 키운다…연성대와 산학협력

지미션이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확대에 나섰다. 웹툰·만화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해 K-콘텐츠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지미션은 연성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과와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기술과 웹툰·만화 콘텐츠 산업을 결합해 실무 중심의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인적자원과 기술, 학술정보를 공유하며 산학 협력 기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산학 간 기술정보 교류 ▲현장 실습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교재 개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미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콘텐츠 분야에 적용해 제작 방식 혁신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미션은 AI 기반 문서·데이터 자동화 및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고 있으며 콘텐츠 분야에서도 적용 범위를 확대 중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결합은 새로운 제작 방식과 시장 확장을 이끄는 중요한 흐름"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과 창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5:36한정호 기자

지미션,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선정…비정형 데이터 검증한다

지미션이 금융 규제 환경에서 기술 실효성을 검증하며 사업화 기반 강화에 나선다. 지미션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제17차 위탁 테스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실제 환경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핀테크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특히 위탁 테스트는 서비스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상용화 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절차다. 지미션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비정형 데이터 자동 수집·분석을 활용한 파트너사 발굴·평가·관리 플랫폼을 검증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협력 대상 발굴부터 평가,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 측면에선 AI 광학문자인식(OCR), 거대언어모델(LLM), 비전언어모델(VLM) 등을 결합해 문서 및 데이터 중심의 비정형 정보를 구조화하는 역량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과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술력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미션은 이번 선정이 기술 혁신성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향후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AI 기반 문서·데이터 자동화 및 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공공·금융·기업 분야의 AI 전환(AX)을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는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AI 기반 데이터 처리 기술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14:21한정호 기자

지미션, 정부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VLM OCR 지원 확산

지미션이 정부 인공지능(AI)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기업 대상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문서 처리와 영상 분석을 결합한 AI 솔루션을 앞세워 산업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안전 관리 수준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지미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도입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에 바우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의 기술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추진할 수 있다. 지미션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문서 처리 솔루션과 AI 영상 분석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업의 AX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문서 자동화와 영상 분석을 결합한 산업별 맞춤형 AI 적용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솔루션인 '닥스훈드 VLM OCR'은 VLM 기반 멀티모달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한 문서 처리 엔진이다. 계약서·금융 서류·공문서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고정밀로 인식하고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OCR의 양식 의존성을 넘어 문맥 기반 이해가 가능하며 온프레미스 구축도 지원해 보안이 중요한 산업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상 분석 솔루션 '덱스마 워치 v1.0'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플랫폼은 AI 컴퓨터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객체 탐지와 행동 인식을 수행한다. 침입·배회·쓰러짐·화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자동 감지하고 즉시 알림을 제공해 효율적인 영상 관제를 지원한다. 지미션은 도입 컨설팅부터 개념검증(PoC), 실제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이 실제 업무 환경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VLM OCR과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효율 개선과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49한정호 기자

지미션, 금융 AX 협력 확대…'하나원큐 애자일랩 17기' 선정

지미션이 하나은행과 협력해 금융권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지미션은 하나은행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7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하나은행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금융권과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그동안 AI 기업 뤼튼·업스테이지, 교육 플랫폼 자란다 등 다양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미션은 이번 17기 프로그램을 통해 AI 에이전트와 비전언어모델(VLM)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비금융 서비스 분야에서의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의 실제 금융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하나은행 현업 부서와 협력해 기술실증(PoC)을 진행하고 AI 기반 문서 인식 및 지능형 업무 자동화 기술을 금융 업무 환경에 적용하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17기에는 지미션을 포함해 곳간로지스·그린다에이아이·라온데이터·사이오닉에이아이·소프트런치·인디드랩·인핸스·쿠파·크디랩 등 총 10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AI 에이전트, AX 솔루션, 프롭테크 등 차세대 디지털 금융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지미션은 AI 팩스, 닥스훈드(DXHUND), 리트리버(RETRIEVER) 등 AI 기반 문서·데이터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공·금융·기업 분야 AX를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300여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하나은행과 협력해 AI 에이전트와 VLM OCR 기술을 활용한 금융·비금융 서비스 R&D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금융 산업 AX를 가속화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1 16:49한정호 기자

지미션, 인프라·스마트팩토리 연합 구축…산업 AX 공략

지미션이 인프라·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미션은 지난 26일 범호아이티, 에스엘글로벌과 AI·빅데이터 기반 혁신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 기술력과 산업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 자동화 스마트 시티, 공공·민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 목표다. 세 기업은 향후 공동 프로젝트 기획, 솔루션 개발, 영업·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미션은 AI 문서 자동화, 데이터 분석, 영상 인식 등 다양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 등 분야별 AX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300여 개 기관에 솔루션을 도입한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동남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범호아이티는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등 ICT 인프라 구축과 유지보수에 특화된 기업으로,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환경을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및 보안 시스템 구축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에스엘글로벌은 산업기계 및 자동화 설비 제조, 스마트팩토리 구축·유지보수, 무역·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제조 산업 스마트 전환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산업 현장 전문성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공·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수요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9 13:47한정호 기자

지미션, 2026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사람 중심 기업문화 혁신"

지미션이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미션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근로환경과 고용 안정성, 임금 수준, 복지 제도 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매년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올해는 전국 우선지원대상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고용 실적, 보수 수준, 조직문화, 이익 창출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총 224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지미션은 이달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청년 고용 관련 정부 지원사업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주요 인센티브로는 정부사업 우대, 병역 지정업체 가점, 금융기관 금리 우대, 정기 세무 조사 제외 등이 있다. 지미션은 인공지능(AI) 기반 문서·데이터 자동화 기술 전문기업으로, 최근 몇 년간 청년층 중심 신규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며 청년 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연구개발(R&D)과 사업 개발 조직을 운영 중이다. 특히 복지·성장 중심 근로환경 조성, 팀 중심 자율책임 문화,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의미 있는 일자리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미션은 AI 팩스·닥스훈드·리트리버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국내외 300여 기관에 공급하며 실적을 내고 있다. 최근에는 AX융합연구소 개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성능 인증 획득 등 기술력과 채용 성과를 동시에 강화 중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기술 혁신뿐 아니라 사람 중심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역량을 펼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6 15:37한정호 기자

[AI 리더스] 한준섭 지미션 대표 "AI 거품론에도 연 50% 성장...비결은 기술 아닌 고객"

수년간 인공지능(AI) 열풍이 모든 산업에 걸쳐 일고 있지만 정작 이를 실제 수익과 연결시키는 기업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수많은 AI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내세웠지만 정작 뚜렷한 수익 모델을 증명하지 못해 생존 기로에 서고 있다. 이에 일부에선 AI 거품론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외부 투자 한 푼 없이 오직 자체 매출만으로 매년 50% 이상 고성장을 이어가는 AI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19일 서울 성동구 지미션 사옥에서 만난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기업 생존법은 기술이 아닌 고객에게 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기술 자랑 넘어 고객의 '결핍' 찾아야 한 대표는 AI 관련 사업에서 핵심 포인트로 기술 자체보다 '쓰임새'를 강조했다. 그는 "지금 시장에 오픈소스 모델과 AI 기술은 차고 넘친다"며 "단순히 성능 좋은 모델을 만들었다고 해서 고객이 지갑을 열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가 말하는 핵심 경쟁력은 '이 기술을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접목해야 고객사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를 아는 능력이다. 한 대표는 "많은 AI 기업이 범하는 오류가 자신이 만든 화려한 기술을 단순히 고객에게 쓰라고 제시하고 있다"며 "정작 고객사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는 반대로 철저하게 고객이 지금 무엇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지 찾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대표는 현재 가장 큰 문제점으로 현장과의 괴리를 꼽았다. 그는 "많은 AI 기업이 고객사에게 기존 시스템을 다 갈아엎고 새로운 AI를 도입하라고 강요한다"며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수십 년간 써온 레거시 시스템은 기업의 역사이자 핵심 자산이기에 하루아침에 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미션은 고객의 레거시 환경을 유지하면서 그 위에 AI 기술을 덧입히는 해법을 제시했다. 한 대표는 "기존 IT 인프라와 통신 기술, 그리고 AI라는 세 가지 축을 결합해 고객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트라이앵글 전략을 소개했다. 고객이 원하면 팩스도 '최첨단 보안 솔루션' 지미션의 트라이앵글 전략이 드러난 성과가 바로 'AI 팩스'다. 일반적으로 팩스는 대표적인 레거시(구형) 통신 수단으로 꼽힌다. 하지만 정부기관과 금융권 등 주요 고객사는 여전히 팩스망 유지를 원했다. 급증하는 해킹 위협 탓에 IP망 사용을 꺼렸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분리된 공중전화교환망(PSTN)을 사용하는 팩스는 물리적으로 해커의 접근 경로가 차단된다. 덕분에 악성코드 유포나 데이터 탈취 시도 자체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 문제는 편의성이었다. 아날로그 방식인 탓에 수신된 문서를 전산화하려면 담당자가 일일이 스캔하고 내용을 입력해야 하는 비효율이 존재했다. 지미션은 이 지점에 AI를 적용했다. AI 팩스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AI 광학문자인식(OCR) 엔진으로 문자를 판독해 텍스트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후 내부 구축형 거대언어모델(LLM)이 문맥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해 낸다. 보안성은 유지하되 업무 효율은 최신 디지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문서 데이터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암호화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심어 전송하는 기술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수신 측은 문서의 위변조 여부와 송신처를 즉시 검증할 수 있어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짜 팩스 테러 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지미션이 강조하는 트라이앵글 전략은 기술 우위보다 고객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완성된 모델인 셈이다. 한 대표는 "인터넷망(IP)은 AI 해커에게 언제든 뚫릴 수 있는 위험한 공간이 됐지만, 팩스가 사용하는 전화망(PSTN)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안전지대"라며 "이 낡은 전화망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트라이앵글 모델' 덕분에 투자금 한 푼 없이 오직 고객 매출만으로 매년 50% 성장이라는 숫자를 증명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은 보안을 원했고, 기존 업무 환경을 바꾸기 싫어했다. 그래서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팩스라는 레거시 환경에 우리 AI 기술을 맞춰 넣었다"며 "만약 우리가 고객 목소리를 듣지 않고 최신 클라우드 솔루션만 고집했다면 지금 실적은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올해 200% 성장 목표" 한 대표는 올해를 'AI 전환(AX) 성과 창출의 해'로 선포했다. 단순한 기술 고도화를 넘어 고객 업무 현장에 AI를 적용해 실질적인 효율을 높여주고 그 대가로 확실한 수익을 거두겠다는 실리적인 선언이다. 200% 이상 실적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조직 문화에서도 '현장'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그는 개발자에게도 책상에만 앉아있지 말고 고객을 만나볼 것을 권장한다. 그는 "코딩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이 기능이 고객에게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고객센터에서 들려오는 불만 사항, 영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직접 들어야만 진짜 돈이 되는 AI, 시장이 원하는 AI를 개발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주요 타깃은 여전히 종이 문서와 도장 문화가 뿌리 깊은 일본과 통신 인프라 보안 수요가 높은 동남아 시장이다. 한 대표는 이를 '바늘 전략'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가장 보수적이고 진입하기 힘든 시장에 AI 팩스라는 날카로운 바늘을 먼저 꽂아 넣으면, 그 뒤로 영상 분석(덱스마), 컨택센터(AI CC) 같은 고부가가치 솔루션이 실처럼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 대해서는 "기업이 팩스 기기를 버리지 못하는 것을 탓할 게 아니라 기기 뒷단 서버를 AI화 해주면 된다"며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유도하는 유연한 접근법을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인터뷰를 마치며 "결국 기업 가치는 기술의 어려움이 아니라 고객 만족도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지미션은 가장 기술이 화려한 회사보다는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해 주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계"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6.01.19 14:21남혁우 기자

지미션, KISA 지능형 CCTV 인증 획득…공공안전 기술력 입증

지미션이 실시간으로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CCTV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미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지능형 CCTV 성능 시험 인증 중 '배회'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인증은 KISA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공인 인증 제도로, 침입·배회·유기 등 다양한 이상상황을 탐지하는 알고리즘 정확도를 평가해 인증한다. 이번 성과는 지미션에서 운영 중인 AX융합연구소 산하 AX랩팀에서 연구개발(R&D)을 진행한 결과다. 그간 AX랩팀은 오탐지율을 최소화하고 정밀 탐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인증받은 배회 탐지 기술은 지능형 CCTV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특정 구역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머무르거나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객체를 정확히 식별해내는 기술이다. 이는 스마트시티, 무인 매장, 산업 현장 등에서 보안 관제 및 위험 예방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된다. 지미션은 해당 알고리즘을 AI 영상 분석 플랫폼 '덱스마(DEXMA)'의 핵심 엔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영상 수집부터 설정·인식·알림·분석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하며 산업 현장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 지미션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화재·낙상·침입 등 복합적인 이상행동 감지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스마트시티·공공안전·제조 등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앞서 지미션은 생성형 AI 기술을 담당하는 AXIOM팀, 물리 기반 AI를 연구하는 AX랩팀, 실증·사업화를 담당하는 AXR&D팀으로 구성된 AX융합연구소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R&D와 기술 사업화를 통합한 구조를 구축 중이며 B2B 특화 AI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이번 KISA 인증은 우리가 보유한 AI 영상 분석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중요한 사례"라며 "AX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현실 세계와 연결되는 피지컬 AI 기술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똑똑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6:02한정호 기자

지미션, 'AX융합연구소' 공식 출범…"미래 성장 이끌 핵심 조직"

지미션이 차세대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연구와 실증·사업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지미션은 지난 15일 'AX융합연구소'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AX융합연구소는 ▲젠.AI(Axiom팀) ▲피지컬.AI(AXLab팀) ▲포지.AI(AXR&D팀) 등 3개의 핵심 부서로 구성더ㅐㅆ다. 이들은 기술 개발부터 실증, 시장 적용과 제안까지 아우르는 융합형 AI 연구 조직이다. 각 팀은 AI 기술 고도화, 산업 적용 확대, 사업 전략 수립 등 역할을 분담해 지미션의 기술 자산을 시장성과 연결하는 전담 체계로 운영된다. 젠.AI를 담당하는 Axiom팀은 거대언어모델(LLM) 엔지니어링,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검색증강생성(RAG) 프레임워크 개발, 비정형 문서 구조화 등 AX 기반 핵심 기술의 연구 개발을 선도한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문서 처리 및 데이터 분석에 적용해 자동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피지컬.AI를 맡은 AXLab팀은 머신러닝(ML) 모델 개발, AI 비전, IoT 센서 등 물리 기반의 감각·인지·행동·자율 기술을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환경에서의 AI 적용성과 데이터 수집·처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제조·보안 등 다양한 분야로의 기술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포지.AI를 담당하는 AXR&D팀은 지미션의 연구개발(R&D) 과제를 총괄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이 팀은 기술 전략과 사업 기획을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과제 제안, 실증 기획, AX 솔루션 사업화 전략 수립 등 실행 중심의 조직으로 자리잡는다. 지미션은 이번 AX융합연구소 출범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산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문서·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AI 기반 전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체계적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미션은 향후 이 조직을 중심으로 국내외 AI R&D 협력, 정부 지원 사업 참여, 글로벌 전시 참가, 산업 파트너십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B2B 특화 AX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로 무엇을 바꾸고 어떤 효율을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한 시대"라며 "AX융합연구소는 기술과 산업, 사업화 전략을 연결하는 실질적 허브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조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14:22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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