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모던워페어3', 오픈월드 좀비모드 공개
액티비전이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의 좀비 모드를 공개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트레이아크 스튜디오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하위 시리즈에 처음 등장하는 좀비 모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 플레이어가 다른 분대와 팀을 이루어 언데드와 싸우도록 도전하는 오픈 월드 경험에 대한 영화 공개 예고편을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티비전은 "오퍼레이션 데드볼트의 구성원이 어렵고 다단계 작업에 착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양의 언데드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한다"며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기 전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좀비 모드 미션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특별 스토리 미션과 함께 다른 분대와 공유되는 오픈월드 PvE 추출 생존 경험을 준비했다"며 "주요 스토리 전개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고유 요소, 도전 과제는 물론 영화적 요소에 직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모던워페어3는 오는 11월 10일 출시예정이다. 개발은 인피니티 워드와 협력하며 슬레지해머가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