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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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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 발표한 롯데쇼핑, 저평가株 오명 벗나

롯데쇼핑이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배당을 단행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는 오랜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기 위한 포석으로, 최근 실적 반등과 맞물려 주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천200원이며 총 배당금은 339억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1.5%다. 롯데쇼핑이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2006년 상장 이후 처음이며 유통업계 중에서도 최초다. 연 2회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배당안정성을 제공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중간배당 결정은 지난해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의 이행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해 10월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중간 배당금 지급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중간배당으로 롯데쇼핑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실제 롯데쇼핑 주가는 올해 들어 상승하고 있어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이날 종가는 8만3천100원으로 올해 초(1월 2일)와 비교하면 58.9% 올랐다. 장중 한 때 8만3천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월 2일~6월 10일) 주가가 13.6% 내린 것과 비교하면 기업가치 제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롯데쇼핑의 상승세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달 9일부터 본격화됐다. 이날 종가 기준 7만2천100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8.42% 상승했다. 롯데쇼핑이 종가 기준 7만원 고지를 밟은 것은 지난해 5월 10일 7만300원을 기록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올해 1분기 롯데쇼핑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천48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 감소한 3조4천568억원으로 집계됐다. 백화점 국내 점포 개편 효과와 해외사업 호조 등의 영향이다. 다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아직은 낮은 수준이다. 롯데쇼핑의 이날 기준 PBR은 0.15배로 이마트(0.24배), 현대백화점(0.36배)과 비교하면 낮다.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낮을수록 주식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쇼핑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점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이후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롯데쇼핑의 목표가를 기존 대비 16.9% 높인 9만원을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은 8만5천원에서 9만4천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7만7천원에서 8만5천원으로 각각 높였다. 한화투자증권은 목표가를 8만5천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낮은 기저 구간 진입 및 유동성 확대로 내수 소비 반등이 기대되고, 외국인 소비 유입 확대가 예상되면서 2분기부터 백화점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며 “그로서리는 통합매일 효과 마무리로 증익의 모멘텀이 약화되는 구간이었으나 홈플러스 영업력 하락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다시금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간배당 실시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유통 섹터를 담당하는 한 증권사 연구원은 “중간배당 자체가 주주환원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기말에 한 번만 배당을 하면 배당락도 강하게 오고 배당시즌에만 투자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중간배당 발표가 유통섹터에 한정된 것이라기 보다는 최근의 트렌드”라며 “주가에는 긍정적이겠지만, 저평가를 받은 것이 꼭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던 것 때문은 아니라 저평가주를 벗어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2025.06.09 16:23김민아

롯데쇼핑, 유통업계 첫 중간배당 결정…1천200원

롯데쇼핑이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2006년 상장 이후 처음이며 유통업계 중에서도 최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부회장)는 롯데쇼핑 실적 개선 전략과 주주환원 강화 실행안이 담긴 'CEO IR 레터'를 홈페이지를 통해 5일 공개했다. 이는 롯데쇼핑이 주주들에게 전하는 첫 정기 레터다. 김 부회장은 “좋은 경영은 좋은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한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와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롯데쇼핑은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레터를 통해서도 주주들과 더욱 투명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IR레터에는 롯데쇼핑의 실적 개선 전략과 유통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주주친화 정책인 중간배당, 지난해 공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이행 현황을 담았다. 올해 중간배당금은 1천20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연 2회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배당 안정성을 제공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또 백화점 핵심점포 리뉴얼 가속화, 오카도 부산 CFC(Customer Fulfillment Center) 준공 및 롯데마트 제타 앱 연계 활성화, 싱가포르 페어프라이스 매장에 오픈한 K-그로서리 전문매장 '롯데마트 익스프레스' 및 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 등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전사적 전략인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을 통해 수익성 확보, 글로벌 확장, 상품 경쟁력 강화 등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투자 매력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대한 이행 현황도 공개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주주환원율 35% 지향 ▲최소 주당 배당금 3천500원 제시 ▲중간 배당 시행 ▲배당 절차 개선을 통한 배당 예측 가능성 확대 등 4가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자산재평가에 따른 자산손상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3천8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12월말로 정해진 배당기준일 이후 배당액을 확정하는 기존 절차를 선(先) 배당액, 후(後) 배당 기준일 확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지난해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을 모두 이행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도 롯데쇼핑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6 00:46김민아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美 중심으로 해외 사업 리밸런싱 가속화"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리밸런싱(재구조화)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비유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비핵심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효율화로 사업 구조를 더 탄탄히 하겠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0.1% 성장한 6조8천119억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4천590억원, 당기순이익은 24.7% 증가한 2천39억원을 기록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천500원, 우선주 3천550원으로 의결했다. 배당성향은 31%다. 주총에서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정관 변경 승인 건도 의결했다. 중간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을 현행 '7월 1일 0시'에서 '이사회 결의'로 변경하고 이사회는 배당 기준일 확정 2주 전에 이를 공고하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주주들이 배당 정책을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로 이명석 전무(CFO·최고재무책임자)를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이상철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 이우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상철·이승윤 교수를 신규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LG생활건강의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2025.03.25 10:54김민아

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2천842억원…올해부터 중간배당 실시

지난해 현대백화점의 백화점 별도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통상임금 기준 변경에 따른 일시 비용(122억원)을 감안해도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이다. 11일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0.5% 감소한 4조1천876억원, 영업이익은 6.4% 줄어든 2천84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1조1천752억원, 영업이익 1천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2.4% 증가했다. 백화점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은 2조4천3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천589억원으로 0.8% 늘었다. 면세점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9천7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줄었고 영업이익은 288억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를 이어갔지만 전년 대비 25억원 개선됐다.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의 지난해 매출은 9천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5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백화점은 커넥트현대 부산 리뉴얼 공사로 인한 영업 중단과 통상임금 추정 부담금 반영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도, 명품·패션 등 주요 상품군의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늘었다”며 “면세점의 경우 인천공항점의 여객량 증가와 경쟁력있는 브랜드 유치 등 MD 개편 효과로 적자폭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누스는 지난해 5월부로 미국 등 주요 고객사의 주문 정상화와 함께 재고 효율화·창고 축소 등 사업구조 개선 노력으로 3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4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했다. 제고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중간배당을 시행하며 오는 2027년까지 배당금 총액을 500억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02.11 15:26김민아

궐련담배, 수출이 효자…KT&G, 2Q 영업익 31% 증가

KT&G 2분기 영업이익이 해외 궐련 중심의 담배사업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급증했다. KT&G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천21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조4천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7.5% 증가한 3천180억원으로 집계됐다. KT&G는 해외궐련 중심의 담배사업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해외궐련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3천591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9.1% 증가했다. 국내 NGP(전자담배)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8%, 42.8% 늘었다. 같은 기간 스틱 수량도 7.7% 증가했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한 92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핵심 사업국가인 중국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5.4% 성장한 61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KT&G는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도 공개했다. KT&G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1조8천억원을 배당하고 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약 15%를 소각하겠다고 지난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약 3천150억원 규모에 달하는 자사주 350만주를 소각했다. KT&G 이사회는 주당 1천200원의 중간배당과 오는 9일부터 자사주 매입을 시행한다고 결정했다. 매입 규모는 361만주로 약 3천500억원에 달하며 매입 완료 후 즉시 전량 소각된다. 연중 KT&G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6천6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를 통한 핵심사업 중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기업의 지속성장 동력인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8 16:43김민아

현대엘리베이터, 1500원 중간배당…주주환원 본격화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말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을 본격화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공시를 통해 주당 1천500원의 중간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중간배당 실시 여부와 배당금액 등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1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중간배당은 이같은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다. 해당 정책은 ▲당기순이익(일회성 이익 제외 경상적 이익)의 50% 이상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소각 ▲일회성 이익의 일정 비율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소각 ▲최저배당금 주당 500원 설정 등이 포함됐다. 현대엘리베이터측은 이같은 정책에 따라 전기 일회성이익의 배당지급 후 잔액 중 일부인 542억원(주당 1천500원)을 책정해 지급키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주당 4천 원의 역대 최대 결산배당을 단행한 바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간배당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주주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4.06.22 00:24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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