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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협회 "기름값 급등 1차 원인은 정유사"

한국주유소협회가 최근 주유소가 판매가격을 급격히 올려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주유소협회는 6일 '주유소 폭리 프레임은 사실과 다릅니다'라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최근 가격 상승의 1차 원인은 정유사 공급가격 인상이며 주유소 판매가격은 이를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주유소는 정유사나 대리점으로부터 석유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소매 유통업으로, 판매가격은 정유사 공급가격 변동에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다. 최근 국제유가와 석유제품 가격, 환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정유사 공급가격이 인상됐고, 실제 정유사 공급가격은 하루 만에도 휘발유 100원 이상, 경유 200원 이상 오르는 경우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공급가격은 휘발유 약 1900원, 경유 약 2200원, 등유 약 2500원 수준까지 공지되며 상승 압력이 커졌다고 협회는 주장했다. 협회는 이런 요인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면서 소비자 체감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 오르기 전에 넣자'는 불안 심리로 선구매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면서 재고 소진 속도도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주유소협회는 주유소 가격이 사실상 유류세와 정유사 공급가격에 의해 결정되며, 개별 주유소가 임의로 크게 조정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석유제품 가격의 상당 부분은 유류세가 차지하고, 유류세가 포함된 정유사 공급가격을 제외하면 주유소의 유통비용 비중은 전체의 4~6%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카드수수료와 금융비용, 인건비 등 운영비를 감안하면 주유소가 실제로 조정할 수 있는 폭은 크지 않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또 주유소가 정유사로부터 공급받는 가격은 규모와 거래조건, 물량, 물류비, 계약조건 등에 따라 달라 공급가격과 판매가격 차이를 단순히 주유소 마진으로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과당 경쟁 구조 속에서 유가 급등기에는 매입 시점(재고 보유 시점) 차이로 원가 부담이 달라져 일부 주유소는 적자를 감수하며 판매하기도 한다"며 "정유사(대리점) 사후정산으로 매입단가가 즉시 확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단순 비교로 '폭리'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주유소 시장을 '폭리'로 일반화하기보다, 객관적 자료와 거래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며 "주유소는 저장탱크 용량이 제한적이어서 대량 물량을 축적하는 방식의 매점매석(사재기)은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덧붙였다. 주유소협회는 정부의 '최고가격(고시) 지정' 검토에 찬성하지만, 보완장치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알뜰주유소에만 혜택이 집중되는 방식보다 정부가 일정 기준에 따라 직접 가격을 고시하는 방식이 더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기준이 될 수 있다면서도, 국제유가와 환율 급등으로 정유사 공급가격이 오르는 국면에서 소매 단계인 주유소만 부담을 떠안는 구조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공급가가 급등한 상황에서 소매가격만 일괄적으로 묶이면 정상 주유소가 원가 이하 판매를 강요받게 돼, 시장 안정과 소비자 편익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공급가 연동, 손실보전·차액정산, 공정 적용 원칙 등 보완장치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이후 시중 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자 30년 만에 '최고가 지정제'라는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 상승분이 국내에 반영되는 데 약 2~3주 시차가 있는데, 주유소들이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상황이 금융, 에너지, 실물경제 등 핵심적인 민생 영역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 어려움을 이용해서 부당한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인 악행에 대해서는 아주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2026.03.06 16:07류은주 기자

기름값 왜 이렇게 빨리 뛰나…李 "담합·가격조작, 중대범죄" 경고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맞물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급등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과도한 가격 인상 가능성을 경고하며 시장 점검과 가격 안정 조치 검토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기름값 급등과 관련해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전날부터 석유 가격 급등 상황을 점검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내 기름값은 최근 며칠 사이 가파르게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1856.3원이다.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28일(1692.89원)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국 평균 가격이 1800원을 넘은 건 2022년 8월 12일(1805.9원)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17원으로 1900원대를 이미 넘어섰다. 경유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전국 평균 가격은 1863.66원이며, 서울은 1934원이다. 국제유가가 올라도 국내 시세에 반영되려면 약 2~3주 시차가 존재하는데 단기간에 급등하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 역시 국제유가 상승 폭에 비해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이 너무 빠르게 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가스에 대해 '관심' 단계의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산업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비축유 방출 준비, 석유 유통시장 단속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석유류 최고가 지정제 검토에도 들어갔다. 석유사업법에 따르면 정부는 석유 판매가격이 현저하게 오르거나 급등 우려가 있을 때 최고액이나 최저액을 정해 고시할 수 있다. 실제로 시행될 경우 1997년 석유제품 가격 자유화 이후 약 30년 만에 정부가 시장가격 상한을 직접 정하는 조치가 된다. 다만 지역별·주유소별 원가 구조 차이가 커 일률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는 최근 가격 급등의 배경으로 중동 군사 충돌에 따른 불안 심리를 꼽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고, 실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국내 유통시장에도 빠르게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불안심리에 의해서 통상 열흘 정도 가던 주유소 재고가 하루 이틀 만에 동이 나기도 했다"며 "주유소가 정유사에서 사온 가격에 적정 마진을 붙여 다시 판매해야 하는 구조다보니 악순환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1997년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가격이 자유화돼 주유소 정유소와 주유소 대리점 판매 가격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며 "석유사업법에 따라 정부가 석유사업자 석유판매가격 최고액 또는 최저액을 지정 고시할 수 있는 권한은 있지만, 실제로 작동한 적은 없는 만큼, 최고가 지정제 논의가 구체화되면 업계도 정부와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6 11:30류은주 기자

치솟는 기름값…정부, '유가 불안' 악용 주유소 특별 단속한다

산업통상부는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이 5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석유 수급 및 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정유·주유소 업계와 석유 가격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불법 석유 유통과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대응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는 지난 2일 기준 배럴 당 7.7달러에서 전일 대비 4.7% 상승, 3일 기준 배럴 당 81.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국내 유가도 불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은 전일 대비 휘발유 판매 가격이 54원, 경유 판매 가격은 94원이 오르면서 전례없이 빠르고 가파른 상승을 보였다. 각각 3.1%, 5.7% 가격이 올랐다. 이에 산업부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이 국민 부담을 가중하고 전반적인 물가 인상을 견인할 것을 우려해 정유사와 주유소 업계를 만나 가격 상승 자제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아울러 범 정부 차원에서 불법 석유 유통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부이 함께 참석, 산업부, 공정위, 재경부, 국세청 등이 함께 범부처 합동점검단을 집중 운영해 가짜 석유 판매, 매점매석 등 불법 석유 유통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석유 유통시장을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산업부는 석유관리원을 통해 불법 석유유통 위험군 주유소에 대한 강력한 특별기획검사를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수급상황 불일치, 과다·과소거래, 소비자 신고 다수 접수 등 고위험군 주유소를 대상으로 월 2000회 이상 비노출 검사차량을 이용한 암행단속,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시간 점검, 등유 불법판매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석유제품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및 유통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석유를 혼합해 판매하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수입 납사의 호르무즈 항로 의존도가 54%로 높아 수급 우려가 있는 바, 이번 회의에서 중동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석유화학 업계 납사 공급을 위한 정유 및 석유화학 간 구체적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산업부는 국내 납사 재고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납사 소요량을 감안한 수급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기욱 실장은 "갑자기 오른 석유 가격에 대해 국민의 걱정이 크다"면서 정유사와 석유 유통업계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불법 유통 및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동 지역의 불안이 국내 석유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3.05 16:17김윤희 기자

5km 이내 최저가 적용…GS칼텍스, 새 주유카드 출시

GS칼텍스와 현대카드가 주유 시 인근 지역 내 가장 저렴한 유가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담은 주유카드를 선보인다. GS칼텍스와 현대카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GS칼텍스와 현대카드는 주유시 회원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부분 운전자들은 거리가 멀더라도 낮은 가격에 주유할 수 있는 단골 주유소를 이용하거나, 이동 중 유가가 저렴한 주유소를 검색해 찾아가는 등의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할인이나 적립 등 기본적인 혜택을 담은 주유카드는 많지만, 주유비를 아끼고자 하는 운전자들의 근본적인 니즈를 해결해주기는 어려웠다. 신개념 주유카드인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는 전국 어느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하든 인근 지역 내 최저 유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최저가는 주유 당일 반경 5km 이내에 있는 국내 4대 정유사(GS칼텍스·SK에너지·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및 알뜰주유소에서 판매 중인 동일 유종간 가격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최저가 정보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 포털 오피넷과 연동해 제공받는다. GS칼텍스 주유 간편 결제 서비스인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한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차를 포함해 세차·정비 등 큰 비용이 들어가는 차량 유지 관리 영역에서도 결제금액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발급 즉시 에너지플러스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GS칼텍스 모빌리티 앤 마케팅 본부 김창수 부사장은 “정유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최저가 적용 할인 혜택은 주유 카드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혜택"이라며 "GS칼텍스와 현대카드는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통해 고객의 더욱 편리한 주유 라이프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유결재앱 1위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사용까지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이다.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총 약 2개 중 약 1천600여 곳 주유소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년 이용이 가능한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 및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2 10:20류은주 기자

"알뜰주유소 정책 득보다 실…정책 재검토해야"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인한 가격 인하 효과가 소비자 편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할 편익(4천억 원) 중 절반 이상을 알뜰주유소가 가져간다는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오세희 의원이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한 '석유유통시장 개선 방안:알뜰주유소 정책의 한계와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강원대 김형건 교수는 이같이 분석하고 “주유소 인프라 개선과 정의로운 사업전환을 위해서는 알뜰주유소 정책이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에너지전환시대, 알뜰주유소 정책의 재평가'라는 연구분석보고서에서 “알뜰주유소 및 인근 주유소 가격 인하 효과는 생산자 이윤을 소비자 및 알뜰주유소 이윤으로 단순 전환된 것에 불과하다"며 “정부 소요 예산 3억 5천만원을 고려하면 오히려 평균 순편익은 마이너스 3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즉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주장이다. 오세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소비자 가격 안정과 석유유통시장의 공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알뜰주유소 정책의 가격 인하 효과뿐 아니라 인근 주유소의 퇴출 위험, 소상공인 사업자의 지속가능성 등 부작용까지 수요자·공급자 관점에서 균형 있게 평가해 공정한 유통시장으로 재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원이 의원은 “알뜰주유소 순편익 분석을 통해 성과와 한계 및 과제를 도출하고, 저비용주유소 시장진입에 따른 경쟁 구조 재편 장기적 영향을 전망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라며, “정부와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에너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유통구조 개선과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토론회 주관을 맡은 한국자원경제학회 조홍종 회장(단국대 경제학과)은 “석유산업은 오래된 가격경쟁 구조와 규제 환경 속에서 정유사, 대리점, 주유소 모두 전환을 준비할 여유 자원과 체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며, “특히 알뜰주유소 정책은 지속된 이중가격 구조를 통해 유통망 전반 투자 여력을 축소하고 전환기에 필요한 대비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후원을 맡은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알뜰주유소 정책은 도입 취지와는 달리 가격 인하 효과는 불분명한데 반해, 석유유통시장만 과도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며 “탄소중립 적응을 위해 석유유통업계도 질서 있는 사업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알뜰주유소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홍종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형건 강원대 교수가 '에너지전환시대, 알뜰주유소 정책의 재평가'를 주제로, 장연재 숭실대 교수가 '저비용주유소 진입과 경쟁구조의 재편: 알뜰주유소 정책의 장기적 함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형건 교수는 “시장 가격을 장기간 낮게 묶어두는 것은 사실상 석유산업의 미래 투자를 금지하고 현재 자산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현금만 뽑아내다가 천천히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주유소 사업전환을 위한 투자 여력 확보를 위해서는 손익분기점을 상회하는 마진이 필요하며, 주유소 인프라의 급격한 좌초는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두 번째 발표에서 장연재 교수는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반경 2km내 알뜰주유소 존재 시 일반 주유소 퇴출 위험률이 약 2.5배 증가했다”며 “단기적 가격 인하 효과뿐 아니라 장기적 시장구조 변화에 따른 경쟁 환경 및 시장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시장구조 변화는 소비자 가격 선택권 축소와 이동비용 증가로 소비자 후생에 영향을 주며, 장기적으로 경쟁주유소 숫자 감소에 따른 가격인하 효과 축소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김태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본부장, 정시내 한국석유공사 유통사업처장, 박한서 산업통상부 석유산업과장이 참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태환 실장은 “현재 일반주유소는 과당경쟁 심화와 에너지전환에 따른 석유수요의 지속적 감소에 직면해 있으며, 현 수준의 영업이익으로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며 “유류판매만으로는 시장의 평균 마진*도 확보하기 어렵고, 동시에 다양한 규제로 유외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도 제한돼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향적인 규제 완화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차남수 정책개발본부장은 “정부 압력으로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리터당 40~100원 저렴한 가격에 알뜰주유소에 공급하는 것은 시장경제원리에 반하는 것으로 일물이가 구조를 형성해 유통구조를 악화시키고 불공정 경쟁 구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11.18 17:10류은주 기자

SK에너지, 11월 '클린 데이'…전국 주유소 청결·안전 강화

SK에너지가 전국 주유소에서 '클린 데이' 캠페인을 벌인다. SK에너지는 11월 한 달간 전국 SK주유소에서 올들어 세번째 클린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주유소 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주유소 직원들이 안전 관리에도 더욱 철저를 기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올해 클린 데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SK주유소가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클린 데이 캠페인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천100여 개 주유소에서 실시됐다. SK에너지는 그때마다 청결∙안전 서비스가 뛰어난 120개 주유소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현장의 자발적인 청결 실천을 독려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SK에너지는 지난 9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5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주유소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5.11.04 09:07류은주 기자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로 주유하면 즉석밥 증정

HD현대오일뱅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그니처 행사인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햅쌀드림밥'은 HD현대오일뱅크가 20년 동안 한결같이 진행해온 프로모션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천4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즉석밥을 증정하는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11월 한 달간이다. 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원, 충전소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보너스카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현장에서 즉시 수령 가능하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즉석밥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위치한 충남 서산 지역에서 수확한 햅쌀로, HD현대오일뱅크와 오뚜기가 협업해 제작했다. 당첨 고객에게는 즉석밥(210g) 3개 묶음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동안 총 90만개 즉석밥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햅쌀드림밥'은 HD현대오일뱅크가 쌀 소비를 늘려 지역 농가를 돕고자 2006년부터 매년 가을 진행한 대표적인 고객 감사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이를 기념해 20년간 이어온 햅쌀 나눔 이야기를 담은 홍보 영상 '우리들의 햅쌀로드'를 제작했다. 영상에는 배우 현봉식과 김재화가 출연해 일상 속 따뜻한 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수요 확대 트렌드를 반영해 즉석밥을 경품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유소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0.31 08:49류은주 기자

호텔 숙박권부터 주유권까지…티맵, 가을 맞이 여행 이벤트

티맵모빌리티가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국관광 100선 방문 인증 이벤트'와 '가을 여행 사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한국관광 100선' 방문 인증 이벤트는 '어디갈까'에서 제공되는 한국관광 100선 중 목적지를 설정하고 이동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관광지 현장에서 스탬프를 찍고, 티맵의 장소 리뷰 메뉴에서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참여자 중 60명을 선정해 ▲1등 강원도 5성급 호텔 숙박권 및 르노 세닉 시승권(3박) ▲2등 SK 주유권 5만원 ▲3등 다이소 상품권 3만원 ▲4등 GS 편의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회사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 장소와 스탬프가 함께 찍힌 사진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가을 여행 사진 리뷰 이벤트'는 가을 명소에서 단풍, 캠핑 등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리뷰와 함께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맛집이나 전통시장 같은 일상의 풍경으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참여자 중 41명을 선정해 ▲1등 100만원 상당 호텔 숙박권 ▲2등 50만원 상당 호텔 숙박권 ▲3등 스타벅스 5만원권 ▲4등 SK 주유권 2만원을 제공한다. 이 또한 가을 풍경과 명소가 잘 드러나는 사진을 등록할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두 이벤트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 티맵 포인트도 지급한다. 당첨 발표는 11월 중 공개된다. 신장용 티맵모빌리티 BIG(Brand Innovation & Growth) 리더는 “티맵은 여행의 시작점에서 계절마다 이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특별한 추억을 발견하고, 가을의 낭만을 티맵과 함께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6 09:32진성우 기자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이용권 쏜다

HD현대오일뱅크가 '주유패스 프리미엄'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고급휘발유 판매 확대에 나섰다. HD현대오일뱅크가 최근 보너스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주유패스 프리미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 중 400명을 추첨해 '주유패스 프리미엄'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유패스'는 HD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하는 월 구독형 주유 서비스로, 가입 고객에게 매월 주유할인, 세차쿠폰, 제휴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8월 출시된 '주유패스 프리미엄'은 고급휘발유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고급휘발유 리터당 50원 할인 ▲고급휘발유 전용 할인쿠폰 3매 ▲세차쿠폰 1매 혜택을 포함한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고급연료에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주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제품별 맞춤형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05년 고급휘발유 '카젠' 출시를 시작으로, 초고급휘발유 '울트라카젠', 프리미엄 디젤 '울트라디젤'을 출시하며 국내 정유사 중 가장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부터는 7년 연속으로 국내 최대 모터레이스 대회에 7년 연속 카젠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25.09.02 09:47류은주 기자

석유관리원, 주요 관광지 및 지역축제 안전 주유환경 조성에 나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 강원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지역축제 시즌을 맞아 강원도 내 주요 축제 현장과 관광지 인근 주유소(충전소)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유통질서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부터 평창·강릉·속초 등 강원도 내 대표 지역축제와 관광지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및 18개 시·군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관광객 유입이 많은 시기를 활용해 소비자 피해방지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의 품질적합 여부(폭우로 인한 탱크오염검사 포함) ▲석유제품 정량판매 여부(주유기 조작 여부 등) ▲가짜석유 등 불법 석유제품 유통 여부 ▲유통질서 위반 여부 등이다.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품질적합 여부를 당일에 확인 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호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장은 “여름철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도록 품질과 유통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축제와 관광이 활성화되는 시기에 소비자 보호와 공공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석유제품 신고센터인 오일콜센터를 통해 품질·유통질서 위반 관련 신고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2025.07.24 10:51주문정 기자

"기름때 날려 봄”…SK에너지, 5월 한달 간 클린데이 캠페인

SK에너지가 전국 주유소 현장의 청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클린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SK에너지는 29일 내달 1일부터 한 달 간 전국 SK주유소에서 '향기로운 봄, 기름때 날려 봄' 슬로건으로 클린데이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전국 SK주유소 운영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청결 미션을 완료한 뒤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캠페인이 끝나면 120개 주유소를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배달앱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소 미션은 주유기 밑판 닦기, 주유건과 노즐집 닦기, 바닥에 흘린 기름 닦기 등이다. 이에 따라 SK주유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층 청결한 주유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SK에너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클린데이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주유소 현장에 청결 문화가 자리잡게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배정한 SK에너지 소매전략실장은 “청결한 주유소는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국 SK주유소의 위생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려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9 08:53류은주 기자

SK주유소, 'K-BPI' 지수 평가 1위 수상

SK주유소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SK에너지는 26일 SK주유소가 올해 K-BPI 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해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 및 평가해온 지수다. SK주유소는 고객 서비스 차별화 노력으로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지난 2006년 화물차 휴게소인 '내트럭하우스' 서비스를 소개했다. 내트럭하우스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휴게소, 식당 등 편의시설과 주유 및 정비∙검사소, 물류주선사 사무실을 갖췄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 23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의 휴게 시간 확대 및 교통사고 감소, 도로 내 불법 주차 문제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소방청과 협업해 전국 155개 직영주유소에 '우리 동네 응급처치소'를 운영하는 점도 소개했다. 거즈∙붕대∙밴드∙일반 의약품이 상시 구비하고, 심폐 소생술과 기도 폐쇄 처치 등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직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화 SK에너지 사장은 “국내 최초의 현대식 주유소로 시작해 에너지를 공급해온 SK주유소는, 고객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19년간 받아온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0:27김윤희 기자

석유관리원,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관리 강화…안전한 석유시장 조성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관리를 강화해 국민에게 우수한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안전한 주유소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는 자체 품질관리 강화를 희망하는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관리원이 품질검사(연 6~15회), 품질관리 리밸런싱 및 공급유류 품질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기준 전국 489개 업체가 협약 중이다. 올해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중점 지원 분야는 ▲석유제품 품질관리 ▲주유·저장 시설물 사전 컨설팅 ▲사업자 교육 등이다. 석유관리원은 주유소 업계 의견을 청취해 지원 분야를 확대하는 등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관리체계와 함께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따른 재산·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주유·저장시설 등 시설물 관리 사전 컨설팅을 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홍보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석유관리원 홈페이지나 오피넷,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석유시장을 조성하고, 석유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7 21:44주문정 기자

설 명절 연휴 '최저가 주유소' 어디?

한국석유공사(대표 김동섭)는 설 연휴 귀성 또는 귀경하는 시민에게 공사가 운영 중인 '오피넷(OPINET)'에서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피넷은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가격 정보제공 서비스다. 오피넷을 활용하면 시도별 평균 유가·유가 추이 등 유가와 관련한 다양한 통계자료는 물론이고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피넷에서 최저가 주유소를 찾으려면 웹사이트나 앱에 접속해 '싼 주유소 찾기' 탭을 클릭하면 된다. 해당 탭에서 지역별·경로별·도로별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으며, 면세유와 요소수도 최저가 주유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유소별 세차 서비스 제공 여부나 24시간 영업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석유공사는 최근 오피넷 웹사이트 '자주 찾는 메뉴'에 '출장 유류비 계산기' 서비스도 추가했다.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소속 직장인이 자차로 출장을 다녀왔을 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장 유류비를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가 자동차 연비만 입력하면 출장일 당시 평균유가가 자동으로 연동돼 유류비가 계산되는 방식이다. 한편,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경부고속도로 내 기흥휴게소 및 주유소(부산방향)에서 귀성객들을 만나 오피넷 서비스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QR 코드를 통한 앱 설치를 지원하는 등 현장 밀착 홍보를 전개했다. 신용화 석유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은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오피넷과 같은 유가정보시스템을 지속해 운영하고 국민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고물가 시기 국민 부담 완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29 13:14주문정 기자

휘발유 15주 연속 오름세, SK에너지가 제일 비싸

우리나라 휘발유 판매가격이 10월 셋째 주부터 15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비싸게 휘발유를 판 곳은 SK에너지,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주유소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이 최근 낸 자료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기준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726.2원으로 전주 대비 20.1원 상승했다. 상표별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ℓ당 1695.7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주유소가 가장 높은 ℓ당 1734.6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가격도 10월 셋째 주부터 15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 가격은 ℓ당 1585.4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역시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ℓ당 1554.9원으로 가장 낮고, SK에너지주유소가 가장 높은 ℓ당 1593.5원으로 조사됐다. 주유소 기름값은 2월이 지나서야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내 석유 생산을 늘리는 석유 생산 촉진 정책 발표로 국제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다만,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진 2~3주간의 시차가 필요하다.

2025.01.26 08:43손희연 기자

샤오펑-폭스바겐, 中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공동 운영

중국 전기자동차 회사 샤오펑과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 업체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를 함께 운영한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중국 420개 도시에서 충전소 2만개를 서로의 고객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향후 초고속 충전소 공동 브랜드도 만들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2023년 샤오펑에 7억 달러(약 1조원)를 투자해 지분 4.99%를 들고 있다.

2025.01.07 15:55유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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