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추석 연휴 대비 여행 관련 상품 판매↑"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패션 및 여행용품 거래액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최대 10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 개천절, 한글날까지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12일간 쉴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와 일정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나들이를 계획 중인 이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지난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흘간 원피스, 로브, 버킷햇, 선글라스 등 휴양지룩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수영복, 스윔쇼츠,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등 스윔웨어 거래액도 102% 늘었다. 여행용 캐리어, 여행용 파우치, 캐리어 커버, 목쿠션 등 여행용품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이에 지그재그를 포함한 카카오스타일의 쇼핑 플랫폼 포스티, 패션바이카카오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지그재그 브랜드 패션에서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상품을 모아 '추석 준비는 직진'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그재그 MD가 추천하는 추석빔을 소개하고, 아우터·상의·하의·가방·슈즈 등을 최대 76% 할인율로 판매한다. 최대 17% 쿠폰팩과 매일 달라지는 카테고리별 릴레이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직진배송 상품은 전 상품 무료배송 하고 있다.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에서는 황금연휴에 이어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F/W 골프웨어 연합 기획전을 진행한다. 닥스골프, 핑, 파리게이츠, 까스텔바작, 볼빅 등 골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할인율은 80%에 달한다. 포스티 단독특가 상품은 2~3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스터바니 신상품과 보이스캐디 상품 구매 시 각각 10%, 20% 할인쿠폰도 적용할 수 있다. 의류뿐만 아니라 거리 측정기, 캐디백, 스윙분석기 등 골프용품도 특가 판매한다.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패션바이카카오'에서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기 가을 의류 및 소품을 모아 '메가 어텀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 최대 20% 쿠폰팩과 인기 스토어 쿠폰팩을 제공하고, 매일 정오에 인기 상품을 99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최대 49,900원 랜덤 포인트 뽑기와 명품 가방 외 15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래플 이벤트도 실시하는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추석빔 구매부터 라운딩, 여행준비까지 실속 있게 할 수 있도록 지그재그, 포스티, 패션바이카카오 등 플랫폼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택배 물량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보길 추천하며, 데일리특가·래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