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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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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美 피트콘서 슈퍼페이크 대응 기술 '코얼리틱스' 소개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피츠버그 분석화학 및 응용분광학 컨퍼런스'(피트콘)에 초청받아 과학 기반 검수 기술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번개장터의 과학기술 검수를 총괄하는 김지나 인사이트뷰테크 대표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26 피트콘에서 번개장터의 융합형 과학 검수 기술 '코얼리틱스'의 기술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피트콘은 분석화학과 응용분광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산업 행사다. 분석화학·생명과학·제약·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번개장터는 분석과학 기술을 실제 리커머스 검수 환경에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 초청됐다. 고도화되는 명품 가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분석과학 기반 검수 기술을 상거래 인프라에 적용한 사례가 학계와 산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발표 세션에 참여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발표에서는 비파괴 분석과 딥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코얼리틱스 기술 구조와 함께, 연구실 중심의 분석 기술을 실제 리커머스 검수 환경에 적용한 사례가 소개됐다. 코얼리틱스는 번개장터와 인사이트뷰테크가 공동 출원한 비파괴 분석 기반 특허 기술 'APT(Authenticity Proof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한 융합 과학 검수 솔루션이다. 번개장터 검수센터 전문 검수사들의 오랜 현장 경험과 감정 노하우에 인사이트뷰테크 연구진의 과학적 분석 기술을 결합해 기존 검수 체계를 한층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휴대형 엑스선 형광분석기(XRF)를 활용해 제품을 훼손하지 않는 비파괴 방식으로 금속·가죽 등 소재의 원소 조성과 물질 구성 성분을 분석한다. 이후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정품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이다. 행사에는 2018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프랜시스 아널드 교수도 발표자로 참여했다. 아널드 교수는 과학기술을 활용해 위조 문제와 같은 지식재산 보호 이슈를 해결하려는 시도에 대해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과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이 인상적”이라며 연구와 기술을 통한 지속적인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피트콘 발표를 통해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리커머스 검수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며 “과학 분석 기술을 실제 리커머스 환경에 적용한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술이 산업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1 09:18백봉삼 기자

번개장터, 새학기 노트북 구매 지원한다

번개장터는 3월 입학 및 신학기 시즌을 맞아 디지털 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새학기 스펙업' 행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번개장터가 상반기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통합 기획전인 '번개 페스타'의 일환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달 한 달간 맥북이나 그램 등 50만원 이상의 고사양 노트북 구매 시 디지털 전용 쿠폰팩을 통해 2만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패드나 아이폰 등 30만원 이상 상품에는 1만5000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에어팟이나 소니 헤드폰 등 10만원 이상 기기에도 5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거래 완료 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거래액의 2%를 번개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더해 학생들의 체감 구매가를 낮췄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디지털 기기를 중고로 거래할 때 발생하는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해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번개장터는 자사 정밀 검수 서비스인 '번개케어'와 이번 캠페인을 연계해 전문가가 직접 기기 상태를 확인한 검증된 상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기획전 기간 중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기기를 번개케어로 거래할 경우 5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고성능 기기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펙업'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번개장터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봄맞이 설렘 가득 4종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해당 쿠폰팩은 ▲첫 구매 전용 5000원 할인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기 외에도 의류, 가방 등 새학기 캠퍼스 룩과 학업에 필요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쇼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매일 접속 시 최대 1만원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랜덤 번개포인트 행사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매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번개장터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즉시 사용 가능하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공급 이슈로 디지털 기기 신제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새 노트북 구매하기가 만만치 않다"며 "새학기는 디지털 기기 교체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유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게 디지털 기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3.04 10:17박서린 기자

당근, '바로구매' 거래 범위 전국 확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바로구매' 매물에 한해 중고거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일상의 평범한 물건은 이웃과 가깝게 나누되, 지역 내에서 찾기 어려운 물건은 거리 제약 없이 만날 수 있도록 연결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9월 도입된 바로구매 기능은 중고거래 시 결제부터 물품 수령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되는 택배거래 방식으로,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심결제가 기본 적용되는 구조다. 이동의 번거로움과 시간 제약을 줄이면서도 비대면 거래의 신뢰를 담아내면서 지난달 기준 바로구매 거래 완료 건수는 도입 초기 대비 약 90배 증가했다. 그간 당근에 등록된 매물은 거래 방식과 관계없이 모두 동네 범위 내에서 탐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제공돼 왔다. 그러나 일부 카테고리 품목은 지역 내 매물 수가 한정돼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방 이용자의 경우 ▲특정 브랜드 의류 ▲유아용품 ▲취미용품 등 원하는 상품이 등록되지 않거나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인 경우가 있어, 다양한 상품을 찾고자 하는 수요도 있어왔다. 이에 당근은 택배로 배송이 이뤄지는 바로구매의 특성을 반영해 거래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상품 검색 시 기존 동네 매물과 함께 전국에 등록된 바로구매 상품까지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홈피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동네 매물 중심으로 노출되며, 전국 바로구매 매물은 검색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다.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 후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한 뒤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이 가진 동네 기반 정체성과 철학은 지키면서 바로구매 특성에 맞춰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1:32박서린 기자

중고거래도 믿고 산다…플랫폼 책임형 리커머스 확산

국내 중고거래(리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플랫폼이 일부 거래 과정에 개입하는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단순히 싸게 사고파는 것보다 상품 상태를 믿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중고 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약 4조원에서 2021년 24조원, 2023년 35조원으로 확대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작년 시장 규모가 약 4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개인 간 직거래뿐 아니라 플랫폼이 일부 과정에 개입하는 방식, 검수나 품질 보증이 포함된 거래 구조까지 다양한 모델이 등장했다. 소비자가 상황에 따라 방식을 고르는 구조로 진화한 것이다. 패션 리커머스 영역에서는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 사례가 대표적이다. 마인이스는 기존 중고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인 사기와 거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품질보증형 개인 간 거래(C2C)인 '차란마켓'을 출시했다. 운영 방식은 ▲판매자 배송 ▲차란케어 ▲프리미엄 차란케어로 나뉜다. '판매자 배송'은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상품을 직접 발송하는 개인 간 거래 방식으로, 차란마켓 출시와 함께 도입됐다. 기존 위탁형 구조와 달리 개인 간 거래의 속도와 유연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차란케어'는 차란이 상품을 사전 수령해 상태 검수와 스팀·살균 등 기본 케어를 진행한 뒤, 구매자 안내, 포장·배송까지의 과정을 맡는 방식이다. '프리미엄 차란케어'는 전문 감정업체의 정품 감정 절차를 추가한 상위 옵션으로, 품질 검증 범위를 확장했다. 검수 과정에서 사이즈·색상 불일치, 오염·손상 등 사전에 안내되지 않은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내용은 구매자에게 사전 고지된다. 구매자는 이를 확인한 뒤 구매를 확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으며 취소 시 반품과 환불이 진행된다. 프리미엄 차란케어 거래에서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전액 환불과 100% 보상이 이뤄진다. 구매자는 상품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판매자는 거래 이후 문의 대응과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는 케이카(K Car)가 플랫폼 책임 구조를 통해 신뢰를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케이카는 개인 간 거래를 연결하는 중개 방식이 아니라, 차량을 직접 매입해 진단·관리·판매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직영 시스템을 운영한다. 케이카는 모든 매물을 케이카 소유로 관리하며 허위 매물의 가능성을 차단한다. 차량평가사가 외관과 엔진, 미션, 안전·편의 장비 등 총 174개 항목을 기준으로 차량을 진단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상품화 여부를 결정한다. 차량 인수 후 일정 기간 내 환불이 가능한 책임 환불제와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매자는 차량을 직접 운행한 뒤 구매를 유지하거나 환불을 선택할 수 있다. 리커머스는 제조·유통 기업 영역으로도 확장됐다. 대표적 사례가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다. 이케아는 중고 매입 프로그램인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자사 제품을 다시 매입하는 구조를 운영한다. 소비자가 사용하던 이케아 가구를 매장에 반납하면, 제품 상태에 따라 매입가를 산정해 스토어 크레딧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케아는 2020년부터 4년간 약 1만 5500개의 이케아 제품을 중고로 매입했다. 이사나 인테리어 변경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가구를 이케아가 직접 회수한 뒤, 전문팀이 수리와 점검을 거쳐 재판매한다. 바이백을 통해 재판매되는 제품은 가격이 낮아지고, 이를 통해 새 제품 구매가 부담됐던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된다. 이케아는 제조 단계부터 유통, 회수, 재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며, 중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준 차이나 책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케아 사례는 리커머스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하는 방식이 플랫폼 개입이나 개인 책임을 넘어, 제조사가 거래 이후까지 관리하는 구조로도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02 10:32김민아 기자

코레일, 설 승차권 암표 거래 뿌리 뽑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코레일은 최근 '미스터리 쇼퍼' 단속(2건)과 암표 제보(5건) 등으로 적발된 7건의 암표 의심사례를 국토교통부와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미스터리 쇼퍼로 적발된 판매자는 회원 탈퇴 조치하는 등 단속 수위를 높였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설부터 도입된 미스터리 쇼퍼 단속은 직원이 직접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당근마켓·번개장터 등)에서 암표를 구매해 판매자 신원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암표' '승차권' 등 특정 단어를 기반으로 게시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불법 거래 정황이 포착되면 즉시 삭제하는 등 중고거래 플랫폼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 '암표 제보방'을 상시 운영하고 암표 거래로 확인되면 제보자에게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코레일은 이번 설 예매 기간 중 '매크로 탐지 솔루션'을 운영해 비정상적인 접근 4만 2695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선량한 이용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공정한 예매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승차권을 구입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행위는 불법 행위로 철도사업법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실수요자의 기회를 뺏는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불법 판매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0:44주문정 기자

당근서 아파트 주민과 소통한다…'당근 아파트' 전국 출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아파트 단지 내 이웃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 아파트'를 전국에 공식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당근 아파트'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일상 속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만든 아파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다. 아파트라는 공통의 생활 공간을 기반으로, 단지 내 이웃 간 연결과 소통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단지는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공유하는 생활공동체다. 당근은 그동안 동네를 기반으로 쌓아온 신뢰와 연결 경험을 아파트 단지로 집중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당근 아파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당근 아파트 커뮤니티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K-apt)에 등록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당근 앱 커뮤니티 탭 내 아파트 메뉴에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검색해 가입할 수 있다. 아직 커뮤니티가 열리지 않은 단지의 경우 일정 수 이상의 입주민이 오픈 신청에 참여하면 커뮤니티가 개설된다. 아파트 커뮤니티 이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위치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당근 앱에서 추가로 실거주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는 입주민 인증 뱃지와 함께 전용 비공개 채팅방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민 실거주 인증은 정부24와 연동해 이용자의 등본 주소와 해당 단지 주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민들은 단지 게시판을 통해 생활과 관련한 질문을 주고받거나 단지 내 이슈를 공유하고 나눔 활동도 할 수 있다. 또한 근무 위치가 해당 단지인 당근알바 게시글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 아파트는 같은 단지에 사는 이웃들이 일상에서 바로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만든 아파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라며 "초기 테스트 과정에서도 단지 내 생활 정보나 이슈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던 만큼 앞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10:08박서린 기자

번개장터, 중고거래 고수와 '새것 아닌 네것 찾기' 진행

리커머스 테크 플랫폼 번개장터는 중고 거래에 정통한 고수들의 쇼핑 안목을 유저들과 공유하는 '새것 아닌 네것 찾기' 사연 모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렌드와 시세 정보를 능숙하게 활용해 합리적 소비를 즐기는 이른바 '리커머스 리더'들의 소비 패턴을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번개장터는 정보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상위 사용자들이 리커머스 시장의 흐름을 주도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들의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일반 사용자들이 중고 거래의 실질적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행사는 남다른 안목을 지닌 유튜버들이 시청자의 고민 해결사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 및 일상 분야의 유튜버가 사연자의 상황과 예산에 맞춰 번개장터 내 수많은 매물 중 최적의 아이템을 직접 선별해 제안할 예정이다. 사연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3일까지 약 2주간 번개장터 앱에서 진행된다. "스타일 변신을 위해 시세 대비 합리적인 아이템을 찾고 싶어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려는데 입문용 장비를 전문가의 안목으로 추천받고 싶어요" 등 본인의 ▲고민과 ▲예산 ▲상황을 자유롭게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 중 선정된 내용은 향후 맞춤형 아이템 추천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연을 접수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번개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최종 콘텐츠로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실제 물건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내것찾기 지원금' 10만원(번개포인트)을 지급한다. 맞춤형 아이템 추천 콘텐츠는 내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현재 리커머스 시장은 중고거래 전반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 이른바 '리커머스 리터러시'가 높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소비 문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이들의 노하우를 공유해 중고거래가 똑똑하고 대중적인 소비 방식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1 09:48박서린 기자

번개장터, 새해 첫 '무해한 옷장정리' 주인공에 전현무 발탁

번개장터는 새해를 맞아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그의 취향이 담긴 '무해한 옷장정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무해한 옷장정리'는 소유보다 공유에 가치를 두며 취향의 대물림을 실천하는 번개장터의 시그니처 캠페인이다. 전현무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그동안 수집해온 트렌드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이달 20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전현무의 패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104개의 물품이 준비된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니들스 플라워 셔츠 ▲앤더슨벨 가죽 자켓 ▲아식스x코카콜라 젤 퀀텀90 등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아워레가시 ▲펜디 ▲폴로 ▲헤리티지플로스 등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스니커즈 컬렉션 24종까지 다양한 트렌드 아이템들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전현무의 '애장품 드로우'도 진행된다. 'LG 스탠바이미 고'가 응모 상품으로 등장하며, 정가 100만원 초반대의 제품을 3만원에 소장할 수 있다. 번개장터는 전현무의 소장품을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추천 서비스도 지원한다. 전현무의 아이템과 유사한 감성의 제품을 앱 내에서 큐레이션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 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쇼핑의 문턱을 낮춰줄 '4종 시크릿 쿠폰'도 증정한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평소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었거나 트렌디한 감각을 깨우고 싶었던 분들에게 셀럽의 '찐' 취향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09:57박서린 기자

프리미엄 키즈 리커머스 뭉클, 지난해 판매량 전년비 5.4배 성장

프리미엄 키즈웨어 중고 거래 플랫폼 뭉클이 전년 대비 판매 완료 건수 5.4배 성장, 누적 방문자 31만 명 돌파, 누적 가입자 수 200% 증가라는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뭉클은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수거 후 전문 검수·세탁·클리닝·포장을 거치는 '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고 거래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춰왔다. 실제로 2025년 구매자 리뷰 분석 결과, '새것 같아요'라는 표현이 전체 리뷰의 68%로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선물 받는 기분'(45%), '이제 믿고 사요'(42%)가 뒤를 이었다. 중고임에도 불구하고 새 상품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버버리 키즈, 몽클레어, 보보쇼즈 순으로 나타났으며, 고가의 프리미엄 패딩과 원피스가 인기 상품 상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구매력 1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중고'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뭉클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은 '시간을 대신해주는 육아 테크 서비스'다. 뭉클은 판매자가 옷 사진만 보내면, 이후 수거부터 검수·세탁·포장·고객 응대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하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판매자들을 대신해 총 1만2천628시간의 시간을 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육아와 중고거래를 병행하기 힘든 엄마판매자 1인당당 평균 약 107분 이상의 시간 절감 효과에 해당한다. 이러한 편의성에 힘입어 2회 이상 재구매 고객 수, 판매와 구매를 동시에 경험하는 고객 비중 역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뭉클은 단순한 중고 거래 플랫폼을 넘어 육아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뭉클은 성장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5년 글로벌 초기 투자사인 앤틀러와 국내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했다. 같은 해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기업 중 최우수 졸업 기업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기반 성장성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뭉클은 앞으로도 '풀케어 리커머스'라는 독자적인 운영 모델을 고도화해, 중고 거래를 번거로운 선택이 아닌 가장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육아 소비 방식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민지 뭉클 대표는 “이제 중고는 단순히 저렴한 선택이 아니라, 안목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소비 방식이 되고 있다”며 “2026년에는 더욱 고도화된 검수 시스템과 경험 설계를 통해 중고 의류에 대한 인식을 계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5:17안희정 기자

당근알바, 새 인증 수단 '금융인증서' 도입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는 새로운 인증 수단으로 금융결제원의 금융인증서를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융인증서 도입은 당근알바가 그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인증 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이용자 간 신뢰 및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당근알바는 동네 기반의 근거리 일자리를 중심으로 구직자와 구인자가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서로의 집을 방문하거나 단기·시간제로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은 서비스 특성상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당근알바는 이용자가 스스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증 수단을 마련해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당근알바는 최근 수개월간 ▲당근페이 계좌 인증 ▲신분증 인증 ▲신분증·얼굴 대조 인증 등 이용자 신원을 다각도로 검증할 수 있는 인증 수단을 순차적으로 도입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금융인증서는 국내 1천200여 개 기관에서 사용 중인 범용성 높은 인증 수단으로, 금융결제원의 인증정보를 당근의 본인인증 정보와 대조해 검증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인증 수단인 만큼 별도의 저장 매체가 필요 없어 이용 편의성이 높고, 분실이나 유출 위험이 낮다는 점에서 보안성도 우수하다가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증은 당근알바 프로필 인증 내역 탭을 통해 가능하며 추가 인증을 완료한 구인자는 구인 글 상단 및 하단 사업자 정보 영역에서 각각의 인증 배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도 지원서에 인증 이력이 태그 형태로 표기된다. 당근 관계자는 “신뢰와 안전성을 최우선시하는 당근알바의 서비스 특성과 국내 금융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금융결제원의 수준 높은 인증 체계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금융결제원과 안전하고 편리한 구인구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12:57박서린 기자

올해 당근서 이웃 간 연결 1억9천만건...가구 나눔이 가장 많아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올 한 해 이웃들의 발자취를 담은 '2025 연말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당근은 중고거래를 비롯해 동네생활, 동네걷기, 당근알바 등 다양한 로컬 서비스를 통해 이웃들의 일상을 연결하며 지역 생활 전반에 활기와 온기를 더했다. 먼저, 중고거래와 나눔을 통한 자원순환 활동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졌다. 중고거래를 통해 형성된 이웃 간 연결 건수는 약 1억 9천만 건에 달했으며, 거래 신뢰도를 상징하는 '매너온도' 99도를 달성한 이용자는 4만 5천 명으로 집계됐다. 올 한 해 나눔 활동이 가장 많았던 물품 카테고리는 ▲가구·인테리어 ▲유아동 ▲생활·주방 순으로, 사용 주기가 비교적 짧거나 생활 변화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는 물품들이 이웃 간 나눔을 통해 효율적으로 재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웃 간 정보 공유나 관계 형성을 돕는 '동네생활'도 한층 더 풍성해졌다. 한 해 동안 동네생활 게시판, 모임 등 커뮤니티 영역에서 발생한 소통 수는 약 8,6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특히, '모임'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이웃들과 각종 취미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전년 대비 누적 모임 수는 63%, 누적 모임 가입자 수는 125% 증가하며 러닝, 독서, 맛집 탐방 등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한 이웃 간 교류가 빠르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걸으며 숨은 동네 가게를 발견하고, 보상도 함께 얻어가는 이웃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올해 7월 '동네걷기'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집계된 누적 걸음 수는 총 1,680억 걸음으로, 이는 성인 평균 보폭 기준 지구 약 2,940바퀴, 지구와 달 사이를 약 153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이러한 발걸음은 이웃들이 직접 동네를 탐색하는 경험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더하고 있다.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 역시 꾸준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올 한 해 동안 당근알바를 통한 누적 지원 횟수는 5천만 회를 넘어섰다. 근거리 기반의 일자리 탐색이 일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는 “이번 연말결산 데이터는 단순한 서비스 성과를 넘어, 당근을 통해 이웃들이 일상 속에서 어떤 연결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당근은 하이퍼로컬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 생활 속에서 더 의미 있는 연결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7:05안희정 기자

"시계 안으로 들어온 듯"…명품 시계 거래 '바이버 2호점' 가보니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최근 잠실 롯데호텔 월드 1층에 두 번째 룸을 열고 오프라인 확장에 나섰다. 첫 매장인 압구정 쇼룸이 '친근한 입문 공간'에 가까웠다면, 이번 잠실 쇼룸은 보다 '경험형 공간'을 지향한다. 단순히 시계를 전시하는 매장이 아니라, '시계 안으로 들어간 듯한 동선'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기존 명품 매장과는 결이 달랐다. 쇼룸에 들어서는 복도부터 독특한 구조로 돼 있었다. 원형 구조를 따라 이동하는 동선은 시계 베젤을 연상시키고,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공간은 자연스럽게 시계 다이얼 형태로 수렴된다. 직원 설명에 따르면 매장 전체는 크라운, 다이얼, 인덱스, 무브먼트 등 시계 구조를 공간으로 풀어낸 설계다. 매장 직원은 “이 공간 자체가 하나의 시계가 되도록 기획했다”며 “고객이 매장을 도는 동선이 곧 시계 내부를 여행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쇼룸 중앙 구조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 롯데호텔 월드 1층 매장 여러 개를 터 하나로 만든 공간에 원형 구조물을 세워 시계 다이얼처럼 조성했다. 매장 효율로 따지면 비생산적인 선택이지만, 공간 경험 밀도는 확실히 높아졌다. 실제로 매장 곳곳에는 모래·바위·별자리·빛 같은 '시간의 상징물'이 오브제처럼 배치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인 매장 같았으면 없었을 요소들이지만, 시간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꾸며봤다”고 말했다. 전시는 브랜드별 진열 방식이 아니라, 컬렉션 중심으로 구성됐다. 롤렉스, 까르띠에 등 브랜드를 나눠놓기보다 여러 브랜드를 한 공간에 섞어 배치했다. 덕분에 한 자리에서 비교 착용이 가능하다. 쇼케이스에 놓인 제품 대부분이 바로 거래 가능한 실재고다. 인기 브랜드는 물론 수천만원대 고가 모델도 진열돼 있으며, 착용 역시 자유롭다. 직원은 “압구정은 체험 비중이 크다면, 잠실은 구매 목적 방문객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매장의 또 다른 핵심은 '검수 공간'이다. 바이버는 라이카 고배율 현미경을 활용해 시계 외부 상태를 현장에서 함께 확인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베젤 모서리, 음각 깊이, 시리얼 넘버 배열, 폰트 두께까지 확대해 보여준다. 단순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검수'에 가깝다. 현장에서 한 관계자는 “각 모델별로 각인 위치, 폰트 형태, 박스와 보증서 디테일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며 “이 데이터가 쌓일수록 가품 판별 정확도는 더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분쟁 예방이다. 시계를 맡기고 판매를 의뢰한 후 '스크래치가 있었다, 없었다'는 공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입고 시점부터 모든 상태를 영상과 이미지로 기록한다. 현장에서 함께 확인한 뒤 데이터로 남긴다. 이 관계자는 “시계를 맡길 때 상태를 명확히 공유하면 이후 거래 과정에서 불필요한 이슈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인기는 여전히 롤렉스가 절대적이다. 전체 거래량의 70~80%를 차지한다. 다만 그 비중은 점점 줄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롤렉스는 환금성과 상징성이 강하다. 그래서 항상 거래의 중심에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른 브랜드 거래도 점차 늘고 있어 플랫폼으로서는 긍정적 흐름”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 월드는 백화점·몰·공연장·놀이시설이 집약된 복합 공간이다. 호텔 투숙객, 웨딩 고객,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워크인 방문객 비중도 높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압구정은 일본·중국 관광객 비중이 더 높고, 잠실은 가족 단위와 웨딩 고객 비중이 크다”며 상권 차이를 설명했다. 문제연 바이버 대표는 "지금까지 약 2만개에 가까운 시계들이 바이버를 거쳐가는 동안, 바이버는고객분들과 새로운 시계 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바이버 쇼룸 잠실은 쇼룸 압구정과는 또 다른 차원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2025.12.09 16:49안희정 기자

번개장터, 배우 공효진과 '무해한 옷장정리' 개최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전속 모델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소비 가치를 알리는 특별 기획전 '공효진의 무해한 옷장정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번개장터가 올해부터 운영 중인 '릴레이 무해한 옷장정리' 프로젝트의 8번째 시리즈로, 지난해 엄지원·최수영 배우와 함께 개최한 '번개 플리마켓'에 이어 공효진 배우가 2년 연속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25개씩 총 100개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판매는 공효진이 실제 보유해 온 애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판매 상품에는 공효진이 착용했던 드라마 실착품을 포함해 주요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다. ▲버버리 ▲디올 ▲구찌 ▲셀린느 ▲펜디 등의 의류 및 ▲르메르 ▲프라다 ▲디올 가방 ▲샤넬 지갑 등 총 30점의 하이엔드 제품은 번개장터의 정품 검수 서비스 '번개케어'를 통해 검증을 완료했다. 드라마 '파스타'에서 착용한 씨바이끌로에 머플러와 '프로듀사' 속 그로브 체크 셔츠 등 출연작에서 화제가 된 아이템들도 공개된다. 이 외에도 공효진이 일상에서 착용해 온 입생로랑 빈티지 자켓과 지미추 하이힐 등 배우의 개인적 애착이 담긴 아이템도 판매된다. 공효진의 애장품 중 하나인 르메르 '포춘 크루아상 백'은 드로우 행사 상품으로 제공된다. 중고 시세 약 70만원 상당의 제품을 당첨자는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무해한 옷장정리' 행사와 함께 다양한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 페이지에서는 번개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의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상품이 품절될 경우 공효진의 취향과 유사한 스타일의 세컨핸드 상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별도 큐레이션 섹션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번개장터의 프리미엄 세컨핸드 명품관인 '에디션원'도 함께 소개된다. 번개장터는 공효진 배우에 이어 임수향, 손담비 등의 '릴레이 무해한 옷장정리'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본부장은 “번개장터 모델인 공효진 배우와의 두번째 협업은 세컨핸드 가치 소비를 일상화하기 위한 번개장터의 전략과도 맞닿아있다”며 “셀럽의 참여가 소비자 인식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행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0:28박서린 기자

번개장터, 첫 연말 기획전 '번개 프라이데이' 진행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첫 연말 기획전 '번개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소비 흐름 속에서 '새것' 대신 '내 것'을 찾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번 첫 번개프라이데이도 '블프에서 놓친 건 번프에서 찾는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편리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번개장터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1만원 랜덤 번개포인트를 지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의 3%를 번개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1인당 최대 5만 원)도 주어진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5천원 쿠폰을, 인기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맞춤 쿠폰을 지원한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번개프라이데이가 합리적인 연말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4 10:19박서린 기자

번개장터, 중고거래 분쟁해결 공로 표창 수상

대한민국 대표 테크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는 지난 2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5년 개인간(C2C)중고거래 민관협의체 성과공유회'에서, 중고거래 분쟁 환경에서의 이용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번개장터는 3년 연속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비자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를 비롯해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이 함께 참여해 한 해 동안의 분쟁 조정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번개장터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소비자 보호 시스템의 견고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통해 중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번개장터가 이처럼 꾸준한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용자 간 분쟁을 자체적으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번개장터는 모든 거래의 결제를 '안전결제'로 일원화하고, 자체적인 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하며 건전한 중고거래 문화 조성에 기여해왔다. 번개장터 최은경 CRO(최고대외관계책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분쟁조정센터 운영을 통해 판매자는 신뢰받고 구매자는 안심할 수 있는, 스트레스 없는 중고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 23:42안희정 기자

패션 플랫폼, '굿즈 시장' 참전…"K-컬처 팬덤 품는다"

패션 플랫폼들이 케이팝 가수,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하며 '굿즈'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굿즈의 대명사인 키링 등 액세서리는 패션의 한 축인 데다, 굿즈를 통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고객층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29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달 케이팝을 포함한 케이컬쳐 상품을 한 곳에 모은 팬덤 상품 특화 서비스 'K-커넥트'를 출시했다. K-커넥트는 아티스트 굿즈·티켓 등 소개하는 '무신사 드롭'과 아티스트·샐럽 및 브랜드 협업 상품을 공개해온 '무신사 에디션' 상품을 선별해 선보이는 카테고리다. 블랙핑크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 등이 대표적이며, 현재는 QWER, 우즈 등과 패션 브랜드가 협업한 상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하이브 웹툰 '다크문: 두 개의 달'과 협업한 굿즈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 안현민, 윤동희 등과 함께 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K-커넥트에 출시된 제품은 대부분 화제성이 높은 상품이다 보니 발매 직후 품절이 된다거나 인기 상품 랭킹에 오르는 식으로 반응이 긍정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무신사에 이어 에이블리도 이(e)스포츠 구단 'T1'의 공식 굿즈를 이번 주부터 정식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에이블리 운영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에이블리 외에도 4910, 아무드 등에서도 T1 유니폼과 에코백, 텀블러 등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패션 플랫폼들이 케이팝 가수, 운동선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확대하는 까닭은 이들의 문화를 향유하는 1030 세대와 플랫폼의 주 사용층이 맞닿아있다는 이유가 크다. 여기에 팬덤이라는 고정적인 판매처가 확보돼 있는 데다, 기존 주요 타깃층이 아니었던 글로벌 고객 등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들과 협업한 한정판 중 일부는 중고거래 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굿즈 재테크'로 불리기도 하며, 중고거래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중고 패션 카테고리에서 2030을 핵심 이용자층으로 확보한 번개장터에서는 케이팝 가수 굿즈가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이용자를 위해 운영되는 번개장터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번장 글로벌'의 전체 거래 중 절반을 스타굿즈 카테고리가 차지했을 정도다. 높은 굿즈 선호도에 번개장터는 글로벌 케이컬처 팬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개발했다. 모든 포토카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템플릿 서비스와 케이팝 신조어를 해설해주는 템플릿 서비스 등이다. 전체 거래에서 스타굿즈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높은 만큼 번개장터 내부에서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스트레이키즈의 재계약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패션 플랫폼 관계자는 “패션 플랫폼의 경우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으로, 굿즈를 모으는 고객층과 서로 니즈가 맞다”며 “엔터테인먼트 IP가 패션과 시너지가 높고, 키링과 액세서리 등은 패션의 한 카테고리이기도 해서 해당 영역을 강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5.11.29 11:14박서린 기자

번개장터,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컴백 기념 애장품 추첨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모드하우스 소속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새 유닛인 미소녀즈 컴백을 기념해 전 세계 팬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번개장터는 이번 행사 통해 트리플에스 24명 전 멤버의 개인 애장품 등 총 24개의 희소성 높은 물품을 드로우 형식으로 제공한다. 드로우 상품으로 제공되는 멤버별 애장품에 대한 소개는 유닛 리더가 직접 등장하는 숏폼 형태의 영상으로도 제작돼 번개장터 플랫폼 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문 ▲썬 ▲넵튠 ▲제니스 네 개의 유닛으로 활동하는 이번 컴백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의 자필 그림이 들어간 유닛별 한정 티셔츠 4종도 별도 드로우 경품으로 마련된다. 팬들은 번개장터 앱 내 기획전 페이지와 번장 글로벌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동시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 시간으로 내달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유닛별 애장품 드로우는 네 개 유닛 모두에 응모할 수 있으며, 각 유닛별로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번개장터는 이번 트리플에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집결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8월 신인 남자아이돌 아이덴티티와의 데뷔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트리플에스와의 협업은 아티스트와 팬들의 취향을 잇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를 아우르겠다는 번개장터의 전략을 가속화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번개장터는 '번장 글로벌'을 통해 K 팝 글로벌 팬들의 교두보 역할 또한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공유현 번개장터 플랫폼사업총괄은 “이번 트리플에스 미소녀즈의 컴백 기획전은 케이팝 아티스트 지식재산(IP)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번개장터를 케이팝 아티스트 IP 기반 팬 커뮤니티 및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팬덤이 번개장터 플랫폼에서 소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4:51박서린 기자

중고나라 "앱 개편 한 달만에 거래 성사율 2.3배↑"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앱 안심 전환 정책' 시행 한 달 만에 거래 성사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지난 9월 22일부터 이용자의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상품 등록부터 결제·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앱으로 일원화하는 '앱 안심 전환 정책'을 시행했다. 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안심보장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으로, 기존 네이버 카페 중심 거래 구조에서 벗어나 더욱 안전한 앱 기반 거래 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중고나라가 지난달 22일을 기준으로 전후 한 달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등록된 판매 상품 중 실제 거래까지 완료된 건의 비율인 거래 성사율이 약 2.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상품 등록 후 결제 완료까지의 평균 소요 기간은 절반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결제 건수와 결제액도 한 달 만에 각각 34%, 23% 상승했다. 회사 측은 최근 배송비 통합 결제 기능, AI 상품 등록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이 개선된 점을 앱 거래가 가속화된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중고나라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앱을 통해 만족스러운 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앱 전용 기능을 지속 고도화한다. 아울러, 매월 앱 내 '업데이트 리포트'를 발행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과 소통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거래 성사율 증가는 단순히 거래량이 늘어난 것을 넘어 이용자들이 앱에서 더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를 완료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거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 가장 신뢰받고 유용한 중고거래 앱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17:11박서린 기자

당근, 중고거래 분쟁 해결 방안 모색 세미나 참석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지난 4일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민사법연구센터와 자유전공학부가 공동 주최한 '2025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세미나'에 참석해 중고거래 분쟁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당근을 포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소비자원 ▲국회 사무처 등 기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중고거래 분쟁에 관심을 가진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부생들도 다수 참석했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당근이 발표를 맡았다. 임성민 서비스운영팀장은 '당근의 분쟁해결 노력'을 주제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초 개편된 분쟁조정시스템의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실제로 당근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첫 세미나 이후 ▲분쟁조정사례집 발간 ▲한국인터넷진흥원 본원 기술 교류 밋업 개최 ▲분쟁조정시스템 개편 ▲개인 간 거래 분쟁해결 통합 기준 제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분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4월에는 자체 분쟁조정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도 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이병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신동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세준 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연사로 나서 ▲중고물품 거래 주요 분쟁 사례 ▲전자제품과 의류를 중심으로 한 중고물품 거래 분쟁해결기준 ▲공산품과 식품 중심의 중고거래 분쟁해결기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는 ▲장석권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분쟁 조정지원팀 팀장과 김나래 한국법학원 박사 ▲최나진 국회 사무처 법제실 박사 ▲이도경 한국소비자원 전자상거래팀 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플랫폼의 자율분쟁조정과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성민 당근 서비스운영팀장은 “자사는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플랫폼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분쟁조정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분쟁 조정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적, 기술적 노력은 물론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전문적이고 세심한 분쟁 조정으로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6:14박서린 기자

중고나라, 'AI 상품 등록' 전면 확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이용자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상품 등록 기능'을 모든 판매자에게 확대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AI 상품 등록 기능은 판매자가 상품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이미지를 분석해 ▲상품 제목 ▲카테고리 ▲상세 설명 등 주요 정보를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기능이다. 중고나라가 보유한 이미지 및 상품 데이터로 학습된 자체 AI 모델을 통해 실제 중고거래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 정보를 생성하고, 여러 장의 이미지에 다양한 상품이 있는 경우 각 상품을 개별적으로 인식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안해 준다. 앞서 중고나라는 지난 7월 말부터 중고나라 앱·웹에 처음으로 상품을 등록하는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능을 우선 적용해 왔다. 그 결과 3개월 동안 신규 판매자의 60% 이상이 AI 기능을 활용해 상품을 등록했으며, 상품 등록까지 소요된 시간은 기존 대비 평균 15%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고나라는 AI 상품 등록 기능을 모든 판매자에게 확대 제공한다. 판매자는 판매글 작성에 대한 고민 없이 사진 업로드만으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상품 이미지를 기반으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AI 상품 등록 기능을 통해 판매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16:59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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