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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은행 기업대출 '대폭' 가계대출은 '소폭'

올해 1분기(1~3월) 은행들은 대출 승인을 다소 늘릴 것으로 전망되지만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2금융권에서는 대출 집행을 줄일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은행은 23일 총 204개 금융사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대출 집행 등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은행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대출은 전 분기 대비 다소 완화한 정도로 집행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가계대출에 대해서는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도 담보대출에 대한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소폭 완화를 전망했다. 오는 2월부터 변동금리형 대출 상품에 대해 미래 금리 변동 위험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총원리금부채상환비율(DSR) 제도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은행권과 다르게 저축은행·상호금융조합은 올 1분기 대출 집행을 줄일 것으로 봤다. 부동산 관련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연체율이 지속되면서 여신 건전성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기준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6.15%, 상호금융조합은 3.73%다. 다만 생명보험사는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대출 태도를 다소 완화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올해 1분기 전 금융권에서는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1분기 중 기업들이 운전자금 수요가 지속되고 회사채 시장의 우려 등으로 대출을 많이 신청할 것이라고 봤다. 가계대출 중 가계주택대출은 분양·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자금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금융권서도 가계 생활자금 및 기업 운전자금 중심으로 대출 수요가 늘 것이라고 관측했다.

2024.01.23 12:00손희연

스톤브릿지벤처스, 1825억 새 펀드 결성..."딥테크 투자 확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1천825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펀딩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2개 신규 펀드 결성으로 투자재원을 2천425억원 늘려 잠재력 있는 딥테크 영역에 선제적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해 12월 28일 결성총회를 열고 1천825억원 규모의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 1차 결성을 마무리했다. 이로서 순자산총액(AUM)은 1조3천억 수준으로 확대되며 회사 실적의 안정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결성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 국내 주요 유한책임투자자(LP)들이 다수 참여했다. 출자는 결정했으나 행정적인 절차로 인해 1차 클로징에 참여하지 못한 국민연금 등 LP들을 모아 올해 초 2차 클로징을 통해 펀드 규모를 증액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과 15대 핵심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영역인 ▲반도체 ▲모빌리티 ▲AI/DATA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 5대 영역으로,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다년간 성과를 보여온 이른바 '딥테크' 영역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은 회사의 메인펀드로서 검증된 기업을 중심으로 규모있는 투자를 통해 스케일업을 주도하는 한편, 지난 10월에 결성된 600억원 규모의 초기기업 전용 펀드인 IBK-스톤브릿지라이징제2호투자조합과 함께 피투자기업의 유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펀드 운용 수익률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최동열 파트너가 맡는다. 최 파트너는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시그니처 딜인 수아랩,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투자와 엑싯을 주도했었다. 핵심운용인력으로는 IT Tech 및 바이오 등 다방면의 혁신기술 투자 강점을 가진 이승현 상무,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의 투자를 주도해온 김현기 상무가 참여한다. 대표펀드매니저와 핵심운용인력 모두 다년간 압도적인 투자/회수 실적을 쌓아왔고 기술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오랜 산업계 경력과 풍부한 SI 네트워크, 피투자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스케일업 하는데에 대한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최동열 파트너는 “금번 펀드의 5대 주목적 분야는 '22년말 정부에서 발표한 신성장 4.0 전략의 핵심 키워드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가장 잘 알고 있고 다년간 성과를 내 왔던 산업분야”라면서 “금번 펀드에서도 5대 분야에서 더욱 성공적인 시그니처딜들을 발굴 및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승운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도 회사를 믿고 출자를 해준 LP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운용실적과 모범적인 운용으로 그 믿음에 보답드리겠다"고 약속했다.

2024.01.02 08:43백봉삼

홍성한 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새해 투자 확대 이끌어낼 것”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물꼬를 트겠다고 밝혔다. 홍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정부와 업계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잘 수행해 글로벌 신약개발의 크고 작은 성과들이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환경의 외연을 넓혀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홍 이사장은 수요에 근거한 바이오헬스 분야, 신약개발 관련 지원 사업을 확장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요기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바이오헬스인재개발센터 운영 ▲수요기반 국가 R&D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 발굴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 이사장은 “관계 부처와 국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수요기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이사장은 “연구개발의 양적 성장에 비해서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실패를 용인하면서도 더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비효율이라는 군살을 덜어내고 성과를 창출해서 국가에 이바지하는 연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해에도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R&D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1.01 03:00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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