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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투표용지 부족에 "명확하게 책임 물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을 두고 “민주공화국에서 무엇보다 철저해야 할 선거 관리에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든 국가기관은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 과정에 조금의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 문제 발생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또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겠다”라고 주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직접 제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참정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관위가 책임 있는 조치를 다 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여 스스로 철저한 점검과 필요한 조치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청와대는 관련 사안을 엄중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선거 투표 당일 송파구 등에서 10여 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시간 내 투표를 마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26.06.04 16:44박수형 기자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재선거 사유 아니다…개표중단 불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의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4일 새벽 과천정부청사에서 위원회의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전했다. 선관위는 “현재 진행되는 개표를 중단하는 것은 불가하다”며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한 유권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표함은 개표소로 이송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권을 행사해 민주주의에 참여하고자 투표소를 방문하신 유권자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 드려 크나큰 책임을 통감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개표가 종료되면 즉시 이번 사안에 대한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송파구, 강남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 투표 참여가 지연됐다. 늦은 밤 10시까지 투표가 진행된 뒤 투표함의 개표소 이동을 일부 시민들이 막아서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벌어졌다.

2026.06.04 07:01박수형 기자

중앙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통감, 깊이 사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허철훈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정부관청사에서 대국민 사과 브리핑을 열어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사무총장은 “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했으며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미흡한 준비와 대처로 실망을 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 12개 투표소, 강남구와 광진구 각각 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서울 선거 개표를 중단하고, 선거를 연기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2026.06.03 21:33박수형 기자

국립중앙도서관, 6월 사서추천도서 8권 발표

국립중앙도서관이 6월 사서추천도서 8권을 1일 발표했다. 이번 추천도서는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2권씩 선정됐으며, 소설과 도시 문제, 뇌과학, 생활 속 과학을 다룬 교양서 등이 포함됐다. 사서추천도서는 도서관 사서가 직접 선정해 소개하는 도서 목록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격월로 분야별 추천도서를 발표하고 있다. 문학 분야에는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진실'과 '불필요한 여자'가 선정됐다. 인문예술 분야에는 '일터에 관한 낯선 시선'과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이름을 올렸다. 사회과학 분야 추천도서는 '소멸하지 않는 도시'와 '어느 서민 여성의 삶, 노년, 죽음'이다. 자연과학 분야에는 '자연은 포기하지 않는다'와 '청소의 과학'이 선정됐다. 문학 분야의 '불필요한 여자'는 레바논 베이루트의 낡은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가는 70대 여성 알리야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내전의 기억과 가족사, 사회적 배제 속에서도 문학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인물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회과학 분야의 '소멸하지 않는 도시'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를 다룬 책이다. 개발 중심의 성장 논리에서 벗어나 '매력 있는 도시'라는 관점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존 전략을 살펴본다. 자연과학 분야의 '청소의 과학'은 청소를 유체역학, 즉 흐름의 과학으로 설명하는 과학 교양서다. 집안 청소를 어지러운 상태를 바로잡고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해석하고, 도시 하수처리와 바다 미세 플라스틱, 우주 쓰레기 문제까지 연결해 다룬다. 선정 도서에 대한 추천 글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사서추천도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 분야별로 특색있는 사서추천도서와 함께 새로운 시각과 사유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06.01 16:06김한준 기자

650만 관람객 몰린 국립중앙박물관…공간개편으로 혼잡 해법 찾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람객 급증에 따른 공간 문제 해법 찾기에 나선다. 지난해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박물관 운영의 과제가 전시 콘텐츠 확충을 넘어 관람 동선과 편의시설, 혼잡 완화, 체류 경험 개선으로 넓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입찰정보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기능강화 및 공간개편 연구' 입찰을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관람객 증가와 박물관 이용 방식 변화에 대응해 주요 기능과 공간 활용 방향을 검토하기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공간개편 필요성은 최근 관람객 증가세와 맞물려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연간 관람객 650만 명을 넘기며 개관 이래 최다 기록을 세웠다.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는 이어졌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관람객은 202만38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9만8094명보다 44.8% 증가했다. 관람객 증가는 박물관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와 특별전, 어린이박물관, 교육·문화행사, 문화상품과 식음 공간까지 함께 이용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 젊은 관람층이 늘어난 점도 박물관 이용 방식의 변화를 보여준다. 하지만 관람객 증가는 동시에 운영 부담도 키운다. 주말과 휴일에는 인기 전시실과 주요 동선에 관람객이 몰리고, 입장 대기와 휴게공간 부족, 식음·편의시설 수요 증가, 외국어 안내, 가족 단위 관람객 동선 같은 문제가 함께 커질 수 있다. 관람객 수 증가를 단순 성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현장에서도 관람객 증가에 따른 혼잡 문제는 이미 체감되고 있다. 유홍준 관장도 취임식 당시 관람객이 몰리는 상황을 언급하며 편안한 관람 서비스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물관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이제는 더 많은 관람객을 어떻게 쾌적하게 수용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셈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이번 공간개편 연구는 박물관 운영 방식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처럼 무료 상설전시와 대형 특별전, 교육 프로그램, 문화행사가 함께 운영되는 공간은 단순히 전시실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관람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특히 박물관은 이제 '보고 나가는 공간'에서 '머무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관람객은 전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식음 공간을 이용하고, 문화상품을 구매하고, 어린이·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장소로 박물관을 찾는다. 공간개편 논의가 전시실 중심을 넘어 박물관 경험 전체로 확장돼야 하는 이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주요업무계획에서도 급증한 관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구상과 지속가능한 수용 능력 확보를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이 같은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공간개편이 실제 관람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단순 시설 확충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온다. 관람객 증가 원인과 방문 시간대, 주요 혼잡 구간, 전시별 체류시간, 편의시설 이용 패턴 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공간을 넓히는 것 못지않게 관람객 흐름을 어떻게 분산하고,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접근성을 어떻게 유지할지도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시 업계의 한 관계자는 "관람 동선이 정비되면 주말과 성수기 혼잡을 줄이고, 인기 전시실에 관람객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라며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이 보강되면 가족 단위 관람객과 고령층,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 박물관이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대표 문화관광 거점으로 기능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2026.05.29 11:15김한준 기자

정부, 6·3 지방선거 가짜뉴스 엄정 대응…딥페이크 집중 수사

정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라인 허위·가짜뉴스 대응 수위를 높인다. 선거운동 기간 딥페이크와 흑색선전성 게시물이 급증하면서, 경찰·방송통신 당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조해 실시간 삭제와 집중 수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김민재 차관 주재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허위·가짜뉴스 대응 기관 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투표를 앞두고 유권자 판단을 왜곡할 수 있는 허위정보 확산 현황을 점검하고 선거일까지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선거를 앞두고 허위·가짜뉴스와 딥페이크 기반 선거운동 위반 게시물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허위·가짜뉴스 등 흑색선전 혐의로 단속된 인원은 총 9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3일 기준 누적 단속 인원 371명과 비교하면 약 한 달 반 만에 550명이 늘어난 규모다. 일평균 약 12.5명이 추가 단속된 셈이다. 딥페이크를 활용한 선거운동 위반 게시물 삭제 요청도 급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삭제 요청 건수는 1만 31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제21대 대선 기간 전체 삭제 요청 건수의 98.2% 수준이다. 정부는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할 때 이번 지방선거에서 관련 삭제 요청 규모가 지난 대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경찰청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허위정보 탐지·삭제·고발·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선거 종료 시점까지 플랫폼 사업자의 신속한 삭제와 접근 차단을 유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자율규제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경찰청도 지난 14일부터 선거범죄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악의적 허위·가짜뉴스 유포 온라인 매체를 집중 수사하고 있으며 딥페이크 기반 선거범죄는 시·도경찰청 전담 체계로 신속 대응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선거 환경에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허위 콘텐츠와 딥페이크 영상 확산이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 중이다. 실제 정치인 발언처럼 조작된 영상과 이미지가 SNS를 통해 빠르게 유통되면서 플랫폼 기업과 정부 간 공조 중요성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가짜뉴스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범죄이자 사회통합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국적 기업과도 온라인 상에서 허위·가짜뉴스가 생성·유통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8 17:30한정호 기자

국립중앙도서관, AI 시대 도서관 전략 논의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 환경 변화에 대응한 도서관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확산으로 도서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수집·보존·활용 방식이 달라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도서관 현장이 앞으로 어떤 데이터 정책과 기술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하는지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다. 국립중앙도서관은 6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AI 시대, 도서관의 전략과 정책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정부, 민간, 학계, 도서관 현장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신신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공지능데이터 본부장은 정부 데이터 정책과 도서관 데이터 가치의 중요성을 발표한다. 김광림 네이버클라우드 기술 총괄은 민간시장에서의 AI 기술 동향과 미래 도서관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소개한다. 박준우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저작권법 관점에서 생성형 AI의 실무적 쟁점을 짚는다. 국립중앙도서관 내부 연구 사례도 공유된다. 이화은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보존연구센터 사무관은 도서관이 현재 추진 중인 신기술 연구업무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맹성현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도서관 데이터의 공유와 활용'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AI 시대 도서관 데이터의 중요성과 데이터 개방·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관계자뿐 아니라 인공지능 분야 연구자, 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김경철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연구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를 맞아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미래 도서관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5.27 13:21김한준 기자

"둘리사우르스 등 공룡 덕후와 만나보세요"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과학과 공룡 문화가 결합된 특별 과학문화행사 '제3회 공룡덕후박람회'를 개최한다. '요리 보고 저리 봐도, 둘리사우루스가 연 한국 공룡의 시대'를 주제로 개최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고생물학에 관심 있는 청년과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최초로 두개골 화석이 확인된 신종 공룡 '둘리사우루스 허미니(Doolysaurus huhmini)' 발견을 기념해 마련돼 한국 공룡 연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조명한다. 핵심 전시는 자연사관 디노홀 'K-공룡 리부트전 : 둘리사우루스와 우리공룡'이다. '한국 공룡의 복원과 재해석'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다. 국내 대표 팔레오아티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 3D 모델러 등 11인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는 비타민상상력 김진겸, 다이노핑거 이준성, 최유식을 비롯해 패스트 인-나우, 멸종동물영업부, 98알레오아트(aleoart), 들소, 찡토끼 등 온라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국내 대표 팔레오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특히 31일 진행되는 '전력! 둘리사우루스 복원 라이브'(11:45)에서는 이준성 최초 논문 복원도 작가가 무대 위에서 공룡 복원 과정을 실시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도안 작가의 초대전 '복원의 마침표, 색채로 깨어나는 고생물', 지질박물관 협력 특별전 '앙코르 티라노 120년'도 동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공룡 팬들이 단순 관람객을 넘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공룡덕후단' 중심의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모델이라는 점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행사 전 공룡을 사랑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룡덕후단을 모집하고, 이들의 아이디어와 창작물을 실제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공통령 선거'는 “공룡계 대통령을 팬들이 직접 뽑자”는 공룡덕후단 제안에서 출발했다.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공룡 후보들이 출마하고 관람객이 직접 투표해 '공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1일 미래기술관에서 공개 개표가 이뤄진다. 또 다른 참여형 콘텐츠인 '공룡 그림판'은 '초식 연합 vs 육식 연맹', '멸종 세계 재건 프로젝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하나의 거대한 공룡 작품을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공룡덕후박람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팬덤과 함께 만든 행사”라며, “공룡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기획자와 창작자, 연사로 참여해 과학문화가 살아 움직이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6.05.26 15:31박희범 기자

중앙그룹, 중앙일보·JTBC 사옥 매각 후 임대 추진

중앙그룹이 사업용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전격 추진한다. 중앙그룹은 21일 코람코자산신탁을 부동산 자산 유동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동화 대상은 중앙그룹 소유 부동산 3건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중앙일보 빌당'과 'JTBC 빌딩', 경기 고양시 소재 '일산 스튜디오'다. 전체 거래 규모는 5500억 원 수준이다. 매각은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추진된다. 중앙그룹 산하 중앙일보와 JTBC 등이 매각 이후에도 해당 자산을 10년간 장기 임차하는 방식이다. 사업거점과 신문 방송 제작 인프라는 현행대로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거래가 최종 완료되면 대규모 현금 유입이 이뤄지는 만큼 중앙그룹의 재무구조는 고도화될 전망이다. 우선 매각 대금이 차입금 상환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또 자금 운용의 유연성이 커지는 만큼 고금리 장기화나 자금시장 변동 등에 대처힌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미디어 사업 환경 전체가 지속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번 유동화는 이런 상황에서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그룹차원의 결정”이라고 밀헸다.

2026.05.21 17:35박수형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에 두 번째 매장 연다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 3분기 서울 중구 명동에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낸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9월 하순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중심 상권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을 공식 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지난 2024년 3월에 오픈한 명동점에 이어 명동 지역에 들어서는 두 번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653㎡(약 5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명동점(1050㎡·약 317평)보다 큰 규모다. 매장에서는 맨, 우먼 라인을 비롯해 뷰티, 홈 등 키즈 라인을 제외한 브랜드의 전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명동중앙점은 글로벌 고객 유입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매장 구성과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전용 서울 수비니어(기념품)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이 취향에 따라 상품을 직접 꾸밀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 등을 도입해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는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명동 상권에 또 하나의 대형 오프라인 거점을 마련한 배경은 최근 명동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K패션 및 뷰티 쇼핑의 중심지로 다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신사가 명동에서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에는 글로벌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경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전체 매출 중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56%에 달하며 글로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오픈한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명동' 역시 외국인 판매액 비중이 65%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에는 이 비중이 70%를 돌파하는 등 'K패션 쇼핑의 성지'로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명동중앙점 오픈을 통해 현재 명동 지역 내 오프라인 매장을 총 3개로 확대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명동이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들의 격전지로 다시 부상한 가운데, 기존 명동 매장들의 높은 외국인 매출 성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신했다”라며, “올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 50호점 출점을 목표로 신규 매장 오픈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이번 명동중앙점은 K-SPA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고객에게 무신사 스탠다드를 알리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1 08:19안희정 기자

국립중앙과학관, 개관 36년만에 누적 관람객 3,600만 명 돌파

국립중앙과학관이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에 누적 관람객 3,600만 명을 돌파했다. 개관 36년만이다. 중앙과학관은 지난해 8월 7일 3,500만명 달성이래 약 9개월만에 방문객 100만 명이 추가로 다녀가 누적 관람객이 3,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3,600만 번째 방문한 행운의 주인공은 원주에서 부모와 함께 대전을 찾은 태장초등학교 2학년 김모 군이다. 선물로는 과학관 캐릭터 굿즈 모음이 주어졌다. 국립중앙과학관을 처음 방문했다는 김모 군은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과학관에 자주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학관은 ▲공룡덕후 박람회 ▲멍냥이 학술대회 ▲사이언스 데이 같은 주제형 행사로 관객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세대 참여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시민 참여형 스포츠과학 행사(프로야구 응원전)는 과학관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 도약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람객까지 유입시키며 관람층 확대에 기여했다. 신규 물리체험 전시관 '피직스 랩' 개관도 관람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교과서 속 물리 개념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원리를 깨닫는 경험 중심 공간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과학전람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등 과학교육·연구 분야 핵심 사업과 상설전시관 운영, 지역 과학문화 연계 프로그램도 꾸준히 강화하며 다양한 계층으로 관람객 저변을 넓혀 왔다. 권석민 관장은 "100만명은 전년대비 33.5%가 늘어난 수치"라며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와 맞물려, 공급자 위주 전시 중심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대중의 관심과 트렌드에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역동적인 과학기술문화플랫폼으로 전환한 결과"로 분석했다. 권 관장은 “3,600만 명의 방문은 국립중앙과학관이 과학과 기술을 일상에서 함께하는 과학기술문화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확대해 누구나 쉽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향후 인공지능과 미래기술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대중에게 친근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대형 특별전과 실감형 전시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공룡덕후 박람회'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하반기 중 창의나래관에서는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가 새롭게 개관될 예정이다.

2026.05.19 11:08박희범 기자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내일까지 진행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관련 2차 사후조정 회의가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노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사후조정 회의를 했지만 기본 입장을 정리하는 데 그쳤다. 당초 2차 사후조정 회의는 별도로 정해진 기한은 없었다. 18일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2차 사후조정이 진행 중인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후조정 회의를) 내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번 사후조정의 단독 조정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아직 기본 입장만 들었다"며 "(오후부터는) 안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후조정을 중재하는 중앙노동위원회는 오늘 사후조정 회의를 오후 7시까지만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노사 간 입장 차이 등 진척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역시 기자들의 질의에 별도 응답을 하지 않았다.

2026.05.18 13:36장경윤 기자

권석민 관장 "과학관은 과학기술-국민 이어주는 플랫폼이자 국민 놀이터"

"과학관은 과학기술과 국민을 연결하고 이어주는 플랫폼입니다. 이를 울타리 없는 과학기술 국민 놀이터로 변모시키기 위해 정말, 절치부심했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중앙과학관을 '국민 과학기술 체감 공간, 꿈의 공간'으로 조성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권석민 관장을 만나, 퇴임을 앞둔 소회를 들어봤다. 권 관장은 지난 2024년 6월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6월 2일까지다. "임기 초 제시했던 비전이 '중앙과학관을 우리나라 대표 과학기술 문화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시간과 예산 한계로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참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아직도 머릿속 아이디어만 수십 개가 넘습니다." 권 관장은 우선 관학관 기본 경영 개념에 대해 서비스와 플랫폼이라는 키워드 2개를 제시했다. "과학관은 서비스 관점에서 볼 때 매력과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와서 보고, 느낄 수 있겠지요." 그동안 권 관장은 과학기술과 일상,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참신한 전시 및 체험행사만 연간 100개 넘게 치러냈다. 참신함이 뭐냐고 묻자, 그동안 시행해 온 콘텐츠 선발 기준 3가지를 언급했다. "기준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낯설지 않되, 뻔하지도 않게 ▲융합하되 과학기술 맛이 듬뿍 묻어나게, 이를 기준으로 고민하고 선정합니다." 플랫폼에 대해서는 이런 설명을 붙였다. "한정된 재원과 인력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해답을 연구기관과 기업, 타 문화기관,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동호회 및 과학덕후에서 찾았습니다. 과학 대중화라는 기본 인식과 진정성이 서로 맞아 떨어진거죠." 권 관장은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녔다. '울타리 없는 과학기술 국민 놀이터'를 함께 만들자고 설득했다"며 "과학관이 일방적으로 과학문화 서비스를 공급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기획하고 콘텐츠를 공동 생산하는 '코-크리에이션' 전략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모든 세대에게 과학기술의 다양한 맛과 멋, 매력, 재미와 감동, 유익함과 미래 희망,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꿈의 공간이 돼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서로 잘 어우러질 때 관람객 감동도 배가 될 것입니다." 권 관장은 재임 기간 의미 있는 성과를 꼽아 달라는 말에, 매년 100만 명이 넘게 찾던 관람객이 지난 2020년 코로나 사태로 20만 명까지 줄어들었던 상황을 언급하며 "지난해 드디어 102만명으로 회복했고, 누적 관객 수가 3,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국민 체감할 출연연구기관 연구성과 공개위해 상설 전시관 꾸며 지난해 과학관 개관 80주년 행사로 영국서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를 주제로 한 해외특별전도 '특별한 기억'으로 꼽았다. 권 관장은 또 "우리가 접하는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는 보이지는 않지만, 이들의 도전과 용기, 인내와 열정으로 이루어진 것들"이라며 "이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출연연 연구성과 상설 전시관 개설이나 장영실상 수상자 연구성과 릴레이 전시 등을 시도했다"는 말도 보탰다.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에 대해선 단순한 행사 아이템에 그치지 않고, 여기에 참신한 생각을 보태 외부기관과 협력하고 과학의 의미를 강화한 ▲덕후들과 함께 꾸미는 공룡덕후 박람회 ▲반려동물 대중화를 과학관답게 승화시킨 냥냥이 학술대회 ▲해리포터 마법 판타지를 과학에 결합한 마법학교 과학관 수학여행 ▲청계천 공동 생태조사 및 시민체험 프로젝트 등 4건을 언급했다. "과학관은 아이디어가 생명입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픽사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새로운 도전, 창의적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문화야말로 현재의 과학관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될 '돌파구' 같은 모멘텀이라고 봅니다." 과학기술 3락…지락과 이락 합쳐 공유하는 즐거움이야말고 '최고선' 과학관 역할에 관해 묻자, 권 관장은 '개똥철학'이라고 겸손해하며, 과학기술의 의미와 가치를 '과학기술 3락'으로 풀어냈다. "과학기술에는 3가지 즐거움이 있습니다. 1락은 새로운 과학적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知樂), 2락은 과학적 지식을 응용해 사회적,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즐거움(利樂), 3락은 1락과 2락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즐거움(同樂)이 있지요." 권 관장은 "과학기술은 수월성을 추구하고, 문화는 맛과 멋으로 채워진 관념"이라며 "이 두 개가 현대를 대표하는 소프트 파워의 핵심 축이다. 과학기술 일상화와 그 자체가 이제는 과학자본이 됐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2년 전 부임할 때 대전의 핫플레이스인 '성심당'에 버금가는 '과학관' 포지션을 언급했습니다. 아직 1등은 아니어도, 2~3위에는 올랐다고 봅니다. 볼거리와 재미, 체험, 힐링이 조화를 이루는 시그니처 과학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죠." 과학관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시민들이 과학기술 관련 활동에 더 적극 참여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랩이나 메이커스 같은 행사를 적극 개발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어린이들이 과학을 즐기고, 꿈을 키우는 과학놀이터를 만드는 것이 과학관의 큰 사명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권석민 관장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으로 석사학위, 경기대학교에서 행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9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장,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2026.05.15 17:54박희범 기자

삼성 노조, 사측·중노위 대화 재개 요청에 "입장 변화 없으면 파업"

삼성전자와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사후조정 결렬 이후 대화 재개를 요청한 가운데 노조가 내일(15일) 오전 10시까지 사측에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라고 14일 밝혔다. 노조 측은 성과급 상한 폐지·제도화 등 사측의 변화가 없으면 예정대로 오는 21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삼성전자 사측은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등에 공문을 보내 추가 대화를 제안했다. 이에 노조는 성과급 투명화·상한폐지·제도화 등 핵심 안건에 대해 사측이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는 것을 대화의 선결 조건으로 삼았다. 초기업노조는 사측에 보낸 회신 공문에서 "이미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과정에서 합의를 위해 기존 요구안을 낮추는 등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며 "회사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실질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노사간 대화를 원한다면, 핵심 안건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조가 언급한 안건은 성과급(OPI) 투명화와 상한폐지 제도화다. 앞서 노조는 연봉의 최대 50%로 제한된 성과급 상한제를 폐지하고, 경제적부가가치(EVA)를 기준으로 한 성과급 기준을 투명하게 개선하자고 주장해 왔다. 또한 이를 일회성이 아닌, 다년간의 제도로 정립할 것을 요구해 왔다. 노조는 "위(해당) 안건에 대해 사측의 확실한 대화의 의지가 확인될 경우, 노조는 대화에 임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답을 가지고 15일 오전 10시까지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바란다"고 밝혔다. 변화가 없을 경우에는 "적법한 쟁의행위인 파업으로 대응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삼성전자 노사 양쪽에 16일 사후조정 회의를 재개하자고 제안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도 "최근 진행된 중노위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 양측이 각각의 의견을 전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에 회사는 노사가 직접 대화를 나눌 것을 제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노조에 보냈다.

2026.05.14 17:08장경윤 기자

중노위, 삼성전자 노사에 "다시 대화하자"...노조 "제도화 논의 먼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오는 21일로 예고된 삼성전자 총파업을 막기 위해 노사 양측에 사후조정 재개를 공식 요청한 가운데, 노동조합 측이 성과급 제도 개선안을 전제로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노위는 삼성전자 노사에 오는 16일 사후조정 회의를 재개하자고 14일 제안했다. 이번 요청은 노사 간 입장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노위 위원장이 사후조정 필요성을 인정하고 당사자들에게 참가를 권유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와 투명화 계획이 있다면 대화할 여지가 있다"며 협상 테이블 복귀 조건을 제시했다. 이는 그간 노조 측이 주장해 온 보상체계 불투명성 해결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중노위는 노사 양측에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 교섭으로 갈등을 봉합하자고 권고한 상태다. 다만 이번 회의는 중노위가 확정해 마련한 것이 아니고 '제안' 단계다. 사후조정 법적 요건상 노사 당사자 모두의 동의가 있어야 실제 개최가 가능하다. 사후조정은 ▲노사 쌍방이 요청하거나 ▲일방 요청에 상대방이 동의하는 경우 ▲또는 중노위 위원장 권유에 당사자가 동의하는 경우에만 개시될 수 있다. 따라서 16일 회의 성사 여부는 중노위 권고를 받은 삼성전자 경영진과 노동조합 수용 여부에 달려 있다. 이달 21일 파업 개시를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중노위가 공식 제안을 던짐에 따라, 노사가 이번 주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 극적인 타협점을 찾을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3일 새벽까지 삼성전자와 초기업노조는 중노위 주관으로 사후조정 회의를 열고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으나 결렬됐다. 노조는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투명성을 높인 성과급 산정 기준 제도화를 요구해 왔다. 반면 사측은 업계 최고 수준 특별보상을 일회성으로 지급하는 대신, 성과급 제도화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13일 청와대는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과 관련해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종료되긴 했지만 파업 기간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며 "파업 예고일 전까지 노사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14:05전화평 기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신보중앙회 직원과 정책 점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중기부는 한 장관이 지난 11일 신보중앙회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핵심 기관인 신보중앙회의 업무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된 신보중앙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한 장관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 장관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신용보증 제도가 본래 취지대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신보중앙회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위기징후 소상공인 점검체계(모니터링시스템)의 진행 상황과 이에 대한 현장 소상공인들의 반응을 논의했다. 아울러 신보중앙회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5.12 18:28김기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 2027년 3월까지 '위대한 유산전' 개최...태조 이성계 '왕지' 첫 공개

국립중앙도서관이 2025년 기증받은 고문헌 가운데 대표 자료를 모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8년 이지대를 경상우도 수군첨절제사로 임명하며 발급한 '왕지'가 처음 공개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25년도 고문헌 기증 자료 중 대표 자료를 선보이는 '위대한 유산전: 기증으로 빚은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되는 자료는 1398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지대를 경상우도 수군첨절제사로 임명하며 발급한 '왕지'다. 왕지는 국왕의 명령이나 임명 내용을 담은 문서로,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그동안 학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유물이다. 해당 왕지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이지대 왕지'보다 18년 앞선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 자료가 조선 초기 인사 행정과 직제 연구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고려 말 학자 이제현의 증손자인 이지대에게 국가의 중책을 맡겼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고문헌 자체뿐 아니라 자료를 기증한 사람들의 사연도 함께 조명한다. 전시에는 기증자 26명의 이야기가 담긴다. 일제강점기 경성부립도서관에 재직했던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일제의 조선 수탈 기록이 담긴 5만분의 1 지도 100점을 기증한 고전완 씨의 사례도 소개된다. 고전완 씨는 “선친께서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하며 모으신 자료”라며 기증의 의미를 밝혔다. 시장 골목 좌판에서 핏자국 묻은 낡은 고문진보 한 권을 우연히 구매한 뒤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기증한 윤예슬 씨의 사연도 전시에 포함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기증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5월 11일 오후 2시 고문헌실 로비에서 '2026년도 고문헌 기증자 명패 제막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자료를 기증한 24명과 가족, 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서관은 기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영구 게시해 국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개인이 간직해온 기록이 국가 유산으로 보존되는 과정을 알리고, 기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위대한 유산전: 기증으로 빚은 우리의 이야기'는 2027년 3월 2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현혜원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장은 “한 개인이 평생 수집하고 소중히 간직해 온 귀중한 자료를 대가 없이 국가에 기증하는 일은 숭고한 결단”이라며 “기증된 고문헌은 단순한 옛 책이 아니라 우리 역사의 빈 곳을 채우고 미래 세대에 전할 위대한 유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 기증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여 국민과 그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1 17:07김한준 기자

SLL 1분기 흑자전환...JTBC 방영 회차 증가

콘텐트리중앙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18억 원, 영업적자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다. SLL은 연결기준 매출 943억원, 영업이익 3억원, 별도기준 매출 658억원, 영업이익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JTBC 드라마 방영 회차가 전년 동기 16회에서 30회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OTT 독점 판매 비중 확대 및 유통 자유도를 기반으로 한 리쿱율 제고를 통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SLL 레이블 BA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매출액 1622억 원, 누적 관객수 1680만 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 2위 및 매출 1위를 기록, 수익성과 콘텐트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밖에 SLL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레이디 두아' 역시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지속했다. SLL은 2분기부터 신사업 및 글로벌 부문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한다. 언코어 소속 아티스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해외 투어 콘서트 및 스튜디오슬램의 2026년 주요 예능 라인업 제작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사업 매출 비중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미국 레이블 wiip 역시 주요 플랫폼과의 작품 제작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SLL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비롯해 '신입사원 강회장' 등 2026년 상반기 중 10편 이상의 콘텐트 라인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흑백요리사3', '크라임씬제로2', '저스트메이크업2' 등 검증된 예능 IP의 시즌제 제작을 통해 멀티 플랫폼 스튜디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메가박스중앙은 1분기 극장 전체 관객 수 3190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1분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번 실적 반등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견인했다. 메가박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콘텐트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중심으로 극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콘텐트 확보와 관람 환경 개선을 통해 관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관객 유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플레이타임은 2025년 하반기부터 체류형·경험형 콘텐트 중심으로 수익모델을 확장하며 이익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비수기 관람객 감소에 대응해 가격 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한편, 방문객 수와 객단가 간 균형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즌 연계 콘텐트와 리뉴얼을 통해 고객 유입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저수익 지점 구조조정과 주요 국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JV 등 신규 사업 기회를 검토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07 16:22박수형 기자

엔씨 TL,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5월 19일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 진출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엔씨는 오는 19일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 11개국에 TL을 정식 출시한다. 동유럽 5개국은 조지아,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다. 중앙아시아 5개국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대규모 인원이 접속하는 핵심 콘텐츠 공성전 등의 기술 지표를 확인하고, 서버 최적화 환경을 집중 점검했다. 엔씨는 현지 퍼블리셔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현지화 완성도 향상, 사운드 최적화, 사용자 화면(UI) 가시성 개선에 집중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이다.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MMORPG를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토니 왓킨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엔씨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MMORPG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가진 기업"이라며 "수년간 MMORPG 장르의 기준을 세워 온 엔씨와 협업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TL 개발사인 퍼스트스파크 게임즈의 최문영 대표는 "전세계의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TL을 새로운 국가에 출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감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는 2023년 12월 한국과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에 TL을 출시했다. 이후 2024년 10월부터는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에 TL을 서비스를 확대했다. 글로벌 론칭 직후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3만, 최고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2026.05.07 10:50진성우 기자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중동 긴장 고조…공급망·에너지 안보위해 협력"

(사마르칸트=손희연)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서 열린 '제 26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제 29차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경제 하방 리스크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공급망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는 참여국 간 인식이 공유됐다. ASEAN+3는 ASEAN 11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동티모르)과 한국·중국·일본으로 구성된다. 동티모르는 2025년 10월 아세안 11번째 회원국으로 이번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회원국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글로벌 금융 여건 긴축, 자본흐름 변동성 확대를 주요 리스크로 지목했다. 이에 맞춰 각국 여건에 맞는 정책 대응을 통해 거시 경제·금융 안정을 유지하면서 공급망 안정 및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역내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중동 사태로 역내 안전망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국제통화기금(IMF)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간 연계성 강화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회원국은 역내 금융 협력 범위 확대를 위해 중앙은행 고위급 대담을 최초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6.05.03 21:55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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