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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골프코스 설계도면은 창작물"...골프존 손해배상 최종 패소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과 골프코스 설계업계 사이의 7년여에 걸친 법적 공방이 마무리됐다. 대법원은 스크린골프에 구현된 코스 역시 저작권 보호 대상 판시하며 설계사의 권리를 인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외국계 골프코스 설계회사 골프플랜 인코퍼레이션 등이 골프존을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앞서 2018년 5월 골프플랜을 포함한 설계 3사는 자신들이 창작한 도면을 골프존이 무단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약 307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골프코스가 저작권법 보호 대상인지다. 1심 법원은 설계사의 손을 일부 들어주었으나, 2023년 2월 2심에서는 골프존이 전부 승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해당 골프코스가 창작물이며, 이를 무단 사용한 행위 자체가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는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지형적 제약에 따른 기능적 결과물이자 공공적 성격이라는 피고 측 해석은 인정받지 못했다. 이번 판결은 대법원이 골프코스 설계도면의 저작물성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 것에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기존 코스의 저작권 침해 여부 점검과 사용료 산정 체계 정비에 착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설계자가 규칙상의 제한이나 부지 특성을 고려하여 각 홀을 구성·배치·조합하는 과정에서 다른 코스와 구별되는 독자적인 표현을 담을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어 "해당 도면이 단순히 타인의 것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면 창조적 개성을 가진 저작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골프존 측은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2026.02.26 13:15이도원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셀키에이아이와 바이오 AI 솔루션 글로벌 사업 확장

메가존클라우드가 바이오 인공지능(AI) 솔루션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셀키에이아이와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차세대 바이오 AI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와 이남용 셀키에이아이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셀키에이아이의 바이오 버티컬 AI 기술·솔루션을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AI 인프라를 제공하고 셀키에이아이는 자사 바이오 버티컬 AI 에이전트 '바이오이오스'를 메가존클라우드의 인프라 환경에서 운영한다. 양사는 바이오이오스 운영 최적화·고도화 작업을 수행하고 제약·바이오 기업과 병원을 대상으로 도입 컨설팅부터 기술검증(PoC), 운영 지원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바이오 산업은 데이터 규모와 복잡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분석 역량의 결합이 필수"라며 "셀키에이아이 전문 플랫폼이 우리 인프라와 만나 제약·바이오 및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용 셀키에이아이 대표는 "바이오이오스는 바이오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를 AI 기반으로 정밀 분석·자동화해 생물학적 인사이트를 효율적으로 도출하고 연구·개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바이오 버티컬 AI 에이전트"라며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운영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바이오 AI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0:05한정호 기자

골프존, '2026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 순범준 우승...개인 통산 8승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은 GTOUR 혼성대회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에서 순범준이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차 대회는 지난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이날 순범준은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로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차 대회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정규투어 후원부터 연을 맺어온 챌린저코리아와 세인트나인, 마이에이밍, 셀핀다가 서브 스폰서로 나섰다. 총상금 규모는 8천만원이다. 정규투어 성적과 보유 포인트를 기준으로 총 88명의 남녀 프로가 참여했으며 예선 및 컷 탈락 없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쳤다. 26시즌 GTOUR MIXED 공식 지정구는 세인트나인 N BLACK & N GOLD 골프볼로,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투어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악명 높은 항아리 벙커와 까다로운 그린이 특징인 베트남 탄란 골프클럽으로 벙커를 피하는 선수들의 고도의 전략과 정확한 아이언샷이 필요해 남녀 스크린 프로의 스코어메이킹과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는 재미가 관전포인트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순범준은 1라운드에서 보여준 방어적인 플레이에 이어 노련한 플레이로 선두 흐름을 이어갔다. 까다로운 그린에 스코어를 내는 것만큼 타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를 잡은 순범준은 최종라운드 16번홀 한 번의 보기 외에 버디와 파 세이브로 차분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여줬으며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26시즌 GTOUR 1차 대회 준우승으로 좋은 경기 흐름을 보여준 이세진은 정교하고 날카로운 아이언샷이 무기인 이진경과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공동 2위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인 김채원이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고, 25시즌부터 첫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하승빈과 지난 GTOUR 2차 대회 우승자 장정우가 공동 5위로 홀아웃했다. 최종라운드에만 12타를 줄인 김홍택은 17번홀 파워풀한 드라이버 티샷을 이글로 적어내며 스크린 황제의 품격을 보여줬고 스크린 여제 홍현지와 이성훈, 장지연과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승부예측 이벤트의 총상금은 1차 대회 이월 상금까지 총 3백만원으로 진행돼 갤러리들의 더욱 열띤 참여가 돋보였다. 승부예측 이벤트로 스크린골프투어 선수 및 갤러리들의 소통의 기회가 높아진 만큼 대회가 열린 골프존조이마루에는 갤러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현장 이벤트와 포토존 등을 마련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 7백만원과 우승트로피, 우승 재킷, 꽃다발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순범준은 “골프존과 이번 대회 메인스폰서인 쓰리에이치 관계자분들, 연습 환경을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최종라운드 시작부터 행운이 따라준 것 같다, 오랜만의 우승에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번 대회 파이널라운드에서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시상하는 '마이에이밍 18홀 최저타상'은 김홍택 선수에게, 가장 많은 이글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세인트나인 이글상'은 총 3개의 이글을 기록한 하승빈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출범 15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 WGTOUR 대회의 역사와 대회 토너먼트, 선수 기록,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2.23 09:18이도원 기자

골프존,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6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 예정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6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6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는 오는 21일 개최되며, 총상금은 8천만 원(우승상금 1천 7백만원) 규모다. 올해 스크린골프투어 후원으로 새롭게 연을 맺게된 헬스케어 전문기업 쓰리에이치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서브 스폰서로는 GTOUR, WGTOUR에 이어 MIXED까지 후원에 나선 챌린저코리아와 세인트나인, 마이에이밍, 셀핀다가 참여했다. 26시즌 GTOUR, WGTOUR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상위 각 20명과 직전 대회 성적,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선수 각 24명까지, 총 88명의 남녀 선수가 출전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코스·그린 난도 4의 베트남 '탄란 골프클럽'이다. 탄란 골프클럽은 호수가 감싸는 형태로 코스가 구성돼 플레이어에게 다채로운 공략법을 요구하고, 개방감 있는 페어웨이와 자연 지형으로 인한 고저차가 샷의 난이도를 더해 스크린 프로들의 다양한 플레이 전략을 지켜보는 재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MIXED 대회 지정구는 세인트나인 N BLACK & N GOLD 볼이며,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투어 GTOUR, WGTOUR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남자부 GTOUR에서는 실력은 물론 쇼맨십까지 갖춰 매 대해 화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이용희와 GTOUR 최다승 타이틀을 가진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이 출전한다. 또 지난 시즌 MIXED 5차 대회에서 우승한 김민수와 최민욱, 이성훈 등 기존 베테랑 프로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준희, 장정우와 선두 경쟁에 빠지지 않는 이세진, 하승빈의 활약도 관전포인트다. 여자부 WGTOUR에서는 지난 1차 MIXED에서 생애 첫 우승 기쁨을 안은 황연서, 최근 개인 통산 WGTOUR 14승을 기록한 스크린 여제 홍현지, 이들과 함께 필드 투어도 병행하는 양효리의 코스 공략법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기대된다. 또 최근 좋은 경기 흐름을 보여준 이진경과 조예진, 파워풀한 장타력으로 갤러리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문서형, WGTOUR의 마스코트 한지민과 위한이, 이가경 등 신예 선수들의 당찬 플레이도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치열하면서도 매력적인 남녀 프로들의 각축전을 볼 수 있는 GTOUR MIXED 대회인만큼 승부예측 이벤트의 참여도 역시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부예측 이벤트는 남, 여 및 혼성대회 최종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한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이번 MIXED 2차 대회 총상금은 1차 대회 1등 상금이 이월돼 3백만원으로 진행된다. 더욱 높아진 상금과 당일 11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해 스크린골프투어를 관람하면서 시상 혜택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유튜브 골프존 채널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스크린골프존TV를 통해 생중계되고, 13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최종라운드는 SBS Golf2 채널에서 추가로 생중계된다. GTOUR MIXED는 무료 관람이 가능한 대회로 현장에는 우승트로피와 우승재킷 등이 전시된 포토존과 사전등록 이벤트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2026.02.19 09:23이도원 기자

골프존, 한국 골프 역사 '군자리CC' 스크린골프 코스로 복원 출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를 스크린골프 코스로 복원하고 전국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스크린골프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는 1929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18홀 골프장으로, 한국 골프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후 도시개발에 따라 1972년 해당 지역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전환되며 골프장으로서의 기능은 종료됐지만, 1번 홀 옆에 위치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물은 현재도 어린이대공원에 '꿈마루'로 보전돼 있다. 골프존은 군자리CC의 역사적 자료와 기록을 기반으로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력에 언리얼 엔진5을 적용해 코스를 복원했다. 코스 전반에 1929년부터 1971년까지 운영되던 당시의 지형 흐름과 분위기를 반영했으며 특히, 카트 도로와 지면 질감은 과거 군자리CC 환경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회사는 극강의 현실감과 정교한 물리 엔진, 고성능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5 적용으로 정밀하게 복원된 코스를 스크린골프 플랫폼을 통해 재탄생 시켰다. 이번 군자리CC 코스 복원은 골퍼들에게 지금은 사라진 한국 골프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라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골프 문화유산을 디지털 환경에서 계승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골프존 가맹사업부장 이정우 프로는 “군자리CC 코스 복원은 한국 골프의 출발점을 현재의 골퍼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골프 문화 자산을 보존하고 스크린골프 콘텐츠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11 10:20이도원 기자

골프존, '2026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 홍현지 통산 14승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6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에서 홍현지가 최종 합계 25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개인 통산 14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6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는 총상금 8천만원으로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제주항공, 모델로,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닥터피엘이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1·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총 80명의 선수가 출전해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대회 코스는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 마이다스/올림푸스로, 무난하지만 그린이 어려워 핀 위치에 따라 퍼팅하기 편안한 곳으로 그린 공략을 하는 것이 중요해 스코어를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각기 다른 전략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이번 대회에서 홍현지는 WGTOUR의 간판스타이자 스크린 여제다운 완벽한 우승 플레이를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 기복 없는 플레이로 14개의 버디를 적어낸 홍현지는 공동 선두로 나선 최종라운드 1번홀을 버디로 시작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5번홀 짜릿한 샷이글로 분위기를 바꾸며 선두 질주를 시작했고 7~10번홀 연속 버디를 비롯해 1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36홀 개인 스코어 타이와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파워풀한 샷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문서형은 1라운드에서만 12개의 버디와 이글로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장타 선수임에도 완벽한 아이언 샷감과 퍼팅감을 보여준 문서형은 최종라운드에서 아쉬운 홀에 발이 묶여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이어간 조예진 역시 영리한 플레이로 실력을 자랑했으며, 차분한 플레이로 매 경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진경과 공동 3위로 홀아웃했다. 까다로운 코스에도 최종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인 심지연은 5위, 최종라운드에서만 11타를 줄인 윤규미는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조윤정, 최사랑2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WGTOUR 대회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다과 제공, 포토존 등을 마련해 생생한 스크린골프투어관람을 위한 갤러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개막전과 함께 오픈한 GTOUR 승부예측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웠으며, 결선 당일 오전 11시까지 참여 가능한 만큼 1라운드 선두권 경쟁을 하는 선수들에 대한 생중계 시청자들의 관심과 소통이 경기 관람에 재미를 더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 7백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과 우승트로피, WGTOUR 상징인 레드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홍현지는 “코스가 어려웠는데 연습 때보다 좋은 스코어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며 “GTOUR를 개최해 주신 골프존과 스폰서 관계자분들, 현장 스태프분들, 동료 선수들과 갤러리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 스크린과 필드에서 우승을 비롯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시즌 1개 대회에 한하여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긴 선수에게 수여하는 1879 장타상은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비거리 243.4M를 기록한 조예진에게 주어졌으며, 이번 대회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제주항공 홀인원상은 1라운드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4에게 돌아갔다.

2026.02.09 09:43이도원 기자

골프존, '2026 복을 향해 이륙하라' 신년 이벤트 실시

골프존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2026 복을 향해 이륙하라'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투비전과 투비전NX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26개 이벤트 코스에서 라운드 중 PAR5 홀 스크린에 나타나는 복주머니 2개 중 1개를 맞히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경품으로는 금액대별 골프존파크 이용권과 음료 등이 마련됐다. 두 번째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이벤트 코스에서 18홀 라운드를 5회 완료한 회원 전원에게 골프존파크 5000원 이용권을 지급한다. 최수영 골프존 GS사업기획팀 팀장은 “지난 한 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골프존파크의 올해 첫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마음까지 풍족한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06 14:44정진성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2025 최고 매출 성장률 파트너상 수상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네이버클라우드 '2025 파트너 비즈데이(Partner Biz Day)'에서 최고 매출 성장률 부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비즈데이는 한 해 동안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사업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를 시상하는 행사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공공기관, 게임, 미디어,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기반 구축, 전환, 운영 사업을 수행하며 고객 저변을 빠르게 넓혔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2025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컴퓨팅 지원사업'의 공급 및 운영을 맡아 경기도 내 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네이버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GPU) 자원 제공과 활용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AI 인프라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린하우스(Greenhouse)'에 참여해 초기 기업의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며 생태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서민택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상 수상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고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실행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네이버웍스 기반 협업 환경 구축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 기업 고객으로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16:39남혁우 기자

골프존,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결선 예고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짓는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총상금 1억원의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 메인 스폰서로는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했으며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2천만원과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을 지급하고 이후 순위부터 상금과 포인트는 차등 제공한다. 2차 결선은 오는 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날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트럼프 내셔널 GC 콜츠 넥 코스에서 치러진다. 본 코스는 골프존 코스·그린 난도가 높진 않지만 챔피언을 위한 링크스 스타일이 특징이다. 10명의 시드권자를 포함한 예선 통과자 70명, 신인 상위 및 추천선수까지 총 88명 선수가 출전하며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64명이 최종라운드를 이어간다. GTOUR 승부예측 이벤트의 참여도 역시 더욱 뜨거울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GTOUR 승부예측은 출전 선수 중 최종라운드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앞서 1차 대회에서 이월된 1등 상금까지, 이번 GTOUR 2차 대회 승부예측 이벤트의 총상금은 3백만원이다. 26시즌 개막전에서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을 기록한 베테랑 이성훈과 실력과 쇼맨십으로 대세로 자리 잡은 이용희, GTOUR 대표 강자 최민욱 등 실력파 프로들의 각축전이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이번 2차 대회에는 골프존아메리카에서 주최한 골프존 투어(GOLFZON TOUR) 시즌2 우승자 더글라스 피에스코(Douglas Lawrence PIESKO)와 토마스 허쉬필드(Thomas John HIRSCHFIELD) 2인이 출전한다. GTOUR 경기는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는 GTOUR 트로피와 우승 재킷이 진열된 포토존과 사전등록 이벤트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당일 전 경기 스크린골프존TV와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에서 4K 고화질 생중계를 진행하며 1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최종라운드는 SBS Golf2 채널에서도 추가로 중계된다.

2026.02.04 10:59이도원 기자

[유미's 픽] 풀스택으로 중동 뚫은 'K-AI 연합군'…조준희 리더십 빛났다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이 지난 수년간 공들여온 '중동 세일즈'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사우디 아람코와의 실질적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국형 인공지능(AI) 풀스택' 패키지가 이번 협업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 모델로 자리 잡으며 한국 SW·AI 산업의 새로운 수출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일 KOSA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1일 사우디 다란에 위치한 아람코 디지털 본사에서 국내 AI·클라우드 기업 7개사와 함께 아람코 디지털 간 산업용 풀스택 AI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일은 KOSA에서 지난해 11월 구성한 'K-AI 풀스택 컨소시엄'의 첫 번째 성과다.'K-AI 풀스택 컨소시엄'은 AI 반도체, 클라우드 인프라, 파운데이션 모델, AI 운영·관리, AI 애플리케이션 등 5단계 풀스택 구조로, 국가 차원의 AI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제시하기 위해 KOSA에서 발족했다. 이곳에 참여한 기업은 LG AI연구원, NC AI, 업스테이지,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메가존클라우드, 유라클 등 7개 기업과 KOSA 컨소시엄 운영사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AI 반도체부터 모델, 인프라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묶은 '한국형 AI 풀스택 패키지'가 해외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첫 사례란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 소프트웨어(SW)·AI 기업의 수출이 전체 ICT 수출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았던 만큼, 이번 협약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SW 시장 규모에 비해 한국 기업들의 해외 점유율은 낮았던 편"이라며 "최근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지만 AI 기술력도 본격적인 대규모 수출 성과로 이어지는 단계가 아직 초기에 머물러 있었다"고 분석했다.하지만 최근 KOSA를 중심으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와 산업 특화 AI 모델 등 수출형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기관 역시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아람코 협력 사례처럼 '풀스택 패키지' 형태의 실전 수출 모델이 향후 중동을 넘어 다른 신흥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조 회장은 글로벌 빅테크가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단독으로 경쟁하기 어렵다고 보고 'K-AI'를 대표하는 7개 기업을 '연합군' 형태로 결집시켜 중동 공략에 나섰다. 이를 통해 아람코 디지털은 우리나라의 하드웨어부터 모델, 운영까지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확보하게 돼 AI 경쟁력을 단 번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K-AI' 경쟁력의 대표 주자란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리벨리온,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 ▲업스테이지·LG AI연구원·NC AI 등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5개사로 선정됐던 3곳은 산업 특화 LLM ▲유라클은 운영 서비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맡아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중동 현지에 전파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기업들을 하나로 모은 것은 조 회장의 리더십이 한 몫 했다. 특히 조 회장은 중동 국가들이 데이터 주권과 안보를 이유로 해외 빅테크 의존도를 줄이려는 '소버린 AI' 수요가 크다는 점에 주목해 한국 기업들이 현지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을 설계해왔다.또 그는 지난 수년간 사우디와 UAE를 수차례 오가며 아람코 경영진과 직접 교류하는 등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협회 차원에서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조율하며 이번 MOU 성사의 기반을 마련했다.정부와 민간을 잇는 가교 역할도 조 회장이 맡았다. 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민·관 원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협약의 공신력을 높였고,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업계에선 조 회장의 노력을 바탕으로 성사된 이번 협약이 단순한 MOU를 넘어 한국 AI 산업이 풀스택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수출 모델을 만들어낸 상징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일부 업체들은 이번 일로 해외 수출 성과뿐 아니라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아람코디지털과 소버린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는 이미 240만 달러 계약을 해 잔금까지 받았고, 추가 600만 달러 계약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번 협력의 핵심인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아람코 디지털과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구축을 완료해 기대감이 크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아람코 그룹 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젝트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다른 기업들도 현지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에너지·제조 등 아람코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아람코 측이 제시한 수요에 맞춰 AI 반도체, 산업 특화 LLM,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관리 등 풀스택 관점에서 핵심 기술을 최적화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현지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버티컬 AI' 모델로 발전시킬 가능성도 제기된다.아람코 디지털은 그룹 내 방대한 산업 인프라와 공급망에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 역시 이번 협약을 한국 AI 산업의 해외 진출 표준 모델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협력이 민간 기업들의 기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중동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향후 후속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최근 글로벌 AI 평가기관에서 한국을 세계 3위 수준의 AI 국가로 지목하는 등 K-AI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우리 기업들이 신흥시장에서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준희 KOSA 협회장은 "협회는 산업 수요에 기반한 풀스택 AI 협력 구조를 민간 차원에서 운영해왔고, 이번 MOU가 한국 기업과 사우디 산업 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사우디 측의 수요에 기반해 컨소시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2.02 15:41장유미 기자

"스타트업 DNA 벗는다"…메가존클라우드, 신임 CMO 앞세워 글로벌 확장 본격화

메가존클라우드가 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앞세워 마케팅 전략 수정에 나선다. 스타트업 DNA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메인 파트너인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관계를 굳히고 시장 내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달 정혜인 신임 CMO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CMO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전사 마케팅 전략 수립과 운영을 총괄할 예정으로,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보안·클라우드 분야의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구글과 SK텔레콤 등 국내외 주요 테크 기업에서 마케팅과 성장 전략을 이끌며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실행 중심의 리더십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AI 기업 투플랫폼에서 글로벌 GTM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시장 인지도 제고를 주도한 바 있어 대기업의 체계적인 전략과 스타트업의 민첩한 성장을 모두 경험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번 영입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주요 파트너사들과 '원팀(One Team)' 협업 체계를 구축해 공동의 고객 가치 창출 ▲AI·보안·클라우드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10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또 메가존클라우드는 앞으로 단순한 고객 확보 차원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통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올해는 메가존클라우드가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거듭나고, AI와 보안 비즈니스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중대한 시점”이라며 “정혜인 CMO 영입은 단순한 마케팅 역량 보강 차원을 넘어, 회사의 핵심 파트너들과 더욱 강력한 '원팀'을 구성해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CMO는 "탄탄한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보유한 메가존클라우드의 성장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세일즈 조직 및 파트너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0:57장유미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뱅크샐러드, 사용자 맞춤형 금융 서비스 고도화 나서

메가존클라우드가 뱅크샐러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소비자를 위한 '초개인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양사 데이터 인프라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직관적인 금융 비서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뱅크샐러드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에이전트 구현에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AI·데이터 분석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뱅크샐러드는 이를 바탕으로 자사 서비스 내 생성형 AI 기반 금융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우리의 금융 특화 AI 역량과 뱅크샐러드의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금융 소비자가 신뢰할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7 17:20이나연 기자

골프존, 세계 최초 도심형 골프 플랫폼 '시티골프' 2026 PGA쇼 주목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21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6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선보인 시티골프, GDR MAX 등 해외시장 전략 제품이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2026 PGA쇼'에는 골프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등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올해로 11번째 참가한 골프존은 역대 최대 규모 참가로 시티골프와 골프존아메리카 총 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 중동, 북유럽, 북미 등 수십 개국의 기업과 기관을 포함한 판매 상담이 진행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티골프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골프존이 2024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부스는 시티골프의 한 개 홀을 전시장에 구현하고 체험 기회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의 장점을 융합해 시간과 공간,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고 도심 속 실내에서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데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시티골프를 체험한 여러 유명 골프 인플루언서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코멘트가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해졌다. 시티골프를 경험한 한 골프 인플루언서는 “PGA 쇼에서 본 것 중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였다”라고 평가했으며,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들은 시티골프의 가장 특징적인 장면 중의 하나로 롱게임이 끝난 뒤 '스크린'이 위로 열리며 퍼팅 그린으로 진출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골프존은 캐나다와 미국의 현지 기업과 각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도심형 골프 플랫폼인 시티골프가 북미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골프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티골프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상금 규모의 대회인 골프존 오픈을 북미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2024년 세계 최초로 톈진, 2025년 연길에 시티골프를 오픈하고 시티골프 구장에서 골프존 오픈 대회를 개최한 중국의 언론에서는 중국에서 시작된 시티골프가 해외 골프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것을 보도하기도 했다. 골프존아메리카 부스에서는 처음 공개한 최신형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 'GDR MAX'와 이를 활용한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레슨 세션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GDR MAX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센싱 기술을 탑재한 올인원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로, 한 번의 스윙으로 샷, 체중이동, 스윙분석을 해주며 스윙과 동시에 바로 거울을 보는 듯한 거대한 터치식 디스플레이로 더욱 효과적인 골프 레슨을 지원한다. K-골프를 이끈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골프 시뮬레이터 투비전NX를 활용한 니어핀, 장타 시연도 상시 진행했다. 또 현장에서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GTOUR 전재한, 안예인 프로와 미국 골프 프로 샤이엔 우즈, PGA 프로 자격을 소유한 골프존 미주법인의 CCO인 제임스 맥도날드가 포썸플레이를 하며 골프존 시뮬레이터를 통해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골프존아메리카 션 변 대표는 “골프존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한 2026 PGA쇼를 통해 시티골프의 북미 진출소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GDR MAX, TwoVision NX와 스마트캐디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시장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2026 PGA쇼에 방문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접수된 상담 건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그룹은 이번 PGA쇼를 통해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법인 바탕의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털 플랫폼 기업의 존재감 실현 및 가시화된 실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골프존은 시티골프 2호점까지 출점한 중국과 이번 2026 PGA쇼에서 시티골프 계약이 체결된 북미시장을 비롯해 국내에도 시티골프를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6.01.27 11:44이도원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하나은행과 디지털 혁신 금융 서비스 발굴 '맞손'

메가존클라우드가 하나은행과 인공지능(AI)·클라우드·데이터 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혁신 금융 서비스 공동 발굴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은행과 AI 클라우드 시장 내 상호 협업과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이사회 의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가 도입 예정인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신경망처리장치(NPU) 서버 수입과 관련한 하나은행의 수출입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GPU·NPU 서버 수입과 관련한 금융 지원과 별도로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 입지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또 G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도 도모할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우리 강점인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역량과 AI 특화 플랫폼을 하나은행의 금융 데이터들과 겹합해 AI 금융 특화 솔루션을 만들고 금융 특화 AI 데이터센터 활성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26 16:14한정호 기자

대규모 겨울 폭풍에…美 항공편, 절반 이상 취소

대규모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을 휩쓸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항공편 대란이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주요 항공사들이 예정된 항공편의 절반 이상을 취소하면서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 데이터 분석 결과, 폭풍이 인구 밀집 지역으로 접근하면서 전국 항공 네트워크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미국 항공편 1만6천 편 이상이 취소됐다. 그 중에서도 일요일 하루에만 1만3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은 이날의 결항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3월 30일에는 예정된 항공편 2만2천751편 중 1만2천143편이 취소된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폭풍의 이동 경로에 주요 허브 공항을 둔 항공사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아메리칸 항공은 일요일 운항 일정의 55% 이상을 취소했고, 제트블루항공은 70% 이상을 결항시켰다.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각각 40% 이상, 38%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미국 동부 지역의 주요 공항 등도 마비 상태에 빠졌다. 뉴욕 시간 오전 10시 기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 항공편의 80% 이상이 취소됐다. 워싱턴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취소율은 90%를 넘겼다. 보스턴 로건 공항, 샬럿 더글러스 공항, 시카고 오헤어 공항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악천후는 미국 북동부를 넘어 광범위하게 확산됐다. 텍사스와 미국 남부 일부 지역이 가장 먼저 피해를 입었으며 결빙성 비와 얼음으로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 오스틴 등 주요 허브 공항의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이번 폭풍은 월요일까지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기상청 산하 기상예측센터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최대 45.7cm의 폭설이 내릴 수 있으며, 뉴욕시에도 최대 30cm의 적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항공사들은 폭풍을 대비해 사전 대응책을 내놨다. 델타항공은 애틀랜타, 댈러스, 오스틴, 휴스턴, 찰스턴, 멤피스 등을 포함한 남부, 남동부 지역 41개 공항에 오는 28일까지 항공편 변경 시 추가 요금 없이 재예약을 허용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도 보스턴, 뉴어크, 뉴욕 라과디아 공항 등을 포함한 61개 공항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변경 수수료와 운임 차액을 면제 중이다.

2026.01.26 09:38박서린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DB아이엔씨와 금융권 AX 확산 '맞손'

메가존클라우드가 DB아이엔씨와 손잡고 금융권 고객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사업 확대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DB아이엔씨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DB아이엔씨 본사에서 금융 산업 AX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DB아이엔씨 김성경 부사장과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최고매출책임자(CR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해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한 금융권 환경에 맞춰 AI 도입·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키로 했다. DB아이엔씨는 금융부문에서 축적한 역량과 온프레미스 솔루션 기반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AI 적용을 지원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서비스에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 관리와 모니터링·최적화 지원을 제공한다. DB아이엔씨 김성경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IT 분야 전문성과 AX 역량을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AI 기술과 결합해 금융권 고객 AX를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권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X 모델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CRO는 "금융권은 규제 대응과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만큼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DB아이엔씨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 고객이 복잡한 IT 환경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7:07한정호 기자

[유미's 픽] 'MSP 강자' 메가존·베스핀, 'AI 네이티브'로 체질 개선…IPO 시계 빨라질까

국내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업계를 대표하는 메가존클라우드와 베스핀글로벌이 나란히 조직을 정비하며 기업공개(IPO)를 향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단순 MSP 기업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벗고 고객사 비즈니스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직접 심어주는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전환을 전면에 내세워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24년 7월 주관사 선정을 마친 후 준비 끝에 올해 상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베스핀글로벌은 올해 수익성이 개선되면 내년쯤 IPO 준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메가존클라우드는 당초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을 주관사로 선정해 지난해 상장을 추진했으나, 실적 개선이 기대에 못미쳐 시기를 다소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초 아마존 본사 임원 출신 염동훈 대표를 영입한 후 AI 사업 중심으로 조직에 변화를 줘 체질 개선에 성공한 만큼 올해는 상장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실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4월 AI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AI 사업을 통합했다. 부서는 AI, 테크, 세일즈 등으로 구분해 개편했다. 또 같은 해 5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 AI 네이티브로'라는 새로운 AI 비전을 선포한 후 대대적인 AI 인재 모집에도 나섰다. 최근에는 미국 매출을 올해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뉴욕 로체스터에 미국 본부를 신설하고 AWS 출신 임원들도 전면 배치했다. 또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 직책을 신설해 AI 전략 강화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베스핀글로벌도 AI를 앞세워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달 21일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AI 컨설팅·구축·관리·운영 등 기업 비즈니스 전반에 AI를 내재화하는 AI 전문 파트너로 조직 체계를 전면 전환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AI·데이터 BC'를 신설하고 IBM에서 왓슨 AI를 이끈 한선호 부사장에게 총괄 책임을 맡겼다. 또 AI 밸류체인 BC와 엔터프라이즈 및 이머징 사업 부문, 공공사업 부문 및 'AI 플랫폼 BC' 조직 수장으로 한대영 부사장, 강종호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더불어 최근 기업용 AI 시장 수요가 급증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의 서비스 기술 전문성을 극대화한 '구글 BC'는 박준용 전무가 연임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처럼 두 기업이 최근 조직 개편과 사업 전략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은 IPO를 염두에 둔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낮은 마진율이 고질적 한계로 지적돼 온 MSP 모델만으로는 자본시장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메가존클라우드는 외형 면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창립 후 최근까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의 2024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1조1천86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 순손실은 각각 266억원, 220억원으로 집계됐다.베스핀글로벌은 2024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4천637억원, 영업이익은 1억7천989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AI 플랫폼 '헬프나우'가 프로젝트 단위 매출 비중이 높은 기존 MSP 모델보다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이 같은 상황 속에 두 기업은 국내 MSP 업계 전반이 맞닥뜨린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AI 사업을 전면에 내세운 분위기다.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 중심 사업만으로는 성장성·확장성 측면에서 자본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인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두 기업이 조직 정비에 나선 것은 단기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닌 상장을 염두에 둔 사업 정체성 재정립 과정인 듯 하다"며 "AI를 중심에 둔 조직 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는 향후 투자자에게 기업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를 미리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MSP 업계에서 상장을 논하려면 '클라우드를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AI를 통해 어떤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가'를 보여줘야 한다"며 "두 기업의 행보는 그 전환점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읽힌다"고 덧붙였다.

2026.01.22 16:33장유미 기자

골프존, 2026 PGA쇼 참가...시티골프 체험관 운영

골프존이 '2026 PGA 머천다이즈 쇼' 기간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체험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6 PGA 머천다이즈 쇼'는 이날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다. PGA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로 골프존은 지난 2015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11번째 참가한다. 골프존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평의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시티골프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과 방문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골프존은 이번 PGA쇼에서 시티골프와 골프존아메리카 총 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그중 가장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티골프 부스는 체험형 전시관으로, 골프존이 2024년에 선보인 세계 최초 도심형 골프장 플랫폼인 '시티골프'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의 한 홀을 그대로 구현해 도심 속에서도 필드와 같은 생생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업계 관계자와 바이어는 이번 PGA쇼를 통해 시티골프 1, 2호점이 위치한 중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시티골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미디어 프로모션을 통해 시간과 공간,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는 시티골프의 특장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프존아메리카 부스에서는 최신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인 'GDR MAX'를 최초로 공개하고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DR MAX'는 한 번의 스윙으로 샷, 체중이동, 스윙분석을 해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센싱 기술을 탑재한 올인원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다. 세계적인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GDR MAX를 활용한 레슨 세션을 통해 골프존이 제시하는 차세대 골프 연습 플랫폼을 소개한다. 골프존 스크린골프의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 시연도 주요 볼거리다. PGA쇼 현장의 골프존 부스에서 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인 GTOUR 선수 전재한, 안예인 프로와 미국의 GOLFZON TOUR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현지 골프존 매장 운영자들과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펼치며 스크린골프가 구현하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6 PGA쇼에서는 미국 주요 골프 기관과의 파트너십 공식 발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과 점유율 제고에도 집중한다. 골프존은 미국골프협회(USGA), 캘리포니아 대표 명문 코스 페블비치(Pebble Beach), 미국 골프장 경영자 협회, 골프 지니어스 등과 MOU를 발표하고 실내 골프 확산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스크린골프로 K-골프 붐을 일으킨 골프존이 미국 전통 골프 협회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과 점유율 제고에 나선다는데에 의미가 크다. 참관객 대상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골프 시뮬레이터 니어핀, 장타 기능 시연과 골프 산업 및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함께하는 대담 시간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골프존클라우드는 아이폰과 애플워치용 '스마트캐디'를 선보인다. 골프존클라우드의 대표 서비스인 스마트캐디는 GPS 기반 골프 앱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서비스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션 변 골프존아메리카 대표는 “2026 PGA쇼는 골프존그룹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차세대 골프 경험의 중심인 시티골프와 GDR MAX, 스마트캐디까지 골프존그룹이 골프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골프 접점을 넓혀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골프는 중국 정부의 스마트 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중국시장에서 1, 2호점을 먼저 선보였으며 '2024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로 선정될 정도로 차세대 골프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는 등 캐나다, 일본, 중동에서도 사업 확장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2026.01.21 10:55이도원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보안 핵심은 가시성…통합 관리해야"

"클라우드 환경은 보호해야 하는 대상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방어자 관점에서 유리한 만큼 인프라·애플리케이션·데이터베이스·개발·운영환경의 통합 보안 관리를 통해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 위수영 헤일로 유닛장은 지난 19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위즈와 공동 개최한 보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이 확산되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가속화되면서 공격 표면이 크게 늘고 있고 새로운 경로를 통한 공격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보안 전략으로 'ANR'을 제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날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기업 위즈와 공동으로 주요 기업 보안 책임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위 유닛장은 이 자리에서 클라우드 보안 가시성의 중요성과 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보안 진단 결과를 단순히 쌓아두는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정보를 함께 묶어 실제 공격 가능성이 큰 리스크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무엇을 먼저 고칠지를 정해 조치까지 이어가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우리가 제시하는 ANR은 바로 이 판단과 실행을 한 흐름으로 연결해 제한된 인력과 시간 안에서도 가장 위험한 지점부터 줄일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발표자로 나선 달리 라직 위즈 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취약점·설정 오류·권한·네트워크 노출 같은 정보들이 개별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무엇이 더 위험한지 연결해 판단하기 어렵고 대응 우선순위를 정하기도 쉽지 않다"며 "이 때문에 단편적 취약점 목록만으로는 실제 위험도를 판단하기 어렵고 이런 요소들이 어떻게 연결돼 실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위즈 지하오 탄 솔루션 엔지니어는 실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담당자가 수많은 경고와 진단 결과 속에서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를 데모를 통해 시연했다. 데모에서는 수백개의 보안 경고 가운데 실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가 자동으로 식별되고 우선순위에 따라 배열되는 과정과 해당 위협 요소에 대해 즉시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특히 복잡한 설정이나 추가 분석 없이도 추가 분석 작업 없이도 한국어 환경에서 공격 가능 경로와 대응 지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위즈는 이날 세미나에 앞서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기술 협업을 펼치는 노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보안 환경에서 보안책임자가 판단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위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보안 운영과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0 17:56한정호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위즈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 운영 고도화 '맞손'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와 국내 고객 보안 운영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 역삼 연락사무소에서 위즈와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와 달리 라직 위즈 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즈는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보안 상태를 통합된 관점에서 분석·시각화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자산·구성 오류·권한·설정 등 다양한 보안 정보를 관계와 맥락을 기반으로 연결해 분석하는 시큐리티 그래프로 위험 요소, 악용 가능성 및 공격 경로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 상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위즈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운영·구축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보안 리스크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가존클라우드 보안사업 조직 헤일로가 위즈 시큐리티 그래프 기반 정보 및 공격 경로 분석을 국내 고객 환경에 맞게 적용하고 실제 클라우드 운영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 보안 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보안 진단 결과를 클라우드 운영 환경에 맞게 적용하며 ▲보안 점검 결과가 실제 운영 판단과 보안 개선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 외에도 양사는 기술 협업과 공동 시장 활동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 보안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등 실무 중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보안 솔루션 자체보다 그 솔루션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즈 보안 플랫폼이 고객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운영을 지원해 보안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달리 라직 위즈 대표 겸 COO는 "클라우드와 AI는 기업 혁신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보다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한국 고객들이 클라우드 성장 과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6.01.19 16:07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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