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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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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요금 받는 토요타 '로보택시' 달린다

중국 광저우에서 일본 토요타의 차량에 중국 기업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로보택시가 상용화됐다. 15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포니닷에이아이(Pony.ai)의 6세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한 GAC토요타 시에나(SIENNA) 로보택시 모델이 광저우시 난사구에서 상용 시범 운영 허가를 받았다. GAC토요타는 2004년에 설립된 토요타의 중국 합작사로, 중국 GAC와 일본 토요타가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됐다. 매체에 따르면 포니닷에이아이의 자체 플랫폼인 포니파일럿플러스(PonyPilot+)와 중국 여행 플랫폼 온타임이 유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차량은 로보택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신형 모델이다. 승객이 뒷 좌석에서 컨트롤 패널을 통해 에어컨과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컨트롤 패널과 SOS 물리 버튼을 통해 고객센터에 연락할 수도 있다. 최근 운영 범위는 광저우 난사 803㎡이며 운영 시간은 아침 저녁 피크 시간대를 포함해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다. 포니닷에이아이의 6세대 시스템을 탑재한 GAC토요타 시엔나 로보택시는 포니닷에이아이와 토요타가 공동 개발했다. 이미 15대가 온타임 플랫폼에 연결돼있다. 포니닷에이아이의 5세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한 렉서스 모델도 몇 달간 운영되고 있다. 포니닷에이아이는 2016년 말 중국에 설립된 회사로, 세계 최초로 중구고가 미국에서 자율주행 여행 서비스를 출시한 회사이기도 하다.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에 R&D 센터를 두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곳곳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면허를 취득했다. 한국 현대차와도 협력하고 있다.

2024.01.16 08:34유효정

中 리오토, 'AI 임원 조직' 출범...."전기차 AI에 사활"

중국 전기차 브랜드 리오토가 인공지능(AI)에 집중하기 위한 임원 조직을 꾸렸다. 자율주행을 비롯한 AI 기술이 향후 전기차 발전의 핵심 경연장이 될 것이란 위기의식에서 비롯한 것이다. 14일 중국 언론 완뎬오토에 따르면 리오토가 'AI 기술위원회'를 발족하고 셰옌 수석기술책임자(CTO)를 책임자로 임명했다. AI 기술위원회는 회사 전체의 AI 자원을 결집하고 기술 연구개발과 상품 상용화를 이끌게 된다. 매체가 인용한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는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리오토의 상품 부문과 각 연구개발 책임자 및 주요 인력이 포함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회원으로는 리오토의 상품부문 시니어 부총재(부사장), 상품관리위원회 주임, 완성차 전기 부문 부총재, 지능형 운전석 부문 부총재, R&D 운영 책임자, 칩 연구개발 책임자, 스마트 클라우드 책임자, AI 수석 과학자 등이다. 리오토의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를 설립한 중요한 이유는 경영진이 전기차 분야에서 장기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율주행, 스마트 운전석 등 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리오토는 자율주행 초거대 모델 관련 고급 인재 채용에도 나서고 있다. 리오토는 지난해 연간 37만6천30대를 인도했다. 중국 신흥 전기차 브랜드 역사상 첫번째로 연 30만 대 고지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01.15 08:31유효정

中 우한, 세계 최대 자율주행 서비스 도시

중국 우한시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한 도시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중국 언론 장장르바오에 따르면 중국 국가지능형커넥티드차량(우한) 테스트시범구에서 지난해 운행된 자율주행 차량(자율주행 택시 및 무인 버스 포함)이 약 500대에 달했다. 연간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외출 서비스 주문은 73만2천 건이며, 연인원 90만 명의 승객에게 서비스가 이뤄졌다. 시범구의 자율주행 외출 서비스 주문량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주문 건수가 12만 1천 건에 달해 11월보다 20% 증가했다. 동시에 시범구의 자율주행 테스트 거리와 시간도 각각 213만 3천700km와 18만1천500시간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말 우한 시범구에서는 491대의 자율주행차가 정규 운행 중이며, 이중 90% 이상이 우한경제개발구와 둥시후구에서 운행되고 있다. 2023년 우한시는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의 개방형 테스트 도로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 연말까지 12개 행정 구역에 걸쳐 3천378.73km가 넘는 테스트 도로를 마련했다. 개방 면적은 3000㎢이며, 약 770만 명의 인구가 대상이다. 이 같은 거리와 개방 면적 등은 중국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매체가 인용한 국가지능형커넥티드차량 테스트 시범구 책임자는 다양한 주요 데이터를 종합했을 때 우한이 세계 최대 자율주행 운영 서비스 지역이라고 전했다. 세계 선두 자율주행 외출 서비스 제공업체인 웨이모와 비교했을 때도 우한이 주문량, 차량대수, 개방면적 등 측면에서 우세하다는 게 책임자의 설명이다. 웨이모의 미국 최대 운영 서비스 지역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인데 개방 면적이 523㎢이다. 우한은 지난 2년 동안 자율주행 테스트 도로 개통 속도를 높이고 중국 최초의 도시 차원 지능형 네트워크 도로 건설 표준을 발표했다. 완전 무인 상업 운영 시범 정책을 시행해 지역 간, 공항 고속 등에서 자율주행 상업화를 추진했다. 이미 1800여 장 이상의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 및 운영 면허가 발급됐으며 둥펑 위에샹과 바이두 등 19개 기업의 491대 차량이 테스트 및 운영되고 있다.

2024.01.12 08:18유효정

알리바바 "사진 올리면 춤추는 영상으로 바꿔줘요"

중국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인물의 정지 사진을 춤추는 영상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4일 중국 언론 진룽졔에 따르면 알리바바클라우드의 초거대 AI '퉁이쳰원' 앱에 무료 신기능인 '퉁이우왕'이 개시됐다. 사용자가 안내에 따라 사진을 업로드하면 10분 안에 신체적 특징을 반영한 댄스 동영상이 생성된다. 이 동영상은 원본 이미지의 얼굴 표정, 신체 비율, 의상, 배경과 기타 특징이 다 유지된다. 현재 퉁이쳰원은 몽골 댄스 등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는 12개의 인기 댄스 템플릿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 기능의 알고리즘으로는 알리바바 퉁이실험실에서 자체 개발한 영상 생성 모델 '애니메이트 애니원(Animate Anyone)이 사용됐다. 이 모델은 지난해 11월 말 트위터, 유튜브 등 해외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며 관련 영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알리바바가 발표한 기술은 앞서 지난 달 중국 바이트댄스와 싱가포르국립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매직애니메이트(MagicAnimate)'와 유사한 기술이다. 한 장의 사진만 있으면 일련의 내장된 셋트 동작과 결합해 댄스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사진만 있으면 AI를 이용해 외모와 표정 및 분위기, 배경이 유지된 댄스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같다.

2024.01.05 08:09유효정

中 정부 "과학 연구 보고서에 생성AI 쓰지마"

중국 정부가 과학 연구 보고서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해선 안된다고 못박았다. 3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과기부가 지난 달 발표한 '책임있는 연구 행위 규범 가이드(2023)'에는 생성 AI를 활용해 보고 자료를 직접적으로 생성해서는 안되며, 생성 AI를 결과의 공동 저자로 기재해서도 안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가이드는 이같은 생성 AI 사용 금지를 포함해 여러 과학 연구자, 과학 연구기관, 대학, 의료보건 기관, 기업 등이 연구 주제 선정 및 수행, 데이터 관리, 결과 저작, 동료 검토, 윤리적 검토, 감독 및 연구를 포함한 11가지 방면에서 지켜야 할 과학 윤리와 학문적 연구 규범을 제안했다. 획기적인 연구 결과 및 주요 연구 진행 상황의 공개에 있어 소재지 과학 연구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거나 동료 검토를 거치지 않은 연구 결과를 대중에 전파할 수도 없다. 더불어 인간 참가자와 실험 동물을 포함하는 연구의 경우 과학기술 윤리 심사를 받아야 하며 학술 교류를 위해 학문적 민주주의를 도모해 독창성을 존중하면서 개방성과 투명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해외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시 관련 데이터를 국가에 제공해야 하며, 관련 요구 사항에 따라 승인 절차를 수행하고 과학기술 비밀 유지 및 특정 연구 결과 공개에 관현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2024.01.04 08:38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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