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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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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드파운드' 입점…기념 쇼케이스 진행

지그재그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드파운드'를 입점시키고, 기념 쇼케이스를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드파운드는 '일상에 감성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의류와 가방 등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지그재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드파운드의 가을·겨울(FW) 신상품과 대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쇼케이스 전용 20% 쿠폰과 30% 깜짝 쿠폰도 제공한다. 지그재그에서 먼저 선보이는 상품도 마련했다. ▲울 스트라이프 니트 카디건 ▲울 슬리브리스 니트탑 ▲코튼 피그먼트 블루종을 선발매하고, ▲피노백 블랙 색상은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30% 쿠폰과 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방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키링을 증정하며,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ATA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티켓을 제공하는 추첨 행사도 연다. 지그재그에 최근 입점한 다른 패션 브랜드도 쇼케이스를 통해 거래액 증가 효과를 냈다. 지난 8월 입점한 '틸아이다이'는 쇼케이스 첫날 거래액이 직전일보다 580배 이상 늘며 브랜드 일 최고 거래액을 기록했다. 틸아이다이는 쇼케이스가 진행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브랜드 즐겨찾기 수가 3만명을 넘어섰고, 상품 찜 수는 5만건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틸아이다이, 드파운드 등을 시작으로 2030 여성 고객 취향에 맞춘 디자이너 브랜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지그재그의 브랜드패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감도 높은 브랜드들이 지그재그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4 14:13박서린 기자

지그재그·에이블리 '임부복' 찜…AI·브랜드 전문성으로 차별화

지그재그와 에이블리가 '임부복'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여성 특화 패션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특히, 에이블리는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주력 고객층을 10·20대에서 30대까지 확장한다. 5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임부복을 모아 별도의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임신 기간에도 다양한 TPO에 맞춰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요구 사항을 반영하려는 시도다. 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한곳에 모아 둠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복안이다. 지그재그도 지난 4월 플러스 사이즈에 속했던 임부복을 카테고리로 새롭게 만들어 올해 전략 품목으로 키우고 있다. 플랫폼 주요 이용층의 생애 주기에 맞춰 카테고리를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임부복으로 30대 사로잡는다 1020세대를 겨냥해 플랫폼을 운영해오던 에이블리가 임부복을 분리해 별도 카테고리로 구축한 것은 30대로 이용층을 넓히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에이블리에서 임부복 관련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중 25~39세 구매자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30~34세 구매자가 약 30%로 집계됐다. 지그재그도 상황은 비슷하다. 같은 기간 지그재그의 쇼핑몰 카테고리에서 30대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는 임부복으로 조사됐다. 전체 거래액의 약 85%가 30대에서 발생했을 정도다. 임부복의 경우 성장세도 가파르다. 상반기 에이블리에서 임부복 관련 상품 구매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했다. 지그재그의 경우 관련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82%, 구매자 수는 81% 성장했다. '전문성' 지그재그 VS 'AI 활용' 에이블리…뭐가 다를까 여성 특화 패션 플랫폼을 정체성으로 내세운 지그재그와 에이블리가 같은 품목을 판매하는 만큼 에이블리는 AI를 활용한 개인화된 상품 추천에, 지그재그는 브랜드가 가진 전문성에 주안점을 둔다. 지그재그에는 10년 이상 업력을 가진 소임, 리얼마미, 해피텐 등 임부복 1세대 전문 브랜드들이 플랫폼에 입점한 상태다. 또 임부복을 가리는 옷이 아닌 트렌디한 옷으로 재정의해 데일리룩처럼 스타일링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입점시켰다.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또 AI 사진 검색, AI 프로필을 이용해 다양한 패션 상품을 온라인에서 시착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중이다. 여기에 에이블리는 기존 임부복 관련 상품 판매 셀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신규 셀러 및 마켓 입점을 바탕으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해 이용자가 상황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2026.09.05 09:00박서린 기자

무신사 VS 지그재그 PLCC 경쟁…'적립률'이냐 '맞춤 혜택'이냐

무신사와 지그재그 등 패션 플랫폼이 카드사와 손잡고 자체 플랫폼에 특화한 신용카드(PLCC)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주 고객층인 2030세대를 플랫폼에 묶어두는 동시에 카드사는 젊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다만 높은 적립 혜택에 따른 비용 부담과 혜택만 좇아 카드를 옮겨 다니는 '체리피커'가 늘면서 장기적인 제휴 지속 여부는 과제로 꼽힌다. 2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지그재그는 신한카드와 공동 기획해 PLCC '지그재그 신한카드'를 선보였다. 패션에 이어 뷰티, 라이프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담았다. 지그재그에 앞서 무신사도 지난 4월 PLCC인 '무신사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2021년 현대카드와 협업해 카드를 내놓은 이후 제휴사를 변경한 것이다. '무신사 삼성카드' 출시로 인해 '무신사 현대카드'는 같은 달 25일부터 신규·교체·추가·갱신 발급이 종료됐다. '범용성' 집중한 무신사…'2030 여성' 맞춤형 지그재그 양사가 내놓은 PLCC 카드는 적립률과 자사 플랫폼 충성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무신사는 자회사까지 포함한 범용성에, 지그재그는 2030 여성의 주된 사용처에 맞춰 혜택을 구성했다. 무신사 삼성카드는 5%였던 기존 제휴 카드 적립률을 10%까지 확대했다. 무신사 스토어, 29CM, 무신사 엠프티 등 온오프라인 스토어에도 동일한 적립률이 적용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무신사 뿐만 아니라 29CM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지그재그 신한카드의 경우 지그재그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월 이용 실적에도 포함된다. 카드 발급 후 지그재그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지그재그는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 카페, 신세계·롯데 등 백화점, 마트, 면세점, 택시에서도 카드 이용 시 결제액의 10%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무신사 삼성카드도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액의 1%를 무신사머니리워드로 적립해준다. 적립률은 지그재그가 높지만, 월 최대 적립 한도는 무신사가 4만원으로 더 높다. 지그재그는 전월 실적 60만원 이상이면 특별 가맹점에서 6000포인트, 지그재그에서 2만 포인트 등 최대 2만6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무신사 삼성카드와 지그재그 신한카드가 각각 1만원, 2만원이다. 2030세대 고객 잡아라…'체리피커'에 카드 지속성은 숙제 패션 플랫폼과 카드사들이 제휴를 통해 PLCC를 내놓는 까닭은 주된 고객인 2030세대를 유입시키는 데 있다. 이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고자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며 PLCC 카드를 선보인 것이다. 그러나 혜택은 최대로 이용하면서 사용은 최소로 하고 카드를 자주 갈아타는 '체리피커' 고객의 증가로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패션, 뷰티 기업들과 협업해 PLCC를 내놓는 것은 최근 일이고, 트렌드에 따라 카드사들도 제휴를 맺는 것”이라며 “패션 플랫폼이 가진 젊은 고객층을 인입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고객층을 장기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면서 “무신사와 같은 곳은 시장점유율이 커 마케팅 비용(적립에 들어가는 금액)을 이들이 아닌 카드사가 부담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2026.09.02 17:59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신한카드와 첫 PLCC 공개…최대 15% 적립

지그재그는 적립을 강화하고 특별 가맹점 혜택을 더한 첫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지그재그 신한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공동 기획한 이번 카드는 지그재그 이용 비중이 높은 2030대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지그재그 안팎의 소비에서 혜택을 제공해 고객 이용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지그재그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5%를 지그재그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전월 카드 이용액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한 달에 최대 1만2000 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지그재그에서 결제한 금액도 전월 이용 실적에 반영된다. 외부 가맹점에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폴바셋 등 카페와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롯데마트를 포함해 ▲주요 면세점과 ▲카카오T에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지그재그 포인트로 적립한다. 외부 가맹점의 월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을 이용한 고객은 최대 3000 포인트, 60만원 이상 고객은 최대 6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지그재그페이'와의 연계도 강화했다. 발급받은 카드를 지그재그페이에 등록해 상품을 구매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적립된 포인트를 이후 지그재그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달 한 달간 지그재그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15%에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20%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월 적립 한도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은 2만 포인트, 60만원 이상은 3만 포인트로 확대된다. 신규 발급 고객이 카드를 지그재그페이에 등록한 뒤 처음 결제하면 3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2만원까지 결제액 전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웰컴 쿠폰과 직진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990원 중복 할인 쿠폰 2장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신한카드 출시를 통해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이 크게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결제 편의성 등 앱 이용 경험 개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01 10:09박서린 기자

'단독 상품' 통했다…패션 플랫폼, 거래액·고객 유입 '쑥'

단독 협업 상품이 패션 플랫폼의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화제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브랜드 매출과 플랫폼 성장을 이끌었다. 30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운영한 '무뷰페 in 성수'에서 나흘간 총 3만1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외부 행사 공간과 연결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의 뷰티구매 고객은 직전 주 대비 98% 증가했다. 매장 방문객 중 뷰티 상품을 구매한 고객 비중도 약 2배 늘었다. 이번 무뷰페에서는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는 온라인 거래액 성장으로 귀결됐다.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무뷰페 참여 뷰티 브랜드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2025년 8월 11일~24일) 대비 3.5배(246%) 증가했다. 직전 동기간(2026년 7월 27일~8월 9일)과 비교해서도 150% 늘었다. 해당 기간 '무뷰페 in 성수'에 참여한 60여 개 브랜드의 온라인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2026년 7월 27일~8월 9일) 대비 226% 성장했다. 이같은 단독 협업 상품의 성장세는 지그재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지그재그에서 판매하는 뷰티 단독 상품 수는 4000여 개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누즈는 올해 6월 선케어 '리쥬' 라인의 한정판 컬러를 지그재그에 단독 출시했고, 같은달 브랜드 거래액의 85%를 단독 상품이 차지했다. '여름 직잭팟' 기획전과 시너지를 내며 전월 대비 거래액이 6배 이상 증가했다. 힌스와 네이밍도 단독 상품을 먼저 출시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 및 개발을 통해 자체브랜드(PB) '에이블리 라벨'을 전개하는 에이블리는 지난 5월 클리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클리오와 협업한 상품의 10대 클릭 비중은 전체의 약 35~43%를 차지했다. 체이싱래빗 협업 상품 역시 10대 클릭 비중이 44%에 달했다.

2026.08.30 12:31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 진행…최대 96% 할인

지그재그는 내달 6일까지 14일간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를 열고, 여름 인기 상품 및 가을 신상품을 최대 96%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는 1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지그재그의 대형 할인 기획전이다. 약 4000여 개의 쇼핑몰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타는 1주 차 '상반기 결산', 2주 차는 '가을 신상'을 테마로 운영된다. ▲슬로우앤드 ▲블랙업 ▲리얼코코 등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 탑 50 쇼핑몰을 한데 모은 '인기 스토어'를 포함해 라이징 스토어, 지그재그 단독 스토어 등의 코너를 운영하고, '30% 릴레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차별 맞춤 코너도 마련했다. 1주 차: 상반기 결산, 2주 차: 가을 신상 코너에서는 각각 여름·가을 인기 및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렌드 키워드' 코너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페스타 기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포함한 '최대 17% 쿠폰팩(▲10% ▲14% ▲17%)'도 지급한다. 참여형 행사도 준비했다. 1주 차에는 매일 자정 최대 5만 포인트가 걸린 '랜덤 포인트' 행사를, 2주 차에는 매일 밤 8시 '선착순 1천 포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셀린느 미디엄 트리옹프 아바 백, 디올 30 몽테인 프리지아 카드 지갑 등 래플 행사도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는 지그재그에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대형 할인 행사로 막바지 여름과 다가올 가을 시즌을 보다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26.08.24 13:56박서린 기자

"20대는 안티에이징, 30대는 키덜트"…지그재그서 커진 '멀티 에이지' 소비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쇼핑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세대별 고정관념과 다른 소비 패턴이 나타나는 '멀티 에이지' 트렌드가 두드러졌다고 29일 밝혔다. 멀티 에이지는 소비자가 분야에 따라 자신의 나이 정체성을 다르게 설정하는 소비 성향을 의미한다. 지그재그에서는 20대가 건강관리와 레트로 아이템에 관심을 보인 반면, 30대는 키덜트 감성의 취미 상품 소비를 늘리는 모습이 확인됐다. 실제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20대의 뷰티 디바이스 거래액은 1월 같은 기간 대비 732% 증가했다. PDRN 성분을 함유한 뷰티 상품 거래액도 20% 늘었고, 혈당 관리 상품 거래액은 74% 증가하며 자기 관리가 미용을 넘어 건강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기존에는 중장년층의 취향으로 여겨졌던 상품도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같은 기간 목욕 바구니 등 사우나 관련 상품 거래액은 495% 증가했고, 레트로 감성 액세서리로 주목받는 옥반지 거래액도 391% 늘었다. 반면 30대에서는 키덜트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 촉감을 즐기는 완구인 '말랑이' 거래액은 1112% 증가했고, 왁스를 깨뜨리며 즐기는 놀이 상품인 '왁뿌' 거래액은 무려 2940%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꾸미기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젤리슈즈 등을 꾸미는 신발 파츠 거래액은 798%, 다이어리 꾸미기에 활용하는 스티커 거래액은 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의 신발 파츠 거래액 증가율은 311%, 스티커는 16%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과거처럼 연령에 따라 소비 성향이 구분되기보다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세대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흐름이 쇼핑 데이터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과 기획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9 08:33안희정 기자

지그재그, '도매택' 인기 커졌다...상반기 거래액 30%↑

지그재그에서 동대문 도매 상품을 뜻하는 '도매택'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상반기 도매택 관련 상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매택은 동대문 도매 상품을 의미하는 용어다. 일반적으로 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지만, 최근에는 생산업체를 직접 찾아 구매하는 일반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그재그 분석에 따르면 별도 판매 채널이 없는 도매 상품 특성상 소비자들이 플랫폼에서 생산업체명을 직접 검색해 상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검색량도 크게 늘었다. 직장인룩과 하객룩 등을 선보이는 도매 생산업체 '르버터'의 올해 상반기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며 약 30만 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관련 상품 거래액도 50% 늘었다. 디자인 상품으로 알려진 '미엘' 역시 상반기 검색량이 20만 건을 기록했으며 거래액은 44% 증가했다. 패션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에도 성장세는 이어졌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한 달간 도매 생산업체 '파운더스'의 검색량은 전년 동기보다 259% 증가했고, 관련 상품 거래액도 282% 늘었다. 지그재그는 가격 대비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도매 생산업체들이 하나의 브랜드처럼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지그재그에는 인기 도매택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200여 곳이 입점해 있으며, 이용자는 생산업체명을 검색해 다양한 판매처의 가격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유명 브랜드보다 상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꼼꼼히 비교해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도매택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 선택지를 지속 확대해 쇼핑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3 11:05안희정 기자

지그재그, 뷰티 브랜드 지분 투자 탄력...VC와 협력

지그재그는 벤처캐피털(VC)과 협업해 뷰티 브랜드 지분 투자에 속도를 내는 한편 오는 20일 '뷰티 인큐베이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VC와 손잡고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분 투자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그재그는 초기 단계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VC와 협업해 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직잭뷰티에는 현재 약 350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거래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60%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그재그는 올해 '인디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으며, 참여 브랜드의 최근 3개월(26년 3~5월) 합산 거래액은 프로그램 참여 전 3개월(25년 10~12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번 협업은 지그재그의 브랜드 육성 역량에 VC의 투자 전문성을 더한 구조다. 지그재그가 성장 지원을 담당하는 전략적 투자자(SI) 역할을 맡고, VC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인큐베이팅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참여 브랜드 및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최근 뷰티 창업자 사이에서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 투자 정보와 네트워크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규모 브랜드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두 파트로 진행된다. 지그재그 파트에서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구조 및 성과 ▲지그재그를 통해 성장한 브랜드 사례 ▲지분 투자 참여 조건을 소개한다. VC 파트에서는 ▲뷰티 포트폴리오 성공 사례 및 인사이트 ▲VC가 선호하는 창업자 및 팀 프로파일 등을 공유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의 데이터 기반 브랜드 육성 역량과 VC의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투자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뷰티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 및 VC와의 협업은 지그재그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8 13:50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직진교환' 시작…교환 시 번거로움 줄인다

지그재그는 환불 후 상품을 재주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른 상품 교환이 가능한 '직진교환'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직진배송은 별도의 교환 기능이 없어 상품 교환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 후 상품을 재주문해야 했다. 환불 처리까지 긴 소요 시간이 걸렸으며, 재주문 시점에 따라 유효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기존 사용 쿠폰을 재적용하지 못하는 불편도 뒤따랐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직진배송 상품 수령 후 7일 안에 교환 신청을 하면 반품, 재구매의 번거로움 없이 빠른 상품 교환이 가능해졌다. 기존 구매 시 적용했던 쿠폰, 마일리지 등의 혜택도 그대로 유지 가능하다. 지그재그는 올해 1월 교환 서비스 시범 운영 시작 이래 교환 리드타임 단축을 위한 고도화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1월 평균 4.5일에서, 지난 6월 기준 평균 3.5일로 약 22% 이상 빠른 상품 교환이 가능해졌다. 짧아진 리드 타임과 함께 지난 6월 직진교환 이용 건수도 지난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실제로 교환 소요 시간이 3.5일 수준으로 감소한 6월의 고객 이탈률은 서비스 도입 초기인 1월 대비 약 70% 이상 줄어들었다. 지그재그는 올해 연말까지 직진교환의 평균 리드타임을 3일로 단축하고 ▲상품 구매 ▲교환 ▲반품 등 플랫폼 이용 전 과정에 있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교환도 연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교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7 09:46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이미용 기기 기획전 개최...최대 87% 할인

지그재그는 여름철 시작과 함께 이미용 기기에 대한 수요가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며 관련 기획전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5월 26일~6월 23일) 진동 클렌저 등의 스킨케어 가전 거래액은 직전 월 대비 3배 늘어났다. 계절 특성에 맞춰 면도기, 제모 의료기기 등 관련 기기 거래액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고데기, 드라이기 등 헤어 가전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26일 기준 지그재그 라이프 주간 베스트셀러에는 ▲'라피타'와 ▲'유라이크'가 1, 2위에 올랐으며 ▲'블라우풍트 7in1 드라이기'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도 10위 권 내에 들었다. 같은 기간 마사지기, 피부 관리기 등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는 브랜드 '뷰앤디'의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봉 고데기, 미니 드라이기 등 헤어 기기를 포함해 다양한 생활 가전을 판매하는 브랜드 '오아'의 거래액도 85% 신장했다. 여름 시즌 홈케어족을 겨냥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도 시너지 효과를 냈다. 지난 22일 진행한 뷰티 가전 브랜드 '라피타'의 라이브 방송은 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라이브 방송 중 역대 최대 거래액을 경신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라피타의 최근 한 달 거래액은 전월 대비 167% 증가했으며, 이달 거래액은 지그재그 입점 이후 월간 최대 거래액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그재그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내달 12일까지 '이미용 가전 위크'를 진행한다. ▲유라이크 ▲풀리오 ▲라피타 ▲오아 등 다양한 이미용 기기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피부 진정이나 제모 등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이미용 기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6.06.30 10:50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피싱사이트 등장…사칭 피해 2건 발생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를 사칭한 사이트가 등장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회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스타일은 지난 15일 오후 지그재그를 사칭한 피싱 사이트를 처음 인지했다. 이후 다음날인 16일 오전 해당 사이트를 통해 피해를 입었다는 이용자 신고가 접수돼 이용자 대상 주의 공지를 게시했다. 해당 사이트는 지그재그의 행사 페이지를 사칭하고 있으며, 접속 시 개인정보 입력 또는 자산 연동을 유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웹3 지갑 연동을 유도한 뒤 지갑 내 가상자산을 탈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2건으로, 피해액은 약 10만원이다. 해당 사이트는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그재그는 사과와 함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고객들에게 권고했다. 그러면서 이미 접속해 정보를 입력했다면 비밀번호 변경 및 결제 수단 점검을 권유했다. 지그재그는 “KISA에 신고를 마쳤다”며 “사칭 피해에 따른 보상은 아직 내부적으로 확인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6.06.29 17:33박서린 기자

우산 대신 우양산, 레인부츠 대신 젤리슈즈

올여름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와 햇빛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패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그재그에서는 젤리슈즈와 젤리백, 우양산 등 이른바 '하이브리드 아이템' 거래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최근 한 달(5월 10일~6월 9일)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장마와 폭염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상품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젤리슈즈다. 최근 한 달간 젤리슈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천397% 증가했다. 비 오는 날은 물론 강한 햇볕 아래에서도 착용할 수 있고, 신발 꾸미기 유행까지 더해지며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름철 대표 신발인 메시 샌들과 메시 메리제인, 플립플롭도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액은 각각 238%, 493%, 48% 증가했다. 가방과 우산 카테고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방수 기능과 여름철 소재 특성을 동시에 갖춘 젤리백 검색량은 전년 대비 3천798% 늘었고 거래액은 1천57% 증가했다. 우산보다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우양산 선호 현상도 뚜렷했다. 미니 우양산 거래액은 1천4% 증가해 일반 우산 증가율(103%)을 크게 웃돌았다. 의류에서는 레인코트보다 방수 바람막이가 주목받았다. 방수 바람막이 거래액은 172% 증가했으며 방수 관련 상품 전체 거래액도 1천331% 늘었다. 폭염 대비 상품 수요도 확대됐다. 자외선 차단과 냉방 대비 기능을 동시에 갖춘 이른바 '살안타템'이 인기를 얻으며 살안타 카디건 거래액은 2천288%, 여름 긴소매 상품 거래액은 7천807% 증가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비와 햇볕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여름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6 10:25안희정 기자

지그재그 직진배송 효과 톡톡…중소 쇼핑몰 거래액 30% 늘었다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이 중소형 쇼핑몰 성장의 발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진배송을 도입한 중소형 스토어들의 거래액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일부 쇼핑몰은 수백 퍼센트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직진배송을 이용하는 중소형 스토어들의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2024년 월평균 거래액 2천만원 미만이었던 직진배송 스토어 가운데 지난해에도 거래를 이어간 55개 스토어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월평균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규모가 작은 쇼핑몰이라도 상품 경쟁력에 물류 경쟁력이 더해질 경우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직진배송이 구매 전환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토어별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나타났다. 쇼핑몰 '쇼퍼랜드'는 거래액이 전년 대비 73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파인땡큐' 611%, '7일간의 휴가' 485%, '뽕브라몰' 471%, '핑크백' 380%, '쿠치마치' 336%, '리린' 256%, '이블렛 by 제이스타일' 246% 등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그재그는 계절별 인기 카테고리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토어를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 판매자의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직진배송은 주 7일 운영되는 배송 서비스다. 전국 기준 자정 전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서울 지역은 밤 10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오전 7시 전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배송은 단순한 배송 서비스가 아니라 중소형 스토어가 대형 브랜드 수준의 배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물류 역량을 강화해 더 많은 스토어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9 17:30안희정 기자

라이브·숏폼 타고 쑥쑥…패션업계 '비디오 커머스' 확대

옷을 사기 위해 검색창에 상품명을 입력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숏폼 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보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하고 곧바로 구매하는 '비디오 커머스'가 패션업계의 새로운 판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플랫폼들은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앞세워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며 고객 체류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 플랫폼들의 영상 활용도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영상 콘텐츠는 실제 착용감, 소재, 사용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기존 이미지 중심의 상세 페이지를 대체하는 핵심 정보 수단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이미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에는 쿠팡을 비롯해 지그재그, 에이블리, 퀸잇 등 주요 패션 플랫폼이 합류한 바 있다. 시장 성장세도 뚜렷하다. 커머스 분석업체 라방바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4조7000억 원에 달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향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브 10분 만에 2억 판매고...팬덤이 만든 판매력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이노'는 고퀄리티 자체 제작 상품과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를 시작한 2021년 연매출 5억원에서 현재는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겨울 시즌에는 자체 제작 아우터 단일 품목으로 10분만에 2억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노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를 핵심 유통 채널로 선택했다.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즉시 방송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단골 고객 형성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립의 1:1 전담 MD 컨설팅을 통해 라이브 운영 및 판매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빠르게 축적할 수 있었다. 현재 이노는 기존 의류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상품을 그립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자체 제작과 도매 소싱을 병행하며,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누적 팔로워 6만 명 중 2회 이상 재구매한 비율은 69%에 달하며, 3회 이상 및 4회 이상도 각각 53%, 44%에 이르는 등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립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 성장세에 힘입어 그립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21% 성장한 13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연내 광고 센터와 라이브 셀러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출시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그재그·W컨셉도 영상 강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 3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2주간 총 8회 진행된 쇼핑몰 라이브의 당일 평균 거래액은 전주 대비 194%, 전년 동기 대비 241% 급증했다. 특히 쇼핑몰 '블랙업'과 '어텀'은 라이브 당일 기준 역대 최고 거래액을 경신했다. '라룸'은 2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동원하며 올해 최다 시청자 수 기록을 세웠으며, 당일 거래액이 전주 대비 525%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디자이너 브랜드 '하네'는 라이브 1시간 동안의 거래액이 일 거래액의 40%를 차지하며 당일 거래액이 전일 대비 380% 급증했다. '컴포트랩'과 '스파오' 역시 전일 대비 각각 140%, 52%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기존 온라인 쇼핑에서 발생했던 고객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쇼핑의 강점인 즉각적인 양방향 소통을 가능해졌다”라며 “라이브 방송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입점 스토어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컨셉은 장기적 관점의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월 앰버서더 형태의 'W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NS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과 협업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대시보드 화면을 설계, 대규모 인플루언서 운영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구체적으로 인플루언서별 캠페인 미션 수행 현황, 댓글 비율, 핵심 키워드 등 다양한 기준으로 주요 성과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 운영 효율화를 이뤄 W컨셉은 자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출시 이후 숏폼 연계 매출이 2배 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디오 커머스가 유통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목적 상품을 검색해 구매하는 검색형 쇼핑에서 크리에이터와 팔로워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콘텐츠 소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08 16:31안희정 기자

지그재그, 앱 개편…개인 취향 반영해 홈 화면 설정 가능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여성 패션 셀렉션을 기반으로 개인별 취향에 최적화해 홈 화면 설정이 가능하도록 앱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은 다양한 셀렉션과 취향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 취향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는 '개인화 홈 화면'이다. 지그재그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분석, 쇼핑 성향을 ▲저가 소호 중심형(트렌디 쇼핑몰) ▲소호 위주 실속 가성비형(퀄리티 쇼핑몰) ▲브랜드 위주 실속 가성비형(데일리 쇼핑몰·브랜드) ▲브랜드 위주 전략 소비형(유니크 브랜드·쇼핑몰) ▲브랜드 지향형(고감도 브랜드)으로 세분화했다. 신규 앱 설치자는 접속 시 설문을 통해 취향을 진단하고, 기존 고객은 마이페이지의 '내 취향 홈 설정하기' 결과에 따라 ▲홈 레이아웃 ▲퀵메뉴 ▲랭킹 등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가성비 소호 쇼핑을 즐기는 고객에게는 소호 상품 및 혜택이 노출되고,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 큐레이션과 스타일 콘텐츠 위주로 보여진다. AI 및 개인화 기술 기반 상품 탐색 경험도 정교해졌다. AI가 다양한 스타일링 조합을 제안하는 'AI 스타일링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고객 취향과 구매 이력을 반영한 개인화 추천 기능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상품 상세 정보와 스타일링 팁을 전달하는 ▲숏폼 ▲인플루언서 추천 상품 ▲브랜드 단독 화보 등 취향 기반 스타일 콘텐츠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고객들의 상품 탐색 피로도를 줄이고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초개인화"라며 "앞으로도 방대한 고객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지그재그에서 가장 나다운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1 13:10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단독상품, 패션 카테고리 성장 견인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플랫폼 '단독 상품' 확대를 통해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플랫폼 입점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상품 라인, 컬러 등 다양한 단독 상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통해 고객 유입·록인 효과는 물론, 입점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도 꾀하고 있다. 단독 상품 전략은 실제 성장 데이터로 직결됐다. 지난 3월 진행한 '브랜드 패션 스프링 익스클루시브' 기획전은 목표 거래액을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특히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는 등 플랫폼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성공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 4일 브랜드 '룩캐스트'와 함께 선보인 단독 '캡슐 라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감각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의 5가지 품목에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혜택이 더해지며 호응을 얻었다. 출시 후 2주 동안의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281%) 급증한 가운데, 특히 '모니크 시어 러플 반팔 블라우스'는 출시 10일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캡슐 라인은 현재까지 브랜드 베스트 상품 상위 1위~5위를 장악하며 여전한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 이너웨어 브랜드 '컴포트랩' 역시 지그재그 단독 상품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앞서 이달 초 '듀얼쿨 튜브탑' 등 5종의 상품을 지그재그 단독 컬러로 출시, 이를 기념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는 약 18만 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방송 당일 거래액은 직전일 대비 651%, 전주 대비 511% 이상 폭증했다. 지그재그는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브랜드 '던스트'와 함께 단독 상품 론칭 및 오는 31일까지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던스트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쿠폰과 함께 지그재그 단독 컬러 상품인 '유니섹스 체인 로고 티셔츠', '유니섹스 마린 로고 티셔츠' 구매 고객을 위한 '10% 중복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단독 상품은 지그재그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용 고객들의 긍정 쇼핑 경험 확대 및 입점사의 거래액 성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브랜드는 물론, 쇼핑몰, 라이프 등 지그재그 전 카테고리, 다양한 입점 셀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보적인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5:46안희정 기자

'11주년' 지그재그, 대규모 기획전…총 1100만원 쇼핑 연금 지급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서비스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그간 지그재그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으며 ▲쿠폰 ▲특가 ▲행사 등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그재그에 입점한 주요 스토어가 참여하는 만큼 ▲패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1% ▲15% ▲17% 세 가지로 구성된 '11주년 쿠폰팩'을 전 고객에게 증정한다. '30% 릴레이 쿠폰'은 특정 스토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으로, 3일씩 총 5차례에 걸쳐 제공한다. 특가 코너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지그재그에서 최저가로 판매 중인 상품을 선정해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 특가'도 선제적으로 운영해 여름 필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럭키 박스' 코너에서는 최대 84%의 할인율을 적용한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로는 총 상금 1100만원 상당의 '11주년 쇼핑 연금'을 운영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지그재그에서 사용 가능한 110만 포인트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지급한다. 2등(6명)에게도 동일 방식으로 1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3등(4명)과 4등(360명)에게는 각각 1만 1000 포인트, 1100 포인트를 1회 제공한다. 행사는 매일 자정 새로 열리며 오는 31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보테가베네타 미니 안디아모 ▲셀린느 비비엔느 캡 ▲반클리프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 등 1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상품으로 구성한 '래플'도 진행한다. 래플은 ▲18일 ▲20일 ▲25일 ▲27일 자정에 각각 응모를 시작하며 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랜덤 쿠폰 뽑기'도 있다. 기획전 기간 매일 자정에 새로운 참여 기회가 열리며, 응모 고객에게 최대 50%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하는 '쿠폰 레벨업'는 카카오톡 또는 링크 공유를 통해 지인이 행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공유 횟수에 따라 단계별로 쿠폰이 업그레이드되는 방식이다. 공유 1회 시 5.7% 쿠폰을 시작으로 ▲10회 20% 쿠폰 ▲20회 30% 쿠폰 ▲30회 50% 쿠폰 등 단계가 높아질수록 강력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가 11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었다"며 "이번 11주년 기획전은 그 감사함을 최대한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5.17 10:12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브랜드 페스타' 실시…최대 92%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플랫폼 사상 첫 '브랜드 페스타'를 열고 브랜드 패션 상품을 최대 92%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증가하는 브랜드 패션 수요에 맞춰 브랜드 페스타를 신규 출시하고 1년에 두 번, 상·하반기마다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전개한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회차 페스타에는 ▲'던스트' ▲'제너럴아이디어' ▲'어반드레스' 등 약 300곳의 지그재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베스트 상품 및 봄·여름(SS) 신상품을 최대 92%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페스타 출시를 기념해 당일인 20일에 사용 가능한 최대 30% 쿠폰을 전 고객에게 증정한다. ▲'스파오' ▲'미쏘' ▲'에잇세컨즈' 등 주요 브랜드 릴레이 할인도 진행한다. 할인 브랜드는 72시간 마다 업데이트되며 해당 날짜에 맞춰 3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높은 가격 혜택의 특가 코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페스타 기간 매주 수요일은 'SPA브랜드 데이', 목요일은 '이너웨어 데이'로 지정해 해당 카테고리 요일에 맞춰 '10%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4시간 타임어택' 코너에서는 지그재그 내 인기 상위 상품만을 선별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최저가 특가, 한정수량 특가 코너 등도 운영한다. 또 매일 오전 11시에는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페스타 기간 총 5회차에 걸쳐 '비비안웨스트우드', '아식스' 등 래플 행사도 진행한다. 또 오는 21일 오후 9시 ▲'슈펜'을 시작으로 ▲'베리시' ▲'트위' ▲'하네' 등 인기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2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만 포인트를 페이백 해준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페스타를 통해 기존 쇼핑몰 카테고리를 넘어 '브랜드 패션 영역에서도 지그재그의 저력과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그재그 주 고객층이 30대 후반까지 대폭 확대된 만큼 다양하게 브랜드 셀렉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4:34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봄 직잭팟 기획전, 거래액·유저 수 30%↑"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 봄 시즌 최대 규모 프로모션 '직잭팟'에서 거래액과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직잭팟'은 화창한 봄 날씨로 인한 외출 및 쇼핑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일 프로모션(2025/3/24~4/7) 대비 거래액이 2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액티브 유저(AU) 수 또한 29% 늘어나는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패션 단일 상품 기준 '리얼코코 시오 니트'가 직잭팟 전주 대비 거래액이 52% 증가하며 프로모션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 1위에 올랐다. 이어 '프렌치오브 샌딩 라운드넥 티셔츠', '매니크 발레리 레이어드 롱 스커트', '가내스라 마르소 카디건', '니썸 부츠컷 데님' 순으로 판매량이 높게 조사되는 등 가벼워진 봄 의류가 직잭팟 성과를 견인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 성공 요인은 '라이브 방송'이다. 프로모션 기간 라이브 방송 시청 시간과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평시 대비 각각 30%, 44% 증가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2주간 총 8회 진행된 쇼핑몰 라이브의 당일 평균 거래액은 전주 대비 194%, 전년 동기 대비 241% 급증했다. 특히 쇼핑몰 '블랙업'과 '어텀'은 라이브 당일 기준 역대 최고 거래액을 경신했다. '라룸'은 2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동원하며 올해 최다 시청자 수 기록을 세웠으며, 당일 거래액이 전주 대비 525%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브랜드패션과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에서도 라이브 방송의 효과가 나타났다. 디자이너 브랜드 '하네'는 라이브 1시간 동안의 거래액이 일 거래액의 40%를 차지하며 당일 거래액이 전일 대비 380% 급증했다. '컴포트랩'과 '스파오' 역시 전일 대비 각각 140%, 52%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크리에이터 '먼지나방'의 브랜드 '모렛'이 지그재그 첫 라이브를 통해 전주 대비 거래액이 13,531% 폭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이프 브랜드 '브랜든'과 '유라이크'도 라이브 방송 효과로 거래액이 각각 전일 대비 3,457%, 615% 급증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직잭팟은 고객의 몰입감을 높이는 라이브 콘텐츠와 지그재그만의 큐레이션, 화창한 날씨가 시너지를 내며 봄 시즌 패션 시장의 대세감을 확실히 굳히는 계기가 됐다”며 “봄 프로모션 성과를 발판 삼아 초여름과 본격적인 여름 시즌까지 기세를 이어가며 차별화된 스타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04.14 08:55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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