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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브리핑]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유지해야"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4% 상승한 39056.3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약보합 5187.6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16302.76. ▲다우 지수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기술주들의 향후 주가가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봐. CNBC는 베어드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분석가는 "기술 부문의 가치 평가는 항상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진단. 메이필드는 이어 "S&P500과 다우 지수의 최근 강세는 강력한 펀더멘털과 지속적인 경제 회복을 바탕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부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질 것으로 보이는 발언들이 나오면서 채권 금리 소폭 상승.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일 때까지 연준이 금리가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03%p 오른 4.492%, 2년물은 0.01%p 가량 오른 4.834%.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원유 선물 상승 마감. 서부텍사스산중질유 6월 선물 계약은 0.78% 상승한 배럴당 78.99달러, 브렌트유 7월 계약은 0.72% 상승한 배럴당 83.75달러.

2024.05.09 08:08손희연

[미장브리핑] 카시카리 총재 "상당 기간 금리 유지될 수도"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38884.2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5187.7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16332.56.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을 위한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상당 기간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 카시카리 총재는 다만 노동시장이 다소 약해진다면 금리 인하가 가능하며,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3% 수준서 고착화된다는 확신이 들게 된다면 금리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 ▲CME 페드 워치 툴은 연내 2회 금리 인하, 9월과 12월에 각각 0.25%p가 가능하다고 예상. ▲골드만삭스는 올해 5, 6월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중국 연휴 기간 여행객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8.2% 늘었으나 지출은 13.5% 증가에 그친 것으로 확인. 여행객 1명당 소비가 11.5% 감소, 소비 심리가 상대적으로 저조.

2024.05.08 08:18손희연

[미장브리핑] "S&P500 기업 실적 예상치 상회…주식 랠리 이끌 '근거' 필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주식 랠리를 뒷받침하는데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에 포함된 400개 이상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79%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주가 중간값을 계산한 결과 2020년 말 이후 가장 작은 마진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이 앞으로 성과를 더 낼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10월 말부터 4월까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S&P500이 20% 상승했는데 이는 10년 전 평균 약 11% 보다 높은 수치다. 이에 더 높은 상승률을 따라갈 수 있을 만한 근거를 투자자들이 찾고 있다는 것. 글로벌트 인베스트먼트의 케이스 뷰캐넌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실질적인 수준의 낙관론이 내재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망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상당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5.05 10:02손희연

[미장브리핑] 4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대기…애플 1100억달러 자사주 매입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5% 상승한 38225.6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1% 상승한 5064.2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51% 상승한 15840.96.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발언에 CME 페드 워치 툴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14%에 불과하다고 분석. ▲4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대기. 다우존스 조사에 따르면 3월 30만3천명에 비해 24만명으로 일자리 증가세 둔화. 3월보다 낮은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나오면 증시에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분석 제기. ▲애플의 전체 매출 4% 감소, 아이폰 판매 10% 줄어. 애플은 1천1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의결.

2024.05.03 07:28손희연

美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연준, 만장일치로 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를 5.25~5.50%로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1분기 (물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이터에서 진전을 보지 못함에 따라 (금리 인하) 확신을 얻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1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1분기) 데이터는 우리의 예상보다 높게 나왔으며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도 다소 높아졌다"며 "인플레이션 완화 확신을 얻기까지는 이전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파월 의장의 2024년 내 금리 인하를 단행하겠다는 발언에 따라 지난 3월이나 6, 7월로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시장 관측이 있었으나, 인플레이션이 시장 예상치를 계속 상회함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축소된 분위기다. 하지만 이번 FOMC 결과가 통화 긴축 선호(매파적)가 아닌 통화 완화 선호(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됐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수렴해 가지 않음에도 불구,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현 기준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이며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시사했기 때문이다. 파월 의장은 "정책금리 움직임이 인상될 가능성은 낮으며 지금 정책의 초점은 얼마나 오랫동안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할 것이냐"라며 "금리 인상을 위해 설득력 있는 주장이 필요하나 그러한 증거를 연준이 보고있진 않다"고 설명했다. 씨티는 이번 FOMC 결과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더 둔화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이라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씨티는 올해 중 1.00%p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도이치방크는 "12월 한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하지만 전망에는 인플레이션의 지속, 확장적 재정정책 지속과 같은 비둘기파적인 위험과 예상치 못한 노동 시장의 약화와 같은 비둘기파적 리스크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고 관측했다. 페드 펀드 퓨처스(Fed Funds Futures)에 반영된 6월 금리 인하 확률은 전일 9%에서 이날 30%로 상승했으며, 올해 말 정책금리는 5.05%(1.1회 인하) → 4.99%(1.4회 인 하)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연준 발표 이후 금리는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37903.2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 떨어진 5018.39,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15605.48로 마감했다.

2024.05.02 07:34손희연

[미장브리핑] 1분기 GDP 예상치 하회…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38085.8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6% 하락한 5048.4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4% 하락한 15611.76. ▲알파벳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하면서 15% 주가 급등, 알파벳은 배당금 지급과 7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승인. 마이크로소프트도 주가 5% 올라. ▲S&P 500은 이번 주 1.6% 상승, 나스닥은 2% 이상 상승, 다우 지수는 0.3% 소폭 상승. S&P 500 기업 중 약 38%가 분기별 실적을 보고했으며, 이중 80%가 예상 수익을 넘어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GDP)은 전기 대비 1.6% 기록해 지난 분기 3.4% 및 예상치 2.5%보다 큰 폭 하락. 이번 결과는 2022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개인 소비 및 무역 적자 확대 등에 기인.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의 전기비 상승률은 3.4% 를 나타내 작년 4분기 1.6% 대비 오름세 심화. 근원PCE 물가 역시 3.7% 의 상승률을 기록해 전기 2.0% 대비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증가. ▲1분기 경제성장률 둔화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에 더욱 주목해야 하며,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지속된다면 첫 금리 인하는 늦춰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전망. ▲CME페드 워치 툴은 금리 인하가 1회, 9월 0.25%p에 그칠 것으로 예상. 이후 내년 3월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 주요 국채금리 역시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등을 반영해 큰 폭 상승. 2년물 0.07%p 오른 5.00%, 10년물 0.06%p 오른 4.70%.

2024.04.26 08:28손희연

AI자동투자 콴텍, 미국 주식 투자 상품 출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콴텍'이 미국 주식 투자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콴텍이 이번에 선보이는 미국 주식 투자 상품은 '성장하는 미국 기업 옥석 발굴(콴텍 Q-Balance 해외주식 2호)'이다. 미국 내 시가총액 상위 1천개 기업으로 구성된 러셀 1000 종목 중 당기순이익, 순부채비율 등의 재무지표를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콴텍 측은 해당 상품에 사용된 콴텍 Q-Balance 해외주식 2호(적극투자형) 알고리즘은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2022년 8월 공시 이후 지금까지 40%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2024년 4월 22일 기준)했다고 설명했다. 콴텍투자일임 관계자는 “최근 중동발 위기를 비롯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환율 등 세계 정세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신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콴텍의 AI 위험 관리 모듈을 활용해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등 리스크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5 10:25손희연

아프리카TV, 주식 종목명 'SOOP'으로 변경

숲(SOOP)은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주식 종목명 변경 상장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종목코드는 067160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숲은 지난 달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와 계기 마련을 위해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한 바 있다. 숲은 다양한 구성요소를 아우르는 숲처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의미한다. 숲은 올해 2분기 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숲의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국내 서비스명도 숲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플랫폼과 구분되는 새로운 BI 공개와 함께 이용자 인터페이스(UI)·도메인·디자인 등 서비스 전반적인 부분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2024.04.23 10:32백봉삼

[미장브리핑] S&P500 재반등…엔비디아 4.4% 상승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7% 상승한 38239.9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7% 상승한 5010.6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1% 상승한 15451.31. ▲기술주 반등, 중동 긴장 완화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S&P500지수가 반등. 엔비디아(Nvidia) 4.4% 상승. ▲테슬라·메타·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모두 이번 주에 1분기 실적 보고 예정. CNBC에 크리스 파스치아노 커먼웰스파이낸셜네트워크 포트폴리오 담당자는 "수익 보고서는 기술적 매각이 끝날지 아니면 계속될지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갈등을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후 미국 원유 가격은 하락. ▲미국 경제성장률(GDP) 오는 25일 발표. 3월 개인소비지출물가 지수 데이터도 발표 대기.

2024.04.23 08:09손희연

[미장브리핑] 기술주 떨어지면서 증시 하락 마감…S&P500 4거래일 연속↓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2% 하락한 37753.3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5022.2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5% 하락한 15683.37. ▲엔비디아(Nvidia) 등 기술 기업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가 하락. 이번 하락으로 다우지수는 지난 8거래일 중 7거래일 하락.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모두 4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이는 1월 초에 이후 가장 긴 하락. S&P 500 부문 중 기술 부문은 1.7% 하락. ▲원유 선물 3% 이상 하락.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확전 위험이 줄어든 영향.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계약은 배럴당 82.60달러로 2.76달러(3.23%) 하락, 6월 브렌트유 선물은 3.19% 하락한 배럴 당 87.15달러.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인 요아킴 나겔(Joachim Nagel)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들어오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특정 부분은 여전히 목표치 보다 높다고 진단.

2024.04.18 08:07손희연

[미장브리핑] 美3월 소매판매 0.7% 증가…예상치 큰 폭 상회

◇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한 37735.1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0% 하락한 5061.8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79% 하락한 15885.02. ▲다우 지수 장 초반 1% 상승하다가 하락 마감.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S&P500 지수도 장 초반 최대 0.88% 증가하다 하락. 나스닥 지수는 세일즈포스 등 기술주 하락으로 1.79% 하락 마감. ▲미국 3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가 당초보다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려.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 2월의 0.8% 증가 대비 증가율은 다소 완화됐으나 예상치 0.3%를 큰 폭 웃돌아. 변동성이 높은 자동차 품목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 늘어 예상치 0.5%보다 크게 상회. ▲미국 금리 인하 지연 전망 등으로 주요 국채금리는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2년물은 0.02%p 오른 4.92%, 10년물은 0.08%p 오르 4.60%. CME 페드 워치 툴은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 9월 0.25%p 를 예상.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48.7%로 50%를 하회. ▲일본 스즈키 쥰이치 재무상은 외환시장을 주시하고 있고 필요할 시 대응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최근 미국 달러화 지수는 연초 이후 4.6% 상승하면서 작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사그러들면서 달러화 강세에 영향. 이밖에 미국과 여타 주요국의 금리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달러화 강세를 유도.

2024.04.16 08:33손희연

[미장브리핑] 3월 CPI 발표 앞두고 숨죽인 시장…JP모건 "AI, 지대한 영향"

◇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38892.8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4% 하락한 5202.3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16253.96. ▲10일 발표 예정인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시장 대기 중.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회장 인공지능(AI)이 전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 다이먼 CEO는 "지난 수백 년간의 주요 기술 발명만큼 변혁적일 것"이라며 "인쇄기, 증기기관, 전기, 컴퓨팅, 인터넷 등과 비견하면 된다"고 설명. JP모건은 현재 2천명 이상의 AI 및 머신러닝 직원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사기 탐지, 마케팅, 위험 통제 등 400개 애플리케이션을 작업하고 있다고 부연. 은행은 또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고객 서비스 및 직원 생산성 향상 방법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해.

2024.04.09 08:10손희연

비투엔, 반대매매 가능성 일축…"허위사실 공표시 법적 조치 강구"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최근 거론되고 있는 최대주주 지분 반대매매 가능성을 일축했다. 비투엔은 8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높은 담보유지비율을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일 한 증권전문 매체는 반대매매 가능성을 거론한 바 있다. 반대매매란 고객, 기업 등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이를 약정 기간 안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 일괄매도 처분하는 것을 말한다. 비투엔이 유상증자를 통해 150억원을 조달할 계획인 가운데 최대주주인 비투엔인수목적제이차가 40억원을 납입할 예정이다. 다만 비투엔인수목적제이차가 와이앤제이대부에게 빌린 대출액등을 고려하면 비투엔의 현재 주가보다 반대매매 실행 주가가 높아 이같은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다. 비투엔 관계자는 "상환 능력에 문제가 없고 계약대로 대환 중이기에 와이앤제이대부와도 담보 계약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반대매매 얘기가 나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고 일축했다. 이어 "비투엔인수목적제이차가 지난해 8월 비투엔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납부한 구주 인수 대금의 경우 40% 이상 금액을 현금 납부했으며 현재 총 차입한 금액의 절반 가까운 금액을 상환한 상황"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이상 증가했고 24년은 더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23년도는 인재 확보 및 신사업 추진 등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지만 24년에는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회사 주식이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4.08 16:43이한얼

[미장브리핑] 주요 증시 1% 급락…유가 10월 이후 최고치

◇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5% 하락한 38596.9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3% 하락한 5147.2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40% 하락한 16049.08. ▲유가 급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재점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 하락. 다우 지수 4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 당 86달러,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계약은 배럴당 1.30달러(1.45%) 오른 90.65달러.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 올해 유가는 반등해 미국산 원유는 21%, 브렌트유는 7.7% 상승하는 등 3개월 연속 상승세.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글로벌 원유 시장의 긴축에 기인.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계속 경직된다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해야 할지 의문이라고 논평.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05%로 마지막 거래. CNBC는 CFRA리서치 샘 스토발 최고 투자 전략가가 "현재 투자자들은 관망하고 있다"며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연준이 금리를 더 느리게 내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

2024.04.05 08:12손희연

1Q 대기업 총수 주식재산 증가율, 박정원 두산 회장 1위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 올해 1분기(1월 초 대비 3월 말) 주식평가액이 3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재산 증가율로 보면 최근 3개월 새 5%를 상회했다. 박정원 두산 회장은 올 1분기에만 주식가치가 70% 가까이 올랐지만, 조원태 한진 회장은 20% 넘게 감소해 희비가 엇갈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3월 말 기준 16조원 이상으로 국내 그룹 총수 중 주식평가액 1위를 유지했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도 합병 이후 주식재산 10조 클럽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1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도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 중 올 3월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 원 넘는 그룹 총수 40명이다. 주식재산은 총수가 상장사 지분을 직접 보유한 경우와 함께 비(非) 상장사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해당 그룹 상장 계열사 보유한 주식 현황도 포함했다. 비상장사의 경우 해당 회사 지분을 50% 이상 보유한 경우로 제한해 조사가 이뤄졌다. 우선주도 이번 조사 범위에 포함됐다. 주식평가액은 지난 1월 2일(올해 초)과 3월 29일(3월 말) 종가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0개 그룹 총수 올해 1월 초 주식평가액은 58조9천97억원이었는데, 지난 3월 말에는 62조2천552억원으로 늘었다. 최근 3개월 새 40개 그룹 총수의 주식재산이 3조3천억원 이상 늘어난 셈이다. 증가율로 보면 5.7% 수준이다. 주식평가액 증가율 1위는 박정원 두산 회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 회장의 지난 1월 초 주식평가액은 1천212억원으로 1천억원대였다. 이후 지난 3월 말에는 2051억 원으로 2천억원대로 껑충 뛰었다. 최근 3개월 새 주식재산이 839억원 넘게 증가했다. 이재현 CJ 회장 주식재산도 1분기 37.5% 정도 증가했다. 이 회장 올해 초 주식평가액은 1조1천995억원 수준이었는데, 지난 3월 말에는 1조6천489억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현 회장은 CJ를 비롯해 CJ프레시웨이, CJ제일제당, CJ ENM 4개 주식종목에서 지분을 쥐고 있다. 이 중에서도 CJ의 주가가 올해 초 9만3천400원에서 3월 말 기준 12만9천800원으로 3개월 새 40% 가까이 오른 것이 이 회장의 주식재산이 불어나는 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 40개 그룹 중 올 1분기 기준 주식재산 증가액이 가장 컸던 총수는 이재용 회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은 최근 3개월 새 1조7천191억원 이상 주식재산이 가장 많이 불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도 1조1천138억원 이상으로 조 단위로 올 1분기 주식재산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식재산 감소율 폭이 가장 큰 그룹 총수는 한진 조원태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태 회장은 올해 초 3천24억원에서 3월 말에는 2천302억 원으로 3개월 새 주식재산이 23.9%로 떨어졌다. 여기에는 올해 1월 2일 7만8천200원이던 한진칼의 보통주 1주당 주가가 지난 3월 29일에는 5만9천500원으로 23.9%나 떨어진 원인이 컸다.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주식평가액도 최근 3개월 새 주식평가액이 1조 3945억 원에서 1조 1487억 원으로 17.6%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해진 GIO가 보유하고 있던 네이버의 올해 초 대비 3월 말 기준 주가가 22만7천500원에서 18만7천400원으로 내려앉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조사 대상 40개 그룹 총수 중 주식재산 1조 클럽에는 13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주식재산 순위는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6조5천864억원) ▲2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1조614억원) ▲3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5조6천738억원) ▲4위 정의선 현대차 회장(3조8천48억원) ▲5위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3조1천744억원) ▲6위최태원 SK 회장(2조3천197억원) ▲7위 구광모 LG 회장(2조1천959억원) ▲8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1조9천446억원) ▲9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1조 9천333억원) ▲10위 이재현 CJ 회장(1조6천489억원) ▲11위 정몽준 HD현대아산재단 이사장(1조5천107억원) ▲12위 방준혁 넷마블 의장(1조2천873억원) ▲13위 이해진 네이버 GIO(1조1천487억원) 순이다. 그룹 총수는 아니지만 올 3월 말 기준 주식재산이 5조원이 넘는 주요 주주 중에서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8조3천746억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7조970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6조738억원) 세 명이 포함됐다. 현대차 정몽구 명예회장은 4조8천850억원으로 5조원에는 못 미쳤다.

2024.04.03 11:00류은주

[미장브리핑] 댈리 연은 총재 "세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일뿐"

◇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0% 하락한 39170.2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2% 하락한 5205.8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5% 상승한 16240.45. ▲S&P 500은 1분기에 10% 상승, 이는 2019년 이후 최고치. 나스닥은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1분기 9% 상승. ▲메리 댈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올해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조만간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발언. 댈리 총재는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만 전망일 뿐 약속은 아니다"라며 "금리가 조정되기 시작하는 경로가 있으며 아직 거기에 도달하진 못했다"고 말해.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6월 금리 인하 확률은 일주일 전 약 70%에서 현재 약 63%로 낮아져. 트레이더들이 6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평가하면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변동.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4.4%를 돌파하며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도.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5bp 하락한 4.693%. ▲테슬라가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8만6천810대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8.5% 감소했다고 보고.

2024.04.03 08:07손희연

현대차그룹, KT 최대주주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KT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기존 1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KT 주가 상승에 따라 차익 실현을 위해 일부 지분을 매각하면서 빚어진 일이다. 향후 관심은 현대차그룹이 KT 최대주주 권리 행사에 나설지에 쏠린다. 2일 KT가 공시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 20일 KT 주식 288만4천281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KT 지분율은 매도 직전 8.53%에서 7.51%로 1.02% 포인트 감소했다.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감소하면서 기존 2대 주주였던 현대차그룹은 KT의 최대주주가 됐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4.75%, 3.14% 등 총 7.8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주식만 따지면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주주가 됐지만,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KT와 같은 기간통신사업자의 최대주주 변경 심사를 통해 인가를 받아야만 한다. KT가 최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에 나선다면 현대차그룹이 본격적으로 KT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뜻으로 읽힐 수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자발적으로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 규제 등을 고려해 지분율 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국민연금의 KT 지분 재매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KT 관계자는 “현대차그룹과 상호 이익 극대화를 위한 사업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4.02 17:57박수형

[미장브리핑] S&P, 美 지역 5개은행 신용등급 하향 조정

◇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2% 상승한 39760.0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6% 상승한 5248.4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1% 상승한 16399.52.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1월과 2월 물가 지표들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음을 시사. 여전히 연내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금리 인하 조치는 인플레이션이 의미있는 수준의 하락을 나타낼 때 가능하다고 첨언. ▲S&P 미국 5개 지역은행(퍼스트 커먼웰스 파이낸셜, M&T, 시노버스 파이낸셜 등)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 과도한 상업부동산 익스포저 등이 은행에 대한 건전성 우려를 촉발시킬 수 있다고 설명. ▲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 중국 정부가 자국의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산업 부문 기업에 불법 보조금을 제공해 불공정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 미국 제조업연합회는 옐런 장관의 발언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한 조치라고 평가. 중국의 산업 정책과 과거 미국 정부의 늑장 대응 등으로 기업들이 매우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평가. ▲일본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은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34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과 관련해 외환시장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필요 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 외환 시장 개입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

2024.03.28 08:26손희연

[미장브리핑] 골드만삭스 "S&P500 연말 6000까지 갈 수도"

▲골드만삭스는 S&P500 지수가 연말에 52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빅테크 주가 강세가 이어지면 6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제시. 엔·달러 환율은 향후 3개월 달러당 155엔, 6개월 150엔, 12개월 후에 145엔으로 전망.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이전에 제시한 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관측. 이전에 제시한 횟수는 2회였으나 1회에 그칠 수도 있다는 것. 예상보다 양호한 주요 경제 지표들과 상대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등을 반영했다고 부연. ▲오는 29일 2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발표 예정.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근원 PCE 연간 상승률은 2.8%, 전월 대비 0.3% 증가로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보합 및 둔화로 예측. 2월 헤드라인PCE 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2.4% 증가, 전월 대비는 0.4%로 1월 월간 상승률 0.3% 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 보합 및 둔화가 정확하다면 2월 근원PCE 물가는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체되고 있음을 제시할 것으로 예측. 일각에서는 2월 근원PCE 물가의 월간 상승률 둔화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인하 의지가 부각될 수 있다고 평가. ▲CME 페드 워치 툴은 올해 금리 인하 3회. 6월 시작 0.25%p씩 인하 예상하며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74.1%로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비해 상승.

2024.03.25 08:25손희연

[미장브리핑] 2월 기존주택판매 1년 래 최고치

◇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8% 상승한 39781.3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2% 상승한 5241.5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0% 상승한 16401.84. ▲미국 3월 3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수는 21만건으로 전주 21만2천건 대비 소폭 감소. 기업의 소극적인 해고 등으로 고용 여건 상대적으로 양호. ▲2월 기존 주택 판매는 438만채(연 환산)로 1년 이래 최고치. 공급 개선 및 모기지 대출 금리 하락 등에 기인. ▲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102.8로 전월 대비 0.1% 올라 2년 만에 상승 전환. 노동시간 증가와 주가 상승 등으로 해당 지수가 올랐으나 신규 수주의 감소 등 일부 역풍이 존재. ▲3월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 지수는 전월 5.2에서 이달 3.2로 하락. 0을 상회해 제조업 확장 국면.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서 정책금리 연 5.25% 동결 결정. 9명 위원 가운데 8명이 금리 동결, 1명은 금리 인하 주장.

2024.03.22 08:16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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