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1차관에 김이탁 교수…주택정책 정통 관료
정부가 국토교통부 제1차관으로 김이탁 경인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를 발탁했다. 이상경 전 차관이 사퇴한 지 한 달여 만에 이뤄진 후속 인선이다. 김 차관은 광성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운영지원과장과 주택정비과장·주택정책과장을 거쳐 정책기획관과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항공정책관·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사단법인 도시와미래 연구소 대표로 도시·교통정책을 연구해 왔다. 김 차관은 30년에 이르는 공직생활 기간의 상당부분을 주택정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을 정도로 주택정책 전문 엘리트 관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