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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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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차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의무화

11월 말부터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범률안이 지난 20일 국무회의를 거쳐 27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포된 신재생에너지법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설치·운영하는 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법률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기존에 설치·운영 중인 주차장에도 적용된다. 산업부는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의무이행 대상 범위와 발전설비 설치규모 등을 구체화하고, 계통·이격거리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또 의무이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행정적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려는 자는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개정법률안이 시행되면 캐노피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도심 공공주차장에 확산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자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5.05.27 09:05주문정 기자

쏘카, 창사 후 1분기 첫 흑자…영업익 14억원

쏘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쏘카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5.2% 증가한 1천31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07억 적자에서 121억원이 개선되며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사업별로 보면 단기카셰어링·쏘카플랜 등을 포함한 카셰어링 부문 매출은 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 중고차 부문은 지난해 2억6천만원에서 올해 426억원으로 늘었고, 플랫폼 부문 매출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65억원)보다 9.8% 줄었다. 쏘카는 1분기에 흑자를 달성한 주요 배경으로 ▲쏘카플랜의 성장 ▲차량 LTV 극대화 ▲자산 효율성 제고 등을 꼽았다. 차량의 LTV를 극대화하는 쏘카 2.0 전략에 따라 최적의 매각시기가 도래한 차량을 판매하며 1분기 중고차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쏘카 관계자는 “2023년 대비 현재 차량 평균 보유기간이 12개월 이상 증가했고 차량 매각으로 매출과 이익을 확보해 비수기에도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어냈다”며 “연내 계획된 잔여 매각대상 차량들을 수요, 공급 상황에 따라 이익을 극대화하는 시점에 매각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단기카셰어링과 쏘카플랜간 유연한 차량 전환과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따른 자산효율성을 높인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단기카셰어링은 올해 1분기 매출 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고, 쏘카플랜은 지난해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 종료로 매출이 하락했지만 매출총이익(GP)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쏘카플랜은 전년 동기 대비 월 평균 계약수가 93.9% 늘어나며 평균 약 4천여대의 계약규모를 유지했다. 또 가격 정상화로 3분기 연속 매출총이익(GP) 흑자를 기록, 수익성을 입증하며 핵심 사업모델로 부상했다. 주차정보 플랫폼 서비스인 모두의주차장은 1분기 매출 23억원으로 1년새 20% 성장했고,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쏘카일레클은 1분기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쏘카는 올해 차량 운용 전략을 고도화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3월부터 시작한 이동지원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 및 활성화 효과가 본격화되고 쏘카항공을 통한 카셰어링 교차사용 확대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쏘카 2.0 전략의 결실로 차량 1대당 매출액,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이익중심 경영을 통해 남은 분기에도 규모감 있는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3 16:17김민아 기자

워터, 강원도 원주시 전기차 급속 충전소 9곳 개소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강원도 원주시 주요 거점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을 새롭게 구축하며 관광객과 시민의 충전 편의를 개선한다. 워터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행정복지센터, 주요 교통 요지 등 9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는 연간 약 3천300만 명(2023년 기준)이 방문하는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이자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소는 ▲반계은행나무광장 주차장(200kW 급속 4기, 7kW 완속 5기) ▲봉산미공영주차장(200kW 급속 2기, 7kW 완속 3기) ▲치매안심센터(200kW 급속 2기) ▲개운행정복지센터(200kW 급속 2기) ▲우산행정복지센터(200kW 급속 2기) ▲일산행정복지센터(200kW 급속 2기) ▲태장행정복지센터(200kW 급속 2기, 7kW 완속 1기) ▲신림행정복지센터(7kW 완속 1기) ▲치악산 자연휴양림 제1주차장(7kW 완속 2기) 등이다. 총 16기의 급속 충전기와 12기의 완속 충전기가 운영된다. 문막읍 반계리에 위치한 반계리 은행나무는 수령 1천317년의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가을 단풍철(10월 말~11월 초)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주요 관광지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 1위(강원관광재단 기준)를 기록하며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은행나무 주변 약 1만6천㎡ 부지에 광장을 조성하고 차량 170대 규모의 주차장을 완공했다. 워터는 해당 주차장에 200kW 급속 충전기 4기와 7kW 완속 충전기 5기를 설치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터 충전소는 지상 주차장을 활용해 설치됐으며,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안전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이번 설치로 원주시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거점에 16기의 급속 충전기를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며 "관광지 중심이었던 충전 인프라를 생활권으로 확대함으로써 원주시의 친환경 도시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터는 2월 ▲구 원주역 공영주차장(200kW 급속 6기, 7kW 완속 3기) ▲원주공항(200kW 급속 4기) ▲세무서 앞 공영주차장(200kW 급속 2기)에도 추가로 급속 충전시설을 오픈할 계획이다.

2025.01.24 16:03백봉삼 기자

美 NHTSA, 테슬라 전기차 스마트호출 기능 조사…충돌사고 4건 접수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스마트호출(ASS)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고 미국에서 운행하는 테슬라 전기자동차 260만대를 조사한다고 미국 CNBC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전기차 스마트호출 기능을 사용하다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4건 접수돼서다. NHTSA는 사고 신고자가 “ASS 기능을 썼지만 차량이 기둥이나 주차된 차량을 알아채지 못했다”며 “충돌을 피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SS는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옮기는 기능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되기 전에는 주차 공간으로 가거나 후진만 됐다. NHTSA는 ASS를 사용할 때 얼마나 빠른 속도로 차량이 움직이는지, 원격 제어가 지연되는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구동하는지 등을 살펴보기로 했다.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탑재한 2016~2025년형 '모델S'와 '모델X', 2017~2025년형 '모델3'과 2020~2025년형 '모델Y'가 조사 대상이다.

2025.01.08 17:36유혜진 기자

쏘카, 지난해 지구 1만2천 바퀴 거리만큼 달렸다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회원이 지난해 주행한 거리는 약 4.8억km로 나타났다. 지구를 약 1만2천바퀴, 우리나라 외곽을 약 10만6천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쏘카는 3일 2024년 이동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쏘카 최다 이용 회원은 총 431회 카셰어링을 이용했다. 1년 동안 하루에 1회 이상 매일 쏘카를 이용한 셈이다. 가장 다양한 차종을 빌린 회원은 전기차, 수입차, 캠핑카 등 39종의 차량을 고루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쏘카 회원이 가장 많이 이용한 차종은 '더뉴아반떼CN7'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차종별 이용 회원의 연령대 비중을 분석했을 때, 경제적 이동을 추구하는 20대는 '더뉴아반떼CN7'를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가족과의 이동이 많은 30대와 40대는 다인승 차량인 '카니발 KA4 프레스티지', 경제력을 갖춘 50대는 고급 세단인 '더뉴그랜저'를 많이 이용했다. 수입차 이용 건수는 월평균 약 14%, 주행 거리는 약 15% 증가했다. 쏘카 측은 다양한 차량 경험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등으로 수입차 라인업을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형태로 카셰어링을 이용한 수치도 눈에 띄었다. 지난해 '편도'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회원의 편도 이용 횟수는 221회였다. 편도는 대여지와 다른 곳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이외에도 집 앞·회사 근처 등 쏘카존 외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빌릴 수 있는 '부름' 서비스를 가장 애용한 회원은 총 171회 서비스를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카셰어링 이용 데이터도 공개했다. 지난해 쏘카의 카셰어링을 가장 많이 이용한 해외 국가는 싱가포르였다.2위는 대만, 3위는 말레이시아가 차지하는 등 아시아권 국가의 쏘카 이용이 두드러졌다. 쏘카는 지난해 8월 방한 외국인을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처음 선보이고 클룩 등 글로벌 OTA에 입점해 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올해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추후 글로벌 버전 쏘카 앱도 별도로 개발할 예정이다.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의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증가하며 500억원을 돌파했다. 주차 권종은 구매 당일 최대 2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당일권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원하는 시간대에 경제적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시간권과 심야권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 내 인기 주차 지역은 사무실과 주거단지가 밀집한 마포구·종로구·서초구 순으로 확인됐다. 쏘카 관계자는 "2024년 이동 결산 데이터에서 일상 속 이동의 핵심 파트너로서 쏘카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하는 회원들의 이용 패턴이 확인됐다"며 "올해도 세분화된 이동 수요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3 09:35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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