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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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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브리핑] 베일 벗는 삼성 첫 AI폰 '갤럭시 S24'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 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삼성 첫 AI폰 '갤럭시S24' 베일 벗는다...TSMC 4분기 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이번주 1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8일 오전 3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산호세)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첫 AI폰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생성형 AI 경험을 자사의 모바일 기기 제품군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오는 18일 대만 주요 파운드리 TSMC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합니다. 앞서 TSMC는 매월 공개하는 월별 매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증권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 PC 등 IT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AI 산업 발전에 따른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실적에 대한 전망도 언급할 예정인 만큼, 반도체 업계에서 이번 컨퍼런스 콜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1세대 E클래스를 19일 한국 시장에 최초 공개합니다. 벤츠 E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수입 차종입니다. 지난해 수입차 브랜드 왕좌를 BMW에 내준 벤츠는 올해 E클래스를 내세워 재탈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로 출시할 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10세대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75년의 브랜드 헤리티지, 현대적인 최신 디자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결합해 더욱 강화됐습니다. 제4이통 5G 주파수 경매 초읽기 신규 기간통신사업자 대상 5G 28GHz 주파수 경매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파수 경매 결과와 그 이후에 대한 관심이 국내 ICT 업계 전반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주파수 할당 적격심사를 받은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은 주파수 경매에 앞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경매 설명회에 참여합니다. 신규사업자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2018년 이동통신 3사가 할당받은 금액의 3분의 1 수준인 최저경쟁가격이 산정됐지만, 경쟁 수요가 발생하면서 치열한 경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주파수 경매 설명회 다음 날에는 국회에서 신규사업자 주파수 경매에 대한 전문가 좌담회가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실에서 준비한 이번 좌담회에는 이경원 정보통신정책학회장을 좌장으로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2024 LCK 스프링-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 이번 주에는 e스포츠 대회에 신작 출시까지 다양한 게임 소식이 있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7일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첫 개막전을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 마련합니다. 첫 개막전은 DRX와 농심 레드포스, 젠지 e스포츠와 T1이 맞붙습니다. 새해 LCK 정규리그는 3월 24일까지 2개월간 열리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경기씩 주 5일 경기가 있습니다. 10개 팀별로 각 18경기씩 총 90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플레이오프는 3월 30일부터 진행되며, 4월 14일 결승전이 열립니다. 넥슨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FC온라인 국내 최상위 대회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1'을 진행합니다. 총상금 3억 원 규모로, 지난해 시즌 1 2 우승팀 GEN.G와 KT롤스터를 포함해 울산HD FC와 광주FC 등 K 리그 인기 구단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합니다.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 내 신규 경기장에서 열리며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와 2라운드, 3라운드로 결승전에 오를 팀을 확정합니다. 이어 오는 3월 24일 결승전으로 최강 팀이 결정됩니다. 이번 시즌은 경기장을 개방형 스튜디오로 구성해 관중과 경계석 간 거리를 줄여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출시를 앞둔 신작으로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드래곤엠파이어'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가 있습니다. 각각 17일과 18일 정식 서비스로 이용자들과 만납니다. 엠드림이 자체 개발한 '드래곤엠파이어'는 실시간 공성 전투,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성장과 경쟁 등의 재미를 강조한 신작입니다. 인폴드코리아가 준비하고 있는 신작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시공간을 넘어 그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현실감 넘치는 3D 인터랙션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데이트의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당국, 서민 신용회복 지원 당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해 전 금융권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합니다. 이는 지난 11일 정부와 국민의힘이 연체 채무 전액 상환자 최대 290만명에 대한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발표한 것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천만원 이하 연체자 중 오는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한 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등에 대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부담 완화 입법예고 최근 많은 이슈를 모았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29일까지 입법예고됩니다. 우선 건강보험 재산보험료 기본공제를 현행 5천만 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가입자 353만 세대 중 330만 세대의 재산보험료가 평균 월 2만4천원(9만2천원→6만8천원) 인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는 폐지됩니다. 이로 인해 지역가입자 중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하는 9만6천 세대의 보험료가 평균 월 2만9천원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지역가입자 33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평균 월 2만5천원 인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모아, 성공적인 DT 사례 공유 쌍방울그룹의 IT솔루션 전문기업 디모아가 1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PTC DX 서밋 2024'를 개최합니다.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실제 각 산업 분야의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PTC와 함께 진행해 짐 헤플만 현 PTC글로벌 CEO와 후임으로 예정된 닐 바루아 후임 CEO가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4.01.14 12:17손희연

제4이통 28GHz 누구 품에...경매 2파전 양상

제4이동통신사 자리를 두고 세종텔레콤, 스테이지파이브, 미래모바일이 28GHz 주파수 경매에 나선다. 3사 모두 정부의 주파수할당 적격심사를 통과하면서 하나의 주파수를 두고 세 회사의 경매 전쟁이 불가피해졌다. 정부가 산정한 최저경쟁가는 전국단위 기준 28GHz 800MHz 폭에 742억원이다. 과거 이통 3사의 주파수 경매처럼 천문학적 금액으로 오를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제4이통 도전자들은 예상보다 주파수 값을 많이 치러야 할 상황에 놓이면서 셈법이 복잡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25일 28GHz 주파수 경매를 시작하고, 이에 앞서 오는 15일 주파수 할당 접수 사업자 대상으로 경매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50라운드 오름입찰로 안 되면 최종가격 밀봉입찰 28GHz 주파수 경매는 다중라운드 오름입찰방식과 밀봉입찰방식을 더한 2단계의 혼합경매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선 최저경쟁가격에서 시작해 경매 산식에 따라 일정 증분이 더해진 라운드 별 금액에 참여 의사를 묻고, 최종 참여 사업자가 주파수를 낙찰받는 방식이 진행된다. 이 방식으로는 최대 50라운드까지 시행되는데, 최종 라운드까지 간다면 주파수 할당 대가를 3분의 1로 낮춘 취지가 무색해지고 승자의 저주가 현실화될 수 있다. 50라운드 오름입찰에서도 단독 낙찰자가 나오지 않으면 경매 참여자가 각자 입찰금액을 적어낸 뒤 가장 비싼 금액에 주파수 이용 권리를 내어주는 밀봉입찰을 거치게 된다. 과거 2018년 28GHz 주파수 최소 경매에서 이통 3사가 낙찰받은 금액은 6천223억원이다. 통신사 별로 2천72억원부터 2천78억원의 낙찰가에 결정됐다. 4이통에 도전하는 이들이 과거 통신 3사의 낙찰가를 넘어서긴 어려워 보이지만, 경매 양상에 따라 적잖은 비용을 치러야 할 가능성도 있다. 추가 투자비용 고려, 눈치싸움 불가피 주파수 할당 접수를 가장 먼저 마친 세종텔레콤은 적격심사 발표 전부터 최저경쟁가격 이상을 지불하는 경매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결국 신설법인 스테이지엑스를 내세운 스테이지파이브와 마이모바일컨소시엄을 내세운 미래모바일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신한투자증권 등을 비롯한 재무적 투자자로 8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모바일컨소시엄은 글로벌 통신사업자인 보다폰이 힘을 보태면서 중저대역 주파수 확보를 전제로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1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의 경쟁이 점쳐지는 가운데 경매에서는 미래 투자 비용을 고려한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28GHz 5G 장비 대당 가격을 약 2천500만 원으로 추산하면,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라 3년 안에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6천대의 비용만 약 1천500억원에 이른다. 장비를 구입하는 비용 외에 실제 구축하는 건물의 임대료, 공사업체를 통한 구축 비용, 장비 운용을 위한 전기세, 유지보수료 등을 더하면 주파수 외에 네트워크 설치에만 드는 비용이 수천억원에 달한다. 기존 통신사의 코어망 등을 임차해 이용하는 로밍이 허용된다고 하더라도 이 역시 공짜는 아니다. 정부가 신규사업자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4천억원 수준의 정책금융과 세액공제를 지원키로 했지만, 최종 낙찰자가 되면 공통으로 주어진 조건이기 때문에 경매의 경쟁양상에 고려될 사항은 아니다. 신규 사업자 시장 안착 위해 비대칭 규제 부활 가능성도 즉, 4이통 도전자들은 주파수 낙찰 이후 써야 할 비용까지 고려하면서 경매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업력 40년에 이르는 기존 통신사도 사업모델을 찾지 못한 28GHz 주파수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어 투자 비용 계산이 명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은 “기존 이통사업자가 28GHz 할당 취소에 이르게 된 원인인 28GHz 주파수의 특성과 28GHz 대역을 이용하는 관련 서비스 시장의 미성숙은 신규 이통사업자에게도 마찬가지”라며 “28GHz 서비스를 신규 이통사업자를 통해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이 계속 요구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안 수석은 또 “신규 이동통신사업자의 시장 안착을 위한 비대칭 규제의 필요성 등이 얼마간 인정되더라도, 그 수위와 지속 기간의 적정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부적격 사업자의 과도한 지원 요구에 공적 자원이 희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기간통신사업 진입규제가 등록제로 완화되면서 재정 능력을 살피지 않는 적격심사로 주파수 경매에 이르는 경쟁 상황이 펼쳐졌다”며 “이통 3사의 경매는 주파수 대역을 두고 유리한 쪽을 차지하려는 싸움이었다면, 신규 사업자의 경매는 하나의 주파수를 두고 싸워야 하기 때문에 더욱 치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2024.01.11 15:39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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