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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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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산림조합중앙회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

인젠트(대표 박재범)가 클로잇과 산림조합중앙회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디지털 정보화 체계 확대 및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였다. 창구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아웃도어세일즈(ODS) 시스템 등의 고객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금융소외지역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에서 인젠트는 ▲페이퍼리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PPR) 클라이언트 시스템 ▲PPR 서버 관리자 시스템 ▲PPR 이미지 시스템 등의 전자문서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여 주목받았다. 기존 종이서식을 효과적으로 대체하여 고객과의 대화용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양방향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했다. 인젠트가 구축한 전자서식 업무는 PPR 규칙에 의해 정의되며, 정의된 전자서식 작성 방법에 따라 서식이 자동으로 로딩된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전자서식을 검색하고 추가 및 삭제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이 가능한 것은 이번 사업의 핵심 제품인 인젠트 전자서식 솔루션, 포뮬라가 PPR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수정하지 않고도 동적으로 로직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포뮬라는 업무화면과 전자서식 간의 비즈니스 로직을 별도의 룰(Rule) 파일로 분리하여 효율적인 PPR 시스템 구현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인젠트는 'PPR 시스템을 위한 동적 로직 처리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더불어 인젠트 포뮬라는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 다양한 DB/WAS 호환, 표준 HTML 준수 및 다양한 브라우저 호환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포뮬라를 도입할 경우 간소화된 시스템 적용으로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범 인젠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림조합중앙회 회원들에게 보다 향상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01.30 16:00남혁우

프랑스 중앙銀 총재 "ECB, 연내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에서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유럽연합(EU)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외신 보도에 따르면, 빌레로이 드 갈로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놀라운 일이 없다면, 2024년이 첫 금리 인하의 해가 될 것”이라며 “다만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시기에 대해 단언할 수 없고 경기데이터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ECB는 기준금리를 0.00%였던 기준금리를 2022년 7월부터 인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4.50%로 올린 후 12월까지 2회 연속 동결을 유지했다. EU 통계기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2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11월 기록한 2.4%에서 0.5%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2%대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빌레로이 드 갈로 총재는 “지난해 유럽연합이 고강도 통화정책을 유지한 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목표치인 2%로 확실하게 고정된다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1.10 10:19조성진

최태원 "위기엔 '한숨' 보단 '들숨'"...'원팀코리아' 의지 다져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2년 연속 참석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이끄는 수장들이 한데 모여 '원팀 코리아' 의지를 다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재계 신년인사회'는 기업인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새해 정진과 도약을 다짐하는 경제계 최대 신년행사로 1962년부터 매년 열렸다. 이날 경제계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섭 KT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 경제단체장으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계에서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임병훈 이노비스협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스타트업계에서도 나재훈 트윈나노 대표, 임재원 고피자 대표, 이혜성 에어스메디컬 대표, 강지영 로보아르떼 대표,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방문규 산업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창기 국세청 청장, 이기철 재외동포청 청장, 이인실 특허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대한상의는 중기중앙회와 함께 신년인사회를 열고 있다. 대·중소기업·스타트업과 정부가 원팀이 돼 새해 대한민국 경제 도약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 경제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많지만, 경제 회복기마다 우리가 경험했듯이, 회복의 속도, 깊이와 폭이 모든 경제주체에게 고르게 다가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든다"며 "경제 회복 속도를 앞당기고, 소외되는 이들 없이 모두가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사이, 기업과 노동자 사이, 민간과 정부 사이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앞에서 '한숨' 푹 내쉬기보다는 '들숨' 크게 마시고 새해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며 "우리 기업들은 '사회 문제 해결이 곧 경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법을 찾겠으니, 국민들께서도 많이 격려해 주시고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정부와 민간의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 기업과 정부의 '원팀코리아' 정신을 다시 한번 발휘해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신년 덕담'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손경식 경총 회장은 갑진년을 맞아 경제계의 의지를 전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주변에 많은 기업인들이 현실정치에 대해 답답하다고, 기업 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한다”며 “이제는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인들은 미래세대와 함께 더 넓어진 경제 영토에서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들의 퍼포먼스도 있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뤄낸 선배 기업인들의 도전정신을 본받아 원팀 코리아의 기적을 함께 이뤄나가겠다는 '경제 도약 원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윤석열 대통령도 '원팀 코리아'를 강조하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위기를 돌파한 덕분에 수출이 확실하게 살아났고, 물가 안정과 높은 고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우리 경제 역동성과 활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2 14:49류은주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새해 융합 혁신 기반 미래 경쟁력 창출하자”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융합 혁신 기반 미래 경쟁력 창출이란 목표를 다졌다. 이 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의 비전을 선포하며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출범시켰으며 CMC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의료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경쟁력 창출을 위해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이화성 원장은 우선 기초의학과 임상의 융합을 강조했다. 그는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미래 의학의 혁신 플랫폼 개발을 위해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의 근본이 되는 기초의학 분야 발전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라며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의 활성화와 타 분야와의 연계를 이어가 바이오 기초융합의 선두주자로 5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도 의지도 드러냈다. 이화성 원장은 “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의료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빅데이터 기반의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료 분야와 더불어 최적화된 AI 솔루션도 함께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라며 “다양한 기업 및 국가기관과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하고 혁신하여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환자중심의 의료 트렌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의지도 밝혔다. 이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별 핵심 경쟁력 분야에 대한 협력과 공유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별 중증-응급 환자의 최종 치료를 책임지는 한편, 병원별 적극적인 진료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쉽게 병원을 찾아올 수 있고,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검토하고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톨릭 영성을 기반으로 가톨릭다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야 하며, 우리의 선진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생명존중과 나눔의 정신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파돼야 한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적극적인 소외계층 돌봄을 이어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치유와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2024.01.01 00:01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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